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나랑 지도 보며 영암 디저트 투어 가볼래?’ 영암군이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22곳을 담은 ‘카페 투어 지도’를 제작·배포했다. 이번 지도는 다양한 개인 맞춤형 여행을 추구하는 시대를 반영하고,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수요에 대응한 것이다. 지도에는 영암군을 배경으로 무화과, 고구마, 대봉감, 배, 멜론 등으로 만든 음료를 판매하는 맛과 ‘갬성’ 넘치는 카페들이 빼곡하다. 지도의 뒷면에는 각 카페의 시그니처메뉴와 전경 사진, 이름·주소·영업시간 등 정보가 담겨있다. 이 카페들을 방문하면 특산품이 최상의 상태일 때 만들어 낸 무화과 샌드쿠키와 타르트, 고구마 티라미수, 멜론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제철인 여름과 가을 산지에서 갓 수확한 무화과의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디저트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은 지역 특산품 디저트 생산과 이번 지도 제작에 참여 의사가 있는 카페를 모집하고, 심사과정을 거쳤다. 지난해 3회 개최한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디지털 시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관내 학교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현황을 파악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토론회 좌장은 이한영 시의원이 맡고, 박영찬 교수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리터러시’를 주제로 발제를 한다. 토론자로는 김미영 한국평생학습지원협회 충남센터장, 김준걸 대전용산고등학교 교감, 장래숙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 조진형 대전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홍창준 한국어린이AIVR교육 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 날 정기회에서는 △코로나19 손실 보상금 지급 중단에 따른 지방의료원 경영악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중부권 거점공항(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증설 등 건의안 △지방의회 서류 제출 요구권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송활섭 의원은“현행 법령에서는 폐회중 의원의 서류 제출 요구 범위와 요구 시기에 있어 ‘안건심의와 직접 관련된 서류로 한정할 것인지’와 ‘서류 제출일 3일 전까지인 자료 요구 시기의 적용’에 대해서 지자체별 운영에 차이가 있다”며,“서류 제출 요구권의 실효성 담보를 위해 지방자치법 및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며, 다양한 법령 개정 건의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와 대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26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한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청렴체감도 부문 1등급(76.7점), 청렴노력도 부문 2등급(86.9점)을 받은 결과, 종합청렴도 1등급(78.7점)으로 전국의회 평균인 68.5점보다 10.2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의회는 전국 4곳으로 동두천시의회, 경상북도의회, 동해시의회, 광양시의회가 받았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은 의원과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계속 해서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행주산성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올 한 해 행정·재정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행주산성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대표 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행주산성을 중심으로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등 한류 관광 명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행주산성의 자원을 재조명하여 올해는 더욱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년 ‘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하나로 권율장군이 이끄는 민·관·군이 왜군과 싸워 대승을 거둔 역사적인 장소다. 또한 서울 근교에 위치해 수도권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개방된 산책로, 야간 개장 등으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주변이 문화재 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마을이 상대적으로 노후화되고, 교통 또한 불편한 상황이다. 지난 2021년 행주산성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체류 시간이 짧고 단일 목적으로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203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중앙정부로부터 보통교부세를 확보, 26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보통교부세는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기준재정수입액이 기준재정수요액에 못 미치는 것을 고려해 용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해 주는 재원으로 지방자치단체 재정사업에 긴요하게 사용된다. 용인특례시의 경우 부동산 공시가 인하와 경기부진에 따른 지방세, 조정교부금 등 일반재원이 올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보통교부세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12월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시의 사정을 설명하고 용인특례시를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교부단체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같은 달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에게도 용인의 교부단체 지위 유지가 왜 필요한지 설명하는 자료를 전달했고, 최 실장에게는 전화를 걸어 재차 부탁을 했다. 이 시장은 2023년 7월엔 최 실장을 만나 보통교부세 도로관리비 산정에 불합리한 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개선을 검토해 달라고 했다. 이 시장은 "보통교부세 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새해를 맞아 구청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실을 음악과 향기가 있는 힐링 공간으로 새 단장 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민원인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실내에 아로마향 디퓨저를 놓고, 스피커를 설치해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음악은 전문 음원 업체를 통해 날씨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지난해 민원인들이 민원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민원실 바닥에 업무별 색상 유도선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출생·혼인신고를 한 민원인들이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꽃으로 장식한 포토존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민원실이 언제든 찾아와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새 단장을 했다”며 “작은 변화지만 방문객들도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실 수 있어 좋고, 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은 지난 4일 ‘GA코리아’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GA코리아’ 이용성 총괄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상일 시장을 만나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기탁한 ‘GA코리아’가 보여준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과 지역 내 기업들의 참여로 올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모금액은 목표액인 12억을 훌쩍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온 ‘GA코리아’는 지난 2022년 수해피해 취약계층을 위해 2억원의 성금을 쾌척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용성 총괄사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경제 상황에 