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 주재로 12월 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2차 미래과학 혁명시대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등 주요인사와 450여 명이 넘는 청중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제 발제에 나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광형 총장은 고도의 AI시대에 알파고와 ChatGPT(쳇지피티)라는 거대 AI의 출현을 전제로 미래 AI시대 우리사회의 모습을 전망하면서 AI시대의 인간과 휴머니즘, 일자리 등 주요 쟁점 사항과 세계의 디지털 판도에 대한 이슈를 언급했다. 이어서 토론자 강영환 박사는 AI시대 교육목표를 AI활용능력과 AI와의 협동, 창의력 등 세 가지로 구분하였고 필수조건으로 AI시대에 걸맞는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면서 교육발전특구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김정겸 충남대 교수(총장 당선자)는 AI시대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AI시대에 따른 변화를 맞이할 우리 사회가 각 영역별로 충분히 대응방안을 고심하여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소방서는 5일 14시 소화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규 도입된 소화수조를 활용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숙달하고 출동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해 물을 채워 열폭주 상태의 배터리를 냉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숙달 ▲이동식 조립형 소화수조 설치 훈련 ▲전기차 화재 대응 매뉴얼 교육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토론 등이다. 동두천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전기차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동두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심의 ․ 의결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위원장인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 ․ 장애인단체장 등 장애인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위원회는 장애인복지계획의 전반을 총괄하고 장애인복지 증진과제를 수립하는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심의한 '2024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에는 햇살 꿈앤 카페 증축, 시각장애인 음성 유도장치 보급,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현안 사항이 선정됐다. 이에 시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장애인복지 종합 계획을 실천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복지위원회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2층 상황실에서 동두천시와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간 제2회 한미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와 미육군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는 상호 교류 협력 강화 및 동두천시민과 주한미군의 권리 증진을 위해 금년 2월 9일 한미협력협의회 구성 MOU를 체결하고 지난 4월에 1차 회의를 가진 바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동두천시장과 용산케이시 기지사령관을 비롯해 동두천시의회 의장, 동두천양주교육청 교육장, 소방서장 등 1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제1회 한미협력회의에서 다룬 협의안에 대한 성과 보고, 양 기관의 제안 사항에 대한 안건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상정된 안건은 총 7건으로, 캠프 케이시 신규 전입 장병들의 동두천 투어, 시민 참여 캠프 케이시 벚꽃축제 개최, 동두천시와 주한미군 연합 한미 우호의 날 행사개최 등의 안건과 2024년 협력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제1회 한미협력협의회를 시작으로 동두천시와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 간 활발한 교류와 다양한 협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울진군은 지난 6월 30일 자로 임시휴장에 들어간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가 오는 12월 15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는 왕피천공원과 해맞이공원을 잇는 총연장 715m에 최대높이 55m로, 일반 캐빈 10대, 크리스탈 캐빈 5대의 규모로 2020년 7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울진군의 대표 관광시설로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오던 중, 기존 운영사의 부실 운영 등으로 불가피하게 계약을 해지하고, 건실한 위탁 운영사 선정을 위하여 임시휴장에 들어갔었다. 이에, 울진군은 부실 운영 방지와 운영 효율성을 위해 케이블카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군으로 귀속하며, 안전 운전과 서비스에 관련된 부분만 위탁 운영사에 맡겨 관련 책임을 명확히 하고, 운영비만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케이블카 운영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운영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관내에서 소비활동(숙박시설 이용)을 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케이블카 탑승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대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위탁 운영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번 겨울 여행하기 좋은 섬 5곳을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석모도(인천 강화군), 흑산도·압해도(전남 신안군), 지심도(경남 거제시), 장사도(경남 통영시) 등 5곳으로 겨울 대표꽃인 동백꽃향이 가득하고, 따뜻한 온천을 즐기며 겨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섬으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마다 여행하기 좋은 섬을 골라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하여 홍보하고 있다. 겨울섬으로 선정된 5곳에 대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겨울섬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철언 균형발전지원국장은 “겨울섬의 매력을 보여 드리기 위해 겨울의 매력을 가득 갖고 있는 5곳의 섬을 선정했다”라며, “이번 겨울, 섬 여행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추천해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구봉산전망대가 전라남도에서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추천관광지 12월 테마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이름을 올렸다. 해발 473m에 설치된 구봉산전망대는 사방이 탁 트여 시원한 광양만 풍광과 아름다운 석양, 장엄한 일출의 감동을 두루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구불구불 5km에 이르는 구불양장의 재미를 선사하는 구봉산전망대는 저무는 마지막 해넘이와 희망찬 첫 해돋이를 보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해마다 장사진을 이룬다. 낮에는 짙푸른 광양만을 중심으로 이순신대교, 여수산단, 순천왜성, 남해대교가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해 질 녘엔 검붉은 노을이 광양만에 어리며 장관을 연출한다. 