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이 주목받고 있다. 리퀴드폴리탄은 김난도 작가의 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언급됐다. 인구 감소 시대, 사람들이 정주하는 ‘고정된 도시·지역’에서 여러 구성원이 어우러지는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공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단양군은 전체 인구수가 약 2만8000명이지만 지난해 4월부터 6월 기준 체류인구는 24만 명으로 등록인구의 8.6배에 달한다. 2000년대 들어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최근 KTX이음이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돼 군의 체류인구는 지속해서 늘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교통뿐만 아니라 수려한 자연 풍광과 전국적인 핫플레이스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 등의 관광시설이 있어 리퀴드폴리탄 도시의 대명사가 됐다. 게다가 패러글라이딩과 짚와이어, 클레이사격 등 레저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등을 갖췄다. 만학천봉 전망대는 단양강 수면에서 120여m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지난 한파로 피해가 발생해 통제됐던 인제 자작나무숲에 대해 부분 개방을 1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월 2일 개최된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전문가, 지역주민과 현장토론회를 통해 통제로 발생한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안전이 확보된 자작나무숲 달맞이숲길을 부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추가적으로 안전한 탐방을 위해 부분 개방하는 숲길에 안전휀스, 안전띠 설치 및 주요 거점 구역마다 안내원을 배치해 찾아오는 탐방객이 안전한 탐방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동절기 자작나무숲 입산시간은 09:00∼14:00까지며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방한용품 및 등산화, 아이젠 등 안전용품을 반드시 착용해야 탐방이 가능하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빠른 시일 내 많은 국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자작나무숲의 모습을 되찾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일 오전 8시, 출근하는 시민들로 분주한 용인경전철 기흥역사에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관계자, 용인경전철 운영사 직원 등 20여명이 시민들에게 건네는 힘찬 새해 인사였다. 이 시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기 위해 기흥역으로 특별 출근을 했다. “친절한 서비스를 약속합니다”라고 적힌 띠를 두르고 직원들과 나란히 줄지어 선 이 시장은 역사에 들어서는 시민들을 반갑게 맞았다. 바쁜 출근 시간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던 시민들도 힘찬 인사를 받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일부 시민들은 이 시장에게 다가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화답했고 이 시장도 안부를 건네며 올 한해 행운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시청행 경전철을 타기 위해 승강장으로 이동하면서 시민들이나 경전철 운영사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경전철에 탑승해서도 이 시장은 시민들과 편안하게 대화하며 경전철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듣고 시의 개선책을 설명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3년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시가 지역화폐를 확대 발행하고 인센티브 제공과 민간 포인트 전환 등 다영한 노력을 기울인데 따른 것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지난해 3269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했는데, 이는 지난 2022년에 발행한 3153억원 보다 116억원 증가한 것이다. 시는 지역화폐 이용을 늘리려고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을 카드 디자인에 도입하고, 충전 금액의 6~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민간 포인트를 모아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용인 시티포인트’ 서비스도 선보여 지역화폐 사용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기여도, 국가와 사회 발전 및 도정 발전 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평가는 지역화폐 발행 예산 집행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지난해 하반기 물가 관리를 잘한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상위 10%)’ 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용인특례시가 유일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 서비스 요금 물가 상승률, 지방 물가안정 추진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지방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휴가철, 명절 전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이는 등 급작스럽게 물가가 오르지 않도록 힘써왔다. 명절 전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장이 직접 장보기 행사를 하고,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알리고, 물가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한 시책도 추진해 왔다. 시는 지난해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선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는 지난 29일 동두천경찰서 교통행정발전위원회(회장 이건식)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건식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관내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겪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다.”라면서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 취약 계층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이건식 회장님과 교통행정발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호성)은 지난 2일 효종암(주지스님 김동자)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효종암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에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라며,“주위의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기탁 받은 백미 20포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12월 28일 로젠요양병원(원장 이서경) 임직원이 연말을 맞아 후원금 11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로젠요양병원(원장 이서경)과 두드림교회(목사 위성배)가 함께 진행했으며 로젠요양병원의 후원금은 ‘천사의 집’에 주방용품으로, 간식꾸러미는 ‘애신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이서경 병원장은 “정성 어린 마음을 모아 기부한 성금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천사운동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지속적인 로젠요양병원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로젠요양병원 임직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젠요양병원 임직원들은 매년 동두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시작하는 시정업무 시무식을 지난 2일 오후 2시에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시립이담농악단에서 갑진년, 청룡의 해를 알리고자 옛 민속놀이인 기놀이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시립합창단이 개선행진곡 등의 희망찬 목소리로 공연을 열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동두천을 위하여!’