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1일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대한전문건설협회대전시회 제31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한전문건설협회대전시회 김양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전문건설 분야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건설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의 건설산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두고 노력해 나가겠다” 고 성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라남도는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장지원형에 도내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2027년까지 최대 4년간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4억 원(국비 50%·지방비 50%)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지역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을 통한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국제명소형과 성장지원형으로 구분된다. 여수시가 선정된 성장지원형은 잠재력 있는 지역 기반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등 지역 특화 야간관광 명소로 성장가능한 도시에 지원하는 유형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특색있는 야간경관을 가진 7개 시군의 신청을 받아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여수시가 전국 3개소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여수시는 ‘밤의 소리가 특별한 야간관광 도시, 여수’를 비전으로 정해 기존 시각적 자극에 중점을 둔 야간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의 다채로운 밤의 모습을 ‘소리’로 청각화한 새로운 야간관광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도, 국동항, 남산공원 등 여수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설 연휴를 맞아 거창을 찾은 가족과 함께 거창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지금 바로 가보면 좋은 거창의 관광지를 소개한다. #거창 창포원(남상면 창포원길 21-1), 운영시간 : 9시~18시, 연휴 중 휴무일 : 2.12 거창 창포원에 가면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2.1부터 2.29.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잔디광장 옆 안내소에서 연날리기와 투호 놀이 도구를 빌려준다.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거창 창포원에서 우리 전통 놀이를 함께 하며 따뜻한 추억을 쌓아보자.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조면 의상봉길 834), 운영시간 : 9시~17시, 연휴 중 휴무일 : 없음 2023-2024 한국관광100선에 빛나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서 희망찬 새해 다짐을 하는 건 어떨까? 누구나 걷기 편한 무장애 데크길을 통해 자생식물원을 둘러보고 우두산 600m 상공의 협곡에 총길이 109m로 설치된 국내 최초 교각없는 Y자형 출렁다리에서 인생사진 남겨보자. #거창 수승대(위천면 은하리길2), 눈썰매장‧오토캠핑장 휴장일 : 2.9, 2.10 겨울에 거창에 왔다면 놀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이담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해장국 대접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추운 날씨에 고령의 어르신들의 부상을 염려해 마익수 대표가 버스를 직접 운전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왔다. 특히 해장국을 대접받은 어르신들은 “해장국 덕분에 다른 때보다 더욱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해장국 한 그릇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주신 마익수 회장님과 공지태 목사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는 지난 30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연천만두에서 후원한 만두를 독거노인 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배달을 실시한 엔젤봉사회는 “어르신께서 만두를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늘 만두를 후원해 주신 연천만두 사장님께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되는 식품을 매달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신미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평일에 생업으로 바쁘신데도 시간을 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엔젤봉사회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1일부터 2월12일까지 12일간'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주택가 침입절도 등 범죄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중점 추진하고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 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등을 활용, 범죄취약지에 지역경찰과 형사 및 교통경찰관 등이 ‘시민이 안심 할 수 있도록 예방경찰 활동’을 실시 하기로 했다. 특히, 기동대 경력 60명이 대형마트, 전통시장, 기차역 등 인파 밀집지역에서 집중 위력순찰과 주택가 편의점 주변 심야 순찰을 실시 할 예정이며, 현금다액취급업소의 취약요인은 범죄예방진단팀(CPO)의 정밀진단 결과를 통보하여 자위방범체계를 구축토록 하고, 전통시장·대형마트·KTX 대전역 등 교통 혼잡 예상지역의 집중 관리를 통해 교통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폭력·아동학대·노인학대 관련 재발 우려 가정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발생 요인을 차단하는데 주력 할 것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천시는 지역 내 민원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임산부, 거동이 불편한 7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여권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민원취약계층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편의를 도모하고자‘여권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했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여권명의인 본인이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민원취약계층에 해당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산모 수첩, 장애인등록증, 주민등록등본, 수급자 증명서 등)를 지참하여 여권방문 신청시‘여권 무료배송 서비스 신청’을 함께 하면 된다. 