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신규 통리장 158명을 대상으로 ‘르네상스와 용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앞으로 3년 간 시와 시민들의 가교역할을 할 신규 통리장들의 용인에 대한 이해도를 늪이고 그들의 리더십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 초대받아 1시간 가량 강의를 한 것이다. 민선 8기 슬로건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를 직접 지은 이 시장은 중세 유럽의 르네상스 이야기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중세 서양의 르네상스는 신(神) 중심의 세계관을 인간 중심으로 바꾸고 과거 고정관념을 탈피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했다"면서 “용인도 과거의 난개발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갖췄고, 교통ㆍ교육ㆍ문화ㆍ체육 등의 분야에서도 발전의 길을 걷고 있으니 르네상스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르네상스가 꽃을 피운 15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는 명문가였던 메디치 가문에서 돈을 벌어 화가와 건축가, 조각가, 철학가 등 다양한 전문가를 후원하고 그들의 교류를 지원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은 12월 22일 16:00경 대전서부새마을금고 OO지점을 방문해 신속한 신고로 전화금융사기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 OO지점에 근무하는 은행원 우OO은, 이달 20일 예금 2,000만원 전액 계좌 이체 요청하는 고령 노인 고객에 대해 이체 목적을 묻자 비밀이라고 대답하고, 불안한 모습으로 불상자와 계속 통화하는 모습에 전화금융사기 피해 의심, 이체 중지 후 신속히 112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수사기관(검사, 금감원 등)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조직원의 ‘검사다, 본인 명의 대포통장 계좌가 불법행위 사건에 연루되어 있어 이를 해결해야 하니 예금 전부를 지정해주는 계좌로 입금하라’는 말에 속아 피해금을 이체하려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서부경찰서 윤동환 서장은,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피해 회복이 어려운 전화금융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예방 공로자에 대한 감사장, 인증패 수여로 적극 협조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울산시와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은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반려견 동반여행 꾸러미(패키지) 상품 ‘울산 댕댕트레인’이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울산 댕댕트레인’은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공모에 울산시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기획된 관광열차 상품이다. 반려인 200명과 반려견 145마리가 탑승한 울산 댕댕트레인은 팔도장터 임시 열차 전량(객차 6량, 카페칸 1량)을 빌려서 운행됐다. 반려견들은 보호자와 함께 12월 24일 오후 9시 30분 서울역에서 전용 열차를 타고 영등포역, 수원역, 평택역, 천안역, 대전역을 거쳐 25일 새벽 3시경 태화강역에 도착하여, 크리스마스 이벤트, 간절곶 해맞이, 대왕암공원 관광 등 울산 일대를 여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울산시 관계자는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문화’가 울산에 정착하여 울산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꾸준히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22일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의회민주주의 발전과 지방의회의 활성화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뛰어난 지역 맞춤형 의정 역량을 보여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인 황주룡 의원은 동두천시 현안에 대해 전문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주룡 의원은 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등 실용적이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제안했다. 특히 회기 중 동두천시 지행역 부근 공영주차장 조성을 적극 촉구하면서 행정 효율성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주룡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수상을 하게 되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애쓰고 부단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각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과 기주옥(비례대표/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윤원균)에서 수여하는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미상 의원은 주민참여소통분야, 기주옥 의원은 의정활동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황미상 의원은 “의원으로서 첫발을 내딛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주옥 의원은 “그동안의 공적에 대한 칭찬보다는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 간의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지방의회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로 의정활동 우수의원 16명, 우수직원 17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 이진규(중앙동,이동읍,남사읍/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 황재욱, 이진규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황재욱 의원은 “전직 의원님들이 주시는 상이라서 더욱 뜻깊다.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시민을 대변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규 의원은 “앞서 용인의 발전을 위해 애쓰셨던 분들이 주시는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정회는 전직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의 모임으로 매년 현직 의원 중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폐회식을 열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과 의정회 임원, 이상일 시장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의정활동 영상 상영, 자랑스런 의원상 등 시상, 폐회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황재욱, 이진규 의원이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으며, 황미상, 기주옥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로 선정된 청년담당관, 아동보육과, 민생경제과, 도시정책과는 의장상을 수상했다. 윤원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용인특례시의회에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한 해 동안 의회는 9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총 258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입법 및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단체 활동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는 22일 동구 정동에 위치한 대전시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거주민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유수열 대전동부소방서장은“쪽방 거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라며,“겨울철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한국관광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광명시 대표관광지 광명동굴에서 로봇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내 아쿠아월드에서 관람할 수 있는 헤엄치는 로봇물고기는 길이 50cm, 높이 25cm, 폭 11cm로 크기가 조금 크며, 자체 LED 조명 연출이 가능해 아쿠아월드 대형수조를 환상적으로 밝혀준다. 