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12일부터 관내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빈대 예방 방역을 시행 중이다. 이번 빈대 예방 방역은 상대적으로 위생이 취약할 수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접수 후 희망하는 시설에 대하여 고온의 스팀을 이용한 물리적 방제를 지원한다. 현재 관내 고시원 16개소를 대상으로 1차 사전 신청 접수 후 희망하는 3개소를 대상으로 빈대 예방 방역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현재까지 방제 작업 중 빈대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국인 민박업, 숙박업소(소독의무시설 제외) 등을 대상으로 2차 빈대 예방 방역 사전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면서 “숨어있을 수 있는 빈대를 발견하고 사전에 방제할 수 있는 기회이니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2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 강사간담회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주민자치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애로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강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깊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상수 위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을 비롯해 강사님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 말하며 “건의하신 내용들은 충분히 검토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난 12일 청풍산악회에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80포를 기부하며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섰다. 청풍산악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해 백미를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으며, 청소년 가구에도 정기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유재홍 청풍산악회 회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겨울이 다가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기부한 백미를 받으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해마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유재홍 청풍산악회장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현진CS는 12일 건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중앙동장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두 기관의 대표와 동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해 관련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부터 현진 CS에 전문 방역을 의뢰하기로 했다. 현진 CS 최여원 대표는 “오늘 맺은 협약을 매우 특별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협약 내용을 충실하게 이행함과 동시에 소통에 힘써 상대적으로 주거와 건강 취약 가구가 많은 중앙동 소외계층 주민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현진 CS 최여원 대표님과 방역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내년에도 보건 자원을 보유한 공공·민관 기관들과 협약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동두천시 원도심의 연말 기간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우리동네보안관(범죄예방 활동단)이 동두천 경찰서와 2023년 방범 활동을 결산하는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우리동네 보안관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자발적 단체다. 특히 안전한 원도심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지역 상인회 회원들로 구성됐다. 현재 매주 1회씩, 월 4회 지속적으로 방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우리동네보안관과 동두천 경찰서 간 MOU를 체결해 원도심 치안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연말을 맞이해 활동에 대한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내년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그 후 생연2과 중앙동 전 지역의 공·폐가 및 우범지역 등을 합동순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년간 자발적인 방범 활동을 통해 원도심 범죄 예방에 앞장서 주신 우리동네보안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에서도 연말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길에서 자주 쓰러진다는 이웃의 제보를 받고 긴급 출동해 발굴된 복지 위기 홀몸 어르신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는 관절질환으로 인해 보행상 불편함이 있었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주거 환경이 전혀 관리되지 못하는 상태로 위생, 식생활 등 전반적인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긴급하게 내부사례회의를 진행해 장기요양등급 판정 등 복지 욕구와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개입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보산동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엔데믹 선언 이후 의료관광 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2023년을 ‘의료관광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의료·웰니스 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내년도 시장 재개를 위한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서울시는 올해 9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추진한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 약 2천4백만 달러(한화 약 320억 원)라는 역대 최고 계약 협의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 메디컬&웰니스 센터’ 상담도 코로나 이전을 포함해 최다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 통역 전문인력 신규 양성 등 사업별 세부 성과를 공개했다. 지난 9월 열린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는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1:1 의료관광 기업상담회’가 열려 총 1,409건의 상담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역대 최고 계약 실적(약 2천4백만 달러)을 달성했다. 행사 이후 계약실적 확인 결과, 총 20개 사가 약 3백만 달러(한화 약 45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는 12일 보산동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시각장애인협회 회원 20명, 농아인협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 이동 진료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의정부병원 한의과와 치과 의료진이 이동 진료 차량을 이용해 시각장애인협회와 농아인협회 회원들을 직접 방문해 진료를 진행했다. 한의과 진료는 다양한 한방 치료를 통해 통증 완화와 질환 개선을 도모했고, 치과 진료는 스케일링, 충치 치료, 임플란트 등 기본적인 치과 치료를 제공했다. 백경애 회장은 “이번 무료 이동 진료를 통해 시각장애인협회와 농아인협회 회원들이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료 진료를 받은 한 회원은 “평소에 병원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한방과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5060 신중년 교육 과정 중 주얼리메이킹 과정을 수강한 교육생(대표 신정민)들이 작품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1백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전했다. 5060 신중년 교육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중·장년층에게 제2의 인생계획을 돕기 위한 실시해온 교육이다. 