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광덕사(주지스님 묘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상패동 취약 가구를 위한 백미와 찹쌀 2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묘음 스님은 “추운 겨울을 나고 있을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스님께 감사드리며 스님의 따뜻한 사랑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대표하는 상징물(랜드마크)인 새만금 만경‧동진대교의 경관조명을 설 명절 연휴에 점등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초승달모양의 새만금 만경대교(애칭 : 초승달대교), 햇살무늬의 동진대교(애칭 : 햇살대교)에 형형색색의 경관조명을 선보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관조명은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간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새만금 방조제 내 자연쉼터, 신시광장 등에서 조망 가능하며, 동서도로에서는 누리생태공원, 간이선착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먼저, 새만금 만경대교(초승달대교)는 아름다운 초승달 모양의 역아치교(리버스아치교) 형태로 만들어져 밤하늘에 뜬 초승달을 연상하게 한다. 또한, 새만금 동진대교(햇살대교)는 햇살을 형상화한 사장교 형태로 다양하고 화려한 색변화 연출을 통해 찬란한 햇살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황홀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변의 새만금홍보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고군산군도 등 문화‧관광 명소에서 문화체험과 자연을 만끽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생연2동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만두와 떡국떡 30세트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마임봉사회는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 음식과 김장 김치를 후원해오고 있다. 또한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은숙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두와 떡국떡을 준비했다. 소박하지만 정성으로 만든 음식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생연2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만두와 떡국떡을 후원해 주신 마임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를 주최로 사회단체원, 동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기준점으로 단체별 구역을 정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체원들은 길거리, 인도 부분에 무단 투기 된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상수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설을 맞아 동두천시를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이미지를 안고 가기를 바란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동 환경 정화를 위해 참여해 주신 많은 단체원 및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설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우정봉사회는 8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재가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봉사와 함께 두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조애자 우정봉사회 회장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어려운 어르신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실 것 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두유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웃 사랑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우정봉사회 회원님들께 언제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언제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우정봉사회는 이번 재가 노인 도시락 배달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에서 10년 이상 배식 봉사, 환경 정화 활동, 저소득층 아동센터 방문 식사 제공,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관내 대표 봉사 단체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8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학습 꾸러미 100개(약 1,500만 원 상당)를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이번 학습 꾸러미는 책가방, 보조 가방, 스트링 파우치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구성품으로 신학기를 맞이할 관내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 이철현 지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을 받으며 꿈과 미래를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회는 8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300kg(10kg 30포)을 동두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민규 시민대상 수상자회 회장은 “이번 백미 기부가 경기 침체로 지쳐있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운 겨울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안민규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담아 전달하겠다”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설을 맞아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이웃을 돕는 기부와 나눔 행사가 이어졌다. 용인특례시는 8일 수목장지를 운영하는 처인구 양지면 용인로뎀파크가 양지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억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인로뎀파크는 지난 2021년부터 양지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의약품 제조사인 처인구 유방동 한림제약(주)은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도 2000만원을, 축전기를 제조하는 삼화콘덴서공업(주)은 1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번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시 기업들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처인구 김량장동 처인장학회 사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처인장학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냉동식품 1000개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황선인 처인장학회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기부한 물품은 장애인복지시설과 아동 생활시설 등 12개 시설에 지원됐다. 