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50%를 달성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1월 23일 민선 8기 44개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고 그간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문제점 등을 자체 점검한 결과 총 22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시정 구호로 9개 분야 44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취임 이후 2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공약 이행률 50%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박형덕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시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 모두 100% 완료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하여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면서 “추진이 원활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 관계 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다각도로 해결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박형덕 시장이 KBS 1TV,‘인사이드 경인’방송에 출연해 동두천 미군 공여지 반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미군 공여지 총면적은 40.63㎢으로, 시 전체 면적의 42%에 달하며 여의도의 7배, 축구장 3,300개 정도의 엄청난 규모이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공여지 면적이다. 이 중 일부 공여지는 반환받았지만, 반환 공여지의 99%가 산지로 개발을 할 수가 없고, 개발 가치가 높은 캠프 케이시와 캠프 호비 등 4곳의 기지 17.42㎢를 아직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처럼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동두천은 연간 최소 300억원의 지방세 손실의 피해를 보고 있으며, 더불어 개발 기회비용까지 매년 5,278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 또한, 2022년 기준 고용률 55.9%로 3년 연속 전국 꼴찌, 재정자립도 13.9%로 5년 연속 경기도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얻어 10만 명에 육박하던 인구도 8만 명 대로 줄어들었다. 미반환 공여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형덕 시장과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작년에 국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해파랑길 걷기 외부 관광객 유치 증대 및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파랑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1월 중순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로 개별화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뿐만 아니라 개별관광객들까지 인센티브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울산 지역 외에 거주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동구 해파랑길 8코스, 9코스 걷기 여행자 1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 및 5인 이하로 구성된 개별 관광팀에게 일정 금액을 인센티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체 관광의 경우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가 외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 동구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동구 소재 음식점,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당일 관광은 음식점을 1회 이상 이용하고, 숙박 관광은 음식점 2회 이상 이용과 숙박업소 1박 이상 숙박이 지원 조건이다. 개별 관광은 5인 이하의 소규모 구성원으로 팀을 이루어 신청이 가능하며, 단체 관광의 경우와 지원 조건은 동일하나 SNS에 당해 걷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4년 1월 23일 09:00~12:00까지 대전시 서구 만년동 소재 폴리어학원에서 미취학 어린이 및 학원 관계자 약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서다-보다-걷다’3원칙을 배우고, 모형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횡단 시 손을 들고 천천히 살피며 걷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 후에는 포돌이·포순이가 그려진 교통안전물품을 선물하여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경찰로 다가가 큰 호응을 얻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없어지는 그 날까지 지속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에 따라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연일 최강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저녁 대전역 일대 노숙인 기거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특별보호대책추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대전시 복지정책과 직원 등 관계 공무원과 김의곤 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사회복지사 등 10명이 참여해 노숙인들에게 방한용품을 제공하고 시설 입소를 유도하는 등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대전시는 노숙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한파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역 일대 등 거리 노숙인 밀집지역에 대해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중심으로 매일 4~5회씩 순찰하여 시설 입소를 유도하고 있으며 일시보호센터 입소 등 응급 잠자리 제공은 물론, 수시로 건강을 체크하고 방한용품도 제공하고 있다. 쪽방촌 내 난방기구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점검을 수시로 하고 거주 주민들에 대해서도 쪽방상담소 내 무료진료소를 통해 주 2회 이상 무료 진료와 의약품, 먹거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에 대해서도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산림청은 24일까지 충청·전라·제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눈사태 우려지역 점검, 숲길 사전통제 등 산림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특보가 발효된 지역의 숲길, 국립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수목원 등 산림 분야 국립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 안내와 시설물 예약취소 시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또한, 숲길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숲길을 대상으로 이용자제 안내를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충청·전라·제주권에 대설특보가 발효되어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해당 지역의 숲길,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면서, “눈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에 나설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소규모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전사랑카드로 수산물을 구입하는 시민에게 정책수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소규모 전통시장의 수산물 판매 점포가 대상이다. 설 명절 소비촉진 운영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7일간)이며, 참여 시장은 수산물 판매 점포가 10개 미만인 신도시장, 용운시장, 산성시장, 부사시장, 송강시장, 법동시장, 신탄진시장 등 7곳이다. 운영 기간 참여 전통시장에서 대전사랑카드로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의 정책수당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수산물을 3만 4000원 이상 6만 8000원 미만 어치 구매하면 1만 원, 6만 8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이 정책수당으로 환급된다. 