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안산시가 공정무역을 육성·지원하고 시민들의 윤리적 소비 인식 증진과 활동을 장려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구체적으로 조례안에서는 ‘공정무역’을 국제무역에서 공평하고 정의로운 관계를 추구하며, 특히 저개발국가에서 경제발전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더 나은 거래 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무역이라고 정의내렸다. 또 시장은 공정무역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사업과 공정무역 판로 지원사업, 공정무역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홍보, 캠페인 사업 등에 대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의 허용 범위 내에서 공정무역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조례안에는 시장이 2027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안산시 공정무역위원회를 설치·운영해야 하고, 그 기능을 △공정무역 주요사업 수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의회 이대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이 제282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는 앞서 제279회 제2차 정례회에서 보류 처리했던 이 조례안을 지난 28일 원안의 ‘농민기본소득 위원회’를 구 위원회와 시 위원회로 구분·설치하는 것으로 수정해 통과시켰다. 조례안은 안산시 농민에게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민의 사회적 참여 촉진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등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농민과 농업, 농민기본소득, 안산화폐 등의 용어 정의와 함께 시행계획, 농민기본소득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지급 신청 및 결정, 지급액 등의 사항이 담겼다. 조례안의 주요 골자는 시장이 농민기본소득을 신청자 중 농민기본소득 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대상자에게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급주기와 지급금액을 정해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지급대상자가 수령을 거부했을 경우나 사망, 다른 지역으로의 전출, 농민 자격 상실 등이 확인됐을 경우 농민기본소득의 지급을 중지한다는 조항도 마련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영월군은 3월 28일에 세종시 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리는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된 우리군 등 15개 지자체가 국토교통부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영월군은 서류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고, 이번 국토교통부와의 협약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사업에는 40여개 지자체가 응모해 최종 1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강원도에서는 영월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우리군은 공동협력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산간지역 드론 배송 서비스‘ 및 ’드론 항공촬영 기반 공간 데이터와 드론 통합운영 플랫폼 구축‘ 등을 상용화하는 사업을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오전에는 국토교통부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본 사업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통해 영월군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드론 배송체계 시스템과 드론 통합 운영 플랫폼 등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으로 그간 쌓아온 드론산업관련 능력을 인정받았다.”라며, “드론 배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휴관일인 3일 제외) 과학관 입구 로비에서 식목일 맞이 체험 교실 ‘파릇파릇 식목일’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험 교실은 식목일을 주제로 나무와 식물이 있는 모형 정원 만들기, 소원 나무에 메시지 전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은 총 1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되나, 단체의 경우 문의 후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체험료는 3천 원이다. 남기욱 기술지원과장은 “식목일을 맞이해 참여자들이 체험을 통해 나무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8일 주식회사 제이케이라이팅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1,000포를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 상록구에 소재한 ㈜제이케이라이팅은 실내조명과 상업용 조명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다혜 대표는 “소외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전주시의회 방문단이 안산행복마을관리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안산시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에서 경기행복마을 우수 사례지로 안산시를 추천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단에는 전주시의회 소속 최명철 의원, 김원주 의원, 채영병 의원, 한승우 의원, 최서연 의원 등이 포함됐다. 방문단은 마을공동체의 거점역할을 하는 일동 행복마을관리소와 사동 행복마을관리소를 각각 방문해 우수 관리 사례와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 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일종의 동네관리소 역할을 한다. 아울러,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은 물론, 수요가 있는 주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시는 월피동, 일동, 사동, 와동, 대부동 등 총 5개소의 행복마을 관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동행복마을관리소는 공유부엌, 공유냉장고, 우리동네 건강살롱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2년 연속 도 최우수 행복마을관리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주시 소속 최명철 의원은 “이번 안산시행복마을관리소 벤치마킹을 통해 주거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행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꿈울림카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꿈울림카드’는 월 3회 이상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충전 방식의 포인트 카드다. 주로 자립을 위해 참여하는 ▲자기계발 ▲문화활동 ▲도서구입비 ▲생활지원(의복구입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청소년 유해시설은 이용이 제한된다. 지원금액은 프로그램 참여 횟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월 3~5회 참석은 2만원, 6회 이상의 경우 5만원을 포인트로 지원받게 된다. 