모현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순천시는 오는 20일부터 순천 시티투어에 순천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기획투어 “구석구석 순천여행” 코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순환형 노선을 기획투어로 개편했다. 기획투어는 계절별・축제별・마을별 테마와 연계하여 월별로 변경하여 운행한다. 오는 20일부터 3월까지는 “순천의 봄”을 주제로 운행된다. 기획투어 주요 코스는 봄을 알리는 매화꽃과 벚꽃을 볼 수 있는 힐링순천, 순천의 대표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식순천, 순천만의 흑두루미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순천, 농촌・목공 등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순천 등이다. 테마투어는 생태투어, 성곽투어, 세계유산투어, 산사투어 4개 코스로 운행된다. 순천의 지역 자원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재미와 풍성함을 더해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체험, 축제, 마을 등 순천 전역 곳곳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며 “시티투어만 타면 한번에 순천을 다양하게 여행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일제강점기 한글로 쓴 윤동주의 친필 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지켜낸 광양시가 윤동주와 광양의 높은 관계성 및 장소성 브랜딩에 나선다. 광양시는 광양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를 잇는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내놨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윤동주의 유고를 보존한 광양의 정병욱 가옥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등 윤동주의 삶이 녹아 있는 장소를 연결한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업체, 개별관광객 등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개별관광객의 경우 팀 대표자는 18세 이상으로, 구성원 모두 관외 거주자여야 하며 여행업체가 운영하는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을 이용할 경우는 제외된다.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은 필수 관광지이며 윤동주의 생가 및 묘지, 명동학교, 용정중학교, 릿쿄대학, 도시샤대학, 아마가세 구름다리, 도쿄 윤동주 하숙집터 등 중국 또는 일본 관광지 중 1곳 이상을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 관광지 방문과 함께 관내 1박 이상 숙박, 식당 2식 이상 등 인센티브 지원조건을 충족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보성에도 보석 같은 겨울 여행지가 있다. 나흘간의 설 연휴 동안 ‘방콕’만 하기 아쉽다면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함께 차(茶)향 가득한 여행을 떠나보자. ‘명절증후군’ 따위는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을 테니 말이다. ▲ 보성의 대표 문화예술 관광지 ‘한국차박물관’ 세계 차의 중심을 꿈꾸는 차의 주산지 ‘보성’에 위치한 한국차박물관은 우리나라 차(茶)문화를 비롯해 세계 여러나라의 차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녹차수도 보성’의 대표 문화예술 관광지이다.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남 무형문화재 제37호 옹기장 ‘옹천 이학수’와 ‘예닮 이화영’ 작가의 초대전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이학수 작가가 빚은 물병, 장독대, 찻잔 등 30여 개의 작품과 이화영 작가의 전통 채색화 작품 1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차문화를 스토리텔링(storytelling)해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3D 미디어 영상, 소장품 검색 화면(아카이브월) 확충으로 관람객이 다양한 차문화를 디지털로 체험 가능케 했다. 한국차박물관에는 오직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설 연휴 근대역사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숨쉬는 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멋진 야경이 반기는 낭만항구 목포로 떠나보면 어떨까 한 번 다녀간 사람이라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을 위해 설 명절에도 목포의 주요 문화관광 시설이 문을 연다. 이에 설 연휴 정상개관하는 목포시의 주요 문화 관광시설을 안내한다. 목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목포해상케이블카와 목포근대역사관 1관과 2관 등이 설 연휴기간 정상 개관하며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3.23km로 북항을 출발해 유달산과 바다 위를 지나 고하도에 이르는 구간으로 다도해의 금빛 낙조는 물론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오는 2월까지 36개월부터 초등학생의 탑승권을 50% 할인한다. 이번 설 명절에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앞마당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공기놀이 등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는 10일과 11일 무료로 아트풍선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설 연휴기간 목포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등도 정상운영된다. 목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중앙시장 인근 상가 및 골목 불법 폐기물로 인한 취약 지역을 집중 환경 정화했다. 이번 활동은 중앙동 사회단체장(위원장 유재학) 주관으로 각 사회단체 회원과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동 환경을 제공하고자 전개됐다. 특히, 불법 폐기물로 인한 취약 지역과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생활 주변 및 골목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참석해 주신 사회단체 위원님들을 비롯해 각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설 연휴 기간에 관리 감독이 소홀한 취약 시기를 틈타 폐수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설 연휴 전에는 업소의 자율 점검을 유도하고 폐수 배출 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한다. 또한 오염 의심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휴 기간에도 상황반을 설치해 사고 발생 시 즉시 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24시간 환경 오염 신고 상담창구(128) 운영, 오염 의심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시민과 사업장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동두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2월 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 건강 식생활 교육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기 비만 관리를 통해 성인기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식품 영양 표시 읽는 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장홍석 보건소장은 “청소년기는 평생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시기인 만큼 건강 식생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