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학자금을 대출하고 제때 상환하지 못해 신용등급이 낮아진 청년을 돕기 위해 최대 100만원의 신용 회복 지원금을 준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등급이 낮아져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대출금 분할상환약정 체결 시 필요한 채무액의 10%인 초입금을 지원하는 ‘청년 신용 회복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청년들이 대출금을 조기 상환하도록 성실납부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지원하는 ‘조기 상환금 지원’ 항목도 신설했다. 지원 기준은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한국장학재단에 신용도 판단 정보가 등록된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거나 분할상환약정 체결 후 1년 이상 채무액을 성실하게 납입하고 약정액의 50% 이상을 상환한 청년이다. 본인이나 부모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용 회복 지원금을 받으려면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다음 달 29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신용도 판단 정보 등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한 삶을 책임지는 군부대와 소방서를 위문 방문했다. 이날 용인특례시 황준기 제2부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지역에 있는 지상작전사령부와 육군동원전력사령부를 방문해 대한민국 수호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군의 역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시는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해 지원할 방안과 의견을 묻고, 군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군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시의 발전을 위해 군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손식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은 “문화와 체육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용인특례시 덕분에 군 관계자와 장병들은 활력을 얻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이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군 관계자와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살펴보겠다”며 “지역사회 구성원인 군인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부인 김미영 여사와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시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내 점포를 40여 분가량 돌며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이 시장은 고춧가루, 참·들기름, 정육, 야채, 전, 떡 등을 구입했다. 장을 보며 만나는 상인들과 시민들에게는 일일이 “설 명절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네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한 시민은 이 시장에게 “소식지를 통해 이 시장의 활약상을 잘 보고 있는데 시를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것 같고 많은 일을 하시는 것 같아서 자랑스럽다”며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먼저 인사를 했다. 이 시장은 “칭찬을 들으니 오히려 제가 큰 위로를 받는 느낌”이라며 “설 명절 다복하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저도 우리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중화요리 전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오후, 자혜아동복지센터(자양동)와 늘사랑아동센터(옥계동)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정겹고 따뜻한 정이 전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명절에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소외계층에게 시민 모두 많은 관심과 온정을 보내달라”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에 이어 7일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8일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도 노인ㆍ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행복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 9,586세대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31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쇠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6일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회에서는 처인구의 새빛요한의 집(장애인거주시설), 기흥구의 마실장애인지원센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 수지구의 복지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식료품, 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 윤원균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 폐회식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6일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송강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대전광역시의회에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고 위문시설을 방문해 식료품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금선 의원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은 6일 대전원예농협 ○○점에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문진표를 적극 활용하여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전원예농협 ○○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1월 18일 피해자(30대, 남)이 현금 2,000만원을 인출을 요청하자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에 따라 다액현금인출시고객이 작성하게 되어있는 문진표를 피해자가 작성하게 했다. 문진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질문을 회피하는 피해자에게 수상함을 느낀 A씨는 신속히 112에 신고하여 사이버수사대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수법으로부터 소중한 고객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중부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등 물리적인 범죄에 대한 공동대응을 포함하여 설 선물 택배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수법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고자 다액의 현금인출을 요청하는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112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설 연휴 특별방범 기간 금융기관과 활발한 소통으로 금융범죄없는‘주민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2. 6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둘러보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승영 청장은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를 방문,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위문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전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어 중앙시장을 둘러보며 각종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설 명절 치안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윤승영 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대전경찰 구성원 모두는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설을 맞아 관내 최고령 어르신 가구에 보산동장이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문한 가구는 홀로 사시는 97세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으로 매월 공적 급여와 함께 이웃 돕기 물품 전달 등 행정복지센터의 돌봄을 꾸준히 받아 오셨다. 보산동장은 이날 방문에서 “100세에 가까운 어르신을 뵈니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더 힘을 내어 동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에 어르신은 “홀로 쓸쓸히 명절을 보내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니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시민들에게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는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함이다. 특히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 수칙으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 안전한 물과 음식 섭취 등을 당부했다. 또한, 홍역의 경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지만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차이점이므로 해외여행 시 출국 전 최소 1회의 홍역 예방접종을 받고(6~11개월 영아도 출국 전 1회 예방접종 권고), 여행 중에는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여행 후 홍역이 의심되면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야 한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나눔 행사에는 안혜순 회장과 각 동 부녀회장을 비롯해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배부된 떡국떡은 보산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기부한 쌀 500kg과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쌀을 더해 마련됐으며, 관내 8개 동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 약 300가구에 전달됐다. 안혜순 회장은 “주변 이웃들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떡국떡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여러 종류의 먹거리를 상자에 담아 행복 푸드상자를 제작해 소외계층에게 지원했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광회 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푸드상자를 제작했다”며 “받는 분들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4. 2. 6 10:00~12:00까지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KT충남/충북 광역본부 대회의실에서 KT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사고 현황 및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운전 습관을 위한 강조 등 시청각 위주 교육으로 진행했다. 평소 알지 못했던 도로교통법에 대해서도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앞으로도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 습관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대면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2건, 규칙안 1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인시의회 직제 규칙 일부개정안(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 용인시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 용인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 등의 안건을 다루었다. 한편, 제280회 임시회는 오는 3월 21일부터 26일 진행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진안군 주천면에 위치한 마이산채원은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안치홍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2017년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지만 꿈과 미래를 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항상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마이산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장학기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주)마이산채원은 채소류, 서류 및 향신작물류 도매업체로 청정 진안고원의 친환경 산나물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