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처인구 물사랑 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내년에는 처인구 포곡읍과 모현면 일대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중첩 규제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천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며 “우리가 생활하는 용인, 그리고 생태하천을 잘 보전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에 있는 ‘신일교회’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 등의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처인구 물사랑 운동본부’는 처인구 지역 경안천과 청미천, 진위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과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1마을 1하천 1기업 하천살리기운동 ▲하천정화 활동 ▲하천수계불법 낚시 및 오염행위 근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향후 5년 동안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3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해 여성의 사회적 지위 확보와 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의 사회 활동에 평등한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돌봄 가치와 안전 증진 등이 담보된 도시를 인증하는 제도다. 여성가족부는 여성 공무원의 관리직 비율, 성인지 통계 구축, 거버넌스 운영, 여성역량강화 분야별 주요 사업 등 5개 영역 12개 지표를 평가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심사에는 22개 지자체가 지원해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15개 지자체가 여성 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동안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세워 다양한 정책을 수립했다. 시는 경찰과 여성 폭력 상담소와 협약을 맺고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2일 오후 웹툰 ‘기후위기인간’ 구희 작가를 초청하여 기후위기 시대, 환경을 아끼는 삶의 방식 나누기를 주제로 환경 강연회를 개최했다. ‘기후위기인간’은 평범한 취업준비생이자 기후 우울증을 겪던 구희 작가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고민과 실천을 담은 도서이다. 책 제목인 ‘기후위기인간’은 ‘기후위기에 직면한 인간’과 ‘기후위기를 만드는 인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웹툰 ‘기후위기인간’을 연재하게 된 계기, 기후위기의 현 주소, 기후 우울증 이야기, 기후위기 시대, 시민의 역할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로 탄소중립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탄소중립이 무엇인지,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 개인이 할 수 있는 활동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구희 작가는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서는 채식 위주의 식사 등 개인의 사소한 노력부터 수반되어야 한다”며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종종 실패하기도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광명동굴 빛의광장 일원에서 ‘2023 광명동굴 빛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명동굴 빛 축제’는 코로나 이후 우리에게 찾아온 평화의 의미를 광명시민과 함께 나누고, 광명시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의 아름다운 겨울을 함께 즐기고자 마련됐다. 광명동굴 빛 조형물 전시는 5일부터 10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전시 기간 광명동굴의 야외 경관을 아름답게 물들인 빛 조형물을 관람하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특히 이번 광명동굴 빛 축제에서는 ‘빛’을 활용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 ‘오르:빛 워터파고다’를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경기도 곳곳을 빛으로 물들이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역연계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 및 운영 사업으로 12m 높이의 거대한 물탑과 다양한 크기의 물덩어리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에는 만지면 색과 소리가 변하는 빛나는 물덩어리를 직접 쌓아올리며 소망을 기원하고, 소망을 증강현실 기술로 광명동굴 미디어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혹시 ‘펌프 트랙(Pump Track)’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경주시가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울퉁불퉁한 도로를 통과하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경주시 자전거 공원(펌프 트랙)’을 오는 15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경주시 천북면 944-7번지 일원에 국비 6억원 포함 총 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된 이 펌프 트랙은 6000㎡ 규모로 전국 최대를 자랑한다. 펌프 트랙은 자전거를 패달링 없이 지속적인 속도로 다양한 요철을 통과하면서 기술연마와 스릴을 즐기는 있는 게 특징이다. 국내에는 생소한 시설로, 관련 전문기업으로부터 코스 디자인 등 자문을 받아 올해 3월 설계를 마칠 수 있었다. 이후 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 펌프 트랙은 전문가(고급)코스, 일반인(중급)코스, 어린이(초급)코스 등 모든 난이도의 코스가 갖춰져 자전거만 있다면 누구든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이며 시범운영 기간 이용자 불편한 점 등을 개선한 후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 천년고도 경주가 지난 30일 오전 4:55분경 4.0 규모의 지진에도 불구하고 하루 사이 일상을 되찾으면서 여전히 관광도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경주 도심의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과 21년 만에 무료개방한 대릉원에 올 1월부터 12.1일 까지 14,732,033명(외국인 190만 명 정도)이 방문했으며, 올 9월까지 경주방문객 3,600만 여명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진 발생 11.30일부터 12.1일까지 31,397명이 다녀가는 등 평상시 일평균 5만 대비 63%를 육박하는 만큼 지진으로 경주 관광 불안은 기우에 불과하다. 세부적으로 황리단길은 올해 1월부터 12.1일 현재 까지 13,492,430명이 방문했고, 지진 발생 11.30일에는 14,223명, 12.1일에는 12,563명 등 26,786명이 다녀갔으며, 대릉원 또한 올 1월부터 12.1일 현재까지 1,239,603명이 다녀갔으며, 지진 발생 11.30에는 2,526명, 12.1일에 2,085명 등 4,611명으로 확인됐다. 위 수치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을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단양관광공사가 단양군의 관광 발전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며 잇따른 팸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11월 23일,24일과 26일,27일, 12월 2일,3일 등 3회에 걸쳐 단양군의 후원으로 개최된 팸투어는 전국 중·고등학교장단과 한국 청소년연맹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연 관광이 주를 이루는 단양군은 여름, 가을철 오버 투어리즘으로 몸살을 앓는 등 비수기 평일과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이러한 강한 계절성을 극복하기 위해 비수기 관광객 모객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선발된 중·고등학교장 선생님들과 함께 천혜의 관광 자원 뿐만 아니라 역사와 지질의 교보재로 활용 가능한 장소들을 둘러보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중·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하여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폭발적인 인기로 1회 20명으로 한정됐던 기회를 2회에 걸쳐 총 80명을 선발하는 등 대규모 인원으로 꾸려졌다. 2회에 걸쳐 만천하스카이워크를 포함한 단양군 국가지질공원 명소, 역사 자원 등을 방문하여 학단(학생 단체) 모객의 기회를 넓혔다. 