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특허청은 창의성이 풍부하고 혁신 잠재력을 지닌 미래 발명인재 양성을 위해 3월 10일부터 체험·심화 발명교육과 전시·체험 공간을 갖춘 제2호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교육청을 공모한다. 이번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경북 발명체험교육관’(경북 경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중부권에 설치될 예정이다. 특허청이 교육청과 함께 설치할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지역발명교육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종합 발명교육시설로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심화 발명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발명교육을 총괄하며, 지역에 발명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3월에 개관한 제1호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인 ‘경북 발명체험교육관’은 지역 전통문화와 결합한 발명문화 행사, 전시·체험공간을 학생과 시민에게 제공하여 개관 9개월 만에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발명교육의 거점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지역의 특성에 맞게 발명교육을 진행하고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선정된 시·도 교육청의 직속기관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중부권 내 시·도 교육청은 사업공고에 따라 3월 10일(금)부터 4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성시는 지역적 여건으로 한쪽 방면에만 설치되어 있는 버스정류소 내 버스안내단말기(BIT)에 건너편의 버스 도착 정보도 안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능개선을 완료하여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역 여건상 부득이하게 한쪽에만 버스안내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 건너편 방향의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버스 도착 정보를 알 수 없어 불편함이 많았으며, 반대편 버스정류소에서 기다리다 버스가 도착 할 때쯤 급하게 도로를 횡단하게 되어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실정이었으나 이번 기능개선으로 한쪽에서 양방향의 버스 도착 정보를 안내함에 따라 버스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해소 할 수 있게 됐다. 안성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기존 버스안내단말기를 교체하지 않고 프로그램만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기능개선 한 것”이며 “앞으로도 여건상 한쪽에만 버스정류소를 설치 할 경우에는 양방향 안내단말기를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309개소의 버스안내단말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경남도는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로봇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로봇을 신규 도입하는 콘텐츠 보강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미래 로봇 자동차조립 공정, 4D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등을 배치하고, 스마트팩토리를 축소한 미니어처를 설치하는 등 제조로봇관을 로봇팩토리움으로 새롭게 재단장했다. 또한, 로봇사피언스관 내 미래로봇 ‘돌보미’를 설치하고, 증강현실(AR) 마칭밴드 로봇마차도 제작했다. 특히, 증강현실(AR) 마칭밴드 로봇마차는 로봇랜드에서 자체 기획한 공연과 연계한 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하여 입장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올해 콘텐츠 보강사업은 로봇랜드 정체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리얼로봇 수를 늘리고, 로봇랜드 내 공공관 중 하나인 미래로봇관을 콘셉트에 맞게 로봇을 추가 도입(11대 이내)하여 미래 로봇세상을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로봇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로봇 퍼레이드를 시연할 수 있는 퍼레이드 로봇(7대 이내)을 제작하고, 방문객이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봇 2대 이상)와 로봇랜드 내 로봇 카페에서 운영할 식음로봇(2대 이상)도 설치할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익산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홀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익산형 IT 밸리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탄탄한 창업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 동력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9일 정헌율 시장과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 강삼권 (前)벤처기업협회 회장, 김영수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익산 IT밸리 청년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정 시장이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과의 면담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다양한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해 익산형 IT 밸리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에 홀로그램 중심의 디지털 허브 구축, R·D 지원센터(다산그룹 기술연구소 분원) 설치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어 IT 분야에 최적화된 청년 인력 양성에 협력한다. 우수한 지역 청년과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 청년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멘토링,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할 벤처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남원에서 소프트웨어 미래인재들을 제대로 양성할 기회가 생겼다. 남원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 공모에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참여,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2019년 초·중등 SW교육 의무화를 계기로 소프트웨어(SW) 교육기회가 부족한 지역 초·중등학생 대상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국도비 54.6억 포함 총사업비 96.6억원을 투입해△소프트웨어(SW)교육 거점센터 구축△전문강사 양성△소프트웨어(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소프트웨어(SW)교육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SW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먼저 금동 소재 건축 중인 복합형 공공도서관 부속 건물에 올해 소프트웨어(SW)교육 거점센터를 구축, 연 3,000여명 학생대상 소프트웨어(SW)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초·중등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교육시설과 메타버스 'javascript:', 로봇, 인공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능화되고 새로워지는 사이버 공격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시스템 4종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침입방지시스템(IPS) ▲웹 방화벽 시스템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시스템 ▲통합정보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구민들의 안전한 서구 홈페이지 사용을 위해 추진 됐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불법적인 침입을 사전에 실시간으로 차단하고 웹브라우저 이용 공격 차단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이 가능하게 돼 구민들의 개인정보와 중요 데이터 유출 방지 등 구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정보시스템 발전과 함께 중요시되는 정보자료 관리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안전한 홈페이지 이용 환경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광주광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국비 4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SW 미래채움’은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교육거점센터 구축 ▲전문강사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양질의 SW·AI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광주시교육청,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유메이커스와 협력해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국비 42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84억원을 투입, SW·AI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남구 진월동 옛 광주과학고등학교에 SW·AI 교육 거점센터를 