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은 지난 26일 중구 서대전농협 용오지점과 본점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와 B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서대전농협 용오지점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12월 19일 대환대출 명목으로 기존 대출 1,900만원을 상환해야 한다는 범죄일당의 위계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려는 피해자(60대,여)의 다액현금 인출요청에 의구심을 품고 신고해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했다. 또한, 서대전농협 본점에서 근무하는 B씨는 지난 12월 13일 피해자(50대,여)가 2,000만원 다액의 현금인출을 요청하자 평소 관할 유등지구대의 보이스피싱 예방홍보와 500만원 이상 인출시 신고해달라는 경찰관의 당부를 잊지않고 신고 후 인출을 지연시켜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유공자인 금융기관 직원분들께서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해주었기에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덕양구 강매동 317-23번지 일원에서 ‘추억의 썰매장’을 개장했다. 썰매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썰매장 운영은 2021년부터 시작한 자치사업인 ‘창릉천변 강매들녘 연꽃 부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동절기에 얼어붙은 연꽃밭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들에게 추억의 장소를 마련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하고 있다. 썰매장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날씨와 빙판의 상태에 따라 기간 및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썰매도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다만 장갑, 모자 등 장비는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미취학 아동들은 보호자가 동행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썰매장 근처에 설치된 천막에는 추운 겨울철에 몸을 녹일 수 있는 컵라면, 커피, 코코아 등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오건호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네에 주민들이 직접 만든, 놀기 좋은 썰매장이 생겼다. 썰매장이 아이들에게는 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즐거운 놀이터로, 어른들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 제11대 신경철 사장 취임식이 26일 진행됐다. 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박종복 지부장 외 2명을 포함해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취임식에서 신 사장은 취임인사 및 경영방향을 발표했다. 신 사장은 ▲미래변화 선도 ▲명품도시 건설 ▲시민만족도 제고 ▲조직경영 혁신을 기본 경영 방침으로 내세웠다. 또 임직원에게“우리가 진정한 용인의 미래를 만드는 핵심이 되고 믿음직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저 또한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함께 땀 흘리고, 또 호흡하는 그런 경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0년 11월에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32년간 공사감독, 설계·인허가, 개발사업 타당성 심의, 2·3기 신도시 총괄 등 다양한 정부정책과 지역사업에 참여한 신 사장은 건설안전공학 석사학위,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토목 및 건설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소규모 병설유치원인 대전와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방문해 거점연계 병설유치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교육위원회는 올해 실시한 대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경우 또래관계 형성, 다양한 놀이 경험의 제한 등의 한계를 지적하며, 거점연계 유치원 확대, 통학버스 지원 등 공립유치원 활성화 방안을 주문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거점연계 유치원으로 선도운영 중인 와동초병설유치원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2024학년도 통합병설유치원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거점연계 유치원은 인근 지역 2~3개 소규모 병설유치원 중 1개원을 거점으로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돌봄)을 연계‧운영하여, 유아의 학습권 보호, 교육여건 개선 등을 통해 규모에 따른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고 교육의 질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위원들은 “통학차량 및 돌봄서비스 확대 등 교육수요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립유치원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주길 바란다”며, “소규모 병설유치원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은 2024년 바다갈라짐 예보시각 등을 담은 책자인 '바다 위를 걷다, 신비의 바다갈라짐'을 간행하고,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무료로 배포한다. 바다갈라짐은 해수면이 낮아지는 ’저조‘때 주변보다 수심이 얕은 지형이 해수면 위로 드러나 육지와 섬(또는 섬과 섬) 사이에 바닷길이 생기는 현상으로, 서해안 및 남해안과 같이 조수 간만의 차이가 큰 곳에서 주로 발생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닷길을 체험하고 관련 지자체에서도 이를 관광상품 등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바다갈라짐 안내 책자를 간행하여 배포하고 있다. 이번 책자에는 바다갈라짐이 발생하는 14개 지역의 일별 바닷길 열림·닫힘 시각을 담았으며, 인근지역 관광 정보도 함께 수록해 바닷길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다채로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인천) 실미도, 선재도, 소야도, (경기) 제부도, (충남) 웅도, 무창포, (전북) 하섬, (전남) 화도, 진도, 대섬, 우도, (제주) 서건도, (경남) 소매물도, 동섬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26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환경 분야 유공 시민 4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은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개선, 생태계 보전, 환경교육, 수질 보호, 환경미화(공무직, 민간대행),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선별 등 7개 분야의 유공자들이다. 이들은 올 한해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올해 수지환경교육센터를 개소했고 내년에는 용인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문을 열게 된다”며 “탄소중립 실현은 우리가 꼭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시장으로서 큰 관심을 갖고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대규모 프로젝트로 인해 개발이 불가피한데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며 “올 한해 맑고 푸른 친환경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20일 주식회사 동림디앤아이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성탄절 후원금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림디앤아이 김동규 대표는 “평소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이 과자라고 해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사주시던 종합선물 세트가 생각나 김동규 대표의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가정의 어머니는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과자가 들어 있어서 환호성을 치며 정말 