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77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한 경기 위축과 세수 감소에 따른 정부의 고강도 긴축재정으로 모든 지자체가 내년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용인시는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특별교부금과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집행부와 의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집행부와 의회는 집행과 견제라는 그 역할이 다를 뿐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성숙한 동반자라는 의식을 갖고, 현재의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등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 철저히 검증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2024년도 예산안은 각 분야의 예산이 시민의 삶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업 투자 활성화 및 적극적인 기업 지원을 위해 “2023년 제1회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투자 유치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동두천시 경제문화국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 보상판매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파주양주사무소장, 경기신용보증재단 동두천출장소장, 동두천시상공회 회장, 기업은행(동두천지점), 농협은행(동두천시지부) 총 7개 기관의 투자유치 및 금융 전문가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4년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자금(금융) 지원 혜택과 분양 활성화 방안, 투자 희망 기업 애로 사항에 따른 지원 방안, 향후 일정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옥석 경제문화국장은 “투자협의체에 구성된 7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행정(입주절차 등) 지원부터 재정(부지매입비 5% 등) 지원까지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1:1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 교차로 일원에 조성 중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전자․기계, 의료 등 총 13개 업종을 영위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익산시는 지역 관광 홍보를 위해 익산역과의 다각적인 협업 정책을 강화한다. 시는 한달 평균 24만여 명의 철도 이용객에게 익산역의 공간 특성을 활용해 대형 옥외광고를 실시했다. 익산역 건물의 벽면을 활용해 익산 4대 종교 투어를 할 수 있는 미륵사지, 원불교총부, 숭림사, 두동교회를 알리는‘익산에 가면, 4대 종교 있고~’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4대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투어는 많은 인기를 보이며 모든 일정 예약이 완료됐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상품이다. 또한 코레일과 익산역 협업 여행상품을 출시해 대중교통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왕복기차탑승권과 렌터카를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렌터카타고 떠나는 익산 GO Back 여행’과 기차탑승권과 순환형 시티투어 탑승권에 고스락 중식권이 포함 된 ‘익산으로 떠나는 백제문화산책’, 익산 가을소풍 설렘패키지‘ 가 현재 협업 운영 중이다. 이에 앞서 계절별‧테마별로 ‘익산 봄소풍 설렘패키지’, 전통시장과 연계하는 ‘고백 익산 시티투어’ 등이 기간에 맞춰 운영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고기근린공원 부지 가운데 5만2000㎡를 ㈜카카오스페이스와 협력해 잔디광장, 맨발길 등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공원의 총면적 33만6275㎡ 가운데 낙생저수지를 제외한 육상 부분 면적 15만㎡의 33%에 달하는 축구장 7개 면적에 테라스와 잔디광장, 산책로, 계절초화원, 맨발길 등을 만드는 사업을 내년 중에 완료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용인특례시와 ㈜카카오스페이스는 지난 14일 오후 시청의 시장접견실에서 이상일 시장과 임성욱 ㈜카카오스페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기근린공원 조성사업 관련 사회공헌 공원 조성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카카오스페이스가 고기근린공원 인근에 AI(인공지능)캠퍼스를 신축하면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시민의 여가활동에 보탬이 되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제안한 데 따른 협약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스페이스는 55억원을 공원조성 사업비로 시에 내고 시는 시비로 매입한 부지에 시민친화적인 공원을 내년에 조성키로 했다. 시는 카카오스페이스의 부담액 55억원을 내년 예산에 편성해 사업을 진행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와 낙원교회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위해 화장실 수리 봉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와 낙원교회는 청각장애와 생활고를 겪고 있어 화장실 수도 배관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사정을 듣고 수리 물품과 비용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또한 시공은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의 자원봉사를 통해 진행했다. 마익수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 회장은 “대상자의 사정을 듣고 많은 지원을 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상패동 취약계층과 어려운 부분은 함께 극복해 나가고 행복한 일은 주변 이웃들과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고령장애인쉼터는 14일 용인민속촌에서 ‘동두천시 고령장애인쉼터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관내 고령장애인과 보호자 50여 명이 참여해 전통놀이 체험, 전통음식 시식, 전통의상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고령장애인은 “오랜만에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유형의 장애를 가진 고령장애인들 간의 소통의 기회가 더욱 확대돼,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는 2023년 9월부터 운영 중으로 만 60세 이상 동두천시 관내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쉼터에서는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개최된‘제15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에 참석해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김장봉사에 참여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음을 다해 손을 보태주시는 기업과 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우리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겨울나기 김장대봉사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기업‧단체들과 손잡고 대전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해마다 열고 있는 행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11월 16일에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원활하게 치룰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지역은 39개 시험장에서 15,080명의 수험생이 수능(08시 40분부터 17시 45분)에 응시할 예정으로, 대전경찰은 수험생 입실시간대(06시부터 08시 10분까지)를 고려, 수능일 06시부터 경찰 150명, 모범운전자 160명 총 310명을 배치하여 진·출입로를 사전에 확보하는 등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교통싸이카와 암행순찰차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배치·운영하고,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시험장 주변에서 하차 후 도보로 입실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영어 듣기평가(13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간) 시간대에는 대형 화물차량 등 소음이 많이 나는 차량은 사전에 원거리 우회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사고 및 시험장 착오 등으로 인해 정해진 시간에 시험장 입실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여 경찰의 도움을 요청할 때에는 순찰차를 이용하여 수험생 수송을 지원한다. 