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7일 오후 기흥구 동백동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 용인 르네상스’를 주제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시민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월 ‘글로벌 반도체 중심, 용인의 미래’를 주제로 '시민과의 대화'를 가진 데 이어 두 번째 자리다. 이 시장은 이날 1시간 30여 분 동안 처인구청사 이전, 플랫폼시티 조성,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진행 상황이나 여건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행사엔 전 용인시 총괄 건축가로 활동한 김대익 한경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 이병윤 플랫폼시티 시민자문단 위원, 조면희 중앙시장상인회 본부장, 신영식 역북동 통장, 이선우 구성동 통장, 보정동 주민 김귀자 씨가 참석했다. 조면희 중앙시장상인회 본부장은 “마평동 종합운동장 자리로 처인구청사를 이전한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이전 후 현재 처인구청사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금 처인구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의 ‘경미한 변경 권한’이 시·도지사로 위임된다. 기획재정부는 8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의 경미한 변경 권한을 중앙에서 지방으로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대전시의 지속 건의에 따른 결실로 시에서 추진 중인 특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구개발사업은 추진 중 경미한 변경 사항 발생시 개발계획 승인권자인 과기정통부 장관의 승인이 필요해 절차적 지연이 불가피했다. 경미한 변경은 사업 면적의 10% 또는 3만㎡ 미만으로 제한돼 있어 기존 사업계획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변경 권한이 시도지사에게 위임되면 신속한 절차 이행이 가능해진다. 특히 대전시가 진행 중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조성사업',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등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앞으로 추진 예정인 '하기지구 특구개발사업','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조성사업'등도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상반기 중 특구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8일 회의를 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8일부터 17일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2일부터 28일까지는 2024년도 본예산안과 2023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20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략산업사업추진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우주산업클러스트에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우주산업 3축 중 하나인 대전의 역할이 위축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중 R·D예산의 삭감으로 인해 기존에 꼭 필요한 연구가 중단되거나 지역인재 유출로 이어져서 지역경제가 타격을 받지 않도록, 필요 사업에 대해서는 시 차원에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동․금탄지구 산업단지 조성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대동금탄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계획만 있고 실질적인 진행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은 8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교육청의 음주운전자에 대한 최근 5년간의 징계 내역을 분석하여 가벼운 징계처리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다. 김민숙 의원이 대전시교육청에 요청해 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교원은 35명이며, 이 중 현재 시행중인 공무원 징계기준보다 낮은 수준의 징계를 받은 사람이 12명에 이른다.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에 따르면, 징계감경을 할 수 없는 사유에 음주운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징계기준보다 낮은 징계를 주는 것은 규정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또한, 징계기준 내에서 징계가 이루어진 경우에도 해당 범위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를 받은 경우가 많아 징계가 관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대전시교육청이 음주운전에 대해 안일하게 대처함에 따라 음주운전을 권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질타했다. 김민숙 의원은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직원들의 후속 인사조치로 근무지 변경을 적용함에도 형평성이 떨어지는 점을 지적했다. 35명 중 3명은 특별한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근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은 8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 인구정책’에 대해 감사를 시작했다. 조원휘 의원은 기획조정실 직속 기관으로 인구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새로운 조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대전의 인구수는 2022년도의 경우 전년 대비 6,179명이 감소한 1,446,072명을 기록했으며,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263명이 증가한 7,677명이었다(통계청 기준). 또한 합계 출산율은 전년 대비 0.03% 증가한 0.84명으로 17개 특ㆍ광역시 중 유일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제1차 대전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상에 2027년 목표 인구는 145만으로 되어 있다. 이에 대해 조원휘 의원은 ① 촘촘한 돌봄교육 ② 청년인구 유입 ③ 생활인구 관리 ④ 도시 쾌적성 관리 ⑤ 환대하는 도시 등 5대 전략목표의 실현가능성과 구체성을 따져 물으며, 계획만 세우고 예산 지원하고, 체크만 해서는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조원휘 의원은 그에 대한 대안으로 실현가능한 ‘출산휴가 장려, 육아휴직(3년) 적용 확대’, 다자녀 기준 완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한국거래소 대전사무소가 설치된다. 대구, 광주에 이은 전국 세 번째 설치로 대전시는 충청권 기업의 시장 접근성 제고 등 직접금융 활성화를 통한 혁신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이사회는 10월 27일 대전혁신성장센터 설치를 결의했다. 위치는 동구 대동 대전지식산업센터 내 조성될 예정이다.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역은 전체 상장기업의 9%가 소재하고 있다. 충분한 기업수요에도 불구하고 권역 내 한국거래소 지역사무소 부재는 상장기업·투자자에 대한 서비스 및 유망기업의 현장감 있는 정보 습득과 투자유치에 한계로 꼽혀 왔다. 이에 대전시는 대전상의와 함께 2017년부터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한국거래소 지역사무소 설치를 지속 요청해 왔다. 올해 9월에도 재차 건의문을 전달하면서 한국거래소와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하며 충청권역을 아우르는 대전혁신성장센터 설치를 이끌어 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이사회의 결정을 환영하며, 대전시에 한국거래소 지역사무소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한국거래소 관계자분들과 충청권 기업지원 관련 국정감사 질의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8일 장태산 일원에서 소방관서장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대형화재 및 산불 등 재난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소방관서 지휘부 현장지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환경변화로 인한 대형화재 및 산불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대형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가을철 산불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도 병행했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대형화재, 산불 등 재난현장에서의 현장지휘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지휘관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8일 소방청 주관 제15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화재조사관들의 전문능력 향상과 학술 교류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7일부터 2일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소방청 산하 19개 시도 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1차 논문 심사에서 상위 9개 시도본부를 선정했고, 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대전유성소방서 연구팀은 '과전류에 의한 전선에서의 발화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전선의 허용전류를 초과하는 조건에서 화재원인 규명을 위한 알고리즘을 제시했다. 