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덕수사에서 백미 10kg 3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덕수사는 상패동에 위치한 사찰로 매달 초, 명절 등 지속적으로 상패동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탁 받은 백미는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4년 제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추출된 대상자 중 생계가 어려운 3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혜성스님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은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달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시는 혜성스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두 행복한 상패동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동 직원들도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원활한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입을 위해 분야별 자원봉사자(멘토)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 멘토링(검정고시,수능,외국어 등), 직업 멘토링(진로·직업 관련 교육지도), 성장 멘토링(정서지지,동기강화)으로 구분된다. 프로그램은 1:1 또는 그룹 멘토링으로 진행되며, 연중 상시로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은 20세 이상 분야별 지도가 가능한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활동 장소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동두천 청소년수련관 3층)이며 참여 시 소정의 멘토 활동비 또는 봉사 시간을 지급한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동두천시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안전한 경로당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등록 경로당(107개소)에 대한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했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보험 또는 책임공제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시설로, 지금까지는 매년 각 경로당에서 자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왔으나 비용과 절차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동두천시는 2024년부터 경로당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함으로써 경로당의 비용·절차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험 가입이 누락되는 경우를 방지해 보다 견고한 안전사고 보상체계를 구축했다. 동두천시 경로당 재산종합보험의 주요 보장 한도는 △대인배상 1인당 1.5억 원·사고당 5억 원, △대물보상 사고당 2억 원, △구내 치료비 1인당 3백만 원·사고당 5백만 원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 시설인 경로당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1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동두천지회 등 보훈단체협회소속 8개 단체 대표와 동두천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보훈 시책과 변경된 제도 안내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는 보훈지청의 사업을 담당하는 과장과 팀장의 사업 설명으로 시작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한 답변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 배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연로하신 국가유공자가 진료를 받기 위해 보훈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에 애로사항이 많다”라면서 ˝지역별로 진료 대상자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남창수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고마음를 표하고, 지역별로 진료 대상자를 위한 셔틀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부터 디딤씨앗통장을 가입할 수 있는 아동이 작년 190명에서 약 3배인 57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가입자의 민원 편의를 위해 지난 1월 426명에게 가입 방법 등을 SMS 및 우편으로 안내했으며, 그중 121명이 가입을 완료했다. 2023년에 가입대상자가 중위소득 40% 이하 수급가구(생계, 의료)의 아동 중 만 12~17세까지 였으나 2024년부터는 중위소득 50% 이하 수급가구(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의 만 0세부터 18세 미만으로 소득요건과 연령이 모두 완화됐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가 적립 시 1:2 매칭으로 월 최대 10만원 내 적립해 줌으로써 사회에 진출할 때 조기 비용을 마련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자가 확대된 만큼 5만원이 15만원이 되는 아동마법통장에 대해 잘 몰라 가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신규 가입대상자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갑진년 설날을 맞이해 동두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7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위문은 관내 생활시설, 이용시설 및 돌봄 시설, 장애인단체 등 37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따듯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포시가 지난해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기관광공사와 협업으로 김포 한강노을빛마을 생태관광 거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포 한강노을빛마을은 다채로운 생태체험프로그램의 운영과 연꽃 등을 활용한 상품 개발, 주민중심의 생태관광프로그램 활성화 그리고 인근 농업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한 생태관광 중심지 조성을 주요 사업전략으로 삼았다. 마을의 자원을 기반으로 캐릭터 개발, 볏짚체험프로그램(▲볏짚놀이터 ▲볏짚아트만들기 ▲볏집미로 ▲휴먼푸스볼 ▲볼링과 요강 컬링 ▲외부 놀이터와 김포 금개구리 조형물 등) 주민역량강화 교육, 그리고 리플릿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 한강노을빛마을 생태관광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성을 활용하여 참신하고 독특한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김포의 관광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24년 설 명절’ 기간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하여 연중 주차가 허용되는 8곳과 별도 7개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2월 3일부터 2월 12일까지 (10일간)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하고, 시장방문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플래카드도 제작 설치했다.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경찰과 시·구청 협조 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하고, 시장 상인회등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고, 시행기간동안 시·구청에 요청하여 주차허용 구간ㆍ시간(09:00∼18:00, 20:00∼22:00)에 대해 주차단속을 유예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광역시경찰청은, 시장주변 소통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2열주차, 황색복선, 소방시설 구간 등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구간, 허용 구간 외 주차, 2시간 이상 장기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할 예정이므로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해시가 전국 10대 관광도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관광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관광 여건을 살펴보면 초고령화 사회로 인한 시니어 관광의 활성화와 함께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나홀로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고, 워라밸 및 일자리 다변화 등으로 비즈니스 관광객과 워케이션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맞춤형 관광, 취미 여행이 급상승하는 등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해 동해시는 전년 대비 방문자 유입과 체류시간은 각각 0.2%, 2.1% 감소하는 등 당일 관광중심의 패턴을 보였으며, 이는 도내 시군 평균 체류시간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관광홍보 컨셉을‘D.O.N.G.H.A.E.’