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어린이와 장애인,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3곳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보행신호등을 설치한 곳은 수지초등학교 정문 앞, 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사거리, E편한세상2차아파트 정문 앞이다. 이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연석과 시각장애인용 유도블록 사이에 띠 형태의 LED를 설치해 눈높이가 낮은 어린이 등 보행자들의 편의와 교통사고 예방을 돕는 보행 보조장치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보행자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야간이나 우천 시 운전자들의 보행 신호등 인지를 높여 차와 보행자 간의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구는 보행자 안전 확보 및 안전 개선을 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총 6곳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및 보행량이 많은 대상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대상지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보행안전이 중요시되는 만큼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18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방학특강·독서교실 참여자 927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독서교실은 다음 달 8일부터 2월 23일까지 용인중앙도서관을 비롯해 포곡‧동백‧모현‧보라‧남사‧서농‧영덕‧양지해밀‧이동꿈틀‧수지‧구성‧죽전‧기흥‧흥덕‧상현‧성복‧청덕 등 18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주제별로 여러 가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독서 토론을 하며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저학년과 고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용인중앙도서관은 ‘가치있는 독서미술’, 포곡도서관은 ‘그림책으로 겨울 마음 나누기’, 보라도서관은 사고력 STEAM 독서‘, 동백도서관은 ‘나만의 글씨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수지도서관은 ’우리 함께 탄소중립해요‘, 죽전도서관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수학 보드게임‘, 흥덕도서관은 ’패널시어터 그림책 인형극, 성복도서관은 ‘자연으로 향하는 건축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하천 맞춤형 경관조명을 개발해 신갈천 교량 3곳 하부에 시범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두운 하천 교량 하부를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적용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곳으로 바꾼 것이다. 디자인 개발에는 강남대학교 유니버설아트디자인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개발한 경관조명은 150개 소하천이 있는 시의 특성을 고려해 하천 교량 하부에 충분한 조도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신갈천 일원에 갈대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갈대를 형상화한 로컬 디자인을 적용했다. 구갈교 하부에는 영상이 재생되는 스마트 젝트를 설치, 갈대의 움직임을 미디어아트로 나타나도록 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구갈 1교와 구갈 2교 하부에는 갈대를 형상화한 라인 조명을 설치해 밝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신갈천 일대 CCTV 지주 3곳에는 스마트 젝터를 설치해 긴급 신고 안내와 길 안내 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내년부터 1580대의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용 연한(차령) 만료 2개월 전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법인 택시와 달리 운수종사자가 스스로 차령을 관리해야 하는 개인택시의 경우 연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거나 연장 시기를 놓쳐 손실을 입을 수 있기에 시가 도우려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2명의 개인택시 운수종사자가 차령 기한에 대한 단순 착오로 연장을 신청하지 않아 90일간 사업이 정지되거나 180만원의 과징금을 납부한 사례가 있었다. 개인택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정해진 기한 동안 운행할 수 있다. 2400cc 미만은 7년, 2400cc 이상은 9년, 전기자동차는 9년이다. 다만 기한 만료 전 2개월 이내에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정기검사 또는 임시검사를 통과한 경우 2년의 범위에서 차령을 연장할 수 있다. 기한 내 연장을 신청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이나 차량 말소 등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시는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에 대해 월 10만원의 처우 개선비를 지원하고 택시쉼터의 기능을 개선하는 등 택시 운수종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모현읍 매산리와 능원리를 가로지르는 오산천의 용인특례시 구간에 약 3km의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능원리 본동2교에서 오산2교까지 1구간(1.24km)에 대한 산책로를 조성한 데 이어 이달 처인구 모현읍 매산리 매산교에서 일산리 경안천 합류부에 이르는 2구간(1.75km) 공사도 마무리한 것이다. 시는 물길만 있던 이곳에 친수공간을 만들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호안을 정비하고 준설작업을 하면서 강둑에 시민들이 거닐 수 있도록 산책로를 만들고 평탄하게 포장했다. 