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한 숲속의 집이 올겨울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고,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차별로 개축하고 있는 숲속의 집은 2022년 6인용 4동, 2023년 4~5인용 4동을 새단장 했으며, 2024년에도 6인용 4동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숲속의 집은 새단장 이후부터 지금까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가동률 100%를 가깝게 보이며,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기존의 노후화된 목조시설물을 아름다운 외관은 물론 내부시설 전체를 새롭게 바꾸어 이용객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 “시설이 쾌적하고 깔끔할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두 개라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매우 좋고 편리하며, 주변 환경이 매우 좋다”는 이용객들의 평이 많다. 또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겨울철 많은 눈이 내려 설경이 매우 멋지며, 주변 교통편이 좋아 접근하기 좋고, 주변에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도 여러 곳 있어 겨울철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북도는 12일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에서 2023년 관광마케팅분야 성과 공유 및 상생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도 관광산업과장,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전북관광협회 전무이사, 전주대학교 교수 및 관광전문가,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는 2013년부터 관광자원 발굴,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부터 홍보, 관광객 유치까지 종합적인 관광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14개 시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 홍보채널에 796건을 게시하고, 홍보 메일 17만건 발송 및 전북 관광 후기 이벤트 등 전북 관광 인지도 제고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센터의 역점 사업으로 교육여행(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해 학교 방문 및 교육여행(수학여행)단 지원정책 설명 등 적극적인 교육여행단 유치 활동을 추진한 결과 2023년 68개교 10,246명 유치로, 2022년 56개교 6,509명 유치 대비 57% 실적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8개 국내 주요 여행사가 사용하는 국제선 항공권 온라인 판매약관을 심사하여 영업시간 외 취소업무처리 불가 조항, 환급정산금 지연 반환 조항 등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 여행사를 통한 항공권 구매는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항공사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경우보다 소비자가 불리해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여행사를 통해 온라인 항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 불만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2022년 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2,576건으로, 이 중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여 발생한 피해가 63.8% (1,643건)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공정위는 여행사의 국제선 항공권 온라인 판매 약관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 주요 불공정약관으로는, 주말·공휴일, 평일 5시 이후 등 영업시간 외(이하 ‘영업시간 외’라 함)에 국제선항공권을 판매는 하면서 구매취소업무는 하지 않는다는 조항으로, 이로 인해 고객이 취소의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풍덕천1동,풍덕천2동,죽전2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천일보의 주최로 열린 ‘제9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한 대변자로 활동하며 시민의 의사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복리 증진 및 지역발전의 실천적 선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선도적 의회상 정립에 있어 타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정순 의원은 “시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실현하며 시민과 동행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의정대상은 풀뿌리민주주의 발전의 원동력인 지방의회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장려하고, 도민의 주권향상과 도시성장, 행복한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원을 널리 알리는 목적으로 제정됐다. 경기의정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승형 변호사)는 10일 심사를 통해 광역의회와 기초의회에 각각 의정활동, 예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천시는 올해 관광마케팅의 화룡점정을 찍을 마지막 사업으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의 협업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코레일 관계자 및 내일러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 여행홍보 관계자와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사천시 내일로 관광홍보단’이 '기차로 떠나는 사천가지 색다른 겨울 여행'이라는 주제로 사천시를 둘러보는 것. ‘사천시 내일로 관광홍보단’은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산업이라는 투 트랙의 시정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천시의 사천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팸투어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최근 리모델링해서 11월에 재개관한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과 이와 마주한 항공우주박물관을 함께 돌아보는 우주항공테마는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색다른 경험을 안겨준다. 이 뿐만아니라 삼천포 쪽빛 바다와 반짝이는 윤슬을 배경으로 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그리고 초양도 사천아이 대관람차를 둘러보는 해양관광테마는 겨울여행의 또 다른 낭만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전국적으로 핫플레이스인 무지갯빛 해안도로와 대포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대전투자금융(주) 설립과 관련하여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투자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대전시는 12일 DCC에서 기술보증기금과 ‘대전 창업․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유망기업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재원 공급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날 협약에서는 대전시가 설립 추진 중인 대전투자금융(주)과 기술보증기금이 지역 우수기업 공동투자, 민간 공동투자 및 후속 투자 참여 활성화, 상호 후속 투자 추천을 통해 지역 투자 환경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투자금융(주)은 대전시가 출자기관으로 설립 추진 중인 전국 최초 공공 전문 투자기관이며 현재 LIMAC으로부터 타당성 검토 진행 중으로 내년 6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설립형태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며 자본금은 500억 원으로 대전시가 100% 출자하고 민간자금 1,000억 원은 자금 운용의 레버리지효과를 위해 모(母)펀드 자금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업무는 투자와 융자(특별출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민간 여행플랫폼에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온라인 홍보·판매 역량강화를 위해 12월 12일 시군 농촌교육농장주 44명을 대상으로 여행플랫폼 연계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등록 시범 설명회를 실시했다. 농촌교육농장은 학생들이 단순 농산물 수확체험에서 벗어나 학교 정규수업과 연계한 ‘주제중심 통합접근’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농장현장에서 경험하게 하는 현장체험교육 전문농장이다. 이번 설명회는 한동안 침체돼 있던 농장의 활성화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해 여행 민간플랫폼에 프로그램을 탑재를 해 도민들이 여행의 한 형태로 농촌교육농장을 방문하기를 기대하며 계획됐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여행플랫폼의 이해 및 활용법(역량강화) ▲프로그램 기획 및 제작, 탑재 방법(실무능력) 등이다. 