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제6대 안산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허숭(만 54세)씨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6월 1일부터 3년이다. 허숭 신임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 대변인, 경기도시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하는 등 행정기관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허숭 사장은 “시정 파트너로서 공사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안산을 위해 도시의 품격과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의 가치를 존중하고,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에 설립한 안산도시공사는 제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장상, 신길2), 초지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63블럭 도시개발사업, 팔곡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 추진과 체육시설, 주차장, 공원시설 등 안산시 시설관리 사업을 대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경찰청은 6. 1일 시흥시청에서 4개 부처(경찰청,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합동으로 진행 중인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 사업의 경찰청 소관 과제 통합 시험장 구축을 위해 시흥시(시장 임병택),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사업단장 최진우)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구축되는 통합 시험장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경찰청 소관 연구과제를 단일 장소에서 합동 검증 ‧ 보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5월 공개 공모를 통해 시흥시가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오는 2026년까지 시흥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배곧 1, 2동 및 정왕 3, 4동) 내 7개 도로 구간에서 연구성과물 실증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찰청 소관 연구과제의 중요성과물인 △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 운행 관리를 위한 통합관제 플랫폼, △ 음영 구간, 야간, 악천후 등에 대응 가능한 현장 기반시설, △ 교통 문제 분석 및 교통 예측을 위한 빅데이터 시스템 등이 효과적으로 검증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양해각서는 이러한 통합 시험장의 성공적인 구축 및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3개 기관(경찰청, 시흥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방위사업청은 상륙작전의 핵심전력인 고속상륙정(LSF-II) 3, 4호정 『솔개-633/635호정』을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착공식 후 4년만이다. 이번에 인도하는 솔개-633/635호정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90톤급 고속상륙정(LSF-II) 선도함의 운용 노하우를 토대로 개선설계를 거쳐 건조한 후속함이다. 고속상륙정은 길이 약 28미터, 폭 약 14미터, 높이 약 8미터의 100톤급 함정으로, 해병대의 완전무장병력을 비롯해 전차, 장갑차 등을 탑재하고 고속으로 기동하면서 상륙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가스터빈을 사용하여 고속으로 기동할 수 있으며, 스커트(공기주머니) 내부에 공기를 불어넣어 함정을 띄우는 공기부양 방식으로 해상은 물론 저수심이나 갯벌 지역에서도 고속으로 기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군은 속력이 빠르고 신속한 특성을 고려하여 날렵한 조류의 이름을 고속상륙정의 함명으로 사용한다는 원칙에 따라 함명을『솔개』로 명명하여 사용하고 있다. 방극철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은 “고속상륙정은 대형수송함(독도함, 마라도함)과 함께 해군·해병대의 상륙작전에 투입되는 핵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반도체 설계 검증 인프라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과 현판식 등을 개최하며, ‘차별화된 반도체 설계 인재양성을 위한 설계검증 서비스’의 본격 착수를 알렸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6월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산업은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므로, 전 부처가 인재양성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지시에 대한 후속 조치 중 하나이다. 반도체 설계 전공 학부생・대학원생은 이 서비스를 통해 올해부터 자신이 설계한 칩(Chip)을 제작하여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학생들이 설계한 반도체 칩의 제작을 신청하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서울대학교・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운영하는 반도체 팹(Fab)에서 500nm CMOS(상보형 금속 산화막 반도체) 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칩이 제작되고 패키징 되어 설계를 수행한 학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칩(Chip)이 설계한 대로 동작하는지 직접 측정 및 분석을 통해 검증할 수 있게 된다. 그 간 반도체 설계를 공부하는 학부생을 위한 칩 제작 기회는 사실상 없었다. 석・박사 과정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학 및 생물(Bio)을 주제로 체험 및 과학문화행사가 융합된 ‘수학 및 기초과학체험전’을 6월 5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수학 및 기초과학체험전’은 전 국민이 집에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고, 특히 대덕특구 내 생물(Bio)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협력했으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 교육콘텐츠 교육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험형콘텐츠 만들기, 전문․이색 과학콘텐츠, 과학 슬기 생물(Bio) 공모전, 과학강연, 과학문화공연, 서바이벌형 퀴즈쇼(오프라인), 참여형 이벤트 등이 있다. 