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난 16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을 곳곳의 유해환경을 단속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벌였다. 점검은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점검엔 처인구와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 12개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단속반은 처인구청 인근 유흥가 주류판매점과 노래연습장, PC방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과 고용, 주류와 담배 판매 금지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한 청소년지도위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이날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며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 건전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데 모두가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청소년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선도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범죄예방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2023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시범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범죄예방‧생활안전시설물 표준디자인(생활안전디자인)을 개발해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고, 비상시 대처할 수단을 보완했다. 시는 소방, 경찰, 범죄예방전문가의 기초조사와 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이에 필요한 표준디자인을 확정했다. 총 6억 9500만원을 들여 처인구 유림동과 기흥구 신갈동, 수지구 풍덕천1동 3곳에 생활안전디자인을 적용한 범죄예방‧소방안전 시설물을 시범 설치했다. 구체적으로 사업 대상지 내 총 65곳에 생활안전디자인이 적용된 비상벨을 설치했고, 제작‧설치‧교체‧관리를 위한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일관되고 통일성있는 공공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곳에는 화재를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소화장치함을 마련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안심귀갓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농축특산품 부문)에서 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용인시 농산물 가공품 공동 브랜드 ‘용인의 소반’의 매출액을 출시 3년 만에 28억원(2021년)에서 50억원(2023년)으로 약 2배 늘린 게 핵심 성과다. ‘용인의 소반’은 지난 3월 일본에서 열린 ‘2023 도쿄국제식품박람회(FOODEX)’에서 15억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렸고 대형 백화점이나 아울렛에서 연 8차례의 특별기획전에선 2억원 상당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시는 농식품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 중인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를 통해 ‘용인의 소반’을 활성화하도록 전폭 지원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개인 가공사업장 설비를 갖추지 않더라도 이곳에서 농산물 가공 상품을 개발하는 과정을 익힐 수 있고,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식품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기술을 배워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66명의 일자리 창출, 78건의 상품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와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용인에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를 설치하기로 했다. 용인특례시와 UNIST는 16일 용인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용훈 UNIST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산‧관‧학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UNIST에선 이 총장 외에 김성엽 UNIST 공과대학장, 윤태식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장, 정순문 반도체디스플레이산학센터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관‧학 허브를 용인에 구축키로 했다. 용인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는 산업체 수요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반도체 기업을 위한 R&D(연구 개발) 기술 지원, 반도체 정책 기획‧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UNIST는 내년부터 용인특례시 청사 일부 공간을 활용해 '반도체 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했다. 반도체 아카데미는 공직자나 산하‧협력 기관 정책 담당자의 반도체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일반 과정’, 산업체 임직원들이 반도체 소자, 생산 공정 기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일부 학생들의 일탈 행위 예방 및 청소년 보호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단위 학생 선도보호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활동은 수학능력시험일 18시에, 동구 청소년 유관기관(대전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범죄예방대응과, 동구청 여성아동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대전동구지구위원회, 자원봉사자) 근무자 50여명이 대전역 동광장에 집결하면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대전역 일원의 청소년 유해업소(주점, 편의점, 숙박업소)를 비롯한 동구의 대학가, 청소년비행신고다발지역, 청소년출입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관련 법규를 안내하는 등 지역사회의 청소년 비행 예방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다. 더불어 동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에 청소년비행 신고가 많아질 것을 대비하여 학교전담경찰관 중심의 청소년 선도 순찰대를 특별편성, 신고 접수시 지역경찰과 함께 출동하여 현장에서 빠른 기관 연계와 보호자 인계를 의도했다.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부서별 협업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다각적이고 효과적인 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의 울산교가 MZ세대들의 포토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 남구에 따르면 울산교에 설치된 장생이 조형물과 함께 노을을 감상하며,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새로운 붐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9월 ‘울산교 보행환경 개선사업’ 이후 울산교 이용자는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했으며, 울산교 곳곳에 설치돼 있는 장생이 조형물과 시설물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MZ세대들의 ‘장생이 인증샷’의 성지로 꼽히고 있을 정도다. 울산 남구가 포토존 명소로 우선 추천하는 곳은 이용객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장생이 하트 포토존’으로 울산 남구의 대표 캐릭터인 귀여운 장생이들과 하트 조형물은 일몰시간대 태화강의 노을과 어우러진 ‘장생이와 함께하는 노을 감성’이 연출 가능한 명소가 됐다. 또한, 울산교 입구에 위치한 ‘인사하는 장생이’도 인기 포토존으로 울산교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귀여운 장생이 조형물이 맞은편고층 건물들과 어우러져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 인기 포토존으로 존재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6일 오전11시부터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직원의 근무태만, 음주, 예산 오남용사례 등으로 복무 위반건이 다수 있음을 지적하고 직원 업무연찬을 강화하고 사례교육을 철저히 하여 향후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장사시설이나 하수처리장 등 근무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배려나 지원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이나 사기진작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장묘업을 수행할 수 없는 영농법인에서 추모 공원을 14년간 불법 위탁 운영을 한 것에 대해 시설관리공단은 영농법인이 장묘사업을 할 수 없는지도 몰랐다면서 질타하고 이에 대해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과에서도 1차 책임이 있지만 위탁을 하는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챙기지 못함을 지적했다. 