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Ⅵ」는 2일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과 체육 문화 활성화 연구 방안을 모색하고자 인천광역시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을 방문해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등 시설물을 둘러보고 기념관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분석하는 등 용인시 시설 개선을 위한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식 대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시 체육시설의 개선 방향에 대해 체육 관계자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우수 사례를 통해 용인시 체육시설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 City 용인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 용인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 도시로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산림청은 2일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도시에서도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위례성길(올림픽공원 남4문∼장미광장)에는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길과 주변 올림픽공원 느티나무가 어우러져 마치 숲속에 와있는 느낌을 주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거닐기 좋다.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는 수성못을 따라 버드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가 알록달록 어우러져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바늘꽃, 연꽃, 갈대 등이 어우러진 수변 데크길을 걸으면 가을 감성이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 울산 남구 신정동 남산로 느티나무 가로수길은 가지를 넓게 뻗는 느티나무 특유의 수형으로 운치 있는 풍광을 만들어낸다. 인근에 태화강국가정원과 남산근린공원 등 많은 도시숲과 가로수길이 있어 걷는 이에게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가로수와 도시숲은 현대인의 지친 일상에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도시에 없어서는 안 될 휴식처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가을이 무르익은 11월, 가까운 가로수길을 찾아 가을을 만끽하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전북투어패스가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10월 말 기준 전북투어패스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22년 10월말 기준, 115,158매)한 125,506매를 기록,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인당 자유이용시설 방문 횟수도 2.2회에서 3.6회로 증가함에 따라 도내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올 한해 투어패스 연계상품(체험, 시‧군 축제 등) 16개를 추가 발굴했을 뿐 아니라, 무주 목재문화체험장, 부안 새만금메타 버스체험관, 옥정호 출렁다리 등 지역 체험시설과 제휴하고 전북 워케이션 상품 연계, 카 쉐어링 연계 프로모션 진행 등 꾸준한 상품성 개선을 통해 전라북도의 매력을 높여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는, 도내 특정지역(전주 한옥마을 등)에 편중됐던 관광객을 14개 시‧군으로 고루 분산시켜 도내 관광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투어패스 이용객 371명을 대상으로 9월에서 10월까지 실시한 모바일 설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영삼(국민의힘, 서구 제2선거구) 의원 주재로 2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서구 괴정동 주민자치회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 괴정동 주민자치회를 대전시의회로 초청하여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서구 괴정동 주민자치회 배석효 회장, 박선숙 부회장, 김종일 환경분과위원장, 김갑선 교육문화예술분과위원장, 오명관 복지경제분과위원장, 강민수 교통안전분과위원장, 김 정 감사, 대전시 박필우 도시주택국장, 서구청 자치행정과 국현승 과장, 서구청 공원녹지과 고중필 과장, 서구청 건설과 양동석 토목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괴정동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제기된 지역 현안 중 경성스포츠센터~KT서대전지점 간 도로에 보행공간이 없어 사고 발생 위험이 커 개선이 시급하다고 언급했고, 저층 주거지역의 음식물쓰레기 배출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 특히 괴정동 주택가는 음식물쓰레기 배출전용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가 많아 수거가 안돼 악취문제 등 각종 민원으로 불편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6곳을 재선정하고 9곳을 신규 선정해 선정서를 교부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의 운영 형태로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믿고 맡기는 차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부모가 어린이집과 함께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열린 어린이집을 신청한 어린이집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우수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 항목 충족 여부를 확인해 재선정 6곳, 신규 9곳을 추가 선정해 현재 관내 어린이집 70곳 중 31곳이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 중이다. 신규로 지정된 열린어린이집은 11월 1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재지정된 어린이집은 재선정 기준에 따라 2년 또는 3년 동안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되며,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부여, 교재교구비 우선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가정과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활발하게 소통하는 안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 국화교육반(대표 남미희)과 다육사랑연구회(회장 박향숙)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 광장에서 개최한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교육생 20명이 봄부터 배우고 가꾸어 키워온 분재와 대국, 다육사랑연구회 회원 14명의 다육식물 작품 총 300여 점을 선보였다. 소요산을 방문한 한 등산객은 “단풍과 등산을 즐기러 왔는데 국화전시회에서 여러 작품들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내년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미희 국화교육생 대표는 “예전 국화축제에 비해 전시회 규모가 많이 작지만 회원들이 평소 땀 흘려 가꾼 것으로 사람들에게 가을의 청취를 느끼게 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동장 김우정)은 지난 3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청 통합사례관리사를 비롯해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여해 위기에 처한 중증질환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그 결과 위기가구 3가구에 대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적극 활용,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사례관리 대상인 5가구에 대하여는 민간자원 연계 및 공적급여 지원 계획이 달성돼 사례관리 종결 처리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가 지역 내 위기 상황에 놓은 저소득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위기가구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불현동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병호, 박오순)는 지난 31일 관내 노인 중 우울감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하는 ‘독거노인 정서지원’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정서지원’ 특화사업은 독거노인 가구 중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분들에게 