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3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우리동네 핫플! 우리 손으로!’와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 사업인 우리동네 산책길 ‘심GO! 가꾸GO! 즐기GO!’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송내동 도심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대풍당 골목 화단에 방치된 광고 적치물과 쓰레기 등을 치우고 화단을 가꿨다. 송내동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대풍당 골목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송내동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다”라며 “골목 화단에 철쭉나무를 200본을 식재했고 봄이 되면 꽃이 만발해 오고 가는 주민들이 화사해진 골목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12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시 상징캐릭터(디디씨) 조형물을 제작 설치했으며 성탄절 분위기가 나도록 선물상자 등을 장식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하고 야간에는 빛을 발광하는 특색 있는 조명으로써 기능하도록 했다. 한편,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 사업으로 공모해 추진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에너지 절감과 교통안전 우수 정책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의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탄천~신갈천, 동백죽전대로 등 시 전역으로 자전거 도로를 확충했고 스마트 보행환경 시스템을 구축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정책적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처인구 마평동 용인터미널 사거리,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 노인지회 삼거리 등 교통사고 위험 지역에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 시스템을 설치해 시민 안전을 강화한 것도 우수 정책으로 꼽혔다. 전기 저상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보급하고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한 점, 상습 정체로 교통사고가 잦은 마평교차로, 죽전삼거리, 영통고가 등의 교통체계를 개선해 안전을 강화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난해 국토교통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교통이 공존하는 지속가능 교통기반을 조성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이 지난 28일‘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23년 제14회‘우수의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한 지방 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수여하는 상이다. 송대윤 의원은 2022년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1년 6개월 동안 다수의 조례 및 건의안 발의, 5분 자유발언, 날카로운 시정질문 등을 통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대전광역시 기업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대전광역시 내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 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으며, 지난 5월 평촌산단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사고 사건을 두고 집행기관이 제대로 의무를 수행했는지 감시하는 등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역동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송 의원은 대전시의 산업·건설·교통·경제·주택 등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2023년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2024년에도 끊임없을 열정을 다짐했다.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구호를 현실로 만들고자 노력했던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 성과를 살펴본다. 1. 자치 '입법기관'의 위상 강화 총 9회의 의원정담회와 총 8회의 정례회·임시회를 열고 총 167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집행부 제출 안건을 세심하고 깊이 있게 검토하여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집행부 안건을 그냥 통과시키지 않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직접 수정 의결하거나 의회 의견을 붙여 조건부로 의결하는 등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인 심의에 나섰다.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은 예전에 비해 증가하여 모두 34건이 제출·처리됐다. 집행부 발의 조례 제·개정안을 심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의원 각자가 자치 입법기관 구성원으로서 진지한 고민과 탐구를 통해 시민여론을 담은 조례를 직접 연구·성안(成案)했다는 의미가 남다르다. 의원 발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조례가 다수 만들어졌다. 2. 시민 행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 정부를 향해 미반환 공여지를 모두, 즉각 반환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동두천시는 28일 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동두천 미군 공여지의 즉시 반환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2월 20일 정부가 미측과 주한미군지위협정(SOFA)합동위원회를 통해 인천 부평의 캠프 마켓 등 5개 기지 약 29만㎡ 반환에 합의했으나, 가장 많은 미군기지가 있는 동두천시가 제외된 데 따른 것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공여지 반환에 동두천시가 제외된 것과 관련하여 국방부로부터 어떠한 내용도 통보받지 못했다”라면서 “정부의 이번 결정이 동두천시, 나아가 모든 시민을 무시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처사”라며 정부를 성토했다. 특히 “이제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다. 동두천에 있는 모든 공여지를 지금 당장 반환하라”라고 일갈하며, “만약 이번에도 정부에서 미온적으로 행동한다면 시민들과 연대하여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이고 정부의 실질적인 응답이 있기 전까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에 따르면, 동두천은 현재 전국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관내 청소년에 대한 사이버 도박 특별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예방 활동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며 심각성에 대한 국민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 방법을 알리고자 계획됐다. 이번달 21일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특별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27일 대전봉산중학교에서는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합동으로 예방 캠페인 및 전문가 상담, 중독검사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돌아오는 겨울방학 기간에는 관내 학원가 및 상가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의 도박 환경 최초 접촉 단절을 위한 사회적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단기적 금전 피해에 그치지 않고 중독으로 인한 장기적 피해를 유발하며,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2차 범죄 위험성이 매우 높은 만큼 예방 교육, 캠페인,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특별예방 활동을 통해 관내청소년의 사이버 도박 최초 접촉을 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내년부터 지역 산악관광 대표사업인 ‘영남알프스 8봉 완등 인증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된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산악관광 활성화는 물론, 울주군을 알리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증사업 참여자는 해마다 꾸준히 늘어 이달 기준 올해 참여자는 총 11만8천431명을 기록했다. 이 중 3만3천19명이 8봉 완등에 성공했다. 