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8일 처인구보건소 소속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기흥구보건소 소속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수지구보건소 소속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황미상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행정과에 청소년 월경통 한방진료 사업 대상자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공중보건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응급 상황 대응이 가능한 현실적인 응급의료협의체 운영을 요청했다. 이윤미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행정과에 관계 법령 위반 시 법령 해석, 범죄 사실 입증을 철저히 해 위반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는 행정 조치를 당부하고,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에는 마약 및 유해 약물 관리 점검에 따른 사후 조치 및 지도·점검을 요청했다. 박은선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행정과에 청소년 마약 및 유해 약물 관리 교육에 각별한 관심과 홍보를 병행 추진할 것, 에이즈 예방 교육과 청소년 성교육은 협업해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임현수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행정과에 자동제세동기의 공공체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8일 처인구청 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1과, 세무2과, 기흥구청 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과, 수지구청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과, 읍‧면‧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처인구·기흥구·수지구 자치행정과에 구내식당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관련해 구체적인 잔반 감소 대책 마련과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추진 시 철저한 관리 감독 및 의회와의 소통을 당부했다. 김영식 의원은 처인구·기흥구·수지구 자치행정과에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추진 시 철저한 관리 감독 및 의회와의 소통을 당부하고, 수의계약 시 특정 업체의 계약 편중 방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역북동·수지구 자치행정과에는 공용 노후 차량 교체 등 철저한 운영 관리를, 모현읍에는 한강수계기금 집행 시 철저한 검증 및 검토를 주문했다. 백암면에는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박인철 의원은 처인구·기흥구·수지구 자치행정과에 수의계약 관련 업체 자격 요건, 정산자료 확인 및 철저한 사후 관리를 요청하고, 처인구 자치행정과에는 공공 체육시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울산시와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은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반려견 동반여행 꾸러미상품 ‘울산 댕댕트레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 댕댕트레인’은 올해 초 울산시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기획된 관광열차 상품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철도공사의 협조로 팔도장터 임시 열차 전량(객차 6량, 카페칸 1량)을 빌려 운영한다. 무박 2일(12월 24일부터 25일)로 24일 오후 10시경 서울역에서 전용 열차를 타고 25일 새벽 3시경 태화강역에 도착한다. 주요 일정은 관광객 맞이 행사,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간절곶 해맞이, 대왕암공원 관광 등 울산 일대를 여행하게 된다. 특히 안전한 여행을 위한 반려견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상품 예약은 (주)펫츠고트래블 누리집을 통해 11월 29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할 수 있고,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반려동물과 편하게 울산을 관광할 수 있도록 ‘울산 댕댕트레인’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반려견과 함께 간절곶 해돋이를 보면서 의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맞춤형 케어’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장기적인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매월 건강음료나 영양식 등을 제공하고 협의체 위원들과 대상 가구를 2:1로 연계해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파악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협의체는 이들의 주거환경이나 불편한 점을 살펴 가구별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지원했다. 이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지팡이와 링거대를 지원하고 화장실 미끄럼방지 매트를 설치하는가 하면 난방 취약 가구에는 전기장판과 가습기 등을 지원했다. 곽근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지원한 물품이 우리 이웃들의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말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더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27일 처인구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맞아 인체 감염에 대비한 합동 대응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3개구 보건소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대책반, 시청 가축방역팀, 처인구청 축산팀 등 관련 부서 담당자 4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역할을 분장하고, 개인 보호구 착·탈의 방법, 살처분 현장 투입자의 인체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 방법, 현장 대응 요령 등을 실습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주로 조류에서 발생했으나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체로 감염될 경우 급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중증으로 이환될 수 있어 제1급 법정 감염병인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으로 관리한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시 변종바이러스 출현이나 지역사회 전파 등을 우려하여 국민 불안감이 커질 수 있어 초동 조치가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측하기 힘든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비상시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실시했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률 저조로 접수 기간을 종전 30일에서 내달 13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5만원(지역화폐)의 기본소득 지급일도 내달 20일에서 27일로 변경됐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총 거주 기간이 10년 이상인 24세 청년(1998년 10월 2일~1999년 10월 1일 사이 출생)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PC나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할 땐 이달 1일 이후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야 하는데 공공 마이 데이터 서비스에 동의하면 별도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4분기 신청 대상자가 이전 분기 청년기본소득을 받지 못한 경우 소급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다음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하면 분기마다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신청 대상자가 군 복무 또는 해외 체류 등의 사유로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없는 경우 부모님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가칭)용인경안천종합환경교육센터를 지역 내 첫 ‘Net-zero 공공건축물’로 건립해 오는 2027년 상반기 중 개관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170억원이 투입되는데, 지난 2022년 ‘한강유역환경청 주민지원 특별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66억원과 2024년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가로 확보한 14억원의 사업비에 시 예산을 추가해 용인레스피아(처인구 포곡읍 옥현로 58)에 센터를 건립한다. ‘Net-zero 건축물’은 건물을 사용하며 소비하는 에너지 양과 비교해 자체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같거나 이상인 건축물을 뜻한다. 당초 시는 ‘용인경안천종합환경교육센터’를 제로 에너지건축물 3등급으로 건립할 계획을 세웠지만, 지원금을 추가로 확보해 ‘Net-zero 건축물’로 변경해 행정 절차를 마쳤다. 건물설계는 rhdah에서 당선된 건축사사무소 ‘광장’이 맡는다. 