라는 구호와 함께 타고식을 진행하며 변화를 통한 시민의 행복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박 시장은 “민선 8기 3년 차의 서막이 열리는 2024년에는 국가산업단지 1단계 선분양 추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특례 보증 출연금 확대 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지원 사업 등 활기찬 경제도시의 초석을 다지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가정이 행복한 복지 도시, 미래를 열어주는 배움의 도시, 골목 구석구석 살고 싶은 도시, 휴식이 있는 문화․관광 도시 구축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집념과 투지, 멈추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은 2일 동두천 현안 사업 홍보를 위한 차량 스티커 3종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캠페인으로 새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첫 스티커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심우현 범대위원장 차량에 부착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이어 공무차량과 택시, 버스 등 운수 차량과 사회단체원, 시민 등에 배부하고 부착해 현안 사업에 대해 시민 염원과 의지를 결집할 예정이다. 이번 제작된 스티커는 동두천시의 생존이 달린 중요 현안 문구로 △ 전국 최대 미군 공여지, 동두천 지원 특별법으로 보상하라! △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가 주도로 추진하라! △ 경기도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동두천이 최적지다! 세 가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간 정부와 경기도가 당연하게 지원해 줘야 할 사항임에도 우리는 생존의 사활을 걸고 있다. 작은 스티커에 불과할지라도 캠페인에 참여한 차 한 대, 한 대가 동두천시민을 대표하는 운동가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심우현 범대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리의 행동은 2024년에도 멈추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오전 9시 갑진년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생연동 소재 현충탑에서 2024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보훈단체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임경숙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추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 선양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며 “갑진년 새해 동두천 시민을 더욱 힘 나게 할 수 있도록 시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해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 제고를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4개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2023년에는 중앙행정기관 등 총 55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정보 분야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했다. 이에 동두천시는 92.01점을 획득해‘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기초지자체 시 유형 평균 83.55점보다 8.46점이 높은 점수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 공개의 충실성 등 5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고, 청구처리 지연, 정보공개법 준수 등 감점 요인 지표에서도 무감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시정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로 신뢰받는 동두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일 처인구 역북동 용인상공회의소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2024년 갑진년 새해 용인 기업들의 도약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녹록지 않은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용인 기업인들이 활발한 활동으로 용인 발전을 이끌어줘 감사한다”며 “현 정부의 기업친화적 정책은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용인도 발맞춰 올 한해 기업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은 지난해 3월 이동‧남사읍에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발표를 비롯해 7월엔 국가산단 후보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 등 세곳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으며, 11월엔 이동읍에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발표도 나와 다른 고장이 시샘할 정도로 큰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이같은 대형 프로젝트들을 차질없이 수행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은 청룡의 힘차고 진취적 성향과 근면하고 성실한 에너지가 깃든 해이다. 홍성군에도 지명에 ‘용’이 들어가는 힘차고 진취적인 기상이 서린 두 산이 있는데 바로 ‘청룡산’과 ‘용봉산’이다. 청룡산(해발 236m)은 결성면 무량리와 서부면 판교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결성면의 북쪽에 있으며, 서쪽으로 천수만을 끼고 있다. 갈산면 와룡천의 용담에서 볼 때, 푸른 용이 주변 경치를 구경하는 듯 산줄기가 구불구불하게 생겼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 산길을 걸어보면 용의 등을 밟고 가는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으며, 산은 그리 높지 않고 마을과 가까운 곳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 산이지만 분명 ‘명산’에 속한다. 내포문화숲길 가운데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 ‘결성동헌~김좌진장군생가지’에 속해있으며 산의 동북쪽으로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승려, 님의 침묵의 민족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가 위치해있다. 청룡산 동쪽 중턱(230m)에는 천년고찰인 ‘고산사’가 자리잡고 있다.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며 특히 대웅전(또는 대광보전)은 보물 제399호로 지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청 등 행정기관에서 사무보조 업무를 하며 공공분야 경력을 쌓을 청년인턴 33명을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18세~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시청이나 소속 행정기관, 시 산하 협력기관 등에서 사무보조 업무를 하게 된다. 평일 하루 8시간씩 근무하며 2024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1470원을 받는다. 신청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증빙서류와 함께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일반 26명과 우선 선발 7명 등을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다음 달 2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청년들이 공공분야 업무를 체험하면서 직무 역량을 강화하도록 취업특강이나 직무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근무 중에도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채용이나 창업 관련 시험에 응시하거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하는 경우 최대 6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