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충북도는 충북나드리 2024년 1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충북 해돋이 명소&겨울여행' 12개소를 소개했다. 청주 문의문화재단지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맞이 명소이며,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은 대청호반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마치 용이 품은 여의주처럼 강렬한 기운을 전한다. 국보 6호 ‘탑평리 칠층석탑’이 있는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은 남한강 물안개와 일출의 연출하는 환상적인 일출을 볼 수 있으며, 탄금호에서 이어지는 청정자연은 달천에까지 이어진다. 수주팔봉은 송곳바위, 칼바위 등 수려한 봉우리가 물 맑은 달천 위로 나란히 솟은 모양새다. 상고대는 주로 해발 1,000m가 넘는 산에서 볼 수 있지만 수주팔봉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설경이다. 제천 청풍나루에서는 충주호 크루즈 새해 해맞이 코스를 운행한다. 7시 20분 출발하여 약 1시간 50분 동안 충주(청풍)호 일출과 금수산 단양8경을 감상하며 이색적인 새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제천 제1경 의림지에 있는 용추폭포도 꼭 가봐야할 겨울 명소이다. 보은 삼년산성에서는 오늘 1일에 새해맞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천시는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구현을 위하여 다양하고 다채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중이다. 이천의 고유하고 전통 있는 ‘이천 도자기’와 우수한 인적자원인 ‘명장’들을 바탕으로 ‘명장로드투어’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대한민국 명장·이천시 명장과 함께하는‘명장로드투어’시범운영을 추진했다. 이날 투어는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들의 협조 아래 김세용 명장(대한민국 명장)과 이향구 명장(이천시명장)의 작업실에서 진행됐다. 명장과의 대화를 통한 도자기의 역사와 명장이 되기까지의 삶과 도자기에 대한 열정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도자기 이중 투각 조각과 달항아리 물레 시연을 직접 선보여 명장로드 투어의 품격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명장들이 보유한 주특기와 고유의 기법을 도예고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알려는 한편 작고 간단하지만 자칫 놓칠 수 있는 도자기에 대한 팁을 전수해주며 유익한 투어를 완성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한국도예고 학생들의 도자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대한민국 명장과 이천시 명장의 명장로드투어에 대한 열의로 훈훈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성탄절을 맞이해 송라 지대를 방문해 늦은 밤까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 활동을 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강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범죄 예방과 지역 치안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는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다”라면서 “방범대원뿐 아니라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으로 안전한 송내동의 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이해 송내본국무예원에서 라면 14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내본국무예원은 지행역 신시가지에 위치한 무예원으로 합기도, 검예, 사예 등 다양한 무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달된 라면은 원생들을 비롯한 무예원에서 모은 것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서 무예원의 활기찬 기운이 소외계층에 함께 전달될 수 있을 것 같다. 취약계층이 동절기에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건내준 송내본국무예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업체인 유성연김밥에서 난방 텐트 5개와 전기요 5개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정혜 유성연김밥 사장님은 “추위에 떠는 어린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유독 추운 이번 동절기가 가기 전에 난방 텐트와 전기요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우리도 겨울에 추위를 겪어 봤기에 그 마음을 안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추워질수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돌아봐 주시는 분들이 있어 보산동이 동두천시에서 가장 작은 동이지만 이웃사랑으로는 가장 뜨거운 동이 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기탁해 주신 난방 세트는 난방에 취약한 주택에 사는 어린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임산부 1인당 최대 3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지역에 산부인과가 없어 산전 진료 및 분만을 위해 원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임산부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해 안정적인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교통비 신청일 기준으로 180일 이전부터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임산부로 출산 후 6개월까지 신청 가능하며 임산부가 산전 및 산후 진료를 받기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구비서류는 임신확인서(또는 산모 수첩), 주민등록초본, 통장 및 신분증 사본, 의료기관을 방문한 자료, 교통비 영수증 등이며 교통비는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 출산가정에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출산가정을 적극 지원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천일전기는 26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라면 50박스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에 기부했다. 김윤석 대표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동 관계자는 “기부받은 라면은 상패동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 장애인, 한부모,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을 기부해 주신 김윤석 대표님과 천일전기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물품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제이건설에서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종권 대표는 “지난 김장에 이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제이건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김장철에 이어 상패동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진종권 대표님과 제이건설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지난 26일(화)에 2024년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사 3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김지운 강사가 ‘품격을 높이는 강사 커뮤니케이션 스킬 업!’ 