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7일 용인 르네상스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2035 용인도시기본계획 이후 변화된 용인특례시의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 중심도시 전략을 반영한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계획에 이동·남사읍 일원의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배후 신도시인 용인 이동 공공주택지구 지정,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을 포함하는 도시계획을 새로 마련할 방침이다. 여건 변화에 따른 도시 주요 지표, 광역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공간전략 등을 통해 시의 미래상과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기존 2035 용인도시기본계획은 지난 2018년 승인받은 것으로, 수지·기흥 생활권을 경제 도심으로, 처인 중심권역을 행정 도심으로 하는 2도심 체계의 도시공간구조로 계획됐고 국가산단 지정 등은 반영돼 있지 않다. 시는 2040년 용인도시기본계획에 대해 시민계획단 의견 수렴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행위를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봄철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오는 2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깻대, 고춧대, 콩대 등 농업부산물을 트랙터와 소형 파쇄기를 이용해 작업한다. 시에서는 지난가을 10월부터 12월까지 파쇄 사업을 추진해 300농가 대상으로 370톤을 파쇄했으며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신청 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작년 보다 이른 2월 중순에 시작한다. 한편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 신청 농가는 3월 말까지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 농업기술팀으로 전화(031-860-3327)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소각 예방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 및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며 농업인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2월 월례회의 중 신규 주민자치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는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4년 생연1동 설맞이 환경 정화활동(2. 8. 10:30)’, ‘2024년 정월대보름맞이 행사(2. 24. 11:00)’등 여러 시‧동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김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로 위촉되신 위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생연1동의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으로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생연1동 주민들을 위한 각종 주민자치 사업 발굴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경찰청은 올해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대전중구청장 재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대전청 및 관내 6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에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사상황실'은 2월 7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대응체제’로 운영하며,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단체 동원 등'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계획이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특정 후보 편들기, 선거개입 등 불필요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엄정중립 자세를 견지하고, 全 수사단계에서 관련 법령과 규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인권침해 시비를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승영 대전청장은 “그 어떤 선거보다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관위 등 관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고기동 고기교 확장 공사 착공을 앞당기도록 경기도가 동막천 하천기본계획 변경과 교통영향분석을 조속히 진행해달라고 요구했다고 7일 밝혔다. 시가 길이 25m, 폭 8m, 왕복 2개 차로의 고기교를 길이 40m, 폭 20m, 왕복 4개 차로로 확장하기 위해선 경기도에서 이 같은 두 가지 분석 결과가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1일 소관부서인 경기도 하천과와 도로정책과로 동막천 하천기본계획 변경과 교통영향분석의 신속한 진행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이상일 시장 취임 3개월쯤 뒤인 2022년 9월 26일 교통체증과 집중호우 시기 수해 발생 등으로 주민들의 해묵은 골칫거리였던 용인특례시 수지구 고기동 고기교 문제의 해결책이 마련됐다. 오랜 기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이견을 노출했던 용인특례시와 성남시가 민선8기 시작 직후 머리를 맞댔고 경기도도 합세해 ‘고기교 주변 교통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협약’을 맺어 고기교 재가설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협약에 따르면 경기도는 고기교 확장과 연계하여 동막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한양도성 성곽길을 트레킹하며 해지는 서울도심을 느껴보는 프로그램, 이태원 루프탑에서 진행하는 요가 수련 수업, 서울 대표 전통시장 방문해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기는 코스 등…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서울의 멋과 매력을 알리는 관광상품 공모전이 열린다. 현재 운영 중이거나 3월 내 런칭이 가능한 상품을 기획할 수 있는 국내인바운드 여행사라면 어디든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미래관광비전 ‘3‧3‧7‧7 관광시대’를 조기 실현하기 위한'2024년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을 1월 30일~2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3‧3‧7‧7 관광시대’는 서울시가 2023년 9월에 발표한 비전으로 외국인관광객 3,000만명, 1인당 지출액 300만원, 체류일 7일, 재방문율 70%를 의미한다. 우수한 기획력을 보유한 인바운드 여행사의 관광상품 발굴과 판매를 지원하고, 특색있고 차별화된 서울의 매력을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목적이다. 아울러 선정된 여행사에 대해서는 기업 자체의 역량 강화는 물론 상품 운영부터 홍보․판매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생연1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5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회원 4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회원들은 앞으로 지역방위 증진을 위한 사회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생연1동 방위협의회는 방위협의회 설치 근거 및 회원 구성등에 관한 규칙 등을 명문화한 정관 신설에 대한 검토 회의 진행했다. 