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ESG 연계사업 ‘밀양걷다’아리랑길 테마 상품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DMO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사업체·지자체 등이 연계해서 지역관광현안 해결 및 지역 관광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밀양걷다’는 밀양DMO 기획 사업으로 밀양의 걷기길을 활용해 지역 역사문화와 자연자원을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지역여행사업체(단)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경남, 경북, 경기도 등에서 30여 명이 참가했다.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활동을 하며 밀양 아리랑길 걷기와 해천상상루 미디어 아트 관람, 피자 만들기 등 체험도 경험했다. ‘밀양걷다’ 아리랑길 테마 코스는 ▲밀양 아리랑길 1코스(영남루~밀양읍성) ▲밀양 아리랑길 3코스(용궁사~금시당) ▲월연정 ▲ 해천상상루 등이다. 재단은 “DMO 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관광에 대한 관심도 역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경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저변확대 및 주민사업체 판로지원을 위해 12월 10일까지 경남 관광두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선정된 주민사업체 중 법인 형태를 갖추며 지역에 특화된 관광상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 통영 그림도시협동조합(공예기념품 판매), ▲ 거제막걸리(지역 전통주 판매), ▲ 거제서핑클럽(해양레저 체험), ▲거제 하카협동조합(아웃도어 체험관광), ▲거제시관광기념품협동조합(지역기념품), ▲거제 주식회사 멋(섬 테마여행), ▲남해 회룡마을(숙박 및 치유관광체험) 7개 주민사업체 관련 카드뉴스를 이벤트 참가자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 댓글 응원, 해시태그 작성 등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판매 중인 인기 기념품을 패키지(3만 원 상당)로 제공한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금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 주도의 경남 관광두레를 더욱 알리고 경쟁력 있는 주민사업체의 자립 경영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분이 이벤트에 참여해 경남 관광두레에 많은 관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9일 교통건설국 소속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도시철도과, 건설정책과, 도로관리과, 생태하천과, 물류화물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교우 의원은 대중교통과에 버스 준공영제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 검토 및 공영제 방안 검토를, 도시철도과에는 각 역사에 필수인원 배치를 통한 안전사고 등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운영 방안 강구와 경량전철 운영시스템(인사 및 고용 등) 점검 및 운영사의 운영 실태 점검을 요청했다. 유진선 의원은 교통정책과에 도시교통정비중기계획 수립 시 주요 교통혼잡 발생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것을, 대중교통과에는 구성역 GTX-A 개통에 맞추어 대중교통 연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도시철도과에는 경전철 대수선비 3년간 116억 원 지급에 따른 경전철 차량 부품목록 및 누락 목록 등 철저히 인수인계해 감독할 것을 요청하고, 현재 무인차량으로 운행하는 경전철의 역사 관리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무인으로 전환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건설정책과에는 공법 선정 시 일반공법과 특허공법을 비교 검토해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2023년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 워크숍’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개소해 운영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시는 개소 당시 먼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한 하남시에서 받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잘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노인‧장애인이 이용하는 소규모 급식시설(영양서가 없는 급식 인원 50명 미만)의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요양원(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주야간보호서비스), 장애인 거주 시설 등이 주요 대상이다. 센터는 입소자, 조리원, 요양보호사, 시설상 등 대상별 교육과 함께 일반식, 당뇨식 등 다양한 형태의 식단과 요리법을 제공하고 입소자 영양관리카드 작성 및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시가 명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난방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36.5℃, 사랑의 뽁뽁이’특화사업을 추진했다. ‘36.5℃, 사랑의 뽁뽁이’사업은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보산동의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방한용 에어캡을 창문, 대문 등에 부착 설치해 드리는 사업이다. 또한 설치를 위해 어르신 가구를 방문 시 안부도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조사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16일부터 추진됐다. 박제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본연의 목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가정방문 시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다 동절기에 적합한 사랑의 뽁뽁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에어캡을 부착하면서 직접 청소하시기 어려운 부분을 찾아서 청소도 해드리고, 어떤 도움이 필요하신지 파악해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추워진 날씨에도 수고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욕구조사 내용을 반영해 신속한 서비스 연계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지난 23일 사랑과 정성으로 임하는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 봉사는 동두천시 마임봉사회 주관으로 이른 아침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봉사회는 절인 배추에 정성스럽게 양념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포장해 김장 김치 160박스를 완성했다. 한은숙 마임봉사회 회장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관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하나로 모여 나눔을 베풀어 주신 한은숙 회장님을 비롯한 마임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동광섬유는 지난 24일 자원봉사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베개와 방석 200개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에 후원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요즘 경기가 어려워 기업이 많이 힘든 것으로 안다. 그래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희망이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채선태 동광섬유 대표이사는 코로나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베개와 인형을 후원한 바 있다. 또한 동두천시 착한일터 기업에 가입하여 매월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난 22일 섬진강 곡성 장어집 주차장에서 재향군인회장, 임원, 여성회 회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재회군인회 여성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틀 동안 재료를 손질해 김장을 준비했고 이른 아침부터 찾아오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을 위해 식사를 마련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포장해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에게 전달됐다. 