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동장 김우정)은 지난 3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청 통합사례관리사를 비롯해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여해 위기에 처한 중증질환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그 결과 위기가구 3가구에 대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적극 활용,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사례관리 대상인 5가구에 대하여는 민간자원 연계 및 공적급여 지원 계획이 달성돼 사례관리 종결 처리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가 지역 내 위기 상황에 놓은 저소득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위기가구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불현동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병호, 박오순)는 지난 31일 관내 노인 중 우울감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하는 ‘독거노인 정서지원’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정서지원’ 특화사업은 독거노인 가구 중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분들에게 안부 확인, 말벗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달 독거노인 5가구에 반려 식물을 전달하며 진행하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써주시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파악과 나아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동 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광암동 다목적회관에서 광암동 지역사회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10월 31일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광암동 지역사회 역량 강화 교육은 광암동 내 유휴 및 저활용 공간을 주민참여로 계획을 수립하고자 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론 사례 강의와 퍼실리테이션기법 교육, 이외에도 작은 실습을 하는 교육으로 총 5회와 선진지 답사 1회로 운영된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광암동 지역사회 역량 강화 교육으로 광암동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라며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을 통해 침체된 지역이 다시 활성화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23일부터 4일 동안 LH양주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매입임대·전세임대에 거주하고 있는 24세대 입주자들에게'LH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맞이'사업을 통해 난방용 커튼 설치, 매트요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명구 센터장은 “직원들과 함께 동두천 양주 지역 LH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입주민들에게 행복을 나누고자 난방이 되지 않은 창에 커튼을 설치했다”라며 함께해 준 천사운동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LH양주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임직원들은 매년 동두천 지역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매입임대 신청과 각종 정보 제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호 천사운동 본부장은 “해마다 동두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사운동본부는 우리나라 고유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하여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해 기념해 왔으며 후원금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더불어 행사 당일 천사기동봉사대가 출동해 집 수리, 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관내 경로당 5곳에서 '경기도형 안녕 캠페인 - 미세먼지 안녕!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수호천사 봉사단(회장 한미영)이 함께해 8월부터 10월까지 경로당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위험성과 대처 방법, 실내 환기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미세먼지 흡수에 탁월한 9가지 종류의 공기정화 식물을 어르신들과 함께 조성해 실내 정원을 완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실내 정원은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의 독성 오염물질 제거와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환경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스트레스 감소, 피로회복 등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함께 사업에 참여한 수호천사 봉사단 한미영 회장은 “처음에 어르신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셨는데 지속적인 교육과 실내 정원 조성으로 실내 환기와 개인 건강관리를 잘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11월 1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주요 내빈 및 각 보훈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내빈 축사, 지난 1년간 보훈단체 활동 사항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국가보훈대상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동두천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보훈단체협의회가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보훈단체 회원님들의 오랜 소망이었던 보훈회관이 지난해 건립됐고, 올해는 무공수훈자 공적비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단체와 회원님들의 명예 증진과 예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철원군은 2023년 10월 수상레저(래프팅)사업이 종료함에 따라 2022년 대비 약25,000여명에서 88,000여명이 증가한 112,965명의 래프팅 관광객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침체되었던 수상레저(래프팅) 사업은 2022년부터 활성화가 되었던 한탄강 주상절리길 사업과 고석정 꽃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증가로 인하여 철원군 래프팅 이용의 내수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 이에 철원군은 지난 2018년 50만명에 육박했던 래프팅 관광사업에 부활을 위하여 (사)한국래프팅연합회 협의, 2024년부터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트 전용 전동레일 설치 등 개선 방안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난 2023년 내수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래프팅 사업에 보람을 느낀다.” 며 2024년에도 수상레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20만명을 목표로 열심히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11월 2일은 제66주년 ‘112의 날’이다. 1957년 탄생한 112는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시민의 신뢰를 받으며, ‘보이는 112’, ‘반복신고 감지시스템’, ‘112전문 통역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경찰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때로는 시민의 질타를 받은 적도 있지만 112는 언제나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안전 비상벨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112신고시 허위신고, 장난전화 등은 경찰력이 낭비되는 주요 요인으로 112가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12는 각종 사건, 사고와 범죄, 사회적 약자의 절박한 신고에 한순간도 쉬지 않고 응답하며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제66주년 ‘112의 날’을 맞아 지금 이순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112 요원과 현장경찰관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울산 북구가 맨발산책로에 대한 주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등산로와 공원에 잇따라 맨발산책로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신천동 신천공원 송림 일원 산책로 1.3km를 정비해 맨발산책로를 조성중이다. 