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고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조례안 7건, 동의안 3건 등을 심사하고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차세대 바이오 혁신신약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신약 개발은 상당한 기간과 비용이 소요되는데 비해 성공 확률은 매우 낮다며 “시민의 혈세인 예산이 지원되는 만큼 혁신신약개발에 지원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는지 대전시의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망중소기업 대탐방 사업과 관련하여 유망기업 성공․위기극복 등 언론집중 홍보를 위해 예산이 지원 되지만 실제 홍보에 대한 효과는 미미하다며 “배너광고, 기획기사, 홍보영상 등을 활용한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지방이전투자보조금 및 지방투자촉진보조금과 관련하여 매년 예산이 편성한 이후 집행되지 못하고 불용되는 비율이 상당하다며 “철저한 사전조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3일 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2건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액 대비 2,414억원(7.8%) 감소한 2조 8,729억원으로, 2023년 세수 결손으로 중앙정부이전수입이 3,083억원 감액 교부 되는 등 이전수입 감소에 따른 세입 결손 보전을 위해 완료된 사업의 집행 잔액 및 기금을 활용하여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건전성 강화를 위해 편성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청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은 내국세 결손에 따른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감소에 대응하여 교육비특별회계전입금을 감액하는 등 기정계획 대비 2,408억 1,006만원이 감소한 4,923억 7,817만원으로 조정했다. 이중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5)은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시 사업비 감액 기준에 대해 질의하고, 교육의 가치와 본질을 지킬 수 있는 원칙을 기반으로 한 예산 편성을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3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어 복지국 소관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2024년도 예산안 등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제안설명에서 인구감소 추세에 다자녀 기준이 변화함에 따라 기존의 다자녀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하고 한부모가족의 놀이체험시설 및 대전형 시간제 보육 이용료를 감면함으로써 자녀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예산관련 질의에 앞서 위원들은 대전시민의 복리증진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국의 역할이 중요하고 필수적인 사업이 많지만 세수나 재정문제로 감액되거나 일몰이 된 사업이 많음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생활영어학습관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영어 뿐만 아닌 다른 과목들에 대한 추가 지원이 필요함을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 ‘나누리’는 23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사랑의 김장나누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한 겨울철 먹거리 지원과 취약 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나누리 동호회원 10명이 참여했다. 임영수 동호회장은“최근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국내 최초로 해수, 갯벌,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해양치유 요법을 할 수 있는 해양치유센터가 11월 24일 문을 연다.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 위치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전체 면적 7,740㎡ 규모로 해수, 머드, 해조류 등 16개 치유 요법 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해수풀과 명상풀 등 5개의 테라피실, 2층에는 건강 측정실 포함 머드·해조류 등을 활용하는 11개 전문 테라피실이 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대표적인 시설 ‘딸라소풀’에서는 에어 버블 등 수압 마사지와 수중 노르딕 워킹 등을 통해 전신 이완과 통증 완화, 근육통을 해소할 수 있다. ‘머드 테라피’는 완도에서 채취한 천연 머드를 몸에 바르면 독소 배출, 피부 개선 등에 좋고, ‘해조류 거품 테라피’는 해조류의 영양 성분을 거품화 해 마사지하면 피부 재생 및 개선에 도움이 된다. 2층에는 해수 풀, 스팀 샤워, 저주파 테라피, 해조류 머드 랩핑 등의 건식·습식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건강 측정실에서 체형 분석 및 피부 상태 측정 후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천받을 수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설치된 지 46년이나 돼 낡고 위험했던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와 유림동을 연결하는 포곡로의 수포교를 새로 건설해 24일 전면 개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규모 주택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출·퇴근 시 만성적인 정체를 빚었던 둔전역 일대 교통 흐름이 대폭 개선되고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 수포교는 길이 96m에 폭 24.5m로 왕복 4차로 도로와 보행로까지 갖췄다. 시는 새 수포교 전면 개통에 앞서 기존 교량에 맞춰졌던 진출입부의 회전교차로도 위치를 옮겨 새로 설치하고 높이도 새 교량에 맞게 높였다. 지난 1977년 설치된 기존 수포교는 왕복 2차로에 인도조차 없어 보행자 위험이 컸고 차량교행마저 쉽지 않았다. 호우 때 수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경안천의 교량이면서 내구성마저 떨어져 재해위험 교량(C등급)으로 분류됐다. 이에 시는 2021년부터 총사업비 160억 원을 들여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공사에 들어가 2년 3개월 만인 이날 전면 개통한 것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2일 도시기획단, 시민안전관, 도시정책실 소속 도시정책과, 도시개발과, 도시재생과, 토지정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남홍숙 의원은 도시기획단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관련 조례인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용인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의 ‘회의의 공개’ 부분이 상충하는 것과 회의 결과의 홈페이지 공개여부를 타지자체 사례와 비교하여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시민안전관에는 「용인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용인시의 재난관리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주기 바라며, 처인구에 집중되어 있는 화재사고에 지역특성 등을 고려한 사전 방지 대책 등을 통해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도시개발과에는 올해부터 사용 중인 ‘개발행위허가 관리시스템’을 다시 추가로 용역 사업을 진행·계획하는 것과 관련해 처음 용역 발주 시 필요 사항과 과업 내용을 파악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진선 의원은 도시기획단에 경관 심의위원은 경관 분야 등에 특화된 전문가로 구성하며, 경관심의 시 경관에 주요한 의견을 제안할 것을 당부했다. 시민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는 지난 22일 처인구청 산업과, 환경위생과, 기흥구청 산업환경과, 수지구청 산업환경과, 농업기술센터 소속 자원육성과, 기술지원과, 농촌테마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병민 의원은 처인구 산업과에 농가도우미 홍보 및 농업기술센터와의 연계 또는 사업 이관을 검토할 것을, 자원육성과에는 각종 사업추진 시 명확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수의계약 시 소수 업체 몰아주기식 계약을 지양하고 합리적으로 업체를 선정할 것을 당부했다. 