지난 5월부터 7개월 동안 진행된 2구간 공사에는 16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산책로 개설로 인도가 좁아 통행이 불편했던 모현초‧중학교 학생들의 통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물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도록 수변공간을 활용한 산책로를 조성했고 벌써 많은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산책로 조성을 손꼽아 기다렸던 주민들이 새 산책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하며 관리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등산로에 안전관리요원 30명을 배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석성산은 용인 8경 중 제1경으로 일출이 선정될 만큼 해가 솟는 풍광이 일품인 시의 대표적 해맞이 명소로 매년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는다. 시는 석성산을 비롯해 도심에서 가까워 오르기 편한 광교산, 법화산의 정상 100m 부근에도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인파가 한 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통제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 등산로의 보행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전망대와 목재계단, 안전로프 등 각종 시설물을 점검해나갈 방침이다. 해맞이 등산객 스스로 안전 관리에 유의해달라는 현수막도 곳곳에 게시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주요 산을 찾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출을 즐길 수 있게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한다”며 “시민들도 요원의 통제에 따라 전망대 주변으로 흩어져 안전하게 해맞이를 즐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아동의 권리 향상을 위해 정책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아동권리와 관련된 교수와 현장 관계자,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눈높이에 맞는 컨설팅과 교육을 병행했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에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회의’를 열었다. 아동의 권리 확보를 위한 정책과 개선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 이 자리에는 ‘옴부즈퍼슨’ 위원인 이원기 변호사와 정진나 용인예술과학대 유아교육과 교수, 정순옥 용인시청소년수련관장이 참석해 의견을 제시했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독립적인 지위를 갖고 아동의 입장을 옹호하는 대변인으로서 아동권리 침해 사례를 접수하고 조사와 자문 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제시한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이원기 변호사는 “용인특례시의 아동이 제시한 정책에 대해 아동의 시각으로 다양하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동권리를 침해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해 아동권리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신설 사업의 타당성 검토 결과가 적정한 것으로 인정돼 사업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자체 타당성 검토에서 비용대비편익(B/C)이 1.1로 나온 결과를 지난 4월 한국도로공사에 제출했고, 도로공사는 경제성 분석 결과 비용대비편익(B/C)이 1.13으로 나타났다며 이 사업의 적정성을 인정했다. 동용인IC 신설사업은 처인구 양지면 송문리와 주북리, 마평동 일원에서 세종-포천고속도로로 진출입하는 정규IC를 오는 2028년 말까지 건설하는 사업이다. IC 연결부가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조성되는 용인 국제물류 4.0 물류단지와 이어지는 만큼 936억원의 사업비는 해당 물류단지 사업자인 ㈜용인중심이 전액 부담한다. 시는 IC가 신설되면 영동고속도로 연결도 원활해져 처인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내년 초 도로공사 등과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국토교통부의 연결허가를 받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동용인I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는 지난 8일과 20일 두차례 걸쳐 1, 2차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위원장 대전대학교 김용수 교수)를 개최하고, 올해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가 발주한 정책연구용역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제9대 의회 출범과 함께 5개의 의원연구회가 구성 활동하고 있는 대전시의회는 올해 도시마케팅연구회(회장 조원휘 의원)의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 및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를 비롯 총 6건의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5건의 연구과제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 대상 연구과제에는 지역인재 육성과 대전산업 발전 연구회(회장 박주화 의원)의 ‘대전 미래산업과 연계한 지역맞춤형 인재육성 지원방안 연구’,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회장 민경배 의원)의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연구’, 기업 유치 연구회(회장 송인석 의원)의 ‘대전광역시 지방은행 필요성에 관한 연구’ 등 대전시정과 대전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현안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10월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시의회 운영위원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 여행 중 방문해야 할 동성로 소재 로컬업체 20곳을 선정하고 로컬상점과 관광객 연계를 통해 동성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첫발로 지난 19일 인증서 전달식과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대구여행상점은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을 시행해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 후보군은 식당, 디저트, 체험, 잡화상점 4가지 업종으로 나눠 선정됐으며 후보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에 마련한 평가지표를 활용해 현장평가단을 운영, 최종 20곳을 대구여행상점으로 선발했다. 