체험형콘텐츠 만들기는 전국 중․고․대학교의 수학동아리, 기초과학분야 유관기관, 국립중앙과학관 자체제작 체험콘텐츠 등 총 40개(수학․생물분야)의 체험재료를 행사 전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집으로 보내주어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전문‧이색 과학콘텐츠는 생명연 연구원들의 연구내용을 알 수 있는 전문과학콘텐츠와 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사이버공격 증가에 따른 신속한 대응 및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7월부터 소속·산하기관 대상으로‘사이버공격 긴급차단제’를 확대 시행한다. 사이버공격 긴급차단제는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사이버 공격을 사이버안전센터에서 선제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관련 정보를 대상 기관에 신속하게 통보해 주는 제도이다. 현재는 사이버안전센터에서 사이버공격 징후를 감지하면 소속·산하기관에 즉시 통보하고 소속·산하기관에서는 관련내용을 확인 후 차단 조치를 이행하는 단계로 진행됐다. 이러한 긴급차단제는 적극행정 차원에서, 기관 보안 담당자가 상주하지 않는 비업무시간에도 사이버 공격 및 탐지된 위협정보에 대해 사이버안전센터 민간 전문가의 협조를 받아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과기정통부는‘19년부터 국립전파연구원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공격 긴급차단제 운영을 시작하여 제도의 효율성을 확인하고, 전면 확대를 대비하여 11개 기관에 대해서는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1단계로 54개 소속·산하기관은 6월까지 긴급차단제 도입을 위한 사전점검 및 시험운용 등을 거친 후 7월부터 시행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5월 30일 독자개발 중인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이하 L-SAM*)의 탄도탄 요격시험에 성공했다. 이날 시험은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안흥종합시험센터 (태안 소재)에서 실시됐으며, L-SAM의 요격 미사일이 교전 목표지점에서 날아오는 표적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방부는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압도적 대응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형 3축체계 능력 확보*' 및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에 관련기관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L-SAM은 현재 우리 군에서 운용 중인 천궁 Ⅱ(M-SAM Block-Ⅱ) 대비 높은 고도에서 적 탄도탄을 요격하기 위한 무기체계로, 국과연은 그간 비행성능 확인 등 L-SAM 유도탄의 기본 능력을 수차례 검증했으며, 작년 11월 탄도탄 요격시험에 최초 성공한 이래 여러 번의 시험을 거쳐, 이번 시험에서는 시험평가에 진입하기 전 탄도탄 요격 성능의 기술적 성숙도를 최종 확인했다. 군은 이번 시험의 성공을 토대로 앞으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더욱 신속하게 구축해나갈 수 있게 됐다. 향후 L-SA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제283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최진호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1일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을 마친 데 이어 제2상임위원실에서 정례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갖고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대구 의원이 선임됐으며, 황은화 한명훈 박태순 김재국 설호영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구성을 마친 예결위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네 차례 회의를 열어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2 회계연도 기금 결산’, ‘2022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3건을 심사하게 된다. 의회는 앞서 회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해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예결위에서 이에 대한 승인 절차를 밟는다. 최진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올해 1차 정례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회기에서는 시민의 혈세가 투입된 사업과 정책에 대한 평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의회가 1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안산시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관련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안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5분 자유발언과 공무국외출장결과 보고를 실시했다. 본회의에 따르면 의회는 이날부터 29일까지 29일간 개최되는 이번 회기에서 의원발의 안건 10건과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포함해 총 41건을 심의한다. 1일부터 9일까지는 4개 상임위원회 심사, 12일부터 20일까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하며 22일부터 2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진행한 뒤, 28일 제2차 본회의와 29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각 시정질문과 안건 의결을 실시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은 최진호 이대구 황은화 한명훈 박태순 김재국 설호영 의원이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공무국외출장의 경우는 앞서 4월말부터 5월초까지 기획행정위원회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문화복지위원회는 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남원시와 남원드론협회는 6월 3일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전국 16개팀 20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소년 전국드론축구대회’가 개최한다. 남원시는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드론을 스포츠에 접목한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미래스포츠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용 드론 등 다양한 드론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방식은 예선경기를 거쳐 상위 팀이 본선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결과 순위에 따라 상장, 트로피, 드론 상품등이 수여된다. 