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2일 미국에서 반도체와 IT 등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 우호 교류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빌 그래밸 윌리엄슨 카운티장, 브랜트 라이델 테일러시 시장 등과 만나 의향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활발하게 교류하는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다. 미국의 카운티(County)는 시(City)보다 큰 행정구역이며, 한 카운티에는 여러 개의 시가 있다. 용인특례시 자매도시인 미국 서부 플러턴시는 오렌지 카운티에 속해 있다. 윌리엄슨 카운티의 면적은 2939㎢, 인구는 약 65만명이다. 매월 4000여명씩 인구가 늘어날 정도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텍사스주에선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이다. 삼성전자가 22조원(170억 달러)을 투자해 약 150만 평 규모의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라인(Fab)을 건설하는 곳인 테일러시는 윌리엄슨 카운티에 속해 있다. 윌리엄슨 카운티에는 조지타운시, 테일러시 등 12개의 시가 있다. 우호 교류 의향서는 ‘양 도시가 상호 평등하고 호혜적인 입장에서 주민 간 우호 교류 증진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은 2일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대비을 대비한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태평전통시장을 찾아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중부서 관내 태평전통시장은 1980년에 알뜰시장을 시작해 현재 141개 점포와 265명의 상인이 생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구청의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입어소비자 유입이 증대되고 있는 곳이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은 코로나 엔데믹이 본격화된 후 전통시장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취약시설 점검과 범죄예방진단을 주안점으로 진행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시민들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경찰 본연의 업무인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전통시장과 같이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장소에서의 범죄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진대학교는 2일 15시 대학 본관 국제 세미나실에서 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은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추진단(단장 한만소, 이하 의대 추진단) 주관으로 경기 북부의 동두천·포천, 강원 북부의 고성·철원 지자체장과 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대통령 직속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 위원장들이 동참해 진행했다.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진대는 1992년 개교 당시부터 경기 북부 지역의 낙후된 의료 체계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적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의대 설립을 준비해 왔다. 특히 대진대는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부지 및 부속병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며 의생명학, 응용화학, 간호학, 보건학을 기반으로 단과대를 운영하는 등 의대를 뒷받침할 인프라와 교육 환경을 두루 갖췄다. 정부의 의대 정책 발표가 임박한 시기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 모두 “기존 의대 정원 증원 방식은 답이 될 수 없다”라며, ‘필수 의료 전공’과 ‘지역 의사’ 배출로 정주할 수 있도록 만드는 지역 공공의료 체계 마련이 당면 과제임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달빛 아래의 성이라는 뜻을 가진 월하성어촌체험휴양마을! 일출과 일몰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어촌 여행지입니다. # 월하성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다양한 수산물이 가득한 갯벌체험 → 도자기 공방에서 차 한잔 월하성 도예카페 → 아름다운 해송림이 보이는 비인해변 → 동백꽃보며 즐기는 산책 마량리동백나무숲 →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마량포구 # 다양한 수산물이 가득한 갯벌체험 월하성어촌체험마을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갯벌체험을 할 수 있어요. 호미를 들고 넓은 갯벌로 나가, 바지락과 조개를 가득 잡아보세요! - 충남 서천군 서면 월하성길 96 · 성인 7,000원 / 어린이 5,000원 # 도자기 공방에서 차 한잔 월하성 도예카페 예쁜 도자기 인테리어로 가득한 월하성도예카페! 창밖 너머로 보이는 들판을 바라보며, 카페에서 직접 볶아내리는 원두커피를 맛보는 걸 추천해요. - 충남 서천군 서면 월하성길 35-3 · 수제 대추차 7,000원 # 아름다운 해송림이 보이는 비인해변 2.5km의 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설날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매해 명절을 맞이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 간식류, 쌀 등으로 구성된 격려 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설이지만 올해도 이웃들이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의회는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면서 열린 의정을 직접 실현하고 있으며,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전국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유일하게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풍요로운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는 주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다양한 생활용품 및 식품이 담긴 꾸러미와 떡꾹떡 등을 지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독거노인분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또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와 협업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두레자연마을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에서 꾸러미 상자를 기부해 더 풍성한 행사가 됐다. 김명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분들이 소외감 느끼지 않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본건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본건설은 동두천시 소재 기업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복지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헌필 대표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후원 물품이 전달돼 즐겁고 풍성한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은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이해, 지난 1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설 명절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상패동장은 이번 방문에서 설을 맞아 외로이 지내실 경로당 어르신들이 간단히 드실 수 있는 치킨을 전달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설 명절 외롭게 지낼 우리를 위해 잊지 않고 간식거리를 챙겨주셔서 고맙다”며 “새해에도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보살펴 달라”고 당부와 감사를 전했다. 