서은경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원활한 사회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봄을 맞아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집중 단속은 1일 1개반 2명을 단속조로 편성해 충장로, 안산대학교 일원 등 상습 불법 주·정차 구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이에 앞서 단속 및 견인예고문을 부착하고 예고기간이 종료되면 과태료 부과 및 견인 조치 등 행정조치를 가할 예정이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특별단속 이후에도 지속적인 주·정차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제42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단원구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해 외식업 활성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엠블던호텔 컨벤션에서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정동관 지부장, 외식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외식업 발전 공로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 ▲세입세출 감사보고 ▲2023년 중요사업 계획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정동관 지부장은 이민근 시장에게 외식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민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음식문화개선과 식품위생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외식업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코로나 등으로 타격을 입은 외식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8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챌린지로, 이탄희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다수의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이 동참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민근 시장은 다음 주자로 친선결연 지자체인 이상호 태백시장을 지목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동참을 당부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챌린지가 건강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친선·우호결연도시와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소정의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는 제도다.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축협 은행에서 가능하다. 안산시는 와인, 쌀, 생새우, 샤인머스켓, 누룽지, 조미김, 버섯가공품, 지역화폐(다온카드) 등 총 9종을 기부자를 위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봄철을 맞아 깨끗하고 살기좋은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시 외곽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평소 환경정비가 어려운 시 외곽 도로변과 수인산업도로 등 주요간선도로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 소속 환경미화원과 관련부서 직원들은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폐비닐과 생활폐기물 등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안산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홍기봉 자원순환과장은 “시 외곽지역은 안산의 첫 이미지와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산의 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8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 분야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참여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시민참여단 위촉장 수여, 제안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은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된 광장시설을 문화·예술 특화지역으로 재조성해 지역 랜드마크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총사업비 68억원을 투입해 신안산선 성포역 개통에 맞춰 전면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올해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인가 등 공사를 위한 사전 절차를 완료한 후 2024년 2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중 완공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계층과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반영해 성포광장 재정비 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된다면 문화·예술·휴양 공간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며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방위사업청은‘23년 3월 28일 “KF-21이 공군 3훈련 비행단(사천)에서 이륙하여 남해 상공에서 진행한 공대공 무장분리 시험, 공중 기총발사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해군 3함대, 해양수산부(남해어업관리단),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의 해상소개1) 지원하에, KF-21 시제 2호기는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Meteor) 시험탄에 대한 무장분리 시험을 수행했고, 3호기는 100여발의 공중 기총발사 시험을 수행했다. 이번 시험은 전투기에서 무장을 분리하거나 기총을 발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기체 구조, 엔진, 공기역학적 특성 변화 등을 점검하여 안전성 여부를 검증하고, 무장 운용과 관련된 항공전자 시스템의 정상 작동 확인을 목적으로 수행했다. 작년 7월 최초비행 이후 약 150여회의 비행시험을 수행하면서 KF-21의 초음속 비행능력과 AESA2) 레이다를 비롯한 첨단 항공전자 성능을 성공적으로 검증해 왔으며, 드디어 오늘 무장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착수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미래 대한민국 영공 수호의 주역이 될 KF-21이 완전한 ‘전투기’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K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V.SPACE(브이.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출연(연) 테크노믹스 오디션’에 참가할 ‘국민청중평가단’을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출연(연) 테크노믹스 오디션’은 국가경제와 국민의 삶에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도전적인 7개의 연구과제를 7명의 연구자가 각각 발표하고, 이를 전문가 심사위원과 국민청중평가단이 평가하는 ‘국민참여형 과학기술 경연’이다. 이번 오디션은 우리나라 출연연구기관이 도전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연구 내용을 국민들께 소개하고 과학기술로 열어 갈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의 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감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지난해(’22년) 9월부터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부터 50개의 연구주제를 접수하여 서류ㆍ발표 평가 등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7개의 주제를 선정한 바 있다. 국민청중평가단은 이번 발표되는 과학기술이 가져올 국민 생활의 긍정적 변화 모습 등 전반적 기대감을 바탕으로 현장투표를 수행, 전문가들과 함께 심사에 참여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막대한 소송비용과 수출 중단 등의 피해를 주는 해외 특허분쟁 위험을 ‘특허분쟁 위험경보 시스템’을 통해 기술분야별로 한눈에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게 된다. 특허청은 수출기업의 특허분쟁 예방을 위해 ‘특허분쟁 위험경보 시스템을 3월 28일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특허분쟁 위험경보 시스템’은 전체 기술분야를 37개로 구분하고, 각 기술분야별로 미국 시장에서 특허분쟁 위험 수준을 ‘매우 높음’, ‘높음’, ‘보통’, ‘낮음’의 4단계로 알려준다. ‘특허분쟁 위험경보 시스템’에 따르면, 미국에서 전자(디지털) 정보통신, 유무선 통신, 컴퓨터, 반도체, 의약, 생명공학(바이오) 등 14개 기술분야가 특허분쟁 위험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특허분쟁 위험이 ‘매우 높음’인 기술분야는 ▲전자(디지털) 정보통신, ▲경영·금융·상거래 정보기술(IT)시스템, ▲소리(오디오)·영상, ▲유무선 통신, ▲컴퓨터 등 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허분쟁 위험이 ‘높음’인 기술분야는 ▲반도체, ▲통신 부품(모듈)·회로, ▲의약, ▲제어기술, ▲유기정밀화학, ▲전기기기, ▲의료기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