안부 확인, 말벗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달 독거노인 5가구에 반려 식물을 전달하며 진행하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써주시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파악과 나아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동 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광암동 다목적회관에서 광암동 지역사회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10월 31일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광암동 지역사회 역량 강화 교육은 광암동 내 유휴 및 저활용 공간을 주민참여로 계획을 수립하고자 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론 사례 강의와 퍼실리테이션기법 교육, 이외에도 작은 실습을 하는 교육으로 총 5회와 선진지 답사 1회로 운영된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광암동 지역사회 역량 강화 교육으로 광암동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라며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을 통해 침체된 지역이 다시 활성화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23일부터 4일 동안 LH양주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매입임대·전세임대에 거주하고 있는 24세대 입주자들에게'LH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맞이'사업을 통해 난방용 커튼 설치, 매트요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명구 센터장은 “직원들과 함께 동두천 양주 지역 LH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입주민들에게 행복을 나누고자 난방이 되지 않은 창에 커튼을 설치했다”라며 함께해 준 천사운동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LH양주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임직원들은 매년 동두천 지역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매입임대 신청과 각종 정보 제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호 천사운동 본부장은 “해마다 동두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사운동본부는 우리나라 고유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하여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해 기념해 왔으며 후원금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더불어 행사 당일 천사기동봉사대가 출동해 집 수리, 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관내 경로당 5곳에서 '경기도형 안녕 캠페인 - 미세먼지 안녕!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수호천사 봉사단(회장 한미영)이 함께해 8월부터 10월까지 경로당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위험성과 대처 방법, 실내 환기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미세먼지 흡수에 탁월한 9가지 종류의 공기정화 식물을 어르신들과 함께 조성해 실내 정원을 완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실내 정원은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의 독성 오염물질 제거와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환경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스트레스 감소, 피로회복 등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함께 사업에 참여한 수호천사 봉사단 한미영 회장은 “처음에 어르신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셨는데 지속적인 교육과 실내 정원 조성으로 실내 환기와 개인 건강관리를 잘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11월 1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주요 내빈 및 각 보훈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내빈 축사, 지난 1년간 보훈단체 활동 사항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국가보훈대상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동두천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보훈단체협의회가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보훈단체 회원님들의 오랜 소망이었던 보훈회관이 지난해 건립됐고, 올해는 무공수훈자 공적비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단체와 회원님들의 명예 증진과 예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철원군은 2023년 10월 수상레저(래프팅)사업이 종료함에 따라 2022년 대비 약25,000여명에서 88,000여명이 증가한 112,965명의 래프팅 관광객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침체되었던 수상레저(래프팅) 사업은 2022년부터 활성화가 되었던 한탄강 주상절리길 사업과 고석정 꽃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증가로 인하여 철원군 래프팅 이용의 내수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 이에 철원군은 지난 2018년 50만명에 육박했던 래프팅 관광사업에 부활을 위하여 (사)한국래프팅연합회 협의, 2024년부터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트 전용 전동레일 설치 등 개선 방안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난 2023년 내수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래프팅 사업에 보람을 느낀다.” 며 2024년에도 수상레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20만명을 목표로 열심히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11월 2일은 제66주년 ‘112의 날’이다. 1957년 탄생한 112는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시민의 신뢰를 받으며, ‘보이는 112’, ‘반복신고 감지시스템’, ‘112전문 통역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경찰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때로는 시민의 질타를 받은 적도 있지만 112는 언제나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안전 비상벨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112신고시 허위신고, 장난전화 등은 경찰력이 낭비되는 주요 요인으로 112가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12는 각종 사건, 사고와 범죄, 사회적 약자의 절박한 신고에 한순간도 쉬지 않고 응답하며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제66주년 ‘112의 날’을 맞아 지금 이순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112 요원과 현장경찰관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울산 북구가 맨발산책로에 대한 주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등산로와 공원에 잇따라 맨발산책로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신천동 신천공원 송림 일원 산책로 1.3km를 정비해 맨발산책로를 조성중이다. 현재 산책로 노면 정비, 황토포장, 배수로 및 목책 설치를 완료했으며, 11월 중순까지 신발장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북구는 앞서 동대산 등산로에도 1km 정도의 맨발산책로를 만들었다. 등산로 일부를 정비하고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등산과 맨발산책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 동대산 맨발산책로는 기박산성 의병 역사공원 맞은편 임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북구는 최근 맨발걷기 열풍으로 주민들의 맨발산책로에 대한 요구에 높은 만큼 공원 등에 지속적으로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여론이 확산됨에 따라 맨발산책로를 만들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은 편"이라며 "주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맨발산책로와 공원, 등산로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