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와 시민을 위한 활동을 하는 이장과 통장들의 워크숍에 참석해 '르네상스와 용인'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6일 오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제주도에서 열린 ‘2023년 시정 발전유공 통리장 워크숍’에 참석해 시정발전에 공헌한 통장과 이장 8명에게 감사의 뜻이 담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통리장연합회의 요청에 따른 특강을 약 1시간30분 가량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에 앞서 “정치도, 행정도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현장ㆍ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 변화와 혁신을 위한 여러 상상력 발휘 등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사정을 잘 아시는 통리장님들께서도 시의 발전을 위한 상상력을 발휘해 주시고 의견을 적극 개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자신이 만든 시정 슬로건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의 뜻을 설명하면서 서양의 르네상스 스토리를 소개하는 것으로 특강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15, 16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된 르네상스가 꽃을 피운 것은 '융합을 통한 창조'에 그 열쇠가 있다며 철학ㆍ문화예술ㆍ과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SNS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최근 MBC 인기예능 '나 혼자 산다'까지 완주 대둔산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7일 완주군은 올해 10월까지 대둔산 탐방객이 지난해 1년의 숫자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둔산 탐방객은 41만5,756명이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탐방객은 1년 통계를 넘어선 42만2,131명을 기록했다. 대둔산 탐방객은 코로나19가 닥친 2020년부터 주춤했지만 지난해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밤 '나 혼자 산다'가 방영되고, 단풍이 절정에 이른 4일과 5일에만 각각 1만1,804명, 1만2,829명이 대둔산을 찾았다. 완주군 대둔산공원 담당자는 “주말 이틀 연속 1만 명이 넘게 몰린 것은 단풍 상황을 고려해도 이례적인 숫자다”고 설명했다. 대둔산의 인기는 MZ세대가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MZ세대의 취미로 등산이 각광받으며, 자연스럽게 대둔산에도 젊은층의 탐방객이 몰렸다. 이들이 대둔산 삼선철계단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이 SNS에서 화제를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주요 도로의 상습 정체가 이어지는 처인구 양지면 일대 교통을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장단기 도로교통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양지면은 영동고속도로 양지IC와 국도 42호선과 국도 17호선 등이 교차하는 교통 요지로 최근 주변 지역이 급속도로 개발되면서 평일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고 주말까지 주요 도로가 많이 막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시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나 이동‧남사읍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사업 등을 반영한 장단기 도로교통 대책을 수립해 이 일대 교통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중장기적으로 국도 42호선과 17호선 등 간선도로를 확장하거나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국도 17호선 확장의 경우 시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한 만큼 평창사거리~양지IC 사거리 3.1km 구간은 6차선으로 확장되게 된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이에 대한 설계를 진행 중이다. 시는 또 국도 42호선 대체 우회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 거친오름이 어린아이와 함께 산행하기 좋은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거친오름(높이618.5m)은 산세가 험해 전체적인 모습이 거칠어 보이는데서 유래 됐지만, 이름과 달리 탐방로가 잘 정비돼 있어 방문하는 초등학생을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오름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3km의 오름 탐방로를 걷다 보면 한라산과 주변 오름군락, 도시 전경과 푸른 바다가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름에서 서식하는 야생노루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2007년 개장한 노루생태관찰원에서는 잔디마당, 생태연못, 맥문동 꽃밭, 유아동네숲터 외에 노루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볼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방문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야외 활동하기에 좋은 가을철, 아이들과 함께 노루생태관찰원을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새누리교회(목사 민경엽)에서 겨울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쌀(10kg) 10포대와 라면 4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누리교회 민경엽 목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이번 겨울이 많이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소외계층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누리교회 민경엽 목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과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준비한 성금을 불현동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 위원들은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뜻을 모은 것으로 밝혔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달 열린 새마을 재활용경진대회에 참가해 1년간 모은 옷가지, 병, 책(종이), 캔 등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 110만 을 기부했다. 윤수정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우정 불현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모아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방역 봉사,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생연2동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함께 손을 모아 김장 담그기에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통장협의회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복지 소외계층 22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김치 전달과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용택)의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주관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승수)의 '이웃애(愛) 희망 나눔 사업' 신청을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마련됐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생연2동 사회단체에 감사하다”라며 “오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24가구에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달 첫째 주 금요일마다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반찬을 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협의체 위원들께서 정기적으로 가구를 방문해 말동무를 해주시어 독거 어르신들께서 혹여 평소에 우울감을 느끼시거나 고립감을 느끼시지 않게 신경 써주셔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지난 6일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리프트차량(카니발) 1대가 입고됐다고 밝혔다. 