정상에 설치된 매화 형상 메탈아트 봉수대는 낮에는 은빛으로 빛나고 어둠이 내리면 금빛으로 타오르며 신비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탁 트인 조망으로 무한한 자유를 선사하는 구봉산전망대는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등 광양만 야경과 하모니를 이루며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KBS 간판 예능‘1박 2일’에서 밥도둑을 색출하는 마지막 미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해시는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인 추암에서 일출의 아름다운 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추암은 애국가에 나오는 촛대바위로 유명한 동해시 대표 관광지이자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로 일출과 석림, 바다를 보기 위해 주로 새벽과 낮 시간대 많은 관광객이 찾았었다. 시는 최근 추암해변 일원 조각공원 내 예술작품과 특화조명을 설치하고 조각작품에 빛이 접목된 예술공간을 구현하여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지난달‘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도 선정된 추암해변은 바닷가에서 감성적이며 낭만적인 일출과 월출의 아름다움을 비롯해 밤바다의 매력을 동시에 느끼기 위해 야간에도 관광객 방문 행렬이 이어지며, 현재 일출 뿐만아니라 야간명소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시는 연말을 맞이하여 해맞이 등을 위해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11월말 추암 일출 갤러리를 조성했다. 갤러리에는 동해안 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풍광이 빼어난 곳인 추암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내 홀로 살아가는 1인 중장년이 급격한 건강 위험에 직면한 것을 발견하고 긴급 보호조치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며칠 전 동절기를 맞이해 난방 여부 점검과 1인 가구 생활 실태를 목적으로 실시한 가정 방문을 실시하면서 발굴됐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주민의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해 소방서와 협력해 관내 병원으로 이동시켰고 중앙성모병원에 재직 중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지원으로 검사와 진료를 받도록 했다. 또 당분간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아 입원 절차를 밟았고, 가족에게 연락함으로써 향후 인적·물적 지지체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선제적인 노력 덕분에 이른바 골든타임이 경과하기 전에 고위험 주민을 발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인적 안전망과 함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정방문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 겨울철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위생관리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 등의 음식물을 섭취한 경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노로바이러스 주요 감염 증상으로는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영하 20℃에서도 생존 가능하며 체내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이 가능하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주로 발생하며,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자주 씻기(30초 이상)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마시기(85℃, 1분 이상) ▲설사 등 의심증상이 있는 조리종사자는 음식 준비 또는 조리에 참여하지 않기 ▲환자가 사용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난 1일, 동두천시는 동절기 대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1층 내 스마트가든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대비 스마트가든 개선 공사’는 동절기 스마트가든에 벽면에 위치한 식물 냉해 예방을 위해 폴딩 도어 설치와 강화 유리를 설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운 동절기에도 사계절 푸른 식물에서 나오는 쾌적한 공기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힐링 공간으로 작용했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되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가든’은 식물 자동화 관리 기술을 활용한 친자연적 실내 휴게공간으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찾는 방문객으로부터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상패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5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는 연초인 1월부터 매주 상패동의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배달 봉사를 펼치고 있는 단체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상패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수제 수세미 50여 개를 동에 기부하는 등 의미 있는 봉사를 펼쳐오기도 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항상 상패동의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하고 유의미한 봉사를 펼쳐주시는 이수연 회장님과 한국부인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위반건축물 사전 근절을 목표로 반기 전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위반사항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법정 주차장 훼손 여부,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무단 증축, △설계도서와 일치 여부 등이다. 이번 특별 점검은 건축법 인식 부족으로 인한 위반 사례를 예방하고자 실시하고자 한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건축주 등에게 위반 부분을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내와 행정지도를 우선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새로운 건축물에 살게 될 시민들에게 건축법에 대한 이해를 도와 위반건축물을 예방하고자 한다”라며 “나아가 쾌적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공무원 사칭으로 위반건축물 단속을 무마해 주는 조건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5일, 동두천시 향토유산(유적) 3곳의 보수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 정비 공사는 2023년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36일간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문화·등록유산 분야) 정기 점검'에 따라 시행됐다. 특히 긴급 보수 정비가 필요한 『홍덕문 선생 추모비』, 『어유소 장군 사당』, 『삼충단』 3곳에 대해 목조 건물 보수와 방수·방충·방재 도포 작업 등을 실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문화·등록 유산 분야) 정기 점검을 통해 긴급 보수가 필요한 관내 향토유산(유적) 3개소에 대해 조속히 보존·관리를 했다.”라면서 “앞으로 필요한 동두천 국가유산이 체계적으로 잘 보존돼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인청경기지역본부)과 ‘하늘반창고 육아용품상자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로 인한 사회, 경제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지원되는 육아용품으로는 물티슈, 베개, 이유식 용기, 바디로션, 수건, 응원카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저소득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공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사업에 동참하고자 모금해 마련했다.”면서 “조금이나마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되고 아이들을 돌보고 기르시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나눔 실천에 앞장 서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라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