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특허청은 6월 7일 14시 이인실 청장 주재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이차전지 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배터리 등 미래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한 특허 심사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빠른 특허 권리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분야도 우선심사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특허청은 이차전지 분야 출원도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심사처리기간 단축, 심사품질 제고, 이차전지 전문가의 심사관 채용 등의 심사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이차전지 업계의 세계적(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촘촘한 특허 확보가 중요하다” 면서, “특허청은 우리 기업이 빠른 특허 확보를 통하여 세계적(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차전지 분야 심사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7일 디지털 전환으로 산업계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의 ’23년도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15년에 시작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체 수요기반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개편, 소프트웨어 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주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8년간(’15~’22년) 40,419명의 소프트웨어 전공인력과 27,136명의 융합인력을 배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13개 대학(일반트랙 11개, 특화트랙 2개)을 선정하고 일반트랙 대학에는 각 9억5천만원, 특화트랙에는 각 4억7천5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트랙에는 총 36개 대학이 신청하였으며(경쟁률 3.3:1), 그 중 경남대, 경희대, 고려대, 군산대, 동국대, 동아대, 부산대, 순천대, 영남대, 연세대, 한동대가 선정되었다. 특화트랙은 올해 10개 대학이 신청하였고(경쟁률 5:1), 그 중 신한대, 한라대가 선정되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최장 8년간의 지원을 받으며, 대학 내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UAM 등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이 구현될 수 있는 미래모빌리티도시 조성을 위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공모사업은 6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8주간 공모를 통해 지자체 신청을 받은 후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8월말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도시 조성단계에 따라 신규도시의 도시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유형과 기존도시의 모빌리티 혁신 사업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나누어 공모할 예정으로, ‘미래모빌리티도시형’은 도시 내 공간을 도시계획 시점부터 첨단모빌리티가 적용될 수 있는 거점으로 조성이 가능한 신규도시 1개소에 대해 마스터플랜 등 도시계획 수립비 최대 7억원(국비)을 지원하고,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은 각 지역 여건에 맞게 특화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도입하여 이동성이 최적화된 도시로 전환하는 기존도시 2개소에 대해 국비 최대 연 10억원(지방비 5:5 매칭), 최대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공모에 앞서 6월 8일 지자체, 공공기관, 모빌리티 관련 사업자 등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는 「모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7일 제3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제4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23~`32)」과 「제4차 뇌연구촉진 기본계획(`23~`27)」을 심의·확정했다. 최근 바이오 분야는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바이오와 첨단 디지털 기술 간의 융합이 가속화되어 수년이 걸리던 기술적 난제를 수 분만에 해결하는 등 혁신적인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 바이오 기술이 의료, 환경, 에너지, 농업 등 산업 전반에 적용 및 파급되고 있다. 바이오 기술이 고령화, 감염병, 기후위기 등 글로벌 난제를 푸는 핵심기술이며 기술패권경쟁의 중요한 전략기술로 인식되면서 세계 각국은 바이오 핵심기술의 유출을 제한하고, 바이오 기술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전략은 이러한 인식에서 바이오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바이오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립됐다. 특히 ‘디지털바이오 혁신전략’ 등 윤석열 정부에서 발표된 정책들을 기본계획에 담아 지속적인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①제4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23~’32)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은 생명공학육성법에 따라 과기정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약처의 ‘규제과학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규제과학센터, 규제과학대학원(6개소)와 미 FDA가 지정·운영 중인 규제과학혁신우수센터(메릴랜드대학교)가 의약품·의료기기 규제과학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6월 5일(미국 현지시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약처의 8개 분야 규제과학대학원 중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6개 규제과학대학원이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규제과학 교육 프로그램 개발 ▲규제과학 연구 및 정책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 ▲규제과학 연구협력 ▲규제과학 컨퍼런스 공동 개최와 상호연자 교류 등에 대한 상호협력 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오유경 처장의 미국 FDA 로버트 칼리프 기관장 면담, 메릴랜드대학교 규제과학혁신우수센터 방문의 후속조치로 추진됐으며, 아울러 지난 4월 한미 첨단기술동맹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체결된 ‘식약처-FDA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제품 협력각서’에 이은 두 번째 협약체결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미 양국의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규제과학 분야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밀접하게 상호협력하는 기틀을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전 세계 통신 연결 차량(커넥티드카) 출원이 최근 10년(’11년~’20년) 사이 연평균 16.4%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연평균 25.5% 증가하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이 주요국 특허청(IP5: 한국,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에 출원된 전 세계 특허를 분석한 결과, ’11년에 2,077건이었던 출원량이 10년 사이 연평균 16.4% 성장하여 ’20년에는 8,116건에 달했다. 출원인 국적을 살펴보면, 1위중국이 34.7%(19,103건)으로 가장 많은 출원을 했으며, 2위미국 23.3%(12,831건), 3위일본 20.8%(11,456건), 4위한국 8.6%(4,731건) 순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증가율도 중국(31.4%)이 가장 높았으며, 한국은 25.5%로 두 번째로 빠르게 증가했다. 