차량은 연초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후원한 차량 공모사업에서 동두천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가 선정돼 지원받은 차량으로, 센터의 기존 차량에 추가로 1대가 증차 된 셈이다. 동두천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적 재활을 도모하기 위해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 차량 운행을 통한 사회활동, 일상생활 지원, 직장 출·퇴근과 외출 보조 등의 이동과 안내지원 서비스와 장애인복지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활동 기회 확대와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남일 센터장은 “그동안 센터 차량이 1대밖에 없어 지역 내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수가 한정되어 있었는데 추가 증차로 더 많은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증차된 차량은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편의성과 편안한 이동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역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동두천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 자동차’란 자동차관리법 등 관계 규정을 위반한 차량으로 주요 점검 항목은 ▲미인증 등화설치 ▲전조등 임의변경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후부안전판 훼손 ▲번호판 관리 ▲불법 튜닝 ▲불법 개조 이륜차 등이 해당된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하며,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에 관하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튜닝 등 관련 법 위반 차량을 근절하고 선진적인 교통 환경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관심 지역 내 상위 등급인 A등급(상위 20%, 18개 지자체 중 4위까지)을 받아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안부에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와 관심지역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2022년부터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지자체가 수립한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별 차등 지원한다. 시는 당초 평가항목을 기반으로 세부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했고 22~23년 기금 32억 원, 24년 기금 28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소멸대응기금 평가는 서면검토, 현장평가, 대면평가 3단계로 외부평가위원들이 평가했다. 특히 확정받은 기초 기금 28억 원으로 시는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 공공형 어린이집 진입을 돕는 동두천형 어린이집 지원, 청소년특화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3가지 사업으로 시는 추후 출산율 증가와 인구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기존 사업과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북도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생활인구 증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산업을 촉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야간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야간관광이란 주간 시간으로 제한되던 기존 여행에서 벗어나 야간 시간대로 여행의 자유가 확대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이다. 이에 전북도는 야간시간대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문화유적을 활용한 대표명소 발굴 및 지역 콘텐츠를 연계한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세계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야간에도 느낄 수 있도록 익산, 고창에서 미디어아트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먼저, 지난 9월 익산시는 백제 무왕의 일대기와 미륵사 창건 설화를 바탕으로 미륵사지 석탑 일대에서 미디어아트 페스타를 개최해 전국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창군은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고인돌에 형형색색의 조명을 입혀 관광객들이 3천년전 선사시대로 돌아가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고창모양성제 축제와 연계해 성 일대를 산책하는 달빛 기행 등 가을에 걸맞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주택 밀집가의 도장시설 등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진행하고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4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생활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육안 감시와 드론 비행 감시를 병행하여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 위반 사례별로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1건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1건 ▲대기오염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2건이다. 주요 위반내용을 보면 ㄱ 사업장은 입자상 물질을 배출하면서 분리(샌딩)시설의 용적이 5㎥ 이상이거나 동력이 2.25㎾ 이상이면 신고 대상임에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했다. ㄴ, ㄷ 사업장은 분리(샌딩)시설은 신고했지만 작업장을 전면 개방하고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분리(샌딩)작업을 실시했다. ㄹ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한 사업장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반기별 1회 이상 사업장에서 발생 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해 자가 측정해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가동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둔산 등 장기택지지구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자치구별로 순회하며 주민 의견 청취회를 개최한다. 주민의견 청취회는 8일(14시) 중구를 시작으로 9일(14시) 대덕구, 13일(14시) 서구, 14일(14시) 동구, 17일(14시) 유성구 순으로 개최한다. 대전시는 준공 30년이 도래하는 17개 장기택지지구를 대상으로 인구·사회적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정주 환경 개선 및 공간구조 재편 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대전시는 지난 2월 도시계획 전문가를 총괄 계획가(MP)로 위촉하여 대상지구의 현장답사와 기초자료를 분석해 왔고 도시계획 정비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하여 전문가 자문회의를 진행해 왔다. 대전시는 이번 주민 의견 청취회를 통해 장기택지지구 관리 방안 마련 용역 취지와 현황분석 및 관리 방향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2024년 상반기까지 장기택지지구 관리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공람, 관련기관 협의 및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방위사업청 공모사업인‘2023년 방산혁신기업 100’의 2차 년도 선정기업 17개 기업 가운데, 대전기업 6개 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안보환경 변화와 최근의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주‧반도체‧인공지능‧로봇‧드론 등 국방 5대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 선정기업은 드론 분야의 두타기술, 니어스랩, 파블로항공, 센서피아, 디브레인 5개 기업과 로봇 분야 컨트로맥스 1개 기업으로 총 6개 기업이다. 특히 2023년 선정된 전체 17개 기업 가운데 드론 분야 5개 기업이 모두 대전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대전기업들의 역량을 입증받았다는 평가다. 선정기업의 기술력을 살펴보면 드론분야 ▲두타기술은 ‘항법방행, ▲니어스랩은 ‘자율비행’▲파블로항공은 ‘군집드론’ ▲센서피아는 ‘감시정찰’ ▲디브레인은 ‘자율비행’이며 로봇분야의 ▲컨트로맥스는 ‘지능형 구동부품’으로 기업별 혁신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기업은 5년간 기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