한편 2023년 FAI 월드드론레이싱대회가 10월 6일부터 4일간 개최되고 8월에는 드론 스피드대회가 예정되어 항공산업 및 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드론은 IT,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수단으로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이제는 레저스포츠의 한분야로우리 청소년들이 세계 드론축구의 떠오르는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주말 유소년 전국드론축구뿐만 아니라 제5회 남원춘향배 전국남녀 배구대회, 제2회 춘향배 전국게이트볼대회 선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가을에 농촌진흥청 중부작물과(육종박명렬 농업연구사)에서 육성 보급된 트리티케일 신품종 한미소1호, 한영의 생육조사와 함께 자가채종에 도전한다. 실험은 마장면조사료작목반의 밭과 논에서 실시됐고, 현재 황숙기에 접어들고 있다. 더불어 더욱더 전문적인 지도를 받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진행되는 “2023년 식량작물 맞춤형컨설팅”으로 (1차)트리티케일 채종기술(5월31일), (2차)트리티케일 재배 전문교육(9월 중)을 계획 중이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교잡해 만든 작물로, 기능성 성분 중 운동력과 지구력증진에 효능이 있는 ‘옥타코사놀’,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이소오리엔틴’이 높고, 조사료의 영양적 가치 척도 중 하나인 단백질 함량과 가소화양분 함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실험결과 이천시에선 10월 중순에 파종해 풋베기용으로는 출수완료기 5월초(기후에 따라 변동)에 수확, 배합용으로는 5월말에 수확, 종자용으로는 6월 중하순에 수확할 수 있어 벼 또는 하계작물 2모작을 할 수 있다. 국제적 정세가 불안정한 시기 곡물 수입이 어려울 때 극복할 수 있고, 종자비 절감해 재배원가 낮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12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초등학교 주변 하교시간 불법 주정차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한다. 이에 구는 단속반 1개조 3명이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불법 주정차에 대해 이동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 강화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일반도로 위반 과태료의 3배로, 승용차는 12만원, 승합차·대형화물차는 13만원이 부과된다. 이 밖에도 ▲주말·공휴일 대부도 불법 주정차 단속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시간 정비 ▲혼잡한 출퇴근길 단속 강화 등도 진행된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 강화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적 토지거래가 성행하거나 우려되는 지역, 땅값이 급격히 올랐거나 상승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정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구는 제3차 공공택지지구 및 인근지역(신길동 일대), 기획부동산 의심지역(대부동동, 화정동, 목내동 일대) 등 총 3구역 3,759㎢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총 60건을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가 허가 목적대로 이용 중인지 점검하고, 특히 농업 용지의 미사용·방치·휴경 여부, 사업용 토지의 개발착수 여부 등을 중점 조사한다. 조사 결과, 허가받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 이행명령을 내리고, 미이행자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로 투기적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 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재)국제언론인클럽에서 주관하는 제12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대상 “지역청년일자리발전공헌 부문”에 이민근 시장이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하고,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세계인대상은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공적자 중 총 6개 부문 13명을 선정하며, 그 중 안산시장이 “지역청년일자리발전공헌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창업청년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창업지원 조례 제정 ▲청년창업지원시설 조성 ▲청년창업펀드 1천억 원 조성 ▲대학생 반값 등록금 제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및 청년인턴사업 ▲창업기업 사회화지원 ▲고졸청년 창업지원 ▲경력단절 여성청년 취업지원 ▲관내대학 졸업자의 지역기업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 맞춤형 인턴사업 등 청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달 30일 (재)국제언론인클럽 인터뷰를 통해 “전국 최대 외국인 밀집 거주지인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상호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또한, 청년이 안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1일 지역 국회의원 등과 안산스마트허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전해철, 고영인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최철호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김영숙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장 및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안산스마트허브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한 뒤 국회의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및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와 발전방향 및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전환허브 준공 및 운영 ▲국가산업단지 교통체계 개선 등 안산시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및 안산스마트허브 관계자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가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적‧역동적 신산업 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해 국회, 유관기관, 기업인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을 요청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기적 네트워크 강화로 국가산단을 선도하는 전국 최고의 안산스마트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