현재 산책로 노면 정비, 황토포장, 배수로 및 목책 설치를 완료했으며, 11월 중순까지 신발장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북구는 앞서 동대산 등산로에도 1km 정도의 맨발산책로를 만들었다. 등산로 일부를 정비하고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등산과 맨발산책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 동대산 맨발산책로는 기박산성 의병 역사공원 맞은편 임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북구는 최근 맨발걷기 열풍으로 주민들의 맨발산책로에 대한 요구에 높은 만큼 공원 등에 지속적으로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여론이 확산됨에 따라 맨발산책로를 만들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은 편"이라며 "주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맨발산책로와 공원, 등산로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예산군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예당관광지 주변에 공중화장실 3개소를 설치한다. 군은 급증하는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예당관광지 인근(대흥면 손지2리, 동서리, 응봉면 후사리)에 공중화장실을 3개소를 올해 중 설치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최근 예산상설시장 및 삽교곱창특화거리와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모노레일, 전망대 설치 등으로 군 관광객이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에 군은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예당관광지 인근에 공중화장실 설치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부족한 재원 충당을 위해 충청남도와 협의해 총사업비 7억4000만원 중 도비 3억7000만원 군비 3억7000만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 설치를 계획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예당국민관광지 관리사무소 부지에 여성과 남성을 분리해 여성 및 남성전용 공중화장실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등 범죄 예방은 물론 방문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화장실 추가 조성으로 군민은 물론 군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시 공직자 470명이 참여해 민방위 훈련과 병행한 소방 훈련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화재 상황을 가정해 청사 내 직원과 방문객이 신속히 대피하는 훈련을 비롯해 영상 자료를 활용해 화재 시 안전한 대피 방법,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을 익히는 순서로 진행됐다. 비상 상황을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방법 등도 안내했다. 시는 직원들이 실전에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나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고층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방연 마스크를 새로 교체하고 30분간 산소가 나오는 방연 마스크도 추가로 비치했다”며 “마스크나 소화기 위치를 평소 잘 살펴보고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의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유공자 2명이 ‘제8회 우서문화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자는 용인시 곤충산업연구회장인 농업인 김영세씨(농업인상)와 농업기술센터 유옥자 축산경영팀장(유공 공무원 특별상)이다. 김 씨는 현재 한국농수산대학 교수와 농촌진흥청 곤충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전문 기술과 지식을 지역 내 곤충사육 농가의 창업과 기술 보급을 위해 발휘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 팀장은 어린이들에게 곤충을 탐구할 현장 학습의 장을 마련해주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곤충을 관찰하며 치유할 기회를 제공한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유 팀장은 용인시 곤충산업연구회를 육성하는 등 곤충산업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시의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이 좋은 결실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시 차원에서 신기술 보급과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서문화상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개발하거나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난달 31일 수지환경교육센터에서 지난 8주간 진행된 환경교육 활동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에 참여했던 환경교육 활동가와 교사 8명이 그동안의 활동을 종합하면서 지난 9월부터 8주간 주 1회 4시간씩 진행된 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수업 지도안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시에 환경교육 사업 관련 의견 제안이나 자문하는 역할을 하는 용인환경교육네트워크 구성원 13명이 참여해 발표자와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환경교육네트워크는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 통합과학부설연구소, 시민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시는 앞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교육 활동가와 교사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약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심화교육에서는 ▲환경교육의 흐름과 정책의 이해 ▲퍼실리테이션(참여 유도를 통한 목적 달성 지원 활동) 기법을 통한 용인형 환경교육 실제 ▲정보통신 기술과 교구 사용 ▲전달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교수법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현장 견학 ▲용인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도안 개발 등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총연장 10km에 달하는 기흥구 공세동 일대 기흥저수지 순환산책로 마지막 구간의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기흥저수지 순환산책로는 대부분 완성됐으나 그동안 수문부터 수상골프장 구간은 프라이버시 문제로 주택가 등을 통해 외부로 돌아가야 했다. 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억 여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부터 기흥저수지 수문~수상골프연습장 구간 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머지 부분에 소유자 동의를 받아 인도를 조성하고 2곳의 보도교를 설치했다. 이 구간 산책로 완성으로 2016년부터 1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기흥저수지 산책로 조성사업은 일단락됐다. 조성 과정에서 인근 아파트에서 프라이버시 문제로 민원을 제기해 공사가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또 8억원(특별교부세 4억원, 시비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명시설이 없어 야간 산책이 어려웠던 호수 서측 산책로 약 3km에는 조명을 설치했다. 이용객들이 공원 내 위치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용인동부경찰서·고매파출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신산업 관련 시험·인증센터가 설립된다. KTR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 시험인증기관으로 소재·부품·융복합, 화학·환경·건설, 전기·전자·에너지, 의료·바이오·헬스케어, 자동차·조선‧해양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시험 성적서를 발부하고 인증하는 곳이다. 용인특례시는 1일 시장 접견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법인인 KTR과 신산업(반도체) 사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KTR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의 반도체 등 신산업 특화 시험평가 실증 지원 센터를 설립해 신산업 관련 기업들에 대해 시험‧인증‧컨설팅‧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용인반도체 클리스터에 입주할 KTR센터는 용인의 인력을 충원하는 등 용인에서 일자리도 창출하기로 했다. 용인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각종 인증도 제공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