특히 주얼리과정을 이수한 한 수강생은 “그동안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전시회를 열게 됐다”라면서 “뜻깊게 성금을 전달해 사회에 환원하는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돼 학비에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원 구정희 원장은 “신중년 교육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시민들의 욕구와 수요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면서 “평생 교육이 질 좋은 학습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3일 12시,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앞에서 동두천 지원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정부 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궐기대회에는 야외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범대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민 등 700여 명이 동참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동두천시 관계자도 함께 대회에 참가했다. 동두천 특별법 제정 등 정부의 실질적 동두천지원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이번 궐기는 경과보고, 대회사, 지지 발언, 구호 제창,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와 노래, 국방부 장관 건의문 전달 및 면담 순으로 진행됐다. 범대위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70년간 모든 것을 포기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울타리가 된 동두천의 슬픔과 절망을 헤아리고 10년 전 약속 후 미이행되고 있는 동두천 지원대책 등을 이행 촉구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요구안은 △ 캠프 케이시와 호비의 즉각적인 반환, △평택과 같은 동두천 특별법 제정,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가 주도 개발, △경기 북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2023 전국 여성 경영인(CEO) 경영연수 행사’가 전남 진도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을 바탕으로 1일차에는 진도군 농수산물 특산물 직거래 판매 부스 운영, 떡메 체험(인절미 만들기), 3차례에 걸친 진도북놀이 체험, 부채·가훈 서화체험 등의 부스를 운영하고 진도 전복·홍주·구기자차·울금차·흑미차 시식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2일차에는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민속공연, 진도개 독(DOG)스포츠, 운림산방, 진도타워, 진도홍주 테마파크 등 진도군의 알릴 수 있는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여성 경영인(CEO) 1천여 명이 참석해 진도군의 다양한 멋과 흥을 즐기며 또한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논의 등 대한민국 미래 경제를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관내 관광지와 식당 등에 방문객이 쇄도해 진도군 농수산물 5천여만원 이상이 판매되는 등 지역 농어가 경제 활력에 큰 도움이 됐다. 참석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의 여성 경영인(CEO)들과 교류할 수 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신안군은 지속가 능한 관광 개발을 위한 전 세계 섬 관광 전문가들과 함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오후 12~2까지 ZOOM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섬의 성장동력으로서 지속 가능한 관광’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태평양의 섬나라들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천해 왔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서로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자리이다. 1일 차인 13일에는 아시아 지역의 우수 지속 가능 관광 사례를 공유한다. ▲섬과 지속 가능한 관광 - 호셀리토 코스타스(UNWTO 지속 가능 관광 개발 전문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도시들의 지속 가능한 포용 관광–누티 니티(아시안 지역 포용 관광 전문가) ▲신안 섬의 예술 · 색채마케팅–신안군(신안군 문화도시지원센터) ▲무인도 테마 여행과 섬 가꾸기 프로젝트–윤승철(무인도섬테마연구소 소장) ▲인도네시아 숨바섬의 지역개발, 지속 가능한 럭셔리 여행 개발 사례–릴리 다마얀티(인도네시아 니히 숨바 총괄) 등 5개의 발표가 이어지며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관광 개발 전략과 방안을 논의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주시는 관광객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심여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여행업체 350개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지도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여행업체 영업보증보험 가입 여부, ▲무단 휴·폐업 및 소재지 변경, ▲사무실 확보 여부 등 여행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281개소 업체가 정상영업을 하고 있었으며, 보증보험 미가입 또는 사무실 미확보로 인한 등록기준 부적합 등 관광진흥법을 위반한 총 69개소․89건에 대해 행정처분을 진행했다. 한편, 제주시 여행업 등록업체(2023년 11월 기준)는 1,011개소이며, 작년에는 335개소의 여행업체를 지도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50개소 62건에 대해 행정처분한 바 있다. 강미숙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우천, 폭설 등 기상 악화 시 유족들과 참배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장(나래원)~봉안당 안치 동선에 캐노피(H=2.7~3.9m, L=90m 덮지붕)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3년 용인도시공사 주요업무계획 중 하나로 진행된 이번 공사는 용인 평온의 숲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약 2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앞서 화장장(나래원)~봉안당으로 이어지는 안치 동선은 지난 2015년 태양광 발전설비를 겸한 비가림막이 설치됐지만 길이가 짧아 동절기와 우천 시 추모객의 안전 위협은 물론 통행 불편으로 민원을 가중시켜 왔다. 공사 담당자는 이번 캐노피 설치로 다가오는 겨울철은 물론, 우천 시 추모객의 낙상사고 위험 및 통행 불편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태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캐노피 설치를 통해 평온의 숲에 고인을 모신 유가족들의 이동 동선에 안전과 이용 편리성이 증진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 교통환경본부 교통사업처는 연말을 맞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모성의 집에 백옥쌀 124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모성의 집은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한부모 가족복지시설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들과 그 자녀들이 거주하고 있는 보호시설이다. 위 시설에 공사 교통사업처는 용인시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백옥쌀을 나눔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김민배 교통사업처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건강한 한끼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용인도시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