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각종 자연재해나 교통사고, 상해를 당한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내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운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민선 7기 때인 2021년 중단됐던 보험운용을 재개해 시민들이 지난번보다 더 많은 혜택을 얻도록 보험보장 범위를 넓히고 보험 적용 대상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8년 시민안전보험을 시작했으나 보험료 대비 보상금이 적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와 2년 간 시행하다 중단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생계가 어려워 개인적으로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재난이나 사고를 당해 치료비 등의 부담으로 인한 곤경에 처할 경우 시민안전보험으로 도울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보험을 재개하되 적용대상과 혜택을 늘려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9월 ‘용인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를 전부개정해 지원 대상과 보상 범위 확대 근거를 마련했다. 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은 물론 국내거소인명부에 주소지를 용인시로 기재한 재외국인, 시에 외국인등록을 한 이민자도 보험 적용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3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마지막 무대를 29일 수요일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우리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국악 중심 동시대 최고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2023년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은 국립관현악단의 위재영, 안산시립국악단 수석 김선우 그리고 한국개량악기연구회의 배상중 연주자이다. 세 명의 연주자는 장새납, 대피리, 저피리 등 다양한 피리를 건반, 타악, 가야금과 함께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 어법으로 연주하며 닮은 듯 안 닮은 듯한 창작 음악의 세계를 보여준다. 위재영 연주자는 자유로운 템포로 시작하는 ‘그네 뛰는 처녀’와 풍년의 기쁨을 표현한 ‘풍년 맞이 기쁨’두 곡을 장새납, 건반, 타악으로 연주한다. 안산시립국악단 피리 수석 김선우 연주자는 중저음 음색을 표현 하는 개량대피리를 굿거리 동살풀이 장단에 맞춰 흥겨운 가락으로 풀어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교통정책과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종합평가에서 받은 포상금 중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경기도의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행정을 바탕으로 거둔 성과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27일 용인시약사회가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전자제품과 공동생활가정 전체 입소 아동을 위한 영양제, 구급약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약사회 측은 이날 용인특례시청을 방문해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기탁품을 시에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공동생활가정 12곳과 5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용인시약사회가 자립준비청년에게 관심 갖고 나눔을 실천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자립준비 청년들과 양육시설에 필요한 전자제품과 생활용품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곽은호 용인시약사회장은 “이상일 시장이 자립준비청년을 만나 도움을 주면서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 의사를 시에 전달했다”며 “자립준비청년들과 아동양육시설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기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용인시약사회는 지난 2019년부터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국민대통합을 기원하며 각계 각층의 자원 봉사자들이‘봉사나눔의 국민 대통합 김장행사’에 참여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펼치는데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국민대통합을 이뤄내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러분들 덕분에 대전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김장김치는 후원금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7일 회의를 열고, 2024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등 2건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규모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3,571억(11.7%) 감소한 2조 7,069억원이며, 세수감소로 교육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안전 인프라 강화, 미래 교육을 위한 교수학습활동 지원,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구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환경 조성 등 교육활동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적립된 기금 운용, 업무추진비 등 경상사업비 축소, 지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 예산을 편성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규모는 2024년도말 조성 기준 총 3,794억원으로, 이 중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은 3,247억원이며, 교육시설 환경개선 기금은 547억원이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먼저, ‘자체감사활동’ 5년 연속 A등급 선정과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교육재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도시주택국 및 건설관리본부 소관 조례안 5건 및 2024년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선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5건과 의견청취의 건 2건, 도시주택국 및 건설관리본부 소관 2024년도 예산안이 심사됐고 의원들은 이에 대한 질의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선도사업과 관련하여 내년도 본예산에 시 자체사업은 모두 삭감되고 자치구 지원사업만 편성됐다며 “대전시 범죄예방율은 매우 저조한 편으로, 이 사업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범죄예방율을 높임으로써 도시 브랜드 파워를 향상시킬수 있도록 예산을 과감히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주민들은 재산권행사를 못하는 등 피해가 상당하지만 주민지원사업은 도로 개설이나 소규모 공원 조성에 머무르고 있다며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집행률이 상당히 저조하다. 예산이 확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7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회의를 열어 환경녹지국 소관 동의안 3건, 2024년도 예산안 등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대전광역시 녹색구매지원센터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과 관련하여 국비 예산 감액으로 23년도 2억원에서 24년도 예산이 8천8백만원으로 감액되어 제대로 사업추진이 가능한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으로 녹색구매지원센터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경자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 역시 '대전광역시 녹색구매지원센터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과 관련하여 민간위탁이 장기화 될수록 인건비 비율이 높아지고 운영비 비율이 점점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점과 인건비가 사업비를 초과할 경우 대책 등 사업의 효과성 창출을 위한 대안이 없음을 질타했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대전광역시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갑천 물놀이장 조성'과 관련하여 걱정의 목소리를 높였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갑천물놀이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거제시는 건강 및 항노화에 대한 관심증가와 웰니스중심의 체험관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개발된 웰니스관광상품『K-well 브레인로드』시범운영 참가자를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well 브레인로드』는 해풍 명상체험, 무지개길 트레킹과 씽잉볼 테라피 & 브레인차, 브레인요가, 맨발걷기 및 아쿠아로빅, 헬리오테라피 등 특화된 뇌발달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자존감을 높이는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요 코스는 쌍근어촌체험마을에서 시작하여 무지개길 트레킹 → 저구항(1박) → 명사해수욕장 →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쌍근어촌체험마을이다. 