일본(9.2%)과 미국(8.5%)은 평균(16.4%)보다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통신 연결 차량 기술은 통신 연결 차량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기술 및 통신 연결 차량이 주변 사물과 소통하는 방법인 통신 기술로 구분된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중국이 3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이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달 30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스마트폰 어플(워크온)을 이용한 ‘6월 걷9 건치되자’ 걷기챌린지와 이음카페(시청, 단원보건소, 중앙도서관 내)에서 음료구입 후 컵홀더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한 카카오톡채널 친구추가 및 구강건강관리 영상 시청 등을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홍보물품도 증정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월피동 소재 노후화된 광덕보도육교와 월피보도육교를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새롭게 재정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을 확보해, 주민설문조사 및 2차례 주민설명회를 거쳐 진행됐다. 정비 내용은 ▲교량 받침교체 16개소 ▲포장보수 337㎡ ▲신축이음 14m 등 교량 정비공사와 ▲LED 등주 8본 ▲교명주 조명 16개 ▲난간 조명 ▲로고젝터 8개 설치 등 야간경관 조성공사를 통해 안전을 강화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구는 이번 새단장으로 노후되고 어두운 보도육교의 이미지를 개선해 안산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및 노후·파손된 시설물의 신속한 재정비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최신 첨단기술(디지털 트윈, 챗GPT)을 이용하여 교통문제 해소와 교통행정 효율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 국토’란 가상공간 속에 현실의 국토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각종 행정·속성 정보를 연계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을 말한다. 시는 이번 사업 참여로 안산시 교통문제를 가상공간에 구현해 시뮬레이션으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챗GPT를 활용한 신개념 교통행정모델 구현을 통해 행정업무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총 사업비 14억 원 중 국비 7억원을 지원받아 9월에 사업 착수 및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의 교통문제 해소와 교통행정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반드시 이번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하반기 ‘안전대응 및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584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자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주요사업은 ▲정보화 추진사업 ▲환경정비 사업 ▲공공서비스 사업 ▲안전관리사업 등이며, 선발되면 8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5일) 현재 안산시민으로서,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 소지자 포함)의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70%이하, 가족합산 재산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또한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공공일자리사업 연속 2회 이상 참여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공간 상상대로에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번은 줍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같이 줍깅 ▲같이 업사이클링 등 청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친환경 실천 챌린지 ‘한번은 줍기’는 길을 걷다 버려진 쓰레기를 한 번은 줍는다는 행동다짐으로, 이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자발적인 환경활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이 밖에도 청년 네트워킹데이 행사로 ▲플로깅 활동 ▲기후위기 토의 ▲업사이클링 공예체험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계속 발굴·추진하여 안산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환경보전 실천의지를 고취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안산방문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국인 20명 이상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업체가 안산시 주요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방문하면 당일관광은 1인당 8천원, 숙박관광은 1만2천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6월, 이달의 섬’ 풍도 방문 시에는 1인당 8천원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여행사는 사전 신청서류를 3일 전에 제출하고, 일정 종료 후 15일 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안산의 대표 관광지 대부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여행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6일 단원구 원곡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이대구 의회운영부위원장, 이지화 기획행정부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이혜경 도시환경부위원장, 한명훈 한갑수 박태순 김재국 최찬규 설호영 박은정 최진호 선현우 김유숙 의원, 독립·국가 유공자 및 유가족, 안산시·각급 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총 400여 명이 자리했다. 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거행된 추념식의 식순에 따라 경건한 자세로 묵념과 헌화 및 분향에 참여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념했다. 한편, 송바우나 의장은 앞서 지난 1일 진행된 제2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지금도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보훈 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내 나라가 온전하게 있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안산시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7일 밝혔다. 단원구 원곡공원 내 위치한 안산시 현충탑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독립·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추념식에는 수소에너지 분야 협력 및 교류확대를 위해 지난 5일 안산시에 방문한 팀 그뤼테마이어 시장을 비롯한 독일 아헨특구시 경제협력사절단 17명이 함께 했다. 이들의 추념식 참석은 방문 전 독일 아헨시 사절단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지자체 대표단이 안산시 현충일 추념행사에 함께 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및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고, 공식행사가 끝난 후 시민들의 헌화 및 분향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민근 안산시장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거룩한 뜻을 기리는 자리에 함께하며 우호협력도시로서 각별한 우정을 보여주신 사절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경기도는 메타버스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2023년 경기 메타버스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16년부터 메타버스(VR/AR) 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과 콘텐츠 개발자 양성을 위해 기획, 개발, 디자인까지 콘텐츠 제작 전 부문을 섭렵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작년에 수료한 50명의 사업 만족도는 87점(100점 만점)으로 높았으며, 취업 및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전 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올해 ‘경기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더 샌드박스 코리아, HD현대사이트솔루션,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분당점 3개사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크리에이터 교육, 기계/제조/유통/라이프스타일 등 실제 산업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메타버스 기술 교육을 강화한다. 아카데미 과정은 기본·심화 과정으로 구분되며, 기본과정은 메타버스 기초개념 학습 및 콘텐츠 완성, 심화 과정은 메타버스 콘텐츠 고급 개발자 대상 기술 수요 중심의 실습과 프로젝트 위주로 구성돼 있다. 취·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교육과 일자리 연결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