환급은 운영 기간 1주일 동안 개인별 누적 구매 금액 기준으로 진행되며, 구매 후 1개월 이내에 정책수당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수산물 소비 촉진 정책수당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영덕동 광교풍경채어바니티 공동주택 내에 ‘다함께볼돔센터 17호점’을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은 공동주택 내 유휴공간 104.26㎡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지난해 12월 설치를 마쳤고, ‘광교풍경채어바니티’와 에버랜드가 협약을 통해 사파리 형태의 놀이터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3명이 상근한다.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봄과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의 정원은 총 31명으로,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정기돌봄과 일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 시설을 확충해 지역 내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수준 높은 교육 복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시는 지난 201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습적인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파손을 예방하기 위해 보온재 무상 설치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38곳을 통해 보온재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369개의 보온재를 배포했다. 아울러 고령자 비율이 높거나 보온재를 배포하는 상수도사업소‧행정복지센터와 접근성이 취약한 처인구 원삼면과 남사읍의 일부 지역에는 현장을 직접 찾아 보온재를 설치했다. 24일 기준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일원을 포함해 21개소에 현장 방문을 통한 보온재 설치가 완료됐으며, 시는 오는 2월까지 사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의 노력으로 겨울철 한파에 의한 계량기 동파를 대비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온재를 배포하고, 현장을 방문해 설치하고 있다”며 “수도계량기 보온재 설치를 통한 피해를 예방하는 적극행정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다. 공모 대상은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우수평생교육 프로그램 ▲경기평생학습동아리 ▲대학자원 연계 평생교육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교육 등 6개 분야다. 50대부터 60대 세대의 노후 준비와 은퇴 후 삶을 다시 설계하기 위한 ‘50‧60신중년 교육프로그램’에는 총 7000만원 규모의 지원 예산이 마련됐다. 지역 내 비영리 평생교육 관련 기관이나 단체가 신청할 수 있고, 공모에 선정되면 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 내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단체들의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지원되는 ‘우수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최대 7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총예산은 2500만원이다. 아울러 경기도 내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학습동아리를 지원하는 ‘경기평생학습동아리’ 사업은 총 900만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개별 동아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고기동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주택)’ 건설과 관련해 시가 공사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고 통보한 데 대해 사업시행자가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한 취소 청구가 22일 최종 각하됐다고 시 관계자가 24일 밝혔다. 사업시행자는 지난해 8월 1일 건축물 공사 계획 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시는 같은 달 7일 공사 차량 운행으로 인한 교통 정체와 보행자 안전 대책이 수립되기 전까지 공사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고 통보한 바 있다. 사업시행자는 지난해 11월 3일 시의 통보에 대한 취소 청구를 제기했다.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취소 청구에 대해 각하 결정하면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통보한 공사 차량 운행 제한은 지난 2018년 건축위원회 심의와 2019년 실시계획인가 단계에서도 청구인에게 부여된 사항으로 시의 운행 제한 통보로 인해 청구인이 새로운 의무를 부과받거나 권익을 제한받은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행정심판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또 용인특례시의 통보가 지역 주민의 공사 차량 운행 반대 문제해결 방안을 수립해 재협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는 23일 충청권하계U대회 지원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박종선 위원(국민의 힘, 유성구1)은 개막식 개최와 관련하여 월드컵경기장은 축구장으로 설계되어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함을 언급하고 경기장 내·외부 리모델링, 주차장, 주변시설 환경정비 등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서남부스포츠타운 조성시 토지보상, 경기장 건립 등 명실상부 최고의 스포츠타운이 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용기 위원(국민의 힘, 대덕구3)은 대전에서 개최되는 종목이 펜싱과 수영으로 타 도시에 비해 한정적임을 지적하고 대전의 도시마케팅자원과 결합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 검토를 당부했다. 이병철 위원(국민의 힘, 서구4)은 서남부스포츠타운 건립과 관련하여 중앙투자심사 재검토 통보 받은 것과 토지보상 절차와 공사추진 일정에 대해 질의하고 기간내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쫓기듯 공사를 하여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일이 걸리더라도 명품경기장을 만들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이중호 위원(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와 여성가족부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3년과 2018년에 이어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제고와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정책형성 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도시를 뜻한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부시장은 “지역의 정책 수립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동안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세워 다양한 정책을 실천해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박형덕 시장이 KBS 1TV,‘인사이드 경인’방송에 출연해 동두천 미군 공여지 반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미군 공여지 총면적은 40.63㎢으로, 시 전체 면적의 42%에 달하며 여의도의 7배, 축구장 3,300개 정도의 엄청난 규모이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공여지 면적이다. 이 중 일부 공여지는 반환받았지만, 반환 공여지의 99%가 산지로 개발을 할 수가 없고, 개발 가치가 높은 캠프 케이시와 캠프 호비 등 4곳의 기지 17.42㎢를 아직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처럼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동두천은 연간 최소 300억원의 지방세 손실의 피해를 보고 있으며, 더불어 개발 기회비용까지 매년 5,278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 또한, 2022년 기준 고용률 55.9%로 3년 연속 전국 꼴찌, 재정자립도 13.9%로 5년 연속 경기도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얻어 10만 명에 육박하던 인구도 8만 명 대로 줄어들었다. 미반환 공여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형덕 시장과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작년에 국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구급교육센터는 23일부터 25일까지 119특수대응단 구조대원 25명을 대상으로 구조 현장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구조대원의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구조대상자 초기 환자평가 ▲대량출혈 상처 지혈법 ▲부목 고정 및 환자 이송법 등 위주로 진행한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구조대원들의 초기 응급처치능력을 높여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