박대원 6·25참전유공자회 지회장은 “재향군인회와 여성회가 매년 직접 김장 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국가유공자와 미망인들에게 전달해 줘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명숙 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에게 김장 김치로 작은 마음이나마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앞두고 청소년 에이즈 예방을 위해 동두천여자중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에이즈 예방법과 감염 경로 등을 홍보해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파하고 감염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고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캠페인 활동으로는 보건소에서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감염인에 대한 부적절한 인식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자료(리플릿)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연중 무료로 에이즈 익명 검사가 가능하며, 에이즈 치료비의 본인 부담금이 전액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 관련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는 지난 22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양주시지부 이종락 지부장은 “미래사회를 책임질 아동들이 바르고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아동이 지역사회 내에 건강한 꿈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라고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양주시지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한돈의 우상을 알려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고자 꾸준한 노력과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권영선 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동두천과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뜻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3년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주요 정책 안내’ 및 ‘우수사례 소개’, 그리고 동두천시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지역사회보장균형발전센터 연구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동두천시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추진 현황과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동두천시의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동두천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동두천시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가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난 1일 박물관 1층 로비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이번 1층 로비 환경 개선은 지난 7월 동두천시 상징물 변경에 따라 도시브랜드(BI), 캐릭터(디디씨), 전용서체(소요단풍체) 등을 변경한 것으로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어울리게 활용하여 변경했다. 특히 환경 개선 후 지금까지 디지털 무늬 최신 군복을 입은 동두천시 캐릭터 ‘디디씨’가 1층 로비에서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가구 단위의 방문객들이 디디씨 캐릭터를 좋아해 주시고 약 2,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면서 사진도 찍는 등 반응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새로운 미래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상징물을 활용함으로써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도 도시브랜드가 대내외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라고 보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4일 미래산업추진단 소속 반도체산단과, 산단입지과, 환경위생사업소 소속 환경과, 기후대기과, 자원순환과, 위생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진석 의원은 반도체산단과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행정적 지원 등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사회공헌사업 등 공공기여 방안과 처인지역의 시민생활 밀착형 도로를 관련부서와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속히 추진하고 지역 간 균형있는 발전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환경과에는 환경보전기금의 목적에 맞는 운용 방안과 용인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원 조례를 상위법령에 부합하도록 개정하고 용인시의 지속가능한 기본계획수립 마련을 주문했다. 기후대기과에는 조기 폐차 관련 홍보 강화 등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의 적극 추진과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이행률 향상 방안을 강구하고, 실시간 전광판 안내 등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홍보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자원순환과에는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 관련사업의 적극적 홍보 및 효율적인 수거 방안 마련과 용인시폐기물시설(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구성에 대한 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4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은선 의원은 청소년미래재단에 청소년문화의집 별 지역 특색을 반영한 개성 있는 프로그램 편성을 고려할 것을, 용인문화재단에는 전문성을 가릴 수 있는 입찰 기준 마련으로 사업과 무관한 업체의 사업 추진을 지양할 것을 주문했다. 임현수 의원은 청소년미래재단에 재단대표 전직(경찰직 이력) 장점을 살린 청소년 대상 특화 사업 추진을, 용인시축구센터에는 체계적인 관리·감독, 학생 사후관리 미흡 등 반복적인 지적에 대한 현실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장학재단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명예의 전당' 등재자 주차료 감면 관련 홍보 강화를, 용인문화재단에는 어린이날 행사 추진 시 아동보육과·어린이집연합회와 사전 소통으로 행사지 중복을 지양하도록 당부했다. 이윤미 의원은 용인장학재단에 저소득층 낙인 우려가 있는 ‘자립장학금' 사업 명칭 변경을 건의하고, 용인문화재단에는 보정역생활문화센터의 운영 효과 극대화 방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익산시가 국내 유일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를 방문하는‘4대종교 관광’을 성공시키며 국내 대표 치유문화 순례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부터 근현대 종교역사를 압축해 만날 수 있는‘힐링관광지’로 입소문을 타고 참가자 중 78%가 익산 외 지역에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가장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나바위성당'을 뽑았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4대 종교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지난 25일 올해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미륵사지 등 4대 종교시설 해설을 들으며 명상과 순례길 걷기 등 다양한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대 성지순례지와 함께 아가페정원, 미륵사지, 보석박물관, 용안생태습지 등을 둘러보는 ‘익산방문의 해’ 대표 관광상품으로 총22회차, 663명이 참가했다. 이중 520여명이 익산 외 지역에서 참가했으며,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96.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재방문 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으로는 나바위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