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포시가 시 대표 관광명소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 ‘DMZ전망대 스마트 체험존(XR망원경 및 AR동물원)’을 조성했다. ‘DMZ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은 단순한 전망대 관람에서 벗어나 북한지역의 생생한 모습과 DMZ의 생태자원을 스마트 기술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이번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 설치한 콘텐츠는 XR망원경과 AR동물원이다. 야외전망대에 설치된 XR망원경은 고화질의 실시간 풍경뿐만 아니라 최대 100배 줌인 기능을 제공하며, 흐린 날씨에도 맑은 날의 사계절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망대에서 보이는 북한 명소 및 DMZ에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한 정보를 3D콘텐츠로 제공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4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 지원 기능도 있다. 전망대 실내에 조성된 AR동물원은 DMZ에 서식하는 수달·재두루미와 같은 희귀 동물 5종을 색다른 방법으로 만날 수 있게 해준다. 일정 지점에 관광객이 서 있으면, 대형스크린에 AR영상이 발현되고, 동물들이 출현한다. 관광객의 특정 행동에 따라 동물들이 반응하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일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방재단원 120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방재문화진흥원 우성현 사무총장이 최근 기후변화, 재난 관련 법규, 재난 대처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방재단 송준배 단장은 “최근 잦아진 폭우, 폭염, 지진 등 재난에 대해 우리 방재단원이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재단 활동 유공자 8명에 대한 시상도 같이 진행됐으며, 표창을 수여한 박상덕 부시장은 “지구 온난화로 세계가 기후변화를 겪는 지금, 재난에 대한 대처 능력은 더욱 중요해졌다.”라면서 “방재단이 지역의 파수꾼으로 더 큰 역할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역 봉사단체 국민회관 및 밀밭칼국수에서는 지난 7일 동두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200박스(5kg 상당)를 전달했다. 국민회관은 소상공인 비영리 민간단체로 40여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두천시 지역 나눔 사업 등을 해오고 있다. 이번 김장 김치는 양주시 소재 밀밭칼국수 2호점에서 후원해 국민회관 회원 20여 명이 정성 담은 김장을 직접 담가 개별 포장했다. 전달받은 김장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직접 겨울철 김장 김치를 담글 수 없는 저소득층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렇게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 담은 김장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인 지역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장 박형덕)는 7일 동두천농협 경제사업소에서 임대 트랙터 및 부속작업기 6종에 대해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임상오 경기도 의원, 목현균 동두천농업협동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트랙터 전달식은 소규모 영세농가, 여성 및 고령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 경감을 위해 동두천농협을 대상으로 임대 트랙터와 부속작업기(6종)을 전달했다. 동두천농협은 농가에서 트랙터 임대 요청 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대료를 받아 농기계 보관과 유지 보수 관리를 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농촌의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농작업 편의를 도모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익산시가 공공승마장에 XR말산업체험관을 개관하고 승마관광도시로의 도약기반을 다진다. 시는 공공승마장에 4차 산업 첨단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가상 말체험을 할 수 있는 XR말산업체험관을 내년 1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XR말산업체험관은 2층 296㎡ 면적에 무료존인 어트렉션, 라이브스케치, AR포토존 및 휴게공간이 있고, 유료존으로는 VR마차체험, VR말관리사 체험, MR승마체험이 있다. 유료존 프로그램 이용료는 5천원이다. 시는 승마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몰입도가 높은 XR콘텐츠로 제작해, 승마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상체험으로 승마의 두려움과 거리감을 해소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스포츠로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가족 단위 등 다수 이용객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미륵사지석탑, 왕궁리 5층석탑 등을 콘텐츠로 활용해 시 관광자원 홍보역할을 톡톡히 한다. 시는 내년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포니체험장 운영도 앞두고 있어 서해안권역 거점승마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승마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천시는 육군 39사단 용호여단 장병을 대상으로 사천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체험하는 사천사랑 시티투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사천항공우주박물관-무지갯빛해안도로-다솔사-세종·단종태실지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했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를 동행해 스토리텔링 위주로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제공, 사천시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에 장병들은 거리는 가깝지만 선뜻 가기 힘들었던 사천의 관광지를 여행하며 추억을 쌓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사천시와 육군 39사단 용호여단은 지난 8월 서로 상생을 도모하는 관광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용호여단 군장병과 군무원 및 그 가족에 관내 유료 관광지 할인 혜택과 맞춤형 관광상품을 제공하고, 용호여단은 장병 휴식 공간에 사천관광 홍보물을 비치한다. 한편, 용호여단은 경남을 관할하는 39사단의 예하 부대로 진주에 소재하고 있으며, 진주, 사천, 남해, 함양, 산청, 하동, 거창 지역을 관할하고 800여 명의 군 장병과 100여 명의 군 관계자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7일 창원특례시의회에서 열린 제1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협의회의 목적과 명칭, 정의, 기능, 구성 및 자격, 권리, 임기, 회의 및 의결, 안건의 제출, 경비부담, 규약 개정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운영 규약안 제정에 대해 논의하고, 화성시가 12월 인구 100만 명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화성시의 특례시 지정 전 준회원 자격으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가입하는 것을 승인했다. 윤원균 의장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가 실질적인 권한 확보와 법령 제·개정,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왔다. 이번 규약안 제정을 통해 특례시의회 간의 현안 공유와 공감대를 형성해 더욱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생활관광 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남해 살아보기 여행 상품 ‘여행이 필요할 때, 남해’가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여행이 필요할 때, 남해’는 생활 인구를 늘리고자 기획된 2박 3일의 반패키지 여행 상품이다 이번 만족도 설문조사는 15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참가자의 약 98% 이상이 본 상품을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약 95% 이상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특히 남해각 해설투어, 비누 만들기,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를 포함한 필수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생활관광 사업은 남해 여행의 콘텐츠를 다변화하고 그 지평을 넓혀 나가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우선, 독일마을과 다랭이마을 등 삼동면과 남면에 집중되어 있던 남해 여행지를 남해읍과 이동면 일대로 변화·분산했던 점이 눈에 띤다. 