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밀알단기보호센터와 행복한 우리집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중부서는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미리 파악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한 시설 내부를 둘러보고,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는 복지시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2. 5 11:00 동부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지역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날 제31대 대전동부경찰서장으로 새로 부임한 강동하 서장의 취임을 기념하며 서장 당부사항 및 주요 현안 공유 등 소통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우리 경찰의 목표는 주민 누구나가 걱정과 불안 없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히며, “우리 지역 특성을 잘 접목해서 사회안전망을 보다 두텁게 만들고, 각종 범죄에 대해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간담회 이후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경찰서의 각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동료들이 현장에서 당당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부경찰서 구성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12일까지를 설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지정하며 ▵편의점 200개소 ▵무인점포 95개소 등 범죄취약업소에 대한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함은 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2월 5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돌보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윤동환 서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지원에 뜻을 함께하는 민홍식 경찰발전협의회장 및 직원들과 함께 서구 복수동 소재 ‘구세군대전혜생원’을 방문하여 생필품 및 간식류 등을 전달했다. 윤동환 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이승룡 사무국장은 “이웃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내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서부경찰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부경찰이 위문한 ‘구세군대전혜생원’ 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보호자가 없는 3세~18세 미만의 아동을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육성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7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특화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양성과 근로자에 대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 청취와 정책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 좌장은 황경아 시의원으로, 이동환 한국폴리텍Ⅳ대학(대전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이 주제 발표를 하며 우승한 한밭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 조현숙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홍영기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용환 우송정보대학 산학협력단장, 임병화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장, 양영란 전략사업추진실 대학혁신정책팀장이 참석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3)은 5일,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예사랑실버케어’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원 및 어르신들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기 의원은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됐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유성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심경장원’을 방문하여 텔레비전, 생필품 등 생활인들에게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대윤 의원은 11시경 심경장원에 도착하여 시설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며, 시설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대윤 의원은 “우리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번 위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데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심경장원’은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인들이 조속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5일 구즉동에 위치한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제2매립장 조성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현장 점검했다. 먼저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제2매립장 조성 현장 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불편 사항이었던 토사유출을 저감하기 위해 설치한 세륜·세차 시설 적정 운영 여부와 통행 도로의 살수 이행 여부 등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적정하게 운영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현장을 돌아본 후 최근 기온이 낮아져 공사 현장의 진출입 차량에서 떨어진 물과 도로 살수에 따른 도로 노면 결빙으로 사고 발생의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에 대해 소관 기관인 수질개선과, 자원순환과에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1월 중순부터 토사유출 가능성이 있는 공사의 진행을 일시 중단했고 3월 초부터 해당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이금선 의원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제2매립장 조성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관리해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해 5월 중 동해항-사카이미나토항(일본) 간 항로의 카페리선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동해항과 일본 돗토리현에 있는 사카이미나토항을 오가는 카페리선은 과거에도 있었으나, 기존 선사가 2020년 4월 면허를 반납한 이후 해당 항로의 카페리선 운항이 현재까지 중단된 상태였다. 이에, 두원상선(주)가 해당 항로 운항을 위해 해상여객운송면허를 신규로 신청했고, 해양수산부가 올해 1월 31일자로 면허를 정식 발급함에 따라 동해항-사카이미나토항 간 카페리선 운항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동해항-사카이미나토항 간 항로에 투입될 선박은 현재 동해와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를 주 1회 운항하고 있는 카페리선인 ‘이스턴드림호(11,478톤)’이며, 두원상선(주)는 5월 중 시범운항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동해항-사카이미나토항 간 카페리선 운항이 재개되면 한국과 일본 양국 간 우호 증진은 물론, 관광객과 화물 유치를 통해 양국에 관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난 2일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소요드림박스’ 100박스 제작해 취약 가구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 직원들을 포함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음식 조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 가구를 위해 기타 간편식 15여 종의 식료품을 박스로 정성껏 포장했다. 또한 각 통장들과 협의체 위원이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정성 담은 소요드림박스를 전달했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진숙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 장년 등 취약계층은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정성껏 만든 소요드림박스로 작지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소재 예래원에서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예래원은 재단법인 류안이 운영하는 공원묘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예래원 김용남 대표는 “이번 설날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모두가 서로 돌보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에서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그날을 향해, 우리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길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예례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성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이웃 돕기 물품을 전달, 안부를 확인하는 한마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흥신상회, 황주생고기, 청풍산악회, 어수상인회, 민속5일장 상우회를 비롯해 관내 거주하는 주민들이 후원했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한마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이웃들이 물품을 받으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수 생연2동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생연2동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과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물품을 후원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생연2동 통장협의회와 후원자들이 있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방문을 위해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보산동 직원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와 보산새마을금고, 중앙파출소, KSC(미8군지원단 제15중대), 청심회 등 동정 발전에 애쓰시는 유관 기관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보산동 관광특구, 보산역 주변 상가,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불법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이동형 CCTV를 설치하는 등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에도 적극 대비했다. 보산동장은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보산동 사회단체와 유관 기관이 협력해 보산동 전역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했다”며 “바쁘신 가운데 보산동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및 유관 기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는 3일, 설 명절을 맞아 동두천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양주 경계인 송내 삼거리부터 아차노리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3번 국도와 송내동 진입로 주변에 투기 된 담배꽁초, 휴지, 그리고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시민들의 명절을 맞이하는 데 필요한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 손희태 회장은 환경 정화에 참여해 준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두천을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들에게 송내동은 얼굴과 같은 곳인데 겨우내 묵어있던 쓰레기를 대량 수거하고 차량에서 버리는 도로의 담배꽁초와 널려있는 쓰레기 등을 깨끗이 치우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송내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남도에서는 겨울철 이불 속에서 벗어나 어른들에게는 정겨운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2월에 가볼 만한 ‘우리 동네 레트로 여행지’ 3곳을 소개했다. 통영시 봉평동에 있는 통영 봉숫골은 아담하고 예쁜 동네로 책방, 사진관, 카페 등이 모여 있어 걸으며 구경하기에 좋다. 이곳엔 ‘색채의 마술사’ 전혁림 화백이 살던 집을 헐고 지은 전혁림 미술관이 있다. 특히 전혁림 화백과 아들 전영근 화백의 작품을 세라믹 타일 7500여 장에 담아 장식한 외벽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전시관이다. 미술관 옆에는 폐가를 개조해 만든 봄날의 책방이 있다. 박경리, 김춘수, 백석 등 예술인의 글귀가 적힌 벽에서 감성을 느끼고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책도 만날 수 있다. 골목길 안에는 조희미용실, 진 이용원, 약수탕 등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가게들이 있어 그 앞에서 찍은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거제의 골목길에 가면 이미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문채네 구멍가게, 미미네 문방구 등을 비롯해 가옥을 개조해 만든 레트로 감성의 가게와 문방구들이 있다. 이곳에 가면 레트로 소품, 학용품, 쫀드기 같은 추억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장용원 어르신께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장용원 어르신은 지역의 고령자 어르신으로서, 지난 김장철 성금 기부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장 어르신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설날을 맞아 한 가정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번 기부에 대해 “장용원 어르신의 이 같은 행동은 우리 모두에게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준다”며 “사랑의 모범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