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8일 기흥구 구갈동 기흥ICT밸리에서 열린 제24회 용인특례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남홍숙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백숙희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한 35명의 유공자에게 경기도지사상, 용인특례시장상 등을 수여했다. 특히 ‘202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표창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본 행사에 앞서 나흥식 교수가 ‘타인을 위한 마음이 우리 뇌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시장은 “올 한 해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시를 품격 있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줘 시장으로서 감사하다”며 “나흥식 교수가 특강에서 타인을 도울 때 뇌에 어떤 영향이 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걷고 싶은 숲길을 만들기 위해 시 전역 숲길 현황을 조사해 연차별 숲길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등산이나 트래킹 등이 대중적 스포츠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시민 수요에 맞춘 테마 숲길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 5월까지 ‘용인시 숲길 조성관리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한다. 용역에서는 등산로 327.5km, 둘레길 38.7km 등 시 전역의 숲길 현황을 일일이 조사해 숲길을 분류한다. 노선명과 접근방법, 이용도, 난이도, 편의성, 시설물 설치여부, 주변 식생, 훼손 정도 등을 통해 사업 대상지를 검토한다. 또 맨발걷기 숲길(어싱길)을 확대하기 위해 이용객 현황과 추이를 분석하고 무장애 숲길 대상지를 발굴하도록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숲길 노선에 따른 등산객 이용 현황, 민원 발생 빈도, 사고 발생 현황 등을 종합 검토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근거, 차량 진입제한 노선의 타당성을 분석한다. 시는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숲길 조성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산림레포츠길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대전교통공사 판암차량기지에서 개최된 ‘에너지취약계층 기부금 전달 및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여한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송활섭 의원, 송인석 의원, 송대윤 의원, 정명국 의원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으로 향후 20년간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될 본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좋은 선례”라며, “이 같은 모범적인 경영사례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의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은 판암차량기지 내 유휴부지를 외부에 20년간 임대하여 발전용량 3.4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임대수익과는 별도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할 지원금을 받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김창섭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그리고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는 한 사람이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값진 기여”라며, “우리 사회 전반에 자원봉사의 선한 물결이 넘쳐 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78회 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변경) 의견제시의 건 등 조례안 19건, 동의안 6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의견제시 2건, 보고 2건, 예산안 2건 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18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는 2024년도 연간 의회운영 기본일정을 확정했다. 2024년도의 연간 회기 일수는 98일로 정례회 2회 45일, 임시회 8회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년 12월 8일 10:00~11:00, 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둔산 모범운전자회 강당에서 둔산경찰서 모범운전자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교통안전계장(경감 김윤곤)은“한해동안 묵묵히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 교통정리 및 각종 행사 안전관리 등 솔선수범하여 교통안전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뒤이어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모범운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근무상황점검은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 확산 방지를 위해, 가시적 단속을 통한 음주운전 분위기 사전 차단으로 음주사고 예방,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난 대비 교통안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둔산 모범운전자회(회장 원창두)는 출퇴근길 주요 혼잡교차로의 교통 정리와 각종 시민행사 안전관리 등 교통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나누리’는 8일 헌혈의집 으능정이센터에서 헌혈증서 119장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된 헌혈증서는 강위영 前 대덕소방서장이 동호회에 기증한 70장과 나누리 회원이 단체헌혈을 통해 모은 49장이 더해진 119장으로 대한적십자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영수 동호회장은“기증한 헌혈증서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최근 혈액 수급이 어려운 만큼 단체헌혈과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3 용인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새마을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 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남홍숙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김춘연 용인시 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이상일 시장은 산불 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 등에 앞장선 유공으로 처인구 포곡읍의 김인선 지도자에게 새마을포장을 전달했다. 새마을훈장 다음의 훈격이지만 법적 효력은 훈장과 다름없다.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희생하며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 49명에게도 유공자 표창이 전달됐다. 올해 최우수 새마을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포곡읍이 선정됐다. 남사읍, 모현읍, 이동읍, 백암면, 양지면 등 5개 읍면동에는 단체상이 돌아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돌보며 용인이라는 생활공동체가 발전하도록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며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상덕 부시장(위원장) 주재로 ‘2023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관내 다문화 유관기관들과 함께 2023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주요 추진실적 및 2024년 신규 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는 관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관련 기관들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지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운영 중이다. 현재 협의회는로 동두천시 가족센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사회복지단체 등 관련 기관과 민간 전문가, 다문화 가족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주요 실적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안전망 사업,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사업 지역공동체 소통 프로그램 등 주요 추진실적을 공유했다. 또한, 2024년 신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 다양한 의견을 모색했다. 위원장인 박상덕 부시장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난방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36.5℃, 사랑의 뽁뽁이’특화사업을 추진하면서 복지사각지대의 가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36.5℃, 사랑의 뽁뽁이’ 사업은 주택이 많은 보산동의 특성을 고려해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 10가구에 바람이 새는 곳에 문풍지를 붙여드리고, 방한용 에어캡을 부착 설치해 드리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이어져 현재 4회차까지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이번에 방문한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식자재 관리를 하지 못해 악취가 심했다.”라며 “방한용 에어캡 설치가 문제가 아니라 청소가 시급하다고 판단돼 싱크대와 바닥에 눌은 얼룩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버리는 등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모두 두 손 걷어붙이고 청소를 해드리고 왔다.”면서 “내년에 ‘클린 청소 DAY’로 연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면서 지속적인 봉사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 관계자는 “보산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을 위해 마음을 다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황석만 부위원장이 이웃 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중히 전달된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성만 부위원장은 “경기가 어렵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수록 함께 힘을 보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어려운 때에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송내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4일 연말을 맞이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성탄절을 전후로 한부모 등 소외계층의 자녀에게 선물상자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룡 방위협의회 회장은 “성금이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추운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은승 송내동장은 “요즘 같은 시기에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방위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으며, 이러한 마음이 소외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요동 소재 ㈜형제군납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물티슈 2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형제군납은 동두천 소재 군부대에 군용식품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이웃 돕기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업체이다. 김현수 대표는 “저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신 형제군납 대표 및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의 시정발전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보여준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역대 명예시장 10명이 참석했으며, 동두천시 시정 브리핑 및 역대 명예시장 활동 영상 시청과 대화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것은 여러분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헌신해오셨다는 사실을 방증한다.”라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명예시장 활동이 동두천시를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 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해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 사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7일 오후 동구 성남동 효촌마을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무단횡단 절대 금지 △야간보행 시 밝은옷 입기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등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야광지팡이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동부경찰서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