이라는 주제로 강사들이 학습자와 원활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소통 기술을 익히는 현장학습 시간이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커뮤니케이션 변화에 초점을 대화 실습과 비폭력 대화법 7가지 기술의 이론을 통해 폭넓은 강의 스피치를 구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강사로서 더욱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편, 2024년 평생학습관 교육프로그램은 1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1기 교육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시민이 행복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이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동두천시 향토 유적 3개소에 소방시설(소화기함 및 소화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소방시설 설치는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36일간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문화·등록유산 분야) 정기 점검'에 따른 동두천시 향토유적 내 소방시설이 가장 필요한 광암동 일대 『탑동 석불』, 『어유소 장군 사당』, 『동점마을 암각문』 3개소에 대한 ‘소방시설(소화기함 및 소화기)’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 소방시설(소화기함 및 소화기) 공사는 노후화된 소화기 교체 및 산불과 같은 재난 환경에 동두천시 향토유적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바로 찾아서 사용할 수 있게 ‘향토유적 안내판’ 주변에 설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2023년 하반기 동두천시 국가유산 (문화·등록유산 분야) 정기 점검을 통해 가장 필요한 동두천시 향토유산(유적) 3곳에 대해 화재 발생 시 바로 찾아서 사용할 수 있게 ‘향토 유적 안내판’ 주변에 설치했다”라고 전하면서 “아직 소방시설이 필요한 향토 유적에 대해 단계적으로 설치해 향후 동두천 국가유산(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 동두천 행복 키움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준공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난 6월 7일 동두천 행복 키움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착공했다. 또한 이를 12월 준공하고 안정화 기간을 거쳐 2024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15개소 아이들이 IT 환경에서 스마트한 학습 환경을 제공받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 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온라인 학습과 스마트폰과 테블릿PC등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수련관에는 MR/VR 등 가상 스포츠 체험 시설과 스마트 운동기구 설치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노인복지관에는 메타버스 체험관을 구축해 노인 복지와 관련된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경로당 40곳과 화상회의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진대학교와 ‘공공데이터 활용과 SW·AI 인재 양성을 위한 공공데이터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두천시와 대진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식과 자원을 공유해 공공데이터 활용 체계를 마련하고, 나아가 SW·AI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교환한 협약서에는 △공공데이터 기반 전문 인재 양성 및 현안문제를 위한 협력 △공공데이터 및 SW·AI 활용을 위한 자문, 교육에 대한 적극 지원 △SW·AI·빅데이터 기반 연구개발 및 실용 교육자료, 정보교환에 관한 협력 등이 담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교육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성과를 기대한다”라며 “동두천시와 대진대학교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호남향우회는 26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취약 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호남향우회는 300여 명의 지역 출신 모임원들로 구성돼 활동하는 단체로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현규 회장은 “호남향우회가 동두천시에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로서 기억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눠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동우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시 또한 앞으로 더욱더 관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난해 12월 문을 열어 쇠락한 골목에 숨을 불어넣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인서리공원’이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서리공원’이 내년도 상반기 전라남도 이달의 추천관광지 3월 테마 ‘MZ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에 선정됐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14채 한옥을 변모시킨 복합문화공간 인서리공원은 전시공간 ‘반창고’, 옛이야기를 담은 스테이, 북카페 등으로 구성돼 특유의 자유로움과 아우라를 선사한다. 아트프린트 감상은 물론 구매도 가능한 ‘아트앤에디션’, 판화체험관 등도 체험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갑빠오의 집’은 낡고 오래된 집이 아티스트 ‘갑빠오’를 만나 작가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은미술관으로 재탄생한 것으로 예술의 은근한 저력을 보여준다. 창고를 개조한 전시공간 ‘반창고’에서는 김경화 작가의 ‘온기를 전하는 풍경’을 첫 전시로 황란 작가의 ‘매화, 소멸하는 아름다움’ 등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작가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폐막을 닷새 앞둔 ‘달항아리, 소망을 담다’ 전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빛과 볕의 도시 광양시가 저무는 계묘년 마지막 해넘이와 희망찬 갑진년 첫 해돋이를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구봉산 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해발 473m에 설치된 ‘구봉산 전망대’는 광활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 장엄한 일출을 자랑한다. 탁 트인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여수산단 등은 해 질 녘이 되면 노을빛에 반사돼 짙푸른 광양만에 어리며 신비한 장관을 선사한다. 정상에 설치된 매화 형상 메탈아트 봉수대는 일몰과 함께 금빛으로 타오르며 웅장하고 눈부신 아우라를 뿜어내며 광양만 야경과 함께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360° 파노라마 조망을 자랑하는 구봉산전망대는 이름난 대한민국 일출 명소로 시민뿐만 아니라 특별한 해맞이를 기대하는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배알도 섬 정원’은 광양에서 가장 빨리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별헤는다리와 해맞이다리 등을 잇는 낭만플랫폼이다. 나선형으로 놓인 나무 덱을 올라 정상의 해운정에 오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