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포시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야간연장을 추진한다. 1월 27일과 2월 24일에 운영하여 지역 주민 및 관광객에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야간 연장 기간 동안은 저녁 8시까지 공원 이용이 가능하다. 야간연장 기간 동안에는 방문객 500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며,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월 27일에는 뮤지컬 갈라(뮤럽), 마술쇼(MC 매직홍)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케리커쳐와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2월 24일에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 및 놀이 콘텐츠로 구성된 야간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김포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통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행사들을 기획할 것”이라며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그집순댓국은 1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순댓국을 후원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는 후원받은 순댓국을 배송 지원 봉사에 동참하며 직접 5가구를 방문해 어려운 사항은 없는지 취약계층 가구를 살폈다. 그집순댓국 오윤희 대표는 “이번 나눔 활동이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변함없이 음식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착한식당 대표님과,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생연1동 맞춤형 복지 증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강선의 용인 처인구 연장을 위한 최적 노선을 찾는 용역 조사 결과 일반철도 복선으로 추진할 경우 비용대비편익(B/C)이 0.92로 나와 건설 타당성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경강선 연장사업은 경기광주역에서 용인 에버랜드를 지나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226만평, 이동ㆍ남사읍)과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이동읍) 조성으로 용인의 반도체 거점이 될 처인구 이동‧남사읍까지 37.97km를 복선 철도로 잇는 것으로 ‘반도체 국가철도’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철도 노선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선 B/C가 최소 0.7 이상이어야 하는데, 용인특례시가 민선8기 들어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경강선 연장 노선은 이같은 정부 기준을 크게 상회할 정도로 적격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특례시는 그동안 경기 광주시와 공동으로 기존 광주 삼동역에서 경강선을 분기해 용인 남사까지 39.54km를 잇는 노선과 광주역에서 분기하는 노선에 대한 용역을 진행해 왔다. 용역 결과 삼동역에서 연장하는 노선(B/C 0.8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소재 봉사 단체인 동두천 사랑해는 19일, 불현동 경로당을 위한 라면 31박스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동두천 사랑해’는 동두천시 지역 사회를 사랑하는 주민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인 이웃 돕기 성품 기부와 환경 정화활동 등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경태 회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이에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이라며 “동두천사랑해 회원분들의 정성 어린 기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2024년도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 에 대한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 사회복지기금은 노인과 장애인 및 여성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 확대 등 사회복지 증진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매년 공개모집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기금 사업 중 양성평등 기금 지원액은 2천만 원이며, 사업 기간은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양성평등 지원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 양성평등 참여 확대,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다문화 가족 등 가족 지원 사업 분야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일한 사업으로 국가, 지자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지원이 결정됐거나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행사진행비 등 경상적 경비에 대해서는 지원이 제외된다. 신청 접수된 사업은 2월 중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 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의 목적과 적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단체의 전문성과 수행 능력 등을 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보훈회관 강당에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동두천지회 등 보훈단체협회소속 9개 단체 대표와 보훈단체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각 보훈단체의 사업내용 설명과 보훈 사업 발전을 위한 의견 제시 및 향후 대책에 대한 답변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 배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에 애쓰는 동두천시에 감사하다”라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옥석 동두천시 자치행정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고마움를 표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가 실질적인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한 학교장 설명회(13시 30분) 및 학부모 설명회(16시)를 각각 개최했다. 학교장 설명회에서는 동두천시 초·중·고 학교장들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대한 비전과 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한 추진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학교장들은 학교의 특성과 교육 환경을 고려한 전략과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 대표자들이 참석해 자녀 교육에 큰 관심과 열정을 보이며, 좋은 프로그램의 개설과 교육의 질적 향상에 대한 욕구를 명확히 표현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교육기관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수렴된 의견은 추후 공모 기획안 및 교육 시스템 등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동두천시 교육계와 학부모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됐다”며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생연1동 사회단체장을 포함한 주민 50여 명과 함께 소통 행정을 위한 ‘2024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시민과의 대화 행사는 동두천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동두천시 2024년 시정 운영사항’ 및 ‘생연1동 주요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사항을 시장이 직접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생연1동의 주요 질의 및 건의사항으로 ▲생연경로당 준공 시기 및 현황, ▲구 소요산탑온천랜드 건물 활용 계획, ▲황매마을 전원주택 단지 내 그레이팅 준설, ▲샬롬하우스 화재 건물 조치 등이 있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질의 및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적극 검토 및 협의해 실현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수시로 진행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건의해 주신 사항들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분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전담팀(TF팀)’ 2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전담팀은 대한체육회의 태릉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 부지 선정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발족됐다. 