현재 대전광역시에서 감사를 진행 중인 만큼 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이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 제274회 제2차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대전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무자격 법인에 대전추모공원을 불법 위탁한 과정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대전추모공원 주변지역 주민지원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언론에서 나오고 있는 대전추모공원의 불법위탁과 관련하여 대전시와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장사시설인 정수원과 추모공원에 대하여 2001년부터 위·수탁 협약을 맺고 운영 중이었는데 왜 2006년부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영농법인에 위탁을 했는지 설명을 요구했다. 또한, 매점 운영에 더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안치용역에 대해 약 4억원을 해당 업체에 지불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업법인이 어떻게 장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냐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 문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발점이 대전시에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며 2006년에 발송된 노인장애인복지과 공문을 제시했다. 공문에는 공설묘지내 매점운영 관련 방침으로 수의계약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계약하도록 했지만, 여기서 문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6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회의를 개회하여 대전관광공사,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관광공사 소관 스카이로드 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업무의 내용을 보면 시설 전반의 관리·감독 업무에 불과한데 성과급 책정이 894만 원, 763만 원, 667만 원 정도”라며, “시(市)에서 1~2명이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지적했고,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업무의 경중 등 특성을 고려한 직원 배치의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라고 답변했다. 정 부위원장은 “(스카이로드가) ‘물 먹는 하마’로 비춰지는 면이 있는데 직원 배치 등 조직 운영에 좀 더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와 관련 “전국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했던 행사였는데 대전시를 홍보하는 홍보관 직원의 태도가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이 있다”라며, 좀 더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엑스포과학공원 내 대관과 관련하여, “올해 3월 한 업체를 선정했는데 공고에도 없던 낙찰 가격의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16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건설관리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건설공사에 소요되는 관급자재에 대해 지역업체 수주가 배제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송인석 의원은 최근 관급자재 지역업체 배제로 인한 민원에 대해 언급하고, “시에서는 관급자재 구매시 동일규격이 없다 하더라도 안전 측면에서 문제가 없다면 지역업체의 관급자재를 적극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며, 자재 가격 상승 및 건설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업체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 자재 사용 확대를 주문했다. 이어, “홍도 지하차도 준공이 겨우 2년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지하차도 내부가 지저분하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에서는 청소 업체에만 맡기지 말고, 관계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나가서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이 16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스마트 농업 기술보급’과 ‘지역 특화 소득작물 육성’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송활섭 의원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의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생산성 향상 관련 내용과 스마트 농업의 노지 작물 저변 확대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송 의원은 “과학도시 대전은 농업도 스마트하게 한다는 이미지가 정착되면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기술센터에서 확고한 방향성을 갖고 스마트 농업 대전환을 착실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역특화 소득작물 육성 추진’ 관련, 꿀벌 집단 폐사 현상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시 양봉농가의 피해 정도를 물었고, “당장 꿀벌이 사라지면 주변 과수농가뿐 아니라 농업 전반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양봉업 전반에 대한 여파 분석 및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고 농업기술센터, 건설관리본부,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양봉농가 현황 및 피해사례에 대한 질의를 통해 꿀벌은 대표적인 익충이자 가축임에도 불구하고 시민이나 지자체의 관심이 적다며 “양봉업이 발달되어 있는 타 지자체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양봉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스마트 농업 기술보급과 관련하여 스마트 농업기술의 추진현황, 구체적 사례 등을 점검하며 “스마트농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과수, 축산, 화훼 외에 노지 작물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으니 우수실천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홍보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관급자재 구매에 관련하여 최근 건설관리본부에서 시행되는 공사에 소요되는 관급자재를 생산하는 지역업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지업체가 수주한 사례가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동구1, 국민의힘)이 회장을 맡은 ‘기업 유치 연구회’가 1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지방은행 필요성에 관한 연구용역’중간 보고를 청취했다. ‘대전광역시 지방은행 필요성에 관한 연구용역’은 ㈜에스에이컨설팅(윤지성 대표)이 맡아 지역경제 선순환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지방은행 필요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회 회장을 맡은 송인석 의원은 지방은행은 지역 금융기반 강화를 비롯해 자금 공급원, 고융창출, 지역격차 해소와 균형발전 등 다양한 효과가 발생하지만, 이러한 효과가 지역경제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역여건과 대전시의 정책방향 등을 세밀히 파악하고, 여론조사 결과를 더한 연구결과 제출을 주문했다. 한편, ‘기업 유치 연구회’는 올해 3월 발족하여 대전 지역 산업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기업 유치 방안을 찾기 위해 정책간담회, 기업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으로 담아내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11. 16. 목요일 대전대덕경찰서와 경찰전직지원센터를 방문, 유공자 포상과 함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는데 대전경찰의 힘을 모으는 자리를 가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6일 지역 학교에 우수농산물 등을 공급하는 용인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이상일 시장실을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하여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0개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용인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학교급식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이번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상일 시장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지역에서 농‧축산물의 소비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홍재범 용인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전국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음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