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동근)는 지난 29일 거동 불편 독거노인 가구의 방충망을 교체하고 수리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시작된 저소득층 방충망 수리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현관, 창문 등의 노후 방충망 교체와 수리를 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는 사업이다. 불현동 이담로에 거주하는 김 모 어르신은 “지하 방이라 길바닥과 바로 맞닿은 방충망이 낡고 뜯어져 불안했는데, 이제 벌레도 안 들어오고 방범도 잘 돼 편안하다”라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전동근 공동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시는 모습을 보니 좀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봉사하고 노력해야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또 김우정 불현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어려운 주민들이 건강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청 공원녹지과에 설치되는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35명을 활용한 관내 전구역 산불감시, 각종 산불장비(산불진화차, 산불 감시카메라, 산불감시용 드론 등)의 운영 및 관리, 유관기관과의 산불대응 협력체계 유지 등을 총괄한다. 또한 기상 상황에 따라 청내 22개 부서 420여 명의 직원이 협력해 부서별 담당구역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 취약지 중심으로 농산폐기물 및 각종 쓰레기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및 취사행위, 산림 내 화기 소지자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산불의 원인은 대부분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담뱃불 등의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더불어민주당), 이창식(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1일 제17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진석, 이창식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게 됐다. 김진석, 이창식 의원은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시는 뜻깊은 공로패를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가 지난 31일 제17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특례시의회 의장들은 지난 제16차 정례회의에서 논의한 특례시 위상 강화를 위한 지방정부 용어 사용 촉구 건의 등에 대한 회의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현재 특례시로 지정된 고양, 수원, 용인, 창원 4개의 시를 이어 화성시가 11월 인구 100만 명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18조에 의거 인구 100만 명 2년 유지 시 2025년 특례시로 지정될 예정임을 감안, 화성시의 특례시 지정 전 준회원 자격으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가입 승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특례시의 권한 확보를 위해 특례시의회 의장들과 많은 노력을 해왔다. 앞으로도 특례시 시민들의 권익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고령군은 10월 30일 월요일 ‘2023년 고령군 관광 아카데미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관내 관광 분야 사업체 종사자 및 지역관광에 관심이 있으신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라남도 순천시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 문화의 거리를 방문하여 이찬성 순천시 관광과장의 지역관광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다. ‘고령군 관광 아카데미 선진지 견학’은 고령군이 주최하고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가 주관으로 선진 관광 사업체 벤치마킹 등을 제공하여 지역관광의 역량 강화를 통해 관광객에게 우수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고령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 증진을 위해 관광 사업체, 지역주민들이 합심하여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관광도시를 만들어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신체적·정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하반기 출산 준비교실을 비대면 (ZOOM교육)교육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산 준비 교실은 오는 11월 14일과 11월 21일 총 2회(강)으로 비대면 모자보건프로그램(ZOOM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자보건프로그램’은 모유수유클리닉과 해피맘출산준비교실로 진행되며, 모유수유 바로 알기, 임신 중 유방 관리, 다양한 수유법 및 자세, 출산법, 출산 후 몸의 변화, 산후 우울증 예방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수유용품 패키지도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로 동두천시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로 20주 이상의 임산부를 우선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임신과 출산·육아에 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두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집중 단속 기간을 맞이해 10일까지 합동단속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금연 단속 관계 공무원, 금연 지도원, 청소년유해감시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주·야간에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흡연 위반이 빈번한 일반음식점, 복합용도건축물, 버스정류소, 도시공원, 전철역 출입구, 어린이집 등이며 특히 청소년 취약지역인 PC방, 호프집 등은 청소년유해감시단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금연구역 안내 표시(표지판 또는 스티커) 설치 여부, ▲시설 내 흡연실 또는 흡연구역 운영 시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의 경우 현장 시정과 계도 조치하고, 고의성이 높고 반복 지적된 업소는 시정명령 후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위반자에 대해서는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제이)는 지난 26일, 신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난 9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내실을 다지며 김명성 위원을 신규 위촉한 데 이어, 이번에 박병희, 김경자 위원을 위촉하면서 총 위원 18명이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박제이 위원장은 “신규 위원님들이 위촉되면서 회의장이 꽉 찬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 보살피기 위해 무엇을 할지 함께 고민하겠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의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보산동장은 “최근 들어 보산동에 여러 행사가 많았는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산동도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화)와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최금숙)은 지난 30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활고로 인해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질병과 연로로 인해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연중 발굴하고 보호하고자 진행됐다. 