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21일 자원봉사센터에 ‘나너우리 모두 산타라면’이라는 행사 주제로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갈수록 줄고 있어 더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이 많은 것 같다”라며 “작은 손길이지만 마음이 모일 수 있도록 기업과 단체가 앞장서 나눔을 실천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라면은 삼양라면 본사에서 무궁화라이온스에 기탁한 것으로 성탄절을 앞두고 40박스는 자원봉사센터로 10박스는 성경원에 후원됐다. 한편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연중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정기후원 물품 전달, 지역 행사 도움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창원특례시는 내년 1월 29일부터 의창구 일원 주민들의 여권발급 편의를 돕기 위해 의창구청에서도 여권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외교부로부터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의창구청이 추가지정 승인을 받음으로써 마산합포구청, 진해구청에 이어 세번째로 창원특례시 여권업무를 대행하게 됐다. 이에 의창구청은 여권 업무개시 전까지 외교부와 구체적인 일정 협의 및 여권업무용 통신망 장비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여권업무 인력배치 및 민원 공간마련 등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창원특례시는 의창구청 여권업무 개시에 대비해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SNS 등을 통해 대대적인 시민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조지숙 시민소통담당관은 “의창구청에서 여권업무가 시작되면 의창구 일원 주민들이 가깝고 편리하게 여권 발급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주민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더욱 잘 살펴서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ESG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는 21일 2023년 한 해간 공사의 ESG 활동 성과를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한 본부장들과 전 부서 실·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 단위로 이행한 33개 주요 연간 ESG 경영활동에 관한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개선 방향 등 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하도급부조리신고센터 등 부패방지와 인권경영 개선을 위한 제도마련, 독거노인 돌봄 등 공적 책임이행, 친환경 조치 및 보상민원 편의 개선과 같은 시민체감형 사업 수행 등 다방면의 ESG 활동을 펼쳤다. 특히 ▲paperless 근무환경 조성, ▲소상공인 상생결제 지급 확대, ▲용인평온의숲 민관협력 공영장례서비스 등은 공사 내외의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공사 김연규 경영기획본부장은“ESG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의 필수 활동 요소”라며“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공사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ESG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라고 말했다. 앞서 공사는 2021년 9월 노사 합동 ESG경영 선포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와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윤세창)는 연말을 맞아 21일 지역 내 탈북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이 탈북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연말을 함께하자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쌀 1,100kg(350만원 상당)이 전달됐다. 윤세창 안보자문협의회장은 "고향을 떠나온 탈북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탈북민 A씨는 "추운 겨울이 되면 고향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 많이 느껴지는데 대전서부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대전서부경찰서 윤동환 서장은 "탈북민이 지역사회에서 소외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21일, 관내 좋은열매 어린이집 7세반 아이들의 성탄 맞이 깜짝 선물과 노래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아이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보건소를 깜짝 방문해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성탄 선물을 전달하고, 캐럴 송을 불러주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성탄 맞이 이벤트 중 하나로, 아이들이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보건소 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직원들은 “아이들의 깜짝 선물과 노래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면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얻어 더욱 열심히 시민 사업과 보건소의 다양한 서비스에 매진할 것이다”라며 다짐을 전했다. 어린이집 조태희 원장은 “아이들이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연말 각종 행사와 사업 등으로 바쁜 보건소 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했다”라면서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배우고, 사회적 책임감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성탄 맞이 이벤트 취지와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LH양주사업본부는 지난 18일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 후원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천사운동본부는 LH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입주민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이 가득 담긴 ‘안다미로’(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상자를 만들어 양주사업본부 주양규 본부장 및 직원들과 함께 20여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주양규 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동두천·양주 지역 LH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이웃들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선물 상자를 전달해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함께해 준 천사운동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LH양주사업본부 임직원들은 매년 동두천 지역의 주거 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매입 임대 신청과 각종 정보 제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천사운동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해마다 동두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우리나라 고유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10월 04일을 ‘천사데이’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서일전선(주)(대표 서상관)에서 동절기 불우이웃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에 소재한 서일전선㈜은 1989년 설립된 기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기업으로 매년 성금을 기탁해 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거쳐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배분 받아 동절기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한 난방비와 한파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상관 대표는 “올해 경기 불황과 겨울 한파로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걱정됐다”라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해 변함없이 도움을 주시는 주시는 서일전선 대표님 이하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꿈사랑 어린이집에서 라면 47개와 성금 30만원을 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사랑 어린이집은 송내주공아파트 1단지 내에 있는 어린이집으로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달된 라면과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이 기부한 것으로 이날은 특히 어린이집 어린이 47명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송내동 직원들은 이에 행정복지센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기부 물품이 어떤 취지로 전달되는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취약계층이 동절기에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건네 준 꿈사랑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게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전달된 물품과 성금이 어려운 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보산동 관광특구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긴급복지 안내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은 이날 관광특구를 오고 가는 시민들과 특구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방문을 실시하고, 초기 상담을 진행하고 위기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관내 사회복지 시설, 기관 종사자 및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소통·화합·힐링’이라는 주제로 ‘2023년 민·관이 하나 되는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강연을 통한 직업 전문성 향상 프로그램, 그리고 내 직장·내 직업에 대한 자긍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종사자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이 종사자분들의 역량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상덕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5개 부서의 과장이 참석해 각 부서별 체납 현황 분석 및 징수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징수계획을 논의했다. 박상덕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자에 대해 징수를 독려하고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면서도 “현재 연도 징수율 제고에 집중하고 이월 체납액은 총괄부서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라며 당부했다.” 이에 동두천시는 연말까지 징수 활동을 적극 전개해 체납액을 일소하고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은 정리 보류할 예정이다. 또한 정리 보류 후에도 소멸시효 완성 시까지 재산 유무를 분기별로 조사하는 등 사후 관리도 빈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인 안흥 1·2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 19일 완료하고 사업내역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도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시민들의 올바른 재산권 행사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안흥 1· 2지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발생했던 지역이다. 현재 ‘안흥 1지구’는 100번지 일원 78필지(약 3만 8천㎡)이며, ‘안흥 2지구’는 368-1번지 일원 144필지(약 12만 4천㎡)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사업 지구를 포함해 총 10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경로당 운영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023년 경로당 지원 사업 보고, 2024년 경로당 지원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회의에서는 2024년 신규 사업 계획과 향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재수 위원장은 “연말연시에 바쁘신 일정에도 동두천시 경로당 운영지원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노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인 경로당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김재수 위원장님과 더불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 강남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기도일자리재단 총 8개 기관과 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흥원과 대학, 재단의 상호협력을 통해 관내 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지원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협력 △창업 지원사업 발굴 및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협력기관이 보유한 창업 인프라 연계 활용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용인시의원, 8개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용인 창업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RISE사업 도입에 따른 지역혁신주체 간 협업 방향성’, ‘타 지자체 청년 창업플랫폼 구축 사례’ 등의 주제발표와 참석자 토론 등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 주요 관계자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용인 소재 창업보육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창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동 소재 아름다운 성산교회를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인증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년 이상 5만원 이상의 금액을 정기후원하거나 100만원 이상 금액을 기부한 기관‧단체를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정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지원을 하는 단체도 포함된다. 아름다운 성산교회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청소년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도서관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박순구 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아름다운 성산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더 많은 단체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