특히 그동안 관광객의 발걸음이 뜸했던 미국마을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보령시가 8일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지자체·글로벌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공공브랜드대상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공기업, 중앙정부 및 기업이 공공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 공공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의 공공브랜드 오섬(awesome)아일랜즈는 원산도를 중심으로 한 인근 다섯 섬(원산도,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효자도)과 ‘Awesome’을 접목한 브랜드 네이밍으로 섬마다 각각의 특색을 살린 개발을 통해 향후 멕시코 칸쿤, 스페인 이비사에 버금가는 동북아시아 최고의 관광휴양지로서 브랜드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해양레포츠센터 건축, 원산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조성, 원산도 해양관광케이블카 설치뿐만 아니라 추후 복합해양레저도시 선정,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 사업 등에 오섬아일랜즈 브랜드를 활용하여 국제적인 관광휴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오섬(aw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난 6일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44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부동산 안심거래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유어픽이 진행한 이 교육에서는 ▲전세사기 유형 ▲피해 예방대책 ▲정부지원책 ▲등기부등본 보는 법 ▲계약 시 특약사항 작성법 등이 소개됐다. 이미숙 신봉동 통장협의회장은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확인해야 하는 사안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계약을 앞두고 꼭 알아야할 배경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교육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용인신릉중학교와 용인신촌중학교, 마북동 주민자치센터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계단은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계단에 붙여 조성했다. 보건소는 건강계단을 조성한 3개 기관의 평균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83점으로 높게 집계된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건강계단 조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건강계단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기관별 챌린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 참가자 151명은 건강계단을 오르는 사진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다짐했다. 챌린지 이벤트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승강기 대신 계단을 이용하겠다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과 의지를 담은 계획서를 써냈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이 건강한 생활을 만들 수 있다”며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발적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언남동 456-49(영동고속도로 하부) 통로박스(초원마을통로)에 ‘AI 스마트 방범 CCTV’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일명 토끼굴로 불리는 통로 박스 내부가 어두워 교통사고나 범죄에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해 내·외부에 감응형 AI CCTV를 설치하고 차량이 진입하기 전에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전광판도 함께 설치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CCTV는 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결돼 범죄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12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보완점을 반영한 뒤 내년부터는 3개구 취약지역으로 AI 스마트 방범 CCTV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범죄예방, 교통안전, 재난대비 등 다양한 분야에 시의 CCTV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시민들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CCTV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고등학교 인근에 ‘통학차량 승하차구역’을 설치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한 통학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설치 사업은 지난 7월 용인고등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진행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 약속한 사안이었다. 이 시장은 당시 특강에 앞서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대한 민원을 청취하고, 학교 앞 차량 통행량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인근에 위치한 공원에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설치를 지시했다. 주택이 밀집한 용인고등학교 정문 앞 도로는 출근 차량과 학생들의 통학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와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 시장의 지시 후 처인구는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10월 30일부터 역북소공원 내에 82m 길이의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공사를 시작해 12월 5일 최종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 “차량을 이용해 등교하는 학생들이 승하차구역에서 내려 등교하면 용인고등학교 정문 앞 차량을 분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남사읍 한 시설화훼농가에 공기 중의 열을 이용해 저렴하게 냉난방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지원해 가동을 앞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시설을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기열 냉난방시설 지원 사업에 시가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시설은 겨울에는 대기나 지하 공기에서 열을 흡수해 압축하는 방식으로 난방하고 여름엔 외부로 실내 열을 보내는 설비다. 기존에 시가 이 사업으로 농가에 보급한 지열 냉난방시설과 비교했을 때 시설비가 훨씬 저렴한 데다 설치도 쉬워 차세대 난방설비로 부상하고 있다. 일반 등유 난방시설과 견줘도 난방비가 최대 50% 절감된다. 시는 지난 2021년 7월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한국농어촌공사의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총사업비 1억원 가운데 70%는 국‧도비와 시비로 지원, 30%는 자부담으로 충당한다. 시는 내년에도 1곳의 농가에 신규로 공기열 냉난방시설을 지원해 농가 경영안정을 돕고 국‧도비 포함 4억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혁신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장려 부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중으로 특별교부세 2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행정안전부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지방 공공기관혁신 추진하고 있으며 구조개혁 성과가 높은 우수 지방자치단체 20곳을 선정해 총 10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국가시책 참여도, 계획 적정성, 이행도, 효과성 등의 평가지표와 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광역지자체 8곳과 기초지자체 12곳이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용인문화재단의 미디어센터 운영 사업 등 비핵심 사업 3개를 폐지하거나 정비하고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사업 중 효과가 미미한 사업 3개를 폐지하는 등 총 7개 기관의 11개 과제에 대한 개혁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와 산하 공공기관이 혁신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