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4일 경기도교육청,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내년 2월 용인특례시청 인근 옛 차량등록사업소 터에 문을 열 계획인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설립 등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세 기관은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의 프로그램 운영, 시설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것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함께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 건립되는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는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장애인과 장애학생에게 스포츠 체험활동을 하게 해서 체력 증진하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되며, 경기도 다른 시‧군의 장애인‧장애학생도 이용할 수 있는 거점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다른 곳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훌륭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춰 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팸 투어’를 진행했다. 팸 투어는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는 초청 관광 행사다. 이번 팸 투어에는 영화 ‘더 킬러’를 연출한 최재훈 감독과 ‘걷기 좋은 날’의 박용주 감독 등 영화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관계자들은 첫날 장성읍에서 출발해 황룡강, 홍길동테마파크, 장성 필암서원 등 명소를 방문했다. 이튿날에는 천년고찰 백양사를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팸 투어에 참여한 영화 관계자는 “장성의 문화와 관광자원의 가치를 눈으로 보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제작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장성의 매력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음식과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성 여행을 기획해 ‘1000만 관광시대’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4일 시장 접견실에서 칼빈대학교와 ‘법화산 맨발 산책로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 9월 조성을 완료한 법화산 중턱 맨발 산책로가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이용이 급증하면서 세족 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보에 대한 요청이 이어지자 이를 추가로 설치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칼빈대와 협약을 맺고 칼빈대 정문 입구에서부터 맨발 산책로로 이어지는 기존 등산로 구간을 정비하고 안내시설, 휴게시설, 세족 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칼빈대는 시민들을 위해 맨발 산책로 조성에 필요한 학교 소유 부지를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각종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산책로를 정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총 6억 원을 들여 내년 1~3월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6월까지는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와 대학이 협력해 시민을 위한 어싱길을 조성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고 하나의 모범 사례가 될 만하다”며 “칼빈대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로부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동두천시지부는 ‘함께하는 나눔,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10kg 백미 800포를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이유섭 농협은행 동두천시 지부장은 “겨울을 맞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기부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끊임없이 지역과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기부 문화에 동참해 주시는 시지부에 감사하다”라며 “전달해 주신 쌀을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 800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정과 미혼모 시설인 천사의 집, 관내 지역아동센터 14곳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지부는 고유 명절 및 코로나 19 시기 등 사계절 내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와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11월 30일 기준 방문객 16만 명, 매출 20억 원을 달성하며 산악형 힐링공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지난해에 이어 함양군의 대표 관광지로서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1년 4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은 59만 명, 총매출은 57억 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최장 3.93km의 모노레일과 세계 최장 3.27km·최대 시속 120km의 집라인 등 익스트림 체험과 함께 숲속 쉼터까지 제공하여 관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지리산과 백두대간 고산 준봉의 황홀한 향연 아래 숙박, 산악레포츠, 힐링, 친환경 체험시설을 갖춘 종합관광시설로, 크게 대봉스카이랜드와 대봉캠핑랜드로 나뉜다. 지난 11월 30일 기준 대봉스카이랜드의 경우 성수기 여름철 잦은 비로 인한 실 영업일수 감소와 전년도보다 앞당겨 찾아온 추위로 인한 이용객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은 8만 3,469명으로 전년도 동 기간 대비 0.2%(143명)가 증가했다. 대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서울시가 개발 지원한 외국인 관광객 전용 택시 호출 모바일 앱 ‘TABA(타바)’가 12월 1일 정식 출시됐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택시호출 서비스의 제한적인 상황을 인식하고, 2022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용 택시호출 서비스 개발하는 관광새싹기업과 민간기업의 협력사업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TABA(타바)’ 앱은 해당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택시 호출 서비스 ‘티머니onda’와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관광정보 추천 B2B 기술 보유 새싹기업인 ‘글로벌리어(GLOBALEUR)’가 협력한 것으로, 작년 말 기술개발을 시작하여 올해 정식 출시됐다. ‘TABA(타바)’ 앱 출시를 통해 국내 택시호출 서비스의 한계점이 해결되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손쉽게 택시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국내 택시 호출 서비스의 경우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한 본인인증과 국내 발행 카드 위주의 결제방식 등 제한적인 서비스로 외국인 관광객이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TABA(타바)’ 앱은 외국인 관광객이 본국에서 사용하던 전화번호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서울이 9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MICE) 도시’로 선정돼 올해도 어김없이 글로벌 마이스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9년 연속 수상은 전례 없는 기록인 만큼, 마이스 대표 도시 서울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갖는 의미가 더욱 크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글로벌 관광 매체인 ‘글로벌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개최한 ‘2023 글로벌 트래블러 리더 서베이 시상식(Global Traveler Tested Reader Survey Award 2023)’에서 서울이 9년 연속으로 ‘최고의 마이스 도시(Best MICE City)’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는 미주 지역 럭셔리 비즈니스 관광 전문 잡지로, 매년 관광·마이스 업계 종사자 등 구독자 30여만 명 대상 투표를 통해 마이스 도시, 항공사, 호텔 등 분야별 최고를 선정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올해를 마이스 시장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총 8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이스 분야에 대한 지원과 해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코 끝 쨍한 겨울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12월! 