시는 이 센터를 환경교육도시이자 탄소중립도시 용인특례시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조성할 방침이다. 종합환경교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272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 조성되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215만평) 구역 내 주민 이주를 위한 택지가 확보됐다. 용인특례시는 29일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구역계 확장을 위해 처인구 남사읍 36만여㎡(약 11만평)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한 주민 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 등을 통해 국가산단 구역 내 주민들을 위한 적절한 보상과 이주 대책 마련을 국토교통부에 지속해 요청한 것이 반영된 것이다. 이번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는 부지는 지난 3월 발표된 국가산단 조성 예정지 남서쪽으로 처인구 남사읍 창리 일원 36만8160㎡다. 이 지역은 반도체 생산시설(Fab)과 각종 기반 시설이 들어설 국가산단 부지에 속해 주택 등이 수용될 시민들을 위한 이주자 택지로 조성될 곳이다. 최근 발표된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228만㎡(69만평)은 국가산단 북쪽에 있으며, 1만6000호가 들어설 이 신도시는 국가산단 등에서 일할 반도체 등 IT 산업 인재 등을 위한 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26회 동구구립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참석해 합창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음악은 언어를 초월해 사람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매개체”라며 “합창의 향연 속에 시민들이 기쁨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성원했다. 이어 이 의장은 행사장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합창단의 활동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민요, 연주곡, 퓨전국악 등을 연주했으며 5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즐겼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이응노미술관에서 열린 ‘이응노 탄생 120주년 특별전’에 참석해 대가의 미공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대전에서 열린 데 대해 감축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고암 이응노 화백은 대전시민이 특별히 사랑하는 화가”라며 “그동안 국내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이 화백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대전에서 열린 데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김성희 관장을 비롯해 원로 작가들과 만나 지역 예술계의 발전을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맞아 열린 ‘이응노, 동쪽에서 부는 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 특별전은 국내외 유명 미술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이응노 화백의 작품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30여 점은 국내 미공개 작품이며 그동안 국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작품들이어서 이응노 화백의 작품 세계 전체를 고르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23 우수 중소기업인 시상 및 제47회 CEO학습’에 참석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메인비즈가 중소기업 스케일업, 혁신 성장에 든든한 디딤돌 역할 해줄 것을 기대한다. 대전시도 기업 하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28일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월평지구대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치안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강 위원장의 이번 치안 현장 방문은 최근 이상 동기 범죄 대응 등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올 9월부터 중심 지역 관서로 시범 운영되고 있는 갈마·월평지구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날 방문한 자리에서 11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된 갈마·월평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최근 시민에게 불안감을 주는 이상 동기 범죄의 대응과 연말연시 범죄예방 활동에 노고가 많은 일선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당부했다.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경찰 조직재편 및 인력 재배치 계획에 따른 파출소·치안센터 축소 및 중심 지역 관서로의 통폐합과 관련하여 현장 경찰관과 지역주민의 여론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경찰청 및 관련 기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28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덕진공원 내 연화정도서관에서 열린 용인시-전주시 자매결연 체결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시장, 우범기 전주시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인시-전주시 자매결연 추진에 따라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각 분야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재해재난이 발생하면 함께 긴급구호에 나서는 등 우호 협력 관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시와 전주시는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우수시책이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복구를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됐다. 또한, 기흥역에서 열리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해 전주시의 우수 농산물을 시민에게 선보이고 전주의 민간 기업이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도록 용인의 시민 통번역 서포터즈 등을 지원한다. 유서 깊은 역사·문화와 풍부한 관광자원 교류도 강화한다. 윤원균 의장은 “한국의 멋이 살아 있는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시와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자매도시의 연을 맺는 뜻깊은 자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8일 회의를 열고, 전날에 이어 2024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등 2건을 심사했다. 박주화 위원장(국민의힘, 중구1)은 해외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 많은 만큼 선발 절차의 공정성 확보를 당부했다. 또한 직업계 고등학교의 실습 기자재 고장으로 인해 수업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요청했다. 이중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5)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처음 치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에 대한 여러 반응들을 접하면서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학력이 저하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상황을 대전교육청에서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기초학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여 시행할 것을 제안하고, 학력신장 공동캠페인 언론홍보 예산이 전년도와 동일하게 편성됐다며, 홍보보다는 직접적인 학력 신장을 위한 교육 사업에 예산이 편성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운동장 유해성 검사 관련하여 검사 주기와 기준에 대해 질의하고, 운동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에 이어 내년도 본예산안 및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한 예산안 조정․의결을 진행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과학기술인 초청 K-POP콘서트 개최 관련하여 보조사업자 예산 미확보 사유로 제1회 추경에 편성한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며 ”예산 편성 시점에서 철저히 확인하지 못한 집행부의 책임이 크다.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편성 단계부터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제협력 및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 우수건축자산 및 한옥 등 지원사업 등 예산을 삭감한 사업들을 주로 지적하며, 내년도에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온열의자 설치와 관련하여 온열의자 설치 준공예정 일자가 2024년도 1월으로 겨울이 절반 정도 지나간 시점이다며 “겨울철에 버스 대기 시민들이 따뜻하게 있을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