남화우 방위협의회장은 “방위협의회는 전시 수행을 위한 전투근무지원 및 예비군 운용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는 단체로서, 오늘 새 회원 영입을 통해 방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소외계층 25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떡 및 송편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반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시는 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생연1동 방위협의회는 5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회원 4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생연1동 방위협의회는 방위협의회 설치 근거 및 회원 구성 등에 관한 규칙 등을 명문화한 정관 신설에 대한 검토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위촉된 회원들은 앞으로 지역방위 증진을 위한 사회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남화우 방위협의회장은 “방위협의회는 전시 수행을 위한 전투 근무지원 및 예비군 운용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는 단체로, 오늘 새 회원 영입을 통해 방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불철주야 지역주민 치안을 위해 힘쓰고 있는 중앙동 올빼미지대 초소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범초소 위문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평소 방범 활동을 통해 동의 지역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방범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중앙시장 화재 위험 순찰 강화 협조를 당부드리며, 올빼미지대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재옥 올빼미지대 지대장은 “바쁜 와중에도 직접 초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원들 모두가 애향심으로 안전한 중앙동 만들기와 중앙시장 주변 순찰을 강화하겠다고”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지역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시는 방범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용기 있고 의미 있는 방범 활동에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유지관리 지원사업 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작년 11월 20일부터 약 40일간 유지관리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아, 올해 1월 12일부터 3일간 보조금 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총 22개 단지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22개 단지 중 20개 단지는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관리주체가 없어 단지 관리가 어렵고, 보수 비용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단지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보조금 지원 대상 단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2월 7일부터 20일까지 2024년도 제2기 평생학습관 재능기부 특강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정규 및 특강 강좌와 유사한 강좌를 제외한 재능기부가 가능한 모든 분야로, 해당 분야에 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책임감으로 강의에 임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1층 사무실 평생학습 운영팀에서 본인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세부 접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재능기부는 개인이 보유한 지식과 재능을 주민들과 공유하면서 강사로의 능력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중도입국자녀의 한국 사회 적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은 만 9세에서 24세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준별 학습을 통한 한국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상반기에는 왕초보반, 기초반 및 초급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한국어 교육 외에도 한국문화 적응체험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숙 센터장은 “중도입국자녀들이 한국어교육을 통해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해 동두천시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방치된 빈집 13곳을 정비하여 마을 쉼터나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규정에 따라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작년 말 신청을 받아 대상지 13곳을 지정하여 정비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특수상황 지역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 24억원의 지원을 받고 시비 6억 원을 편성해 총 65개소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빈집정비사업은 구도심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빈집 발생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도시미관 및 주거환경을 정비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살기 좋은 동네로 재도약하고자 하는 동두천시의 역점 사업이다. 시청 김재헌 건축과장은 “이번 특수상황 지역개발 사업 외에도 경기도나 행정안전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 신청해 빈집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명실상부 국내 최장수 락페스티벌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해마다 경기도 내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를 대상으로 우수하고 역량있는 축제를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하여 지속가능한 축제로 육성하고자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락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동두천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준비하는 소통형 축제이자, 뮤직 콘텐츠로 시민이 하나가 되는 참여형 축제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에 선정된 데에 이어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통해 동두천시가 활력 넘치는 락의 도시, 나아가 문화예술도시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