최금숙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동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어 기쁘고, 장기적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복지 리더 양성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8개 동을 복지의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 체감도 재고를 위해 찾아가는 통합서비스 지원과 민간 자원 조직 활용을 강화하고자 했다. 한대권 상임이사(마을과 복지연구소)는 강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에 주민이 있다”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의 역할과 민관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현재 사회복지는 행정 중심에서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복지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동 복지 리더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1월 1일 자로 김민호 한국미술협회 동두천시지부장을 11월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김민호 명예시장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동두천시지부장으로서 동두천미술협회 회원전·동두천청소년미술대전·동두천종합예술제 시민체험·찾아가는 미술 등 지역 문화예술 활동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제고에 기여한 인물이다. 김 명예시장은 그 공을 인정받아 2023년 10월'제35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인덕대학교 주얼리디자인학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민호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원봉사과를 비롯한 시청의 각 부서를 방문한 김 명예시장은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두드림마켓·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제35회 동두천시 시민대상'에서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민호(現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동두천시 지부장)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식전행사로,'2023년 동두천시 SNS 활용 홍보 우수직원 선정'에서 베스트 크리에이터 부문 선정작인 ‘동두천의 문단속’(도시재생과 김숙철 주무관 제작) 영상 시청과, 사회복지과장(김영미)의 식전공연이 있었다.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발전 유공 기관 2개소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장애인복지유공·자원봉사활동유공·우수급식시설운영유공·시정발전유공 시민 9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 공로를 치하했다. 또한, 10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4명과 2023년 SNS 활용 홍보 우수공무원 2명 및 2023년 3분기 민원처리마일리지 평가 우수공무원 2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 공로를 격려했다. 이어 11월 훈시 사항으로는 첫째, 현안사업 마무리와 2024년 사업을 계획해야 하는 시기라면서, 연초에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양대학교 동두천 GLP 4기(회장 이신훈)는 지난 30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선영)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성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또 GLP 4기 원우 중 ㈜두림 박병선 대표, 포시즌스포츠아카데미 공재성 이사장도 각각 100만 원씩 후원해 총 400만 원을 전달했다. 동양대학교 동두천 GLP는 글로벌리더십 수강 과정으로 각 기업의 최고 경영진들이 모여있다. 특히 GLP 4기 이신훈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든든하게 끼니를 때우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GLP 제4기 원우들과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원우들과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오는 11월 13일 결식의 우려가 높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두천시 14개소 지역아동센터가 연합해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 박선영은 “전해주신 후원금은 다가오는 김장 나눔 행사에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파주시는 올 3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2023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은 파주 관광지의 새로운 매력 발굴을 위해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여행 일정을 기획했다. 공모전에는 36명이 참가했으며, 시는 실현 가능성, 참신성, 여행 형태 적합성을 심사하고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최우수상 2명(상금 100만 원, 70만 원), 우수상 2명(상금 60만 원, 40만 원), 장려 4명(상금 각 40만 원, 각 25만 원)을 선정했다. 당일 코스인 ‘가뿐한 파주여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파주레인저팀의 ‘파주 마블여행’은 여행코스를 마블놀이로 만들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박2일 코스인 ‘여유로운 파주여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전학생팀의 ‘필름카메라와 함께하는 유유자적’은 필름카메라를 사용해 각각의 여행지를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타 수상작은 가뿐한 파주여행 분야 ▲더엠지(The MZ): 선 넘는 파주 여행 ▲걸어서 티브이(TV)속으로 –파주편- ▲파주 속 드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시흥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물왕호수에서 거북섬 일대까지를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시흥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코스는 기존 자전거 투어코스인 ‘그린웨이’를 거북섬까지 연장해 진행한다. 시흥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는 시흥전자관광지도에 접속한 뒤 스탬프투어 코스 중 ‘그린웨이’를 선택하고, 제시된 코스(‘물왕호수-시흥갯골생태공원-배곧한울공원-오이도 빨강등대-시화호 환경문화센터’)를 방문하면 시흥전자관광지도에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힌다. 해당 경유지를 모두 방문하면 모바일 완주증이 발급되며, 이를 안내된 제출처로 제출하면 된다.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발급된 완주증과 함께 자전거길에 관한 의견을 제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관내 카페 이용권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관광 수단인 자전거로 시흥 관광지를 연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관계부서와 협의해 자전거 편의시설 등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