올해 대구여행상점으로 선정된 곳은 식당 분야 △태산만두 △미라보양대창 △스구식탁 △삼덕통닭, 디저트 분야 △노스폴 △넌테이블 △르폴뒤 △근대골목단팥빵, 체험 분야 △미스터힐링 동성로점 △동성로 클라이밍 △골든볼드 △키핑클래스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라움아틀리에, 잡화분야 △구트리젠 △나그놀스트릿점 △원피규어 △그림 △홀리데이비지터샵 △신기루잡화점 등이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선정된 사업장을 관광 콘텐츠화해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매체와 관련 사업을 활용해 대구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서진에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요 1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상패동은 이 전기요를 저소득 가구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수진 대표는 “오래전부터 동두천에 터를 내리고 있는 동두천 주민으로서 이 전기요가 동두천 불우이웃의 따뜻한 겨울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펴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상패동 역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치매 어르신의 겨울철 건강과 안전 관리를 위해 내년 2월까지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집중 관리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팀이 대상을 방문하고 유선을 통해 동절기 노인질환과 생활 관리 수칙 교육 등을 제공하며 치매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려고 한다.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사업’이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치매 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효과적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말한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건강관리(복약 지도, 신체활동, 영양 관리), 안전관리(낙상 예방 교육, 주거환경 안심 스티커북 제공 등) 그리고 가족지원과 자원 연계 등을 통해 환자들이 개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이병한 센터장은 “앞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안부 확인뿐 아니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치매 악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관내 식당에서 ‘2023년도 하반기 시민 명예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9일 위촉된 동두천시 시민 명예기자 13명을 대상으로 그동안 활동에 대한 실적 보고와 격려를 통해 명예기자의 자부심을 높이고 향후 왕성한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8년부터 시작한 동두천시 시민 명예기자는 시의 각종 행사와 단체 탐방, 관광명소 등에 대해 직접 취재하고 수준 높은 기사와 사진,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이를 시정소식지 ‘동두천사랑’과 시 블로그, 시 공식 유튜브 등에 제공해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 홍보에 참여함으로써 시와 시민과의 중요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10월 24일과 12월 13일, 시민 명예기자들이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시민 총궐기대회’등에 함께 참여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소식지로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을 대표해 시의 홍보요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 명예기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이 20일 열린 제325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4년 동두천의 힘찬 전진을 위한 노력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한 해를 돌아보면 미소가 지어지는 일들도, 가슴 아팠던 순간도 있었다. 그런데 동두천 인구 9만 선이 무너진 그 아픔은 뼛속까지 여전하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박 의원은, 일자리와 교육, 주거 환경과 교통 등 정주 요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현재 동두천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를 극복하자며 박 의원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와 함께 올해의 노력과 의지를 한층 더 불태울 수 있는 내년을 다짐하자.”라고 말했다. 덧붙여 박 의원은, 악조건을 이겨내어 진주를 만들어 내는 진주조개를 예로 들며 “인구 9만 선이 무너진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내자. 적극적이고 유연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을 감동케 하는 동두천을 만들자.”라고 제언했다. 박 의원은, “2023년 각자의 자리에서 정성과 노력을 다해 일해주신 모든 공직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2월 20일 제325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29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2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박인범 의원은 '2024년 동두천의 힘찬 전진을 위한 제언'사항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전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현숙)에서는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 '2024년도 예산안' 5,047억 676만 원 중, 재검토가 필요한 17개 사업에 대한 5억 6,053만 원을 감액해 수정 의결했고,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2차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제5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안건 ▲'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