이번 팸투어 행사에 참여한 한 학교장은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기념하는‘2023 성탄트리 점등식’이 1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진행됐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행사에 참석해 문상욱 목사, 심상효 목사, 오종영 목사, 홍석산 장로를 비롯한 기독교계 각계 관계자와 인사를 나눴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해 트리에 불을 밝힘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시금 헤아리게 된다”며, “점등식을 계기로 더불어 사는 이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더욱 돈독히 하여 그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보자”며 점등식의 뜻을 실천해 가자는 소망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 참석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방위 유공자를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최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등 한반도 안보가 긴장 위기에 놓여있지만, 우리 곁에는 시민을 지키는 민방위대원이 있어 든든하다”며,“투철한 국가관과 굳건한 안보 의식으로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방위대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유공자 시상, 민방위 대원의 신조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 슬로건으로 ‘희망2024 나눔 캠페인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됐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행사에 참석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코로나로 힘겨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70억 원을 모금하고 사랑의 온도를 초과 달성했다”며,“나눔은 주머니가 아닌 마음에서 나온다. 대전 시민의 따뜻한 마음에 겨울 한파도 꼼짝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장우 시장, 설동호 교육감, 기업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계룡건설 등 6개 기업이 7억 2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목표액(6,690백만 원)이 1%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이 1도씩 올라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한빛누리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제9대 동두천시의회 ‘1일 명예교사제’를 시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이은경 의원이 일일교사로 참여하여 1학년 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은경 의원은 의회 소개, 인생 선배로서의 4가지 조언, 감명 깊게 읽은 도서 설명,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한빛누리고등학교(前 보영여고) 재학 시절 이은경 의원이 학창 시절 추억과 에피소드를 설명하면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었다. 이날 특강을 계기로 학생들이 모처럼 학업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경 의원은 “1일 명예교사제를 통해 한빛누리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삶의 방향을 바르게 설정하고, 구체적으로 그리고 꾸준히 준비하여 각자의 꿈을 반드시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동두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제9대 동두천시의회 ‘1일 명예교사제’를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임현숙 의원이 일일교사로 참여하여 동두천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임현숙 의원은 의회를 소개한 후 인생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주체적인 삶의 자세를 가지고 자존감을 높이는 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생에 대한 행복의 조건을 먼저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강의 내내 격의 없이 참석자 모두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임현숙 의원은 “1일 명예교사제를 통해 동두천여자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특강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학생들이‘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라는 믿음을 굳게 가지고 원하는 진로를 개척해 나가길 바라며, 저도 시의원으로서 동두천 청소년의 소중한 꿈을 지켜주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리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를 위해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양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중구)을 찾는 입장객들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키오스크를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전까지는 직원과 방문객 간에 1:1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가, 키오스크의 도입으로 인해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를 통해 방문객의 결제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국립자연휴양림 고객에 대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의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규제혁신의 일환으로써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를 통해 입장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무인결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숲나들e에서만 가능했던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서비스를 앞으로 민간앱인 국민은행 ‘KB스타뱅킹앱’에서 이용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자연휴양림 예약서비스를 KB스타뱅킹앱과 연계를 완료하여 국민은 평소 사용하는 KB스타뱅킹앱을 통해 관심휴양림을 등록하고, 잔여객실을 빠르게 조회·예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 선착순 예약서비스을 시작으로 내년 중 휴양림 추첨신청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며, KB스타뱅킹에서 제공 중인 반려동물등록증 서비스와 결합하여 동물등록번호 추가 입력 없이 반려동물 전용 객실 예약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개방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1월 23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사흘간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를 통해 서비스 체험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적인 사례로는 ▲ 산림복지전문업 활성화 ▲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면적 기준 완화 ▲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12월 1일 고립 청년 발굴·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동아리 청춘비법의 정책학회 소속인 이장은, 김수연, 양혜지, 박시은, 유성윤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의회 본회의장 등을 견학한 뒤 의회의 역할과 의원의 업무, 정당정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도출된 은둔 청년 발굴 방안과 고립 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로, 병역판정검사 시 심리검사 정보 활용, 외국의 정신건강심판원 제도 도입, 안산시 묻지마 범죄대응 TF팀 구성·가동 사례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상담센터 확대 등 청년들의 우울감과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제도적 방안들이 확대·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금선 의원은 의회에서 지난 7월,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해당 조례를 근거로 시에서 실태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계획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립 청년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이 의원은 “지난 7월과 8월 신림역 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