또한, 기존 아쿠아월드의 물고기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동굴은 올해까지 로봇물고기 시범운영을 통해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정비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방문객들이 로봇물고기의 우아한 수영을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로봇물고기 등 광명동굴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볼거리가 가득한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국민의힘)은 22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변구역 중첩규제 해제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금어리에 위치한 용인시환경센터는 쓰레기 매립 및 소각장으로 하루 300톤 규모의 쓰레기를 소각하는 반면 수지환경센터는 하루 70톤을 소각하고 있고, 유운리에 위치한 수소충전소는 용인시의 유일한 수소충전소로 하루 평균 승용차 60대, 버스 12대를 충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운리에 위치한 용인레스피아는 하수처리장으로서 2023년 11월 하루 평균 5만 5241㎥의 하수가 유입되고 있고, 용인레스피아 내에 건립 중인 용인 에코타운은 2026년 6월 준공될 예정으로 하루에 하수 8만 8000㎥, 슬러지 220톤, 바이오 가스화 시설 250톤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용인 에코타운이 조성되면 용인시의 하수 찌꺼기 및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자원화시설 확보도 가능하게 되며, 이로 인해 연간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 5만 5394톤과 음식물 쓰레기 5만 8828톤에 대한 약 31억 원의 예산 절감이 예상된다고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지난 21일 생활고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고 싶다며 직접 준비한 음식 꾸러미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웃돕기 기탁식에는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과 회원 10명이 참석해 연말을 맞아 특별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논의한 끝에 정성이 담긴 음식 나눔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임봉사회는 입맛을 돋을 수 있는 반찬을 비롯해 간식까지 풍성하게 준비하는 등 이웃 사랑의 마음을 온전히 꾸러미에 담아냈다. 한은숙 회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부 확인과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가 많을 것으로 사려 돼 음식을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마임봉사회는 동두천시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마임봉사회에서 기부한 음식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최근 밑반찬 서비스를 요청한 25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농협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20일 동두천시의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해 흑돈으로 구성된 6종 식품 꾸러미 300박스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축산물가공품 꾸러미 전달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한 노력으로 실천됐다. 이유섭 동두천시지부장은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수급자에 비해 한부모 가정이 복지 지원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라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때로는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물품이 한부모 가정에 소소하게나마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 돕기 활동이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오후 기흥구 신갈동 신갈초등학교와 보라동 보라초등학교를 방문해 이 시장과 각급학교 교장ㆍ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들 가운데 시가 적극 도와주기로 한 것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신갈 시외버스 스마트정류소 준공 현장을 둘러보고 곧바로 신갈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울타리 역할을 하는 방음벽 교체 상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는 김복자 신갈초등학교 교장과 학부모 대표, 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 시장은 “방음벽을 기존 2.5m보다 1m 높게 3.5m로 설치하기로 하고 올해 추경 때 예산안을 처리하고 학교ㆍ학부모와 협의해서 디자인 작업까지 끝내고 최근 공사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학교 측에서 높이를 5m로 하자는 의견이 있어 잠시 공사가 중단됐다고 하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 경우엔 기초 옹벽을 무너뜨려야 하고 설계도 다시 해야 해서 예산이 더 들어가게 되는데 내년도 예산안은 이미 시의회에서 처리가 된 터라 공사가 언제 이뤄질지 장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교장 등 학교 측 관계자는 이 시장의 설명을 수긍하고 시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주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범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경찰관서 6개소를 방문했다. 대전동부경찰서장은 “동구 지역이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경찰 동료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들뜬 분위기인 연말연시 기간 동안 범죄와 사고 없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지정하며 범죄 취약요소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금융기관 85개소, 무인점포 95개소, 1인가구 밀집지역 7개소, 다중이용시설 9개소 등을 대상으로 순찰 강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 추진중인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헤제가 2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에서 조건부로 통과하면서 2027년 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위원회는 초등학교 예정부지 앞 준주거용지 일부를 조정하는 것을 조건부로 최종 의결했다. 대전시는 지난 10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당시 주거시설 및 체육시설 규모 적정성 등의 재검토 사항에 대하여 보완하고, 이번 재심의에 도전하여 결실을 맺었다. ‘서남부 스포츠타운’은 사업부지 전체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면적은 76만 3000㎡이다. 여기에 약 2만 석 규모의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실내 다목적경기장이 건립될 예정이며, 주변은 농구장, 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문 체육인 및 일반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주거시설 중 전체 세대의 5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건설하여 안정적 주택공급 및 서민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이번 서남부 스포츠타운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으로써, 22일 자로 개발제한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