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내 주요 관광지 외에 나만 알고 싶은 숨겨진 관광지와 포토 스팟을 발굴, M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Discover new spot’, 로컬 빵리단길 지도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을 살펴볼 수 있도록 6일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 2층(그랜드볼룸)에서‘2024 대전광역시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사업 위주로 진행하던 설명회를 2015년부터 지역의 주요 기업지원기관까지 확대하여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2020년~2023년은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4년 만에 대면설명회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의 9개 기관의 주요 기업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어느 때보다 기업 간 정보교류가 폭넓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20여 개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기업지원사업 정보제공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안내데스크도 운영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설명회가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이고 기업인들의 네트워킹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피하려 옥상으로 나가려 헀지만 문을 찾지 못하고 연기 때문에 생명을 잃을 위험이 있다면? 지난 2020년 경기도 군포시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를 피하기 위해 옥상 쪽으로 올라간 이들이 옥상으로 연결되는 문을 지나쳐 엘리베이터 기계관리실인 권상기실 앞으로 갔다가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아파트 가장 높은 곳엔 권상기실이 있었고, 옥상으로 향하는 문은 그 아래층에 있었다. 당시 이 아파트엔 옥상으로 나가는 문을 안내하는 표식이 없었고, 아파트 옥상 구조를 잘 모른 주민이 대피하려다 사망한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이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관내 모든 아파트와 초중고에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문의 위치를 알리는 표지를 붙이겠다고 2일 밝혔다. 이는 1일 오후 용인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안전문화살롱’에서 나온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의 제안을 이상일 시장이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이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로 판단되는 만큼 올해 상반기 추경을 통해 필요한 예산 1억6백여만원을 확보해서 용인의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국토교통부는 1월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국제선 운항횟수를 대폭 증대하기로 합의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 미체결 국가(마닐라 제외)로, ‘12년도에 주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었으나, 이번 회담의 결과로 양국 6개 지방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횟수가 총 주 28회 증대된다. 그간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며,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져 소비자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이번 합의를 통해 최근 우리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인도네시아와의 인적교류 확대가 기대된다”면서,“향후에도 항공회담을 통해 국제선 네트워크를 적극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릴레이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이 모이고 있다. 지난 1일 지역의 농업 발전과 권익 보호, 전문경영인 육성을 위해 앞장서는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에 참여한 농협과 농업인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을 위한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한 용인특례시 농업인단체협의회가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담은 선행을 이어 온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가 500만원의 성금과 3000만원 상당의 성품, 10곳(모현‧구성‧기흥‧남사‧백암‧수지‧용인‧원삼‧이동‧포곡)의 지역 농협이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처음 사랑의 열차에 탑승한 용인특례시 농촌지도자회도 올해 200만원을 기탁하면서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난 1일 농구 스타 우지원 씨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실을 깜짝 방문했다. 지난해 연말 용인특례시에서 ‘2023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농구대회’를 개최했을 때 이 시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해 준 데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직접 시청을 방문한 것이다. 우지원 씨는 “시장님 덕분에 지난 연말 무사히 대회를 잘 치를 수 있었고, 직접 대회장에 오셔서 어린 선수들을 격려해 주시고 시범 슛도 보여주셔서 고마웠다”며 “기회가 된다면 올해도 대회 준비를 잘해서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선수들이 활기차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흐뭇했고 한편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더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며 “우 선수와 함께 시도 유소년 농구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는 지난해 12월 23일~24일 용인대와 명지대 실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용인특례시 체육회가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용인시 도서관이 공동으로 다양한 책을 추천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북큐레이션이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에 맞는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뜻한다. 우선 ‘책으로 채움’이란 프로그램으로 용인시 도서관 사서들이 선정한 도서를 관련 소품과 함께 전시한다. 중앙·포곡·동백·모현·청덕·남사도서관에서 이달 처음 선보이는 주제는 ‘내 인생의 도파밍(도파민(dopamine, 즐거움을 주는 호르몬)과 파밍(farming, 농사 짓다)이란 한국의 합성어로 즐거움과 재미를 찾는 행위를 뜻함)’으로, 관심 분야에서 출판까지 이른 도서를 소개한다. ’꼬꼬북(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 프로그램에선 매월 용인시 도서관 인스타그램에서 사서가 제시한 주제에 대해 시민이 댓글을 달아 도서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난달 주제는 ’2024년 트렌드‘로 ’육각형 인간(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갖춘 사람)‘, ’요즘남편 없던아빠(가사 노동과 육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남편과 아빠들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