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치매 관련 기관과 단체의 참여,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 수행을 위해 구성됐다. 주요 구성원으로는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경기도립 노인전문 동두천병원 담당자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치매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따른 치매 관련 자원 발굴과 연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병한 소장은 “치매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과 적극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내년부터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다세대, 연립 등 소규모 공동주택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무상 지원한다. 공동주택관리 법령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정기 안전점검을 받고 있으나 소규모 공동주택은 법적인 안전관리 의무가 없는 임의 관리 대상으로 관리주체가 없는 공동주택의 경우 건물 유지와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지원사업’은 과거 주택법상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총 57단지가 대상이다. 매년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 단지 중 준공 연수, 민원 발생 사항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선정한다. 2024년부터는 경기도로부터 총사업비의 50%를 지원받아 공동주택 6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입찰로 결정된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통해 건물 균열 여부, 보수상태, 기울기 등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이후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점검 결과는 입주자들에게 제공해 안전관리 및 보수·보강 시 활용하는 등 공동주택이 스스로 유지,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관리주체가 부재해 안전 관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 이틀에 걸쳐 중앙동·생연1동·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수도 분류화 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수도 분류화 사업’은 합류식 하수관로를 분류식으로 정비해 악취 해소, 불명수 저감, 유입 수질개선을 통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 및 공공수역의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중앙동·생연1동·보산동 일부 지역에 오수관로 18.3km를 신설하고 배수설비 1,644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약 240억이 소요된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올 4월에 착수됐으며, 2025년 착공할 계획이다. 생내1처리분구는 동두천시의 원도심 지역인 생연동, 중앙동, 보산동, 불현동으로 시 인구의 약 절반이 거주하고 있으나 합류식 하수관의 악취로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이에 시는 예산과 사업 기간 등을 고려해 3개 구역으로 나누어 1구역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2·3구역의 분류화를 위해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예산을 요구할 예정이다. 주민설 환경사업소장은 “이 사업은 많은 예산과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성주군은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성주 대표 관광자원인 성밖숲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올해 6월에 출범한 K-야간관광 공식 브랜드이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야간명소는 물론 소도시의 잠재력 있는 자원도 고루 선정되어, 지방 소멸 시대에 활력이 될 것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매력 가득한 소도시 자원인 ‘나만 몰랐던 야경명소’로 선정된 성주군의 성밖숲은 500년된 천연기념물인 왕버들나무 군락지로써 주민들의 휴식 장소 및 관광객들을 위한 성주 대표 관광 명소이다. 성밖숲은 조선 중엽 마을의 액운을 막고자 조성됐으며, 임진왜란 이후에는 왕버들 나무들을 심으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선조들의 염원이 깃든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장소이다. 수백 년간 사람들의 심신을 치유하며 성주를 지켜온 성밖숲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소형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익산시가 시티투어 요금을 반값으로 인하하며 익산역과 시티투어 연계성을 강화해 '대중교통 여행'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최근 환경 문제와 교통 체증 등으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대 할인 1000원’시티투어를 선보이며 익산역을 중심으로 한 연계 관광을 촉진시킨다. 시는 시티투어 요금 조례를 개정해 기존 단체 할인 관련 조항 등을 삭제하고 요금을 대폭 낮춰 단일화했다. 이에 따라 시티투어 요금이 성인 기준 1인당 4,000원에서 2,000원으로 내린다. 특히 6세 이상 어린이, 초중고 학생, 경로, 장애인, 군인과 익산시민은 50% 추가 감면혜택을 통해 1,000원에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감면대상자인 경우 중복 감면은 불가능하며, 주민등록 등 감면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제시해야 한다. 인하된 요금은 오는 15일부터 대표 관광지인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보석박물관 등 고정코스를 도는 순환형시티투어와 선택관광이 가능한 테마형 시티투어에 곧바로 적용된다. 시는 익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20:00경 대전시자율방범연합회, 지역자율방범대원들과 수능 전 청소년들의 비행행위 예방을 위해 서구 도안동 소재 학원 및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순찰은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한뜻으로 범죄 예방에 앞장서자는 의미에서 '한마음' 합동순찰로 명명했으며 특히, 청소년비행 관련 112신고와 유동인구가 많은 도안동 일대에서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단체원 30명과 함께 진행했다. 도안동은 현재 지역자율방범대가 별도로 결성되어 있지 않아 더욱 촘촘한 범죄 예방 활동이 필요한 곳으로 서부서는 자율방범연합회와 도안동 인근 지역자율방범대의 적극적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수능 시험을 전후하여 학생들이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자율방범대 등 치안 협력 단체와의 다양한 협업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 치안 활동으로 관내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는 13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준비된 메가시티, 충청시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하고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충청권은 2015년부터 4개 시도의 원활한 광역행정 협력과 상생발전 논의를 위해 충청권 상생협력기획단을 운영해 왔으며, 2020년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형성 논의를 거쳐 2022년에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올해 1월에는 이를 전담할 한시 기구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출범하여 지속적으로 충청권 초광역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충청권 시도지사는 준비된 메가시티로서,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적 출범과 활성화를 위해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행정·교육·재정 등 획기적 권한 이양 ▲수도권 공공기관, 대기업, 대학의 충청권 메가시티 우선 이전 지원 ▲지방의료 재건을 위한 국립 지방의대 신설과 의대 정원 확대 시 우선 할당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도로·철도 국가계획 반영 및 전폭적 지원 등 4개 시도지사의 공동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완주군이 4060세대를 위한 체류형 웰니스 로컬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섰다. 13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청년벤처기업인 노는법(㈜바바그라운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웰니스 로컬체험 관광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관리와 여가생활 욕구가 가장 큰 4060세대를 위한 중장년 중심 웰니스 여행 환경 조성과 그에 맞는 여행상품을 집중 발굴하고 운영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로컬체험 관광상품 발굴·운영과 판매 홍보 지원, 관광상품 활성화로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사인 노는법(대표 허정)은 청년벤처기업으로 국가·지자체 등 70여 개소와 협력을 통해 ‘4060을 위한 로컬여행 23선’, ‘갱년기 극복! 