힘들어할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려는 농업인 1500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19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새롭게 달라지는 농업정책과 품목별 최신 영농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돕기 위해 매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8일 ‘농업과 탄소중립’을 시작으로 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교육,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텃밭관리, 양봉 등 8개 과목 18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을 원하는 농업인은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원삼면, 이동읍, 모현읍 행정복지센터 등 각 강좌별 일정과 장소를 확인해 당일 현장에 참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자원육성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가로등이나 신호등 등 도로조명설비를 안전하게 가동하기 위해 전기 누전 등을 원격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집중호우 등으로 도로가 침수됐을 때 전기 점검원이나 시민이 감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 전기 사용 현황을 점검하려는 것이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도로조명설비 원격점검체계 구축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확보한 4억 3100만원과 시비 2억 8700만원을 투입해 가로등 분전함 1390곳과 신호등 제어함 1516곳 원격점검기기를 설치한다. 이 기기를 가로등이나 신호등에 부착하면 전압과 전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누전이나 과부하, 과전압, 정전, 분전함 내부 온도까지 파악할 수 있다. 기기에 내장된 통신 모듈을 통해 전력 데이터를 통신사 기지국으로 전송하고 이는 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 관제센터로 공유된다. 시는 수집한 데이터에서 문제가 확인되면 즉시 개선 조치한다. 시 관계자는 “도로 위 가로등이나 신호등은 전기설비이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엔 감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전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물가 안정과 기업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2개 부문서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방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휴가철, 명절 전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는 등 물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방물가‧소비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물가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상반기 우수등급을, 하반기엔 최우수 등급을 받아 특별교부세 총 2억 5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또 중소기업 육성기금, 특례보증, 이자차액 보전 등 자금 지원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뒷받침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업지원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영세기업을 위한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해 해외 전시관이나 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 원스톱 수출지원센터 운영 등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승객이 원하는 정류장에서 탈 수 있는 ‘광역콜버스’(M-DRT)가 오는 15일부터 처인구 유림동~서울 양재역 구간을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광역콜버스’는 카카오T 앱으로 해당 노선의 정류장 중에서 원하는 정류장과 탑승 시간, 좌석을 예약한 뒤 이용하는 수요자 맞춤형 광역 대중교통 서비스다. 버스를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뿐더러 정차하는 정류장 수(6개)가 일반 광역버스에 비해 적어 빠르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시는 이 구간에 44인승 대형버스 2대를 투입해 평일 하루 8차례씩 출발지인 고림동 서울병원 정류장에서 양재역까지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다음 달 말까지 시범 운영 기간 중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승차 후 운임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는 대신 차량 내 비치된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인식하면 된다. 시범운행 기간이 지난 뒤엔 2800원의 광역버스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의 대도시권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실용화 기술개발 실증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운송사업자 선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용인 이동‧남사읍에 조성될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성공과 용인에 입주를 희망하는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발전을 돕기 위해서는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에 대한 경기도의 규제 완화와 권한 이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4일 박 장관에게 직접 전달하고 “행정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산단계획 승인과 심의가 시와 도로 나눠진 권한을 일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소규모 산업단지 계획을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가 원활하게 처리하지 않아 큰 차질이 생기고 있다”며 경기도의 심의 권한을 용인특례시로 넘겨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위원회가 규제 일변도로 안건을 심사하면서 재심의(재검토) 의견을 남발하는 바람에 용인을 비롯한 경기도 31개 시‧군이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이 보류되거나 지연되고 있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이 시장은 지적했다. 현재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 이순환)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5년까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관광시장을 말한다. 시는 국비 4억 2000만원에 시비 4억 2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용인중앙시장을 특별한 체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수도권 남부 대표 전통시장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용인중앙시장만의 특화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브랜드를 강화하고, 관광자원과 연계한 쿠폰을 발행하는 등 ICT 융합형 마케팅 전략으로 젊은 세대를 끌어들이려는 것이다. 어린이 플리마켓과 전통주 축제, 상시 야시장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창업을 위한 교육과 기반시설 비용을 지원해 특성화시장의 인프라를 조성한다. 상인들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쇼핑 활용법 등 아카데미 운영과 청년 점포를 육성해 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한다. 이상일 시장은 “60년 역사의 용인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갑진년의 활기찬 출발을 다짐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상반기 예정인 영덕동 일부 시설 이전 준비 철저 ▲국비사업 획득 노력 ▲활기차고 유연한 분위기 조성 ▲직원 복지 향상 등을 당부했다. 특히, 용인시 산업진흥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의 역할을 통해, 시의 산업과 경제 발전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조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끝으로 배명곤 원장은 “진흥원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분위기 개선과 열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달라”며 직원들과의 악수를 통해 2024년의 건승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