트레킹과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게 되며, 중간중간 웰니스 프로그램이 접목된 총 도보 8km, 1박 2일 관광상품이다. 트레킹을 좋아하고, 뇌발달, 스트레스 해소를 원하는 만 20세 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 18명을 접수 선발하여 오는 2023. 12. 9 부터 12. 10 양일간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9곳을 선정,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동안 공모를 거쳐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등을 통해 이들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최근 1년간 131명(기업별 평균 14.5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정규직 채용 확대, 다양한 직원복지 제도 시행 등으로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됐다. 우수기업들은 시가 주최하는 기업 참여 일자리 사업이나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사업, 해외 통상 분야 사업 등에 참여할 때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고 중소기업 이차보전금 우대 지원이나 특례 보증 추천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우수기업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좋은 활동을 통해 용인에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가 반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군은 지난 27일 관내 관광사업자 및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광서비스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서비스 향상을 위한 CS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CS전문 강사인 장혜정 강사가 진행했으며, 유형별 고객 응대기법,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1000만 인제관광을 위한 친절캠페인’을 전개해 친절 실천의지와 질 높은 관광서비스의 제공을 다짐했다. 군은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해 관광사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캠페인을 확대하고, 관광사업체에 대한 위생 ․ 안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주요 관광지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관광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관광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해 인제군의 관광경쟁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한복착용 장려 및 지원 조례안'이 27일(월) 대전시의회 제274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한복착용을 장려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한복을 즐겨 입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시장은 관내 기관에 한복착용을 권장하고, 고유명절과 국경일 등 주요 행사에 시민들의 한복착용을 장려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함을 명시하고, 대전시에서 설치·운영·관리하는 공연·전시 또는 문화·유적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 입장료, 관람료, 주차요금 등의 감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가에서는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지정하고, 10월 셋째주에 전국 단위 한복 문화 행사로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한복문화주간에는 국립민속박물관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패션쇼, 축하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한복 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일상 속 한복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대전시의회 제274회 정례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법률)에 따라 시장리 대규모 개발사업지 및 인접한 비시가화지역의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지정하고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건폐율과 용적률을 따로 정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신설하고, 같은 법률 제139조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운영을 위하여 시장의 권한 중 일부를 구청장에게 위임된 일부를 개정하여 행정절차 간소화는 물론 시민에게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성장관리계획이란 계획관리지역 중 비시가화지역의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하여 국토계획법에 따라 수립하는 계획으로서, 지역특성과 개발여건 등을 고려한 계획적인 개발·관리를 통하여 난개발을 방지하도록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지정해야 하는데, 2024년부터는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한 지역에서만 공장 및 제조업소 등 입지 지정이 가능해진다. 김선광 의원은 “민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복지지원팀,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 치매안심센터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한 사각지대 3인 가구 보호 방안 마련이 중점을 이루었다. 특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주소득자 실직과 열악한 주거환경, 동절기 난방으로 연탄을 사용하고 있지만 복지 자격이 없는 제도권 밖 틈새계층임을 확인함에 따라 각 기관에서 보유한 복지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함은 물론 모든 어려움에서 벗어날 때까지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굴됐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지체계가 없는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 분야 종자사들과 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1월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 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일제 단속을 통해, 체납 지방세 및 과태료를 일소함으로써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관내 차량의 경우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며, 관외 차량의 경우에도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시 단속 대상이 된다. 단속된 차량은 현장에서 번호판이 영치되고 즉시 운행이 제한되며, 장기 미반환 또는 고액상습 체납차량 및 대포차의 경우, 차량견인 및 공매를 통해 지방세 및 과태료 등에 충당할 예정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두천시청 세무과에 방문해 체납세금 및 과태료의 납부를 확인 후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또한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ATM기기를 이용하여 고지서 없이 현금 및 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납세자 본인의 가상 계좌번호를 확인해 계좌이체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