신경근 대전시 화재대응조사과장은 “화재조사관들이 화재원인 규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재조사 감식기법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포항의 구룡포 피어라계단, 스페이스워크, 포항국제불빛축제 총 3곳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며, 야경의 대명사들은 물론 최근 시작된 볼거리들도 포함됐다. 포항은 최근 ‘빛과 철의 도시’라는 명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야간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번 공모에 어항관광 중심지 구룡포의 매력을 미디어아트로 다채롭게 뽐낸 ‘구룡포 피어라계단’, 우주공간을 유영하는 듯한 즐거움을 주는 ‘스페이스워크’, 대한민국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신청해 3곳 모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오는 19일까지 SNS 소문내기 이벤트에 활용되며, 이외에도 100선을 활용한 다양한 야간관광 홍보콘텐츠들을 운영해 밤이 더 아름다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구·경북관광 글로벌 서포터즈’와 한복 홍보대사 ‘조선여자 모나’가 만나 대구의 가을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운영 중인 ‘2023 대구·경북관광 글로벌 서포터즈’가 최근 한복 홍보대사 ‘조선여자 모나’(본명:이영현)와 함께 대구의 가을 정취를 담아 낸 영상이 눈길을 끈다. ‘2023 대구·경북관광 글로벌 서포터즈’는 외국인 시각에서 매력적인 대구·경북 관광자원을 재발견하고, 이를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규 온라인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해 꾸려졌고, 16명의 다국적 서포터즈가 SNS와 온라인 여행 관련 채널에 대구경북의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으며 12월까지 900여 개의 신규 콘텐츠를 생성시킬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한 ‘조선여자 모나’는 1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며, 외국인들과 함께 한복 체험이나 한복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해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한복의 미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2023 한복 홍보대사이다.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알록달록 단풍이 드는 가을을 맞아 한국의 멋,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2023.년 11월 7일 10시 가수원 교회 등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새벽기도를 다니시는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종교시설 관계자를 직접 만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간대 보행하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밝은 옷 입기,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홍보관련 단체문자를 전송토록 협조했다. 윤동환 경찰서장은“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선진교통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심리 지원체계 구축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심리지원을 위한 의뢰 협력체계 구축과 학생, 학부모 대상 정신 건강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 등 통합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효율적인 연계를 통한 심리지원,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 등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울주군 ‘명선도’가 지난해 7월 야간경관 조성 이후 아름다운 볼거리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국내 최고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8일 울주군에 따르면 올해 국내 최고 여행지 10곳을 뽑는 ‘2023 SRTm 어워드’에 울주군 명선도가 선정됐다. SRT 차내지 SRT매거진은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는 SRTm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후보지 39곳에 대한 독자 1만152명의 추천을 반영한 1차 심사와 여행작가, 여행전문기자 등 10인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울주군을 비롯한 10개 지역을 선정했다.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 위치한 명선도는 ‘태양이 잠든 섬, 명선도’로 불리며, 해가 지면 형형색색의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신비의 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명선도에 야간조명을 설치한 이후 현재까지 야간에만 20만5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또 야간경관 조성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우수사례로 알려지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연천군청에서 경기 북부 5개 시․군(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을 대표하는 단체장, 시군 의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북부 5개 시군이 상호 협력해 수도권 내 접경 지역의 지역적 실정을 널리 알리고 국가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신청․지정’에 전략적으로 연대해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수도권·접경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부의 주요 경제·산업 및 지역 발전 정책(비수도권 중심)에서 배제됐다. 그러한 가운데 중첩 규제의 피해는 감내해야 하는 등 지방보다 더 열악한 기업 환경에 직면했으며,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근원적 한계에 봉착해 있다. 이에 5개 시군은 낙후된 경기 북부의 근원적 문제 해결을 위해 특구 지정을 통한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그 뜻을 모았다. 향후 5개 시군은 공모 추진에 서로 협력하며 경기 북부지역의 현 실정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사업'인 ‘가(家)가(家)호호, 핫(Hot)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家)가(家)호호, 핫(Hot)한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은 동절기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제공해 따듯한 이웃의 정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생연2동은 이날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182가구에 김장 김치를 10kg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를 받은 어르신은 “올해 물가가 많이 올라 걱정을 했는데 덕분에 올겨울 마음 편히 김치를 먹을 수 있게 됐다”라며 “항상 봉사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큰 힘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비바람이 많이 부는 날임에도 많은 주민자치위원 과 사회단체원들이 김장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관내 많은 분들께 김장김치를 전달해 줄 수 있게 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상반기에도 ‘쿨(Cool)한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