이영수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농업인 대상 설명회를 통해 민간플랫폼에 기존의 우수한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을 등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을 개발과 농업인의 소득증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어르신 안전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추진하는 VR(가상현실) 안전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2일 3개구 노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김기태 처인노인복지관장, 임형규 기흥노인복지관장, 김전호 수지노인복지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어르신 안전교육을 위해 전문강사와 VR 장비를 지원하고 3개구 복지관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원활한 교육을 위한 강의실을 제공한다. 교육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안전분야를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을 간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르신들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순간적으로 군중이 몰리거나 화재가 발생했을 때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중 위기에 처했을 때, 폭염이나 한파로 위험에 처했을 때 등 구체적인 재난 상황을 VR기기로 경험하며 대처 방법을 익히게 된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후 시민 안전을 강조하며 화재 대응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자율방범후원회 월례회의를 열고 자율방범후원위원 4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들은 “지역 내 주민들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범 지대 대원들이 고생하는 만큼 원활한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한 후원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율방범후원회 박영호 회장은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통해 송내동 자율방범후원회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방범후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임은승 송내동장은 “송내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 주시는 두 방범지대 대원들과 방범후원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 송내동을 만들자”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1일 선배 공무원 및 신규 공무원 88명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교육 및 결연식을 가졌다. 새내기 공무원 멘토링은 신규 공무원의 빠른 조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을 멘토로 지정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멘토·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발전적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선서문을 낭독하면서 결연식을 시작했다. 또한 멘토링 운영 교육 시간을 갖고 이어서 대화의 시간을 통해 당일 처음 만난 멘토와 멘티가 화합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제 막 공직생활의 첫 단추를 끼우기 시작한 새내기 공무원들과 멘토가 된 선배 공직자들이 앞으로 6개월의 기간 동안 소중한 인연을 통해 좋은 추억과 값진 배움을 함께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의원 연구단체 ‘조례 분석 및 정비 연구회’와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회(대표 이은경 의원)’의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난 착수 보고회와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됐던 현안과 해결 방안을 취합·정리하며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설계했다. 보고회에는 각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담당 연구원, 의회 직원들이 참석했다. 정책 연구회는 워케이션 및 웰니스 관광 활성화, 도시 내 하천 활용, 스포츠 마케팅 추진, 야간관광을 위한 경관 조명 구성 등을 모색했으며, 조례 연구회에서는 시 자치법규 전반 검토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향후 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연구 과정에서 파악된 현안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이를 집행부와 협력하며 개선·보완할 구체적인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단체 참여의원들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최종 결과물을 최대한 활용해 우리 시 실정에 맞는 법령과 정책 정비·개발에 나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회의를 열고 2024년도 대전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0.4% 감소한 6조 5,329억 7,4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5조 4,677억 2,200만원, 특별회계는 1조 652억 5,200만원이며, 기금운용 계획안은 기정 계획 대비 3.9% 감소한 9,403억 4,100만원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됐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15건에 대해 21억 2,324만 5천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했고,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과다계상됐다고 판단되는 사업 1건에 대해 1,399만 5천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반영했다. 아울러,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수입 및 지출계획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으며, 2024년도 예산안은 12월 15일(금)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예산안 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서울시가 관광업계 불법행위 신고창구인 '관광불법신고센터'를 새롭게 개설하고, 본격 덤핑관광 근절에 나선다. 덤핑관광은 정상가격 이하의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을 유치하여 입장료 없는 장소, 쇼핑센터 위주로만 짜여진 투어 일정을 진행한 후 쇼핑센터로부터 받는 수수료 등으로 손실을 충당한다. 시는 이러한 덤핑관광이 서울관광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관광 만족도를 저하시키는 주 요인으로 보고, 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신고 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광시장 질서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또한, 쇼핑 강요, 투어 일정 임의 변경, 무등록여행업 운영 등 인바운드 여행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불법행위를 신고‧접수 받아 집중 조사하고 단속해 서울 관광상품의 품질을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 여행 중 관광 관련 불법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위법 사례를 목격한 시민과 관광객은 관광불법신고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여행계약서, 일정표, 사진 등 관련 입증자료를 반드시 첨부하여야 한다.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다양한 경로에 의해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4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 4가구에 대해 내부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4가구를 발굴하는 데 중앙동은 관내 의료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어려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낸 결과였다고 전했다. 중앙동은 회의 결과, 4가구 모두 신체 건강과 경제 위기에 놓인 것을 확인했고 모든 욕구와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해 적극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례 회의를 연중 개최함과 동시에 사례관리 담당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의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에 필요한 내부 사례회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제도권 밖 틈새 계층을 대폭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8일 중앙동 관내 경로당 음식 나눔 봉사와 시장 지역 경제 살리기 캠페인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먼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물티슈를 나눠 주며 ‘지역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를 돌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치우고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펼쳤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해 주신 최광열 위원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