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11월 28일 15:00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월평지구대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치안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치안 현장 방문은 최근 이상 동기 범죄 대응 등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올 9월부터 중심 지역관서로 시범 운영되고 있는 갈마·월평지구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11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된 갈마·월평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최근 시민에게 불안감을 주는 이상 동기 범죄의 대응과 연말연시 범죄예방 활동 등 일선 현장 경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당부했다.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경찰 조직재편 및 인력 재배치 계획에 따른 파출소·치안센터 축소 및 중심지역관서로의 통폐합과 관련 현장 경찰관 및 지역주민의 여론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행정의 실 수요자인 시민의 안전을 위한 현명한 치안 정책 수립 방안 마련을 위해 경찰청 및 관련 기관에 적극적인 의견을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 주재로 12월 6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2차 미래과학 혁명시대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 클럽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제5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앞두고 계속해서 진화하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기술에 대한 혁신교육 등의 대비 전략을 찾고자 마련된 두 번째 자리로, 1차 토론회는 지난 8월 11일 대전시의회에서 개최되어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발제자는 KAIST 이광형 총장으로 ‘인공지능시대 우리의 전략’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며, 토론자는 강영환 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위원장, 김정겸 충남대 교수, 김진수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 남승제 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클럽 대표,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 최동연 건양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재경 의원은 “1차 정책토론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발전시켜 5차 산업혁명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토론과 연구를 거쳐 과학수도로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수지구 성복동 수지중앙공원 내 산책로에 어싱길(맨발길)을 조성하는 사업과 관련해 야자매트를 걷지 않고 그 위에 흙을 덮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눈 가리고 아옹하는 식의 '시늉행정'을 해서는 안 된다"며 "야자매트가 불가피하게 필요한 곳은 빼고 나머지 길에선 야자매트를 들어내고 어싱길다운 어싱길을 제대로 만들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27일 밤 수지중앙공원 산책로에 어싱길을 만든다면서 기존에 설치됐던 낡은 야자매트를 제거하지 않고 산흙을 덮었다는 시민의 제보를 받고 사실임을 확인한 뒤 관계 공무원을 질책하고 이같이 전면 재시공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적당히 하는 척만 해서는 절대로 안되며, 확실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일을 제대로 해야 한다"며 "이번 성복동 산길의 엉터리 어싱길 공사와 같은 잘못된 부실행정이 재발해서는 결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에게 보고한 내용과 달리 야자매트도 걷지 않고 그 위에 흙을 뿌려 눈가림 공사를 하도록 한 것은 무책임 행정의 전형으로 관련자들은 질책받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28일 전라북도 전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전주시는 용인특례시의 10번째 자매도시가 됐다. 두 도시는 앞으로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각 분야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재해재난이 발생하면 함께 긴급구호에 나서는 등 우호 협력 관계를 가동하게 된다. 이날 전주시 덕진공원 내 연화정도서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 풍부한 문화자산을 가진 전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환대해 주신 우범기 시장님, 이기동 시의회 의장님과 전주시 공직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문화예술도시인 전주시와 자매결연을 앞두고 지난주 전주의 팔복예술공장을 둘러봤다. 폐공장을 예술공간으로 만든 탁월한 발상, 전주시가 주력하는 탄소산업과 관련해 탄소를 소재로 조각 예술품을 만들어 전시하는 창조성 등이 인상적이라고 생각했다”며 “자매결연을 계기로 전주시와 용인특례시가 한층 더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8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를 맞아 인재개발원,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인재개발원 소관 '무인 택배함 구입' 건과 관련, “외부 인원이 인재개발원에 출입할 때 통제가 이뤄지므로 굳이 택배함을 별도로 구입할 필요는 없지 않나”라고 지적했고, 김기홍 인재개발원장은 “택배량이 꽤 많고 방사청 직원 역시 인사 발령에 따라 수시로 바뀌어 수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답변했다. '현장견학 및 심신단련 버스임차' 건은 “임차료 60만 원, 임차 횟수 50회 등 산출 근거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정 부위원장은 소방본부 소관 '첨단 소방장비 및 지휘차량 보강' 건에 대해 “현장 지휘를 위한 통제단장 지휘차 6,000만 원씩 5대, 총 3억 원을 요구했는데 지금 꼭 필요해 보이지는 않는다”라며, 적절한 시기가 아님을 지적했고, 강대훈 소방본부장은 “현재는 상황이 발생하면 순찰차를 전용해서 사용 중인데 현장에서 어려운 부분이 많다”라며, “탑재할 장비도 많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8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어 보건환경연구원,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일선 기관임을 강조하고 실험이나 연구에 차질이 없도록 장비의 구입이나 교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상수도 노후 배수관 교체사업과 관련하여 구별 획일적인 예산 배분이 아닌 꼭 필요한 지역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정하여 시민의 세금 낭비가 없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대전 수돗물에 대한 홍보방안 강화를 주문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보건환경연구원의 건물이 노후되서 누수나 노후배관 등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예산담당관실과 협의하여 예산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상수도 영상정보처리기기 성능개선과 관련하여 낙뢰파손 7개의 파손시기에 대해 질의하고 정수장·취수장은 국가 보안시설물로 시설보안을 위해 CCTV의 적기 교체가 중요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보라동,동백3동,상하동/국민의힘) 의원이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주관 ‘매니페스토 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김운봉 의원은 의정 활동기간 동안 유권자에게 처음 약속했던 공약을 성실히 수행하고, 실천 가능한 입법 발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매니페스토 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운봉 의원은 “민원을 듣고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입법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공약 실천으로 용인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가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니페스토 우수의원 대상은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의 주관으로 매니페스토 공약을 실천한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7일 처인구청 교통과, 도시미관과, 건설과, 도로과, 건축허가1과, 건축허가2과, 기흥구청 교통과, 도시미관과, 건설과, 도로과, 건축허가1과, 건축허가2과, 수지구청 교통과, 도시미관과, 건설도로과, 건축허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안지현 의원은 처인구 교통과에 교통안전과 관련된 철저한 유지보수를, 처인구 도시미관과에는 식재공사 시 쪼개기 발주가 되지 않도록 수의계약 초기에 면밀히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처인구 도로과에는 수의계약을 통한 도로 공사 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기흥구 도시미관과에는 수의계약 회사 규모와 업무 능력을 고려해 철저한 사업 관리를 주문했다. 