다만, 여권 수령기간은 방문 수령시보다 2~3일 정도 추가 소요되므로 신속한 수령을 원하거나 직접 수령이 어려운 경우 이천시 여권민원실을 직접 방문해야 함에 유의하여야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국민행복민원실의 위상에 걸맞는 시민행복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소통행정에 힘쓸 것이며,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며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겨울철에 더 맛있는 2월 이달의 수산물로 꼬막, 대게, 홍게를 선정했다. ① 이달의 수산물 – 꼬막, 대게, 홍게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꼬막은 추운 겨울이 제철로, 「자산어보」에는 ‘살이 노랗고 맛이 달다’라고 그 맛이 표현되어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꼬막은 살짝 데쳐 양념을 얹어 먹거나 채소와 초고추장과 함께 비벼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과 쫄깃함이 입맛을 돋운다. 칼슘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대게와 홍게는 겨울철에 살이 꽉 차고 맛이 좋아 동해안을 대표하는 겨울철 특산물로 유명하다. 대게와 홍게는 주로 통째로 쪄서 먹는데, 게가 움직이면서 다리가 떨어지거나 게장이 쏟아질 수 있으므로 조리 전 게를 얼음물에 잠시 담근 후 찌는 것이 좋다. 또한 짬뽕이나 라면에 넣으면 매콤한 국물에 특유의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더해져 풍미가 한층 좋아진다. 이달의 수산물인 꼬막, 대게, 홍게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② 이달의 어촌 여행지 – 충남 서천군 월하성마을, 인천 중구 마시안 마을 2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에 위치한 예지원은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150만원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예지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예지원은 20여 년 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송석인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예지원의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는 30일,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박훈섭 회장은 “위기 상황으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명절 때마다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박훈섭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취지에 맞게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29일, 중앙동 관내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식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목련라이온스클럽 최금숙 회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장 극심한 계절이 겨울이라고 들었다”라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더욱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것 같고 소외받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언제나 밝은 미소와 열성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시는 최금숙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련라이온스클럽은 2021년 중앙동과 협약을 맺은 후부터 매월 식사 배달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 및 영양 관리를 위해 1월 관내 식당 3곳(신참떡볶이 동두천지행점, 파리바게뜨 동두천지행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연간 약 2,300건의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등록돼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학교 밖 청소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만 9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이다. 운영은 2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프로그램 종류에 따라서 지원 금액이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동두천시꿈드림)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과 영양 개선을 통한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연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Ⅱ’의 신규 가입자를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저축하면 매달 정부 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만기에 돌려주는 사업이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적합 신청자의 경우 정부지원금으로 매달 10만원을 추가 적립 받게 된다. 또한 해당자는 통장 가입 후 만기까지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자립역량 교육 10시간을 이수하면 정부 지원금 최대 36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난 30년간 의과대학 유치에 공을 들인 대진대학교는 오는 2월 2일 오후 15시 본관 국제 세미나실에서 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번 발표는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단주관으로 동두천, 포천, 고성(강원) 지자체장과 기초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진대는 1992년 개교 당시부터 경기 북부 지역의 낙후된 의료 체계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적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의대 설립을 준비해 왔다. 경기 북부 지역은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의료 환경은 전국 최저 수준이다. 광역 중 경기 남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지만 의과 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은 단 한곳도 없으며, 지역 의사 비율은 또한 인구 1,000명당 전국 평균 2.2명을 밑도는 1.6명에 불과하다. 심지어 의대 유치에 가장 적극적이고 의료 불모지로 인식되는 전라남도의 1.75명보다도 적다. 이런 환경이 의문스러울 지경이지만, 각종 규제, 접경지, 부족한 교통시설과 일자리, 높은 고령화율, 낮은 재정 자립도 등 무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동두천시는 국비 7천만 원을 포함, 총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생연동 557-3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3층에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공간은 학교 밖 청소년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학교 밖 청소년의 수요에 따라 1:1 멘토링 학습실, 교육실, 프로그램실, 자유소통공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멀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황상연 센터장은“학업 공간, 직업훈련장, 놀이공간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및 대학 진학 지원, 직업 체험,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