구축,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로봇’, ‘IoT(사물인터넷)’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미취업 청년, 경력 단절자, 퇴직자 등 210명(연간 70명)을 SW·AI 교육 전문강사로 양성, 이들을 교육지도인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SW·AI 교육환경 조성,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대전시는 오는 3월 14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지역혁신기관의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고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대덕연구단지 출연연, 카이스트 등 지역혁신기관의 R&D성과 공유 등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기술교류, 신기술 융합 및 수요-공급 매칭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14일 개최되는 출범식은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추진협의회 회원(20명), 기업, 전무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행사와 이용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양자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 특강, 참석자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는 3월 21일부터 D-유니콘라운지에서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 16시에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며, 9월 이후에는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개방적이고 자율적인 기술교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출연연, 대학, 특허청 및 투자자(vc) 등 20여 명으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기술동향 공유, 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김해시 콘텐츠 산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어 줄 콘텐츠 플랫폼 ‘지노베이션(G-Novation)’을 오는 10일부터 오픈할 예정이다. ‘지노베이션(G-Novation)’이라는 브랜드 네임은 '김해, 콘텐츠로 혁신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Game, Gimhae, Global의 의미를 담은 G와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이 만나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지노베이션 플랫폼에서는 진흥원에서 구축한 메타버스(G-Meta Town)에 누구나 무료로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청년 게임아카데미, 콘텐츠 페스티벌 등을 ‘지노베이션 플랫폼’에서 신청 및 문의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특히, 게임 및 플랫폼 산업 분야 신규 사업 아이템을 준비 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아이템 고도화, 마케팅 및 브랜딩 등을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지원사업도 ‘지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G-Meta Town이라는 메타버스 공간은 2021년 도내 최초로 구축하여 창업 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2022년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메이커스페이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수질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깨끗한 수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수질감시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하천제방길 운전이 가능하고 환경보전 의식이 높은 시민을 대상으로 민간수질감시단원 5명을 선발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민간수질감시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하천순찰 ▲수질오염 행위 감시 ▲수질오염사고 방재 등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 관내에는 반월천 등 총 5개의 지방하천과 신길2천을 비롯해 도합 22개의 소하천이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민간수질감시단을 통해 함께 수질오염 방지 및 사고 수습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해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30 청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청춘 빛나는 밤에 마음상담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용대상은 시에 거주하거나 학업 및 근무하고 있는 2003~1988년생 청년으로 근로, 학업 등으로 낮 시간대 상담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이나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사전예약 후 센터에서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다. 청년들은 상담을 통해 학업, 가정, 직장, 대인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우울, 불안, 스트레스 평가 등으로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청년들의 정신적 어려움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의 마음 건강을 점검하고 고민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t 화물차를 구입할 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최대 적재량 1t 이하이고 총중량이 3.5t 이하인 소형 화물차 중 LPG를 연료로 쓰는 차량으로 경유차 조기폐차 후 LPG 1t 화물차 신차를 구입 하는 차량 소유자(기관)에 대해 지원 된다. 시는 올해 2,500만 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총 25대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신청서(구비서류 포함)를 작성해 안산시 환경정책과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미연 환경정책과장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사업을 통해 경유차를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일정부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은 매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식탁에 오르기 부적합한 수산물의 유통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하기 위해 방사능 검사를 포함해 방어, 도미, 강도다리 등 3종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세슘134, 세슘137, 요오드 등 방사능 핵종 물질 등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폐기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안산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철저한 안정성 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안산시에 따르면, 자전거 보험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되며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 시 ▲사망 2천만원 ▲휴유장애 시 최대 2천만원 ▲사고진단위로금 20만원(전치 4주)~60만원(전치 8주) ▲6일 이상 입원 시 20만원 등이다. 신청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청구서류를 내려받아 보험금 청구서 및 관련서류를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DB손해보험에 접수하면 된다. 이익환 철도교통과장은 “자전거 보험 자동가입으로 자전거 이용 중 사고를 당했을 때 일정부분 경제·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처 모르고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3월 8일 오후 3시, 인공지능 분야 민·관 최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챗GPT 대응을 위한 초거대 AI 정책방향 관련 의견수렴을 위해 제3차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이종호 장관의 챗GPT 간담회와 박윤규 2차관의 타운홀 미팅에 이어 개최되는 행사로 인공지능 최고위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최고위 전략대화는 최근 관심도가 매우 높은 초거대 AI와 관련한 민‧관의 논의 내용을 국민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모든 논의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전국민에 공개했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학수 위원장,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 교육부 나주범 차관보,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관계부처에서도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인사말씀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서비스인 Karlo(이미지 생성 AI), KoGPT(언어모델 AI)를 처음으로 공식 시연했으며,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가‘초거대 AI 동향 및 국내 경쟁력 강화방안 제언’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 초거대AI 서비스 스타트업인 뤼튼의 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