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2건, 규칙안 1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인시의회 직제 규칙 일부개정안(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 용인시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 용인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 등의 안건을 다루었다. 한편, 제280회 임시회는 오는 3월 21일부터 26일 진행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진안군 주천면에 위치한 마이산채원은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안치홍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2017년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지만 꿈과 미래를 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항상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마이산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장학기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주)마이산채원은 채소류, 서류 및 향신작물류 도매업체로 청정 진안고원의 친환경 산나물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지역의 선주민(원주민)과 귀농촌인들이 만나 공통의 취미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2024년 이웃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참가 동아리를 모집한다. 동아리는 만19세 이상의 진안군민 중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으로 구성된 7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분야는 지역봉사, 문화예술, 생활취미, 자기계발,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0일 화요일 까지이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동아리별 최대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김진주 센터장은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동아리 신청 조건을 완화한 만큼 동아리 활동이 단순 취미활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진안군 낭만스테이 알뜰관광 지원사업 겨울철(1차) 사업이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마감됐다. 군에 따르면 낭만스테이 알뜰관광 지원사업은 지난해 시작해 시행 2년 차를 맞았으며 진안군을 찾는 개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을 진안군 관내에서 소비하고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관광홍보 인증 및 지출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여행 경비의 100분의 50 비율로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알뜰관광 지원조건은 진안군 관외 거주자가 대상이며 방문 하루 전까지 미리 신청서 제출 및 승인에 따라 최소 2개소에서 4개소 이상의 방문 및 소비금액 증빙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난해 알뜰관광 사업을 통해 진안군을 찾은 관광객 수는 총 1,038명으로 1억7,500만원의 관내 지출 및 홍보 등 경제적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번 겨울철 1차 사업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과 인기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신청자 수가 4배 이상 크게 증가함에 따라 조기 마감됐다. 이에 진안군은 낭만스테이 알뜰관광 2차(봄철)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 어린이 상상의 숲 북그라운드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주제로 ‘시민과의 대화’를 열어 시의 교육‧보육 정책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과 손정민 수지구 신봉고등학교 학부모회장, 목영희 기흥구 백현초등학교 학부모회장, 김미자 11호 다함께돌봄센터장, 보정동 거주 시민 윤여란씨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날 1시간 30분여에 걸친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장 취임 후 187개 초·중·고(2개 특수학교 포함) 교장선생님과 학부모 대표 등과 13차례에 걸쳐 진행한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통학 안전이나 노후시설 개선 등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그 성과 등을 소개하고,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설립,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등 시민들이 주목하는 현안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손정민 회장은 ”취임 후 교육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학교별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줘 감사하다“며 ”지난해 신봉고등학교 후문의 도로와 인도 사이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는 5일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회장 이영자)에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한 설맞이 사랑의 김치 나눔을 실시했다. 이영자 회장과 방재단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춰 겉절이, 포기김치 등 다양한 김치를 담가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패동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김치를 나눔 해주신 이영자 회장님과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김치는 상패동 관내 취약계층에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옥)는 5일, 보산할머니 경로당에서 어르신 10여 명과 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 아동 10여 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아이들과 어르신의 세대 간 징검다리 이어만들기’ 특화사업은 노인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보산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노년기 사회생활 감소로 외로움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노인분들이 계신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하고자 추진됐다. 박정옥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아동들과 함께 명절을 맞이해 윷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어르신들께 세배하고 서로를 위한 선물을 교환하며 정을 느끼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자원을 발굴한 특화사업을 통해 보산동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규)는 2일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독거노인 24가구를 방문해 어려움을 살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첫째 주 금요일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특별한 위기 상황이 발생했는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자 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큰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드리고,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된 복지 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환경사업소(소장 오형식)는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20포를 소요13통 마을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최중신 소요13통장은 “우리 마을과 좋은 인연을 맺고 취약계층을 후원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는 환경사업소장님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 받은 쌀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사업소 오형식 소장은 “앞으로도 환경사업소는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사업소는 공공 하수처리시설 설치를 계기로 소요13통 마을발전위원회와 인연을 맺고 매년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협력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경로당 등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 경로당 50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인식 개선을 홍보한다. 주요 과정으로는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로 구성해 자체 제작한 ‘깜빡했네’ 치매예방체조를 진행하고 ‘타일 화분 만들기’와 같은 소근육 운동을 제공한다. 또한 ‘자개 거울 만들기’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함께 만든 작품을 상․하반기에 기억안심마켓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보건소와 거리가 멀어 접근성이 낮아 소외되는 경로당이 없도록 최대한 많은 곳에 방문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드림파워(대표 박현철)는 설 명절을 맞이해 동두천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00포를 기탁했다. 드림파워 이병문 부장은 “새해 명절을 맞이해 관내 이웃분들에게 우리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지역 상생과 동행하는 업체로 더욱더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드림파워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해 우리 이웃이 훈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후원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전몰군경유족회는 5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동두천지회 등 보훈단체협회 소속 9개 단체 대표와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가복현 동두천시 전몰군경유족회지회장은 “전몰군경유족회는 언제나 보훈 가족 복리 증진에 힘쓰고 있다”라며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에 힘써주시는 동두천시장에 고맙다”라며 인사를 전하고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발전된 조국을 맞이한 것은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보훈가족의 실질적인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진)은 5일 설맞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서울화외과의원(원장 강정봉)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이수진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의 장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서울화외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복지 네트워크가 견고해질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릎인공관절수술 의료지원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용인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 중앙시장 의용소방대, 상인회 등과 합동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예방 차원에서 점검한 것이다. 이날 3개 조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중앙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전기 설비와 전열 기구 등 화재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꼼꼼하게 살피고 미비한 시설물은 사전에 보완하거나 보수하도록 조치했다. 또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시 대피요령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등도 알려줬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밀집도가 높아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예방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스마트폰 하나로 지역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경품까지 받아가는 ‘울주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울주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2022년까지 운영된 ‘마모투어’(마그넷을 모으는 투어)에서 발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해 관광객 총 3천142명이 참여하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정규 스탬프존을 추가하고, ‘간절곶 소망길 투어’를 신설해 재미와 만족도 2가지 모두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스탬프 투어 정규 코스로는 지역의 인기명소인 △간절곶 △명선도 △간월재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등 총 27개소를 스탬프존으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명선교에서부터 신암항까지 10㎞ 구간의 간절곶 소망길에 위치한 △명선교 △진하해수욕장 △대바위공원 △솔개해변 △솔개공원 △송정공원 △간절곶 상상공간 △나사해변 등대 △신암항 등 9곳을 스페셜 코스로 운영한다. 울주군 방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개 이상의 정규 스탬프를 획득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최대 70명에게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