대전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종선의원은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후쿠시마 주변 8개현에서 가공된 수산식품에 대한 연구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을 질책하고 대책을 강구하도록 촉구했다.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하여 후쿠시마 주변 수산물에 대한 수입제한 조치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제한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들에게 무차별 노출되어 있다. 이에 대해 박종선 의원은 대전시에 유통되고 있는 일본산 수산물 가공식품을 전수 조사해서 연구 검사한 내용을 시민들게 공개해야 할 책임이 보건환경원구원에 있음을 주지시켰다. 아울러 대전시민들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안전성이 답보됐는지를 알 수 있도록 그에 대한 정보를 언론을 통해 수시로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선의원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하면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이후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일본산 수산물 및 국내산 수산물을 무차별 적으로 수거하여 방사능 검출 여부 등 안전성 검사를 계속하여 왔다. 2023년 1월부터 2023년 10까지 총 30회에 걸쳐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했었지만 현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영주시는 15일 체류형 관광사업의 거점으로 활용될 장수발효 체험마을(부석면 임곡리 222)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은 박남서 영주시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지역주민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7억 원(국비 31, 도비 5, 시비 41)을 투입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발효문화의 복원과 발전을 테마로 장수발효 체험마을을 조성했다. 체험마을은 숙박동 및 사무실(665㎡), 체험동(385㎡), 교육동(529㎡), 주차장(70면)으로 구성돼 있다. 영주시와 대한불교조계종 희방사는 지난 7월 장수발효 체험마을 관리 위·수탁 계약을 맺었다. 3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 지역주민을 비롯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단·인근지역 기업체·타지역 주민 등 53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장수발효 체험마을은 발효음식에 대한 교육과 체험, 숙박까지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한 복합 관광시설이다. 시는 향후 장수발효 체험마을을 영주시 북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북도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중국 현지 여행사 및 칭다오 방송국 등 언론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전북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을 방문한 대표단은 석도페리(중국 스다오-군산항) 운항 재개에 따라 직접 석도페리를 탑승하고, 전라북도 주요 관광명소 답사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여행사 대표단은 최근 여행 추세를 반영한 중국 여행객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전주 한옥마을 △임실 119안전체험관 △임실 치즈테마파크 △남원 광한루원 △순창 강천산 △진안 홍삼스파 △익산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군산 근대문화거리 등을 방문했다. 또한 △한복체험 △전통장 만들기 체험 △홍삼스파 체험을 통해 지역특화(로컬) 체험 관광상품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 및 사전 답사 여행을 통해 중국 여행사 관계자들은 석도페리를 연계한 교육여행, 전북 특수목적관광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 정부는 올해 8월 10일, 6년 만에 중국인의 방한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했고, 올해 9월 기준 약 130만여 명*의 중국 관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4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2023년 보육사랑축제’에 참석해 노경자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축사를 통해 이상래 의장은 “아이돌봄의 최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보육교직원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보육교직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성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시청 청사에서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제스처로 손을 흔드는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이자는 범국민 실천 운동에 참여하면서 많은 이들의 동참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일 시장은 임 교육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다음 "인류가 영원히 살아 갈 공간인 지구를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의 위기에서 구하려면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부터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 한다"며 장을 볼 때 장바구니 사용하기, 1회 용품 대신 다회 용품 사용하기 등 캠페인을 통해 강조되어온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수칙 10가지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용인특례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난해 10월 환경부는 용인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했고, 시는 올해 6월 수지환경교육센터를 열어 학생 등을 대상으로 환경을 위한 여러가지 교육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000만원 이상의 고액의 지방세나 세외수입을 상습적으로 체납한 191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와 시보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고액·상습 체납자 191명의 총 체납액은 102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지방세 체납자는 개인 104명(51억원), 법인 75곳(31억원)이며, 세외수입 체납자는 개인 8명(5억원), 법인 4곳(15억원)이다. 공개대상자 중 최고액 체납자는 수지구에 사는 이 모 씨로 지난 2020년 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를 비롯해 총 10건 8억 7000만원을 체납했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최고액 체납자는 ㈜국제자산신탁으로 개발부담금 등으로 66건 4억 9000만원을 체납했다. 이번 명단공개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 세액이 1000만원이 넘는 체납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체납액 납부와 소명 기회를 주었으나 특별한 사유 없이 세금,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사유를 소명하지 않아 경기도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최근 빈대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 하고 지역 내 공중 위생시설을 특별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시민들이 빈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 빈대정보집을 게시하고 빈대 예방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수시로 전파하고 있다. 또 숙박시설, 식품접객업소, 대형마트, 쇼핑센터, 전통시장, 병원, 급식소 등의 소독의무대상시설 1600여 곳에 빈대의 특성과 예방법, 발견 시 방제 방법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빈대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보건소는 빈대 의심 신고가 들어오면 필요시 직접 현장으로 나가 조사하고, 현장 조사 결과 빈대 서식지나 배설물 등의 흔적이 발견되면 대처 방법과 전문 방역 업체를 즉시 안내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숙박·목욕업소 193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선 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침구류나 대여복 재사용 여부, 영업장 청결 상태, 공중위생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을 확인하고 영업장 내 빈대 서식과 배설물 흔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