기흥구 건설과에는 검증되지 않은 회사의 수의계약 선정 시 준공과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할 것을, 기흥구 도로과에는 130여 개의 수의계약 공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부서 증원 등 현실적인 방법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수지구 건설도로과에는 도로굴착 심의 결과(조건부 허가)를 준수해 주민 불편이 초래되지 않고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할 것을 주문했다. 이교우 의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7일 신성장전략국 소속 신성장전략과, 반도체1과, 반도체2과, 4차산업융합과, 상수도사업소 소속 수도행정과, 수도시설과, 정수과, 하수도사업소 소속 하수행정과, 하수시설과, 하수운영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진석 의원은 신성장전략과에 읍면단위 지역 도시가스 신설 종합계획 수립 및 체계적인 추진을, 반도체2과에는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과 관련해 기존 학교의 특성을 고려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해 원활히 추진할 것과 처인지역의 시민생활 밀착형 도로를 관련부서와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속히 추진하고 지역간 균형있는 발전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수도행정과에는 수도요금 부과체계 개선 및 현실화 방안을, 하수행정과에는 총괄원가를 낮추기 위한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통폐합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하수시설과에는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종합적 점검 계획 수립 및 관련 데이터 안정적 관리와 각 구청과 TF팀을 구성해 통합 점검 계획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희영 의원은 신성장전략과에 모빌리티 혁명에 대응하고 수소 설치‧운영 로드맵 마련 등 수소생태계 인프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상패동 주관으로 동두천시 8개동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상패동 안전보안관을 중심으로 8개동 안전보안관과 공무원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상패동 전역을 순찰하며 배수로 그레이팅 덮개를 점검했다. 또 생활안전 위험요소인 파손된 도로, 보도블록, 벤치 등 공공시설물을 점검했다. 각 동 안전보안관이 발견한 불편사항(도로, 인도, 생활 쓰레기 등)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시 담당 부서 등에 즉시 통보돼 조치될 계획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패동에서 열리는 안전보안관 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안전보안관 여러분들의 캠페인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고 안전한 상패동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날 활동에 동참한 안전보안관들을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6일,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연2동 관내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우수기 낙엽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위원회는 특히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습 침수구역 및 소공원에 쌓여 있던 낙엽을 제거하고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주말 이른 아침에도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게 정비된 관내 곳곳을 보니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항상 생연2동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동에서도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사랑의 연탄 봉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봉사, 재활용품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춘하추동’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두려움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예방하고자 한다. 캠페인 주제는‘잃어버렸던 나만의 계절 찾기 이벤트 - 시즌 four, 겨울 찾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 창(팝업창)을 참조하면 된다. 특히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50명을 무작위 추첨해 소정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11월 20일, 『2024년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 종합 계획을 공고했다. 이 지원사업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 중 최근 5년 내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공용시설물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단지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지원 범위는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가로등 유지∙보수 등이며, 지원 금액은 공동주택 단지 별 총 세대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신청서는 이번 달 20일부터 다음 달(12월) 29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 민방위 법정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대원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보충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4월, 9월, 11월 3회에 걸쳐 민방위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 미이수 대원들의 교육 이수 편의를 돕고자 마지막 보충 교육을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2023년 민방위 교육을 아직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 1~2년 차 대원들은 다가오는 12월 1일에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13시 30분부터 실시되는 4시간 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주차는 송내4 공영주차장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민방위 대원들은 매년 민방위 교육을 이수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1~2년 차 대원들은 4시간 집합교육을 받아야 하고 3~4년 차 대원들은 사이버교육으로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들은 1시간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 미이수 시 10만원 상당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므로 반드시 연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만약 해외에 3개월 이상 체류 중이면 민방위 교육 면제 신청이 가능하므로 해당 대원들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팩스, 우편, 정부 24로 신청하여 과태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4일,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동두천시 두드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인사·노무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노동법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동 권리를 보호하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노동법률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이번 교육이 노동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무엇보다 자신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한완수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동 환경이 개선되고, 업무 수행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