건강하게 걷기’ 등 중년층 중심의 커뮤니티 기반 로컬 관광상품을 발굴해 온라인 여행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구이안덕마을, 경천애인마을, 소양오성마을 등 6개 농촌체험마을에서 실제 발굴한 관광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마을별 숙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완주군이 급증하는 관광 수요에 맞춰 맞춤형 관광안내서비스를 위한 자체 역량 강화에 나섰다. 13일 군은 문화관광해설사 16명을 대상으로 질 높은 관광해설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과 개인별 해설 기법 노하우를 공유하고 나누는 개인별 발표시간으로 1,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 특강에서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한 해설 시나리오 작성법을 익히고, 이론을 기반으로 직접 시나리오 작성과 활용하는 발표 실습까지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강을 진행한 박희주 관광스토리텔링전문연구소 문화의 향기 대표는 “관광해설은 단순 문화관광·역사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자원을 연결하는 콘텐츠을 개발하고 스토리 기반 해설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문화관광해설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권역별 관광지 모의 해설 시연을 통해 개인별 가이드 기법과 관광객 응대법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완주군은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해설 예약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의 대표 관광지인 함평엑스포공원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매년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은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나는 조명이 설치돼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명과 조형물은 중앙광장 바닥조명, 꿈나무‧희망나무 LED 미디어, 빛 벤치, 터널조명, 건축물 벽면을 활용한 고보 조명 등 공원 전역에 설치돼 있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개발한 새로운 야간관광 브랜드이며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야간관광 테마 페이지에 소개돼 홍보·마케팅을 통한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엑스포공원이 함평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함평을 만들기 위해 야간관광 전략 마련 등 관광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엑스포공원은 2022년 열린관광지 선정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 대전유성경찰서는 유성경찰서 집시자문위원회 임성문 위원장은 2023년 11월 10일 17:30경 3층 중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 후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성경찰서는 지속적인 ‘NO EXIT’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시민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마약 예방을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9일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거리예술공연학과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용인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용인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넓히는 데에 뜻을 모았다. 협약 내용에 따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리공연 콘텐츠 기획 과정 공동 운영 ▲시민 문화 활동을 위한 용인대학교 내 유휴공간 활용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하는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과 함께 시민의 능동적 문화 실천을 이끌어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고,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거리예술공연학과 김종석 학과장 또한 “산학 간 연대를 통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에 대한 연구 개발로 경기도 거점 용인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남겼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동해 추암해변이 선정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추암해변은 애국가에 나오는 촛대바위로 유명한 동해시 대표 관광지이자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로, 일출과 석림, 바다를 보기 위해 주로 새벽과 낮시간대에 많은 인원이 찾고 있으나, 최근에는 밤바다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야간에도 관광객 방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차별화된 야간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중으로, 현재 2단계 사업을 통해 추암해변 일원 조각공원 내 예술작품과 특화조명을 설치, 조각작품에 빛이 접목된 예술공간을 구현하여 미디어 전시관에 온 것 같은 색다른 즐거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 입어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도내에서는 동해시를 포함하여 총 7곳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야간관광 테마페이지에 게시되고, 향후 광역권 공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국민고향정선의 민둥산이 트레킹의 성지로 자리잡으며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9월 시작한 민둥산 은빛억새축제와 단풍철이 맞물려 민둥산에는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다. 축하공연과 가요제, 사진 경연대회 등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행사장에는 발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해발 1,119m 민둥산은 8부 능선 66만여 제곱미터에 억새가 끝없이 펼쳐진 전국 5대 억새 군락지의 하나로 가을철 산행의 필수 방문지가 됐다. 민둥산을 오르는 코스는 총 4개로 증산초교~쉼터~정상으로 이어지는 제1코스와 능전마을~발구덕~정상에 오르는 제2코스가 가장 인기가 많다. 어린 자녀와 함께 민둥산을 찾은 가족단위 산행객도 어렵지 않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으며 백록담을 닮은 돌리네를 볼 수 있어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이제는 다양한 세대의 산행객들이 민둥산을 찾고 있다. 민둥산은 은빛억새와 돌리네로 트레킹의 성지가 됐다. 하루에도 여러번 빛이 바뀌는 억새는 해가 뜨면 황금빛으로, 해질녁에는 옅은 주홍빛으로, 한낮에는 환한 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이달 말까지 5개 소방서, 대전경찰청, 6개 경찰서 현장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재난 현장 통제선 설치, 신속한 출동 기반 마련, 원활한 현장통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경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활동 종료 시까지 사고 현장 주변 일반인 출입 통제를 강화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