좋아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화로나마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8명의 사나래 봉사단은 한껏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고 각 가정을 방문해 캐럴을 부르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원진씨앤엠은 26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동절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원진씨앤엠은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 실내 건축 등을 하는 업체로 동두천시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꾸준히 성금 기탁을 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선두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원진 대표는 “원하는 일을 하면서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렇게 꾸준히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라면서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올해 관내 중소기업의 육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식재산(IP) 창출 및 확보 지원에 집중적으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2021년 지식재산 창출 활동 촉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의 토대 마련을 위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식재산 진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용인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활성화를 통한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간, 진흥원은 기업 제품의 품질 비교우위 확보와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인증․특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새롭게 기획함으로써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과 확보를 집중 지원했다.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한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은 특허맵/디자인맵 작성을 지원함으로써 관련 기술이나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으로 기업의 전략적인 출원과 활용성이 높은 권리 확보가 가능하도록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해마다 기업의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인증․특허 지원사업은 관내기업이 국내․외 인증을 획득하고 특허를 출원할 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마임봉사회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밑반찬을 소요동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요동과 기부 물품 전달 봉사 업무 협약을 맺은 마임봉사회는 식사 문제에 어려움이 있는 소요동 저소득 취약계층 총 15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한은숙 마임봉사회 회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은 전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말과 새해에도 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이하여 비둘기 어린이집에서 성금 10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둘기 어린이집은 LH 지행역더퍼스트 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어린이집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유치원 바자회를 통하여 모은 돈으로 이날은 특히 어린이집 어린이 12명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전달식을 가지고 동 행정복지센터 소개 및 전달된 성금이 어떤 취지로 전달되는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취약계층이 동절기에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건내 준 비둘기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게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고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교 밖 청소년들도 학교의 학생들과 동등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개정됐다.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상수도 요금 부과 시 대안교육기관의 업종 및 요율을 학교와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이며, 용인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하수도 요금 부과 시 대안교육기관도 학교와 같은 기준 적용 등이다. 이윤미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안교육기관도 학교와 같이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드론활용사업의 확대, 드론교육 및 체험사업 등에 관해 규정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편의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개정됐다 . 주요 내용은 ▲건설현장의 공사 추진상황 관리 및 안전·품질 등의 실적관리 등 드론의 활용사업 확대 ▲드론 활용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및 교육 실시 ▲드론 활용사업 지원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드론활용 지원센터 지정 등이다. 김상수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독려하고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드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풍덕천1동,풍덕천2동,죽전2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차세대위원회의 명칭을 「청소년 기본법」이 정한 바에 따라 ‘청소년참여위원회’로 변경하고 그 독립적인 설치 근거를 명확히 해 청소년육성위원회와 구별되도록 하며, 제명 및 기타 임기 등 관련 규정을 전반적으로 정비해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 구성 시 의원 2명 포함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촉 위원의 임기를 3년에서 1년으로 변경하고 두차례 연임 제한 ▲기존 용인시 차세대위원회를 용인시 청소년참여위원회로 명칭 변경 등이다. 강영웅 의원은 "조례의 전부개정을 통해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시행 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충북 영동군의 ‘국악와인열차’가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올 해에만 총 35회 운영, 7,000여명의 관광객이 열차를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악와인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한 번에 약 240명의 관광객을 영동역까지 운송한다. 2016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량의 객차와 이벤트실을 단장하고, 와인과 국악을 테마로 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렇게 탄생한 국악와인열차는 전국적으로도 대표적인 관광열차로 인정받고 있다. 객차는 모두 6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1·2호차에서는 레크레이션과 7080 라이브공연이, 5·6호차에서는 국악 테마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2명당 영동 와인 1병을 제공해 영동와인을 홍보하고 영동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영동역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영동군 일원을 관광하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다. 특히 와인터널의 뛰어난 시설에 감동하고, 관광안내사의 친절한 안내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음 해에는 국악와인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