상패동장은 “동절기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니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에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마음 편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상패동 교동협의회(동성교회, 반석교회, 서림교회)와 마익수 협의회장은 지난 2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을 맞아 라면 40박스를 지원했다. 동성교회 김정현목사는 “상패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싶어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 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지원을 함으로 법적으로 수급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져 함께하는 훈훈한 상패동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교동협의회와 마익수협의회장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된 귀한 선물은 상패동 교동협의회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 교육발전특구 성공 추진을 위한 협력 활동 체계가 마련됐다. 대전시는 2일 대전세종연구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두 기관의 협업으로 대전 교육발전특구 사업 실행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발굴과 컨설팅 지원, 사업 평가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학술교류회, 정책간담회,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시와 교육청 산하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대전세종연구원, 테크노파크, 일자리경제진흥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과학산업진흥원, 디자인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사회서비스원, 평생교육진흥원, 도시공사가 참여했다. 시교육청은 동부교육지원청·서부교육지원청과 교육과학연구원, 평생학습관, 학생교육문화원, 교육정보원이 함께했다.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은 “지역 교육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대전 교육발전특구 유치와 성공을 위해 연구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종탁 정책기획관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2월 6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수업회복을 위한 교원의 비본질적 업무 이관·폐지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원 업무경감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논의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간담회 좌장은 이중호 시의원(국민의힘, 서구5)이 맡고, 토론자로는 김도진(한국교총 부회장), 이재곤(한국교총 정책본부장), 장승혁(한국교총 교원정책국장), 권기영(한국교총 부장), 최하철(대전교총 회장), 홍상기(대전교총 사무총장), 한병규(한국교육신문사 기자), 이동주(한국교육신문사 사진기자), 최혜숙(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담당), 박철용(대전동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일 사회복지시설인 (사)아노복지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날 송활섭 위원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어 송활섭 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아노복지재단’은 사회적ㆍ경제적으로 소외받고, 고통받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노인들의 일자리를 개발ㆍ제공하여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며, 소외이웃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동안 대전의 자매도시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를 방문해 교류‧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삿포로시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다. 대전시의회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등 10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방문한다. 대전시의회는 삿포로 눈축제 현장을 찾아 세계 3대 눈축제의 하나로 손꼽히게 된 성공 비결을 파악할 계획이다. 삿포로 방문 주요 일정은 눈축제 개막 전야 환영 리셉션 참석, 눈축제 개막식 참석과 눈축제장 시찰, 삿포로 시의회 방문, 도시재생, 문화․관광산업, 시민체육시설 시찰 등이다. 방문 1일 차에는 삿포로 파크 호텔에서 열리는 ‘제74회 삿포로 눈축제’ 전야 리셉션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주최 측 주요 인사, 외빈 초청 인사 등과 교류하며 친선을 다진다. 2일 차에는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학생들이 만들던 눈조각 놀이를 70년 이상 이어지는 세계적인 눈축제로 육성시킨 성공 비결을 체득할 계획이다. 이어 홋카이도 문화유산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동두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와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및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는 2016년 설립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 장학금 수여하고 연 1∼2회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박진우 회장은“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또는 신체 건강 이유로 집 수리가 어려운 가구가 많다”며“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협력으로 효과적인 자원배분을 통해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드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돕기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설 명절 이웃 돕기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민간단체, 개인의 후원금과 주민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공동모금회 예치금을 사용했으며 저소득 420여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양곡과 라면을 구매해 전달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전달식을 계기로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협조를 받아 이웃 돕기 성품을 해당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애로상항을 청취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올해 설 명절에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