사업 참여는 완등 인증 모바일 앱을 설치한 개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영남알프스 8봉에 해당하는 산 정상에서 모바일 앱으로 본인 얼굴과 정상석이 함께 나오는 사진을 촬영해 등록하면 된다. 내년 완등 인증은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봉을 등반해야 하며, 1일 최대 3봉까지 인증할 수 있다. 인증 대상 산은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 고헌산, 운문산 등 8개 산이다. 8봉 완등자는 모바일 인증서를 발급해 언제 어디서든 영남알프스 인증 사진과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 3만명의 완등자에게는 완등 인증 기념 물품인 인증메달이 지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영주시는 29일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을 축하하고 선비세상, 선비촌 등을 홍보하고자 KTX-이음 이용 승객에게 영주시민과 같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할인기간은 2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할인대상은 도착역이 영주역이나 풍기역인 당일 KTX-이음 철도승차권을 가진 고객이다. 대상 입장객은 할인된 입장료로 선비세상 및 선비촌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할인된 입장요금은 선비세상은 어른 4000원, 청소년 군인 등 3000원, 어린이와 경로는 2000원이며, 소수서원·선비촌은 어른은 1000원, 청소년 군인 등은 660원, 어린이는 330원이다. 특히, 선비세상에서 내년 2월 18일까지 다양한 윈터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나 미취학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충효태권도는 지난 27일 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나누어 달라며 라면 500봉지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충효태권도는 부정기적으로 관내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라면을 비롯한 식료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운동을 지도함에 있어서 인성과 바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여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기부를 통한 나눔의 기쁨의 가르침을 주고 있다. 임지윤 관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라면이 생연2동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종종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위해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연말을 맞이해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을 후원해주신 임지윤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소요동의 착한 식당인 보덕식당에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소요동 저소득 가정 5가구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밑반찬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소요동 주민자치 윤옥자 위원의 밑반찬 5세트와 더불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뛰어난 음식 솜씨를 발휘해 소외 이웃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보덕식당 고미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덕식당은 매월 취약계층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LH양주사업본부에서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50만원 상당의 4인용 소파 2개와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상패동 9통 경로당에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LH양주사업본부, 천사운동본부 관계자들의 참석 아래 진행됐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9통 경로당 회장과 어르신들은 “덕분에 훈훈하고 풍족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지역 상생 후원의 일환으로써 어르신들이 아늑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돼주신 LH양주사업본부와 천사운동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사업이 계속되어 상패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돼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순산업 (주)동두천공장에서 지난 26일 2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66상자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순산업(주)동두천공장은 상패동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 및 건자재 유통 업체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된 선물 꾸러미는 먹거리 위주로 구성된 물품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국 대표이사는 “동절기에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먹거리 위주의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이순산업(주)동두천공장에서 기탁하신 소중한 선물 꾸러미는 관내 취약계층에 빠짐없이 전달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오는 30일을 마지막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PCR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해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선별 진료소를 이용했던 PCR 검사 대상자는 2024년 1월 1일부터 가까운 병원과 의원을 이용해야 한다. 아울러 선별 진료소 운영은 종료되지만 감염 취약계층 보호 등을 위해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응급실․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및 위 대상자의 보호자(간병인)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계속된다. 다만 그동안 무료 PCR 검사 대상이었던 그 외 일반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 및 보호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사람 등은 필요시 본인 부담으로 PCR 또는 RAT 검사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19 PCR 검사 관련 대상자 및 비용에 관한 지원 변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선별 진료소 운영 종료에 따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월 27일 시장실에서 올 하반기 정년퇴직을 맞이한 공무직 근로자에 대해 공로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2023년 하반기 퇴직자 환경미화원 3명 중 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퇴직자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정년 퇴직자분들께 감사한다”라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첫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퇴직 근로자들은 약 20여 년의 세월 동안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면서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해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전담팀(TF팀)’을 구성하며 본격적으로 1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한체육회에서 지난 13일 태릉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 부지 선정을 공고함에 따라 체계적 대응을 위한 전담팀(TF)을 구성한 후 마련한 첫 회의이다. 동두천시는 1999년 빙상단을 창단한 이후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빙상의 도시로 올해 1월 빙상단을 재창단했다. 또한 쇼트트랙 빙상장 건립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는 등 일찍부터 유치를 위한 준비를 이어오고 있다. 회의에는 전담팀 부단장인 한옥석 경제문화국장을 비롯해, 박관섭 안전도시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 20여 명이 참석해 유치 방안에 대한 다각도의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부지 선정 공모에 있어 필수적인 법률적·행정적 검토를 철저히 하고, 빙상의 도시인 동두천시의 장점을 극대화해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