연말연시의 설레임과 즐거움을 방방곡곡 지역문화축제에서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족, 친구와 함께할만한 겨울 지역축제를 소개합니다! 1. 다시 겨울, 새로운 추억!…강원 평창 송어축제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 / ’23.12.22.(금)~’24.1.28.(일) 대한민국 최고의 설경, 진부에서 즐기는 얼음낚시! 1급 청정수의 30cm 두께 얼음 아래 송어를 만나러 가족, 친구와 함께 떠나보세요. 낚시로도 잡고, 맨손으로도 잡고! 제대로 낚시의 ‘손맛’을 즐겼다면, 다양한 송어요리의 맛도 놓치지 마세요. 눈썰매와 스케이트 등 겨울놀이도 필수코스! *텐트 낚시터는 온라인 예약 필수 2. 한반도 최동단, 가장 먼저 보는 새해 일출!…경상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호미곶 해맞이광장 / ’23.12.31.(일)~’24.1.1.(월)16:00~08:00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이곳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관광 약자 대상 ‘열린관광지 누구나 해양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관내의 다양한 해양분야 열린 관광지 인프라를 활용, 평소 관광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등 관광 약자에게 다양한 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등을 지원받아 하나개 해수욕장 등 관내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애인복지관 등 관련 기관·단체 대상 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9개 단체 215명의 관광 약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 해양 관광을 즐겼다. 하나개 해수욕장 포내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을 진행하고, 연안부두 팔미도 유람선에서 선상 유람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구의 ‘무장애 관광 인프라’ 확충 노력이 빛을 발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구는 하나개 해수욕장 내에 ‘수상 휠체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 지난 11월 30일(목) 동두천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보산동 상가연합회, 월드푸드 스트리트 및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운영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경기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성과 보고회와 2024년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정담회에서 제시된 지역 상인들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보산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청년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청년사업 현안사항 논의와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추진실적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원들은 ▲청년창업 지원센터 조성 ▲청년협의체 활동보고 ▲청년공간 프로그램 추진현황 등에 대해 논의하고 2024년 위원회 운영 방향, 청년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장은 “오늘 위원회에서 나온 이야기를 토대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위원회에서도 청년정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다우리 협동조합은 지난 11월 30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다우리 협동조합은 광암동·탑동동 주민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금년도에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6개월 동안 탑동, 왕방, 장림, 쇠목계곡 등 자연발생유원지 관리 환경 정비 사업을 수행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 100만원은 지역 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다우리 협동조합 이학훈 이사장은 “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다우리 협동조합원과 유지관리 위탁사업 근로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 내 소외된 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2월 27일까지 2024년도 제1기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2024년 1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강좌는 자격증 준비반, 기술․기능반, 문화 ․ 건강반, 시민정보화반, 시니어반(어르신반)의 정규 프로그램 56개와 특강 4개를 포함하여 총 60개이며, 모집정원은 1,129명이다. 이번 정규강좌에서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떡제조기능사’ 자격증과정과 ‘내 마음의 파스텔’과정 등이 새롭게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열린 노래교실’은 수강신청을 따로 하지 않고 선착순으로 학습관 2층 공연장에 참여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진행된다. 전통매듭으로 우아한 소품 만들기’, 정다운 우리 민화 그리기 등 전통을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으며,‘국선도 단전호흡’, ‘꽃으로 전하는 마음(꽃다발, 꽃바구니 만들기) 등의 재능기부 특강도 운영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동두천시민 및 동두천시 관내 직장 재직자이며, 수강생 선발은 동두천시 평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지행역 인근 주차난 완화를 위해 유휴지를 활용한 무료 공영주차장을 임시로 조성한 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 소유자에게 재산세 전액 감면 혜택을 조건으로 토지를 무상 임차했고 토지 소유자는 향후 1년간 부지를 시에 제공하고, 이후에는 종료 의사 표시가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차 면수 34면을 확보해 현재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하며, 지속적으로 인근 유휴지의 소유자들을 설득해 시는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내년에 이 지역의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기 위해 고정식 CCTV 3대를 추가 설치해 불법 주·정차 단속 또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 주차난 해소와 도심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토지 소유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동두천시는 지난 2015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인증을 받았다. 이후, 2018년 유효기간이 연장된 이후 2020년 재인증을 거쳐 올해 2회 연속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11년 동안 가족 친화 기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남성의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 장기재직 휴가 및 연가 미사용자 적극 사용 장려, 직원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제는 일과 가정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맞춰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보다 다양한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