농촌테마과에는 농촌테마파크 내 탄소중립을 위한 시설 확충과 인플루언서,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농촌테마파크 입장객 증대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김진석 의원은 처인구 환경위생과에 3개 구에서 TF팀을 만들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 지도점검 및 협력방안과 채취한 오·폐수 검사 운영 효율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기술지원과에는 노후‧미사용 임대 농기계 등의 정리 및 드론, 스마트앱을 통한 시대·수요맞춤형 장비 대여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의 수리 인력 증원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고혈압·당뇨 교실’을 시행해왔다. 교실은 심 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홀수 달은 고혈압, 짝수 달은 당뇨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개별상담 시간으로 구성해 총 63명의 동두천 시민이 교육을 완료했으며 22일, 2기 교육 수료생들과 함께 2023년 고혈압·당뇨 교실을 마무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 교실을 통해 심 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으로 심 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지난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11일간 관내 식당에서 가졌다. 평가회는 올 한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있어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2024년 사업 계획에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총 1,870명의 어르신이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에서 각각 활동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의 활동 사진을 담아 경기도 노인 일자리 사진 및 수기공모전(사진 분야)에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여 참여 어르신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2023년 1,870명에서 2024년 2,125명으로 255명이 늘어나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창운 관장은 “올 한해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동했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를 마칠 수 있어 감사했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인 일자리로 발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연천군은 최근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30여 명의 소셜 인플루언서 초청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의 해설을 포함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이음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파워블로거, 여행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지역여행사와 협업해 개발된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의 해설과 연천의 자연·관광 명소가 결합된 여행상품을 홍보하는 데 목적으로 운영됐다. 팸투어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재인폭포에서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의 해설을 듣고, 임진강 주상절리와 농촌체험 코스를 통해 당일치기 연천을 여행하며 발달장애인의 쉽고 편한 해설과 연천의 지질공원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네스코 문화와 장애인을 잇다 ‘연천이음메이트’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생물권보전지역, 지역의 문화·관광지를 잇는 여행기획과 문화를 해설하는 발달장애인의 직업개발과 연천의 지역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천군, 경기북부사랑의열매, KSD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선혜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투어로 발달장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2일 재정국 소속 예산과, 회계과, 재산관리과, 세정과, 징수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예산과에 경기상황 반영한 정확한 예산 추계로 행정력 낭비 없도록 당부하고,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서, 기관별 종합평가점수가 비교 가능하도록 보완할 것을 요청했다. 재산관리과에는 시유재산 장기 무단사용자, 변상금 부과 외에 다각적인 조치 방안과 행정타운 주차장 운영 및 시설물 보수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행정타운 앞 불법주차 관리를 철저히 하고 확실한 개선 대책을 강구할 것과 요일제 제외 대상 차량 표시 및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세정과에는 세외수입 미수납액 최소화 통한 세수 증대 방안 모색과 마을세무사제도 홍보 확대를 강조했다. 김길수 의원은 예산과에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관련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성과지표를 통한 공정성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회계과에는 수의계약 시 특정 업체에 계약이 편중되거나 일감 몰아주기가 없도록 가이드라인을 통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계약을 당부하며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익산시가 문화유산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야간관광 사업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전국 대표 야간관광지로 도약한다. 익산시는 2024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5건 선정되며 국비 27억 원을 포함해 예산 58억 7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20억 원) △세계유산 축전(30억 원) △문화유산 야행(6억 5,000만 원) △생생문화유산 활용 사업(5,000만 원) △세계유산 홍보 지원(1억 7,000만 원)이다. 이번 공모로 시는 2018년 문화재청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사업에서 처음으로 3건이 선정된 후 7년간 연속 공모 성과를 이뤘다. 시는 이 같은 정부지원을 토대로 문화유산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세계유산 미륵사지와 백제왕궁의 야간관광 명소화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용화세계 백제人익산’을 주제로 한 달간 진행돼 1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예산 20억원을 투입하여 내년에는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유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한 끼'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한 한 끼'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샌드위치와 우유를 제공해 결식을 예방하고자 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제공하는 과정에서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전동근 위원장은 "행복한 한 끼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복한 한 끼'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차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위원들은 마차산 진입로부터 정상까지 등산로 주변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등산로의 계단에 쌓여 있는 낙엽을 치우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마차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을 주관한 권용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마차산을 찾아오는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차산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차산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