회의에는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문화국장, 안전도시국장 이하 각 분야별 담당 팀장들이 팀원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이날 2차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2월 8일로 예정된 1차 서류 제출에 최적의 제안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한다면 일자리 창출 및 도시 이미지 개선 등 지역 경제 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여러 팀원들의 의견을 제안서에 접목하고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인·허가 처리 기간을 추가로 단축하는 등 건축 인·허가 분야 추가 개선 대책을 마련해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건축 인·허가(법정 처리기간 10일) 과정에서 개발행위 허가(15일), 농지전용허가(10일), 산지전용허가(30일) 등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고 검토 과정에서 보완이 이어지면서 처리 기간이 늘어나 겪게 되는 시민 불편을 덜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 4월 허가 개선 대책을 수립해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을 평균 65일에서 평균 47일로 18일 단축하는 성과를 올렸다. 내부 처리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주요 보완사항을 DB(데이터베이스)화하는 한편 인허가담당자 직무능력을 향상하는 등의 종합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 결과다. 처인구는 이번 개선 방안 마련을 통해 처리 기간을 더 줄인다는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시가 마련한 개선 대책에 더해 필요한 행정조치 사항을 추가 발굴하기 위한 세부적인 집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구는 ▲허가에서 준공까지의 주요 검토 사항 등에 대한 분야별 점검표 작성과 반복되는 보완사항 DB 구축 등을 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매산1, 2 및 양지2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내달 15일 모현읍 행정복지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불일치한 지적불부합지를 바로 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구축해 토지의 효율적 관리와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국가사업이다. 올해 처인구에서 추진하는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는 13만9582㎡ 규모의 매산1지구(모현읍 매산리 420번지 일원, 298필지)와 16만3689㎡ 규모의 매산2지구(모현읍 매산리 328-1번지 일원, 224필지), 6만4255㎡ 규모의 양지2지구(양지면 양지리 3번지 일원, 109필지)다. 구 관계자는 “사업지구지정을 위한 필요조건 중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지구지정이 가능해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토지소유자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드려 재조사사업의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도서관에서 오는 12월까지 재능 기부할 자원활동가를 상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독서, 영어, 코딩, 미술, 음악, 서가정리, 도서보수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활동가는 도서관 홈페이지에 있는 자원봉사신청서와 강의계획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원활동가에게는 ‘1365 자원봉사포털’ 봉사 시간 실적 인증과 소정의 실비보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16곳의 도서관에서 361명의 활동가들이 동화 스토리텔링, 홈카페, 영어 동화책 만들기, 과학 속 보드게임, 초등 고전읽기 등 137개의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로탐색, AI(인공지능)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상 만들기, 재테크 세미나, 고전읽기, 꿈꾸는 동화극장 등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의 행복을 실천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주거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은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 ▲주거 취약가구 주거안정 도모 ▲주거비 부담 완화 ▲주거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등 4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수립됐으며, 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우선 지난 2022년 개소한 ‘용인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지역사회 내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아울러 고시원과 쪽방 등 비주택으로 분류되는 주거형태 거주자 60가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해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진행한다. 3년 연속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주거 취약가구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시민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의 사업, 주거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사랑은 추울 때 움직이는 것” 이것이 용인특례시 이웃돕기 릴레이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표현하는 한마디가 아닐까 한다. 오늘도 36.5도 체온을 지닌 용인의 가슴이 뛰고 있다. 많은 시민과 단체들의 기부 열기가 그 온기를 유지하는 힘이다. 이번 한 주간 사랑의 열차에는 누가 탑승했을까? ▶ ㈜나무유통 수지상현점 최윤희 대표 성복동에 1000만원 기탁 수지구 ㈜나무유통 수지상현점이 지난 16일 성복동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윤희 대표는 수년째 기부금을 마련해 왔다. 최 대표는 “어릴 적 이웃을 돕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아 기부를 시작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두산건설, 동백3동에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현금과 현물 기탁 두산건설과 협력사 직원들은 지난 17일 동백3동에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 2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15개를 기탁했다. 김진홍 두산건설 소장은 “동에 새로 건설하는 아파트 시공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소재 상점 더블유스타일베이커리를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는 5만원 이상을 1년 이상 정기 후원하거나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는 점포 또는 기관을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있다. 더블유스타일베이커리는 지난 2022년부터 1년간 매주 직접 구운 빵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89가구에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우 대표는 “빵에 담긴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후원해나가겠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준 더블유스타일베이커리에 감사하다”며 “동천동이 더욱 따뜻한 생활 공동체로 만들도록 어려운 이웃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