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중·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대진단’ 신청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5인 미만(5~49명)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전에 대비하지 못한 소규모 사업장의 대비를 도우려는 취지다. 산업안전 대진단은 중·소 사업장의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상황과 이행 여부를 자가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의 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이라면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산업안전 대진단’ 팝업창을 클릭하거나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다.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자가진단표를 받아 참여하는 방법도 있다. 시는 인허가 부서 등에서 업체에 발송하는 공문에 산업안전 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 바로 알기 QR코드를 삽입하고, 용인시 기업지원시스템, SNS, 전광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0일과 22일, 상수도사업본부를 시작으로 대전시 산하기관 방문에 나선다. 이번 기관방문은 보건, 상수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기관을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대상기관은 20일 ▲상수도사업본부 ▲공원관리사업소 ▲한밭도서관을, 22일에는 ▲보건환경연구원 ▲인재개발원 ▲동물보호사업소 ▲과학산업진흥원을 방문해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사항 등을 점검‧논의할 계획이다. 이 의장은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산하기관과의 활발한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전국 최초 카카오톡 챗봇과 연계한‘위치기반 병․의원 및 약국 조회’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20일부터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119긴급신고 전화의 50% 이상 되는 단순 상담 성격의 비응급 신고전화를 챗봇 및 웹서비스로 대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도 대전시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 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2023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개발하고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 위치기반 서비스사업자 신고를 마쳤다. 카카오톡과 연동된 병․의원 및 약국정보 조회시스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보유한 의료기관 정보를 실시간 연동하여 서비스한다. 별도의 앱이 필요 없이 카카오톡 채널만으로 위치기반의 ▲병․의원 정보조회 ▲약국 정보조회 ▲자동심장충격기(AED)정보조회 ▲응급처치 정보를 편리하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응급의료 공백 예방과 119 신고의 비응급 상담 문의 증가 등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화식 대전시 119종합상황실장은 "앞으로도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0일부터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과 관련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 대전소방본부는 19일 긴급 현안회의를 열어 ▲집단행동 발생 시 단계별 조치 사항 ▲응급환자 이송 지연 대비 방안 ▲119 상담콜 폭주 대비 구급상황관리센터 인력 증원 및 장비 보강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비상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24시간 비상대응시스템을 가동하고, 현장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국군대전병원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119응급의료 상담 신고전화 폭주를 대비해 단계별로 수보대 및 상담 인력을 보강하고, 비응급환자는 인근 병·의원으로 이송 하며, 집단행동 장기화에 대비해 국군대전병원 구급활동 지원 협력 등 시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 사안은 시민의 생명 보호와 직결되기에 소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비응급환자는 구급차와 응급실 이용을 자제하고, 응급환자의 응급처치 지도와 병원 진료상담 안내가 필요하면 11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신입 공무원 49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하고 내달 25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의 공무원 정원 동결 방침으로 신규 인력 충원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110만 용인시민의 편의를 위해 각 분야에서 고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행정9급 5명 ▲ 세무9급 3명 ▲전산9급 2명 ▲사서9급 4명 ▲공업(전기)9급 1명 ▲녹지9급 1명 ▲환경9급 3명 ▲일반토목9급 14명 ▲건축9급 6명 ▲지적9급 3명 ▲방재안전9급 3명 ▲방송통신9급 2명 ▲수의7급 2명 등이다. 시는 각종 개발행위와 시설물관리 등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토목직 채용 규모를 전년 11명에서 14명으로 늘리고 화재 등 재난 안전을 위해 방재안전직도 충원한다. 시는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공직 입문 기회를 제공키로 하고 올해 7명을 장애인이나 저소득층에서 선발할 방침이다. 장애인은 행정 3명 토목 1명, 저소득층은 행정 2명 방재안전 1명 등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 역량을 갖춘 도시로 선정됐다. 이는 행정안전부는 지난 19일 발표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226곳의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안전 역량을 조사한 ‘2023년 지역 안전지수’에 따른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행안부가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역량을 진단한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교통사고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 ▲화재 ▲범죄 ▲생활안전 분야에서 2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 가운데 감염병은 전년도 3등급에서 1등급으로, 화재는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각각 상승했다. 나머지 4개 분야는 전년도와 동일한 등급을 유지했다. 시는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배경에 대해 ‘시민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시정 운영에 최우선 과제로 반영해 노력한 결과로 분석했다. 분야별 시의 정책을 들여다보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환경과 교통체계 개선 사업을 진행했고,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화재 예방사업을 확대하고, 재난에 취약한 계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2024년 갑진년 대전시의 기업 유치 성과가 푸른 용처럼 비상하고 있다. 대전시는 20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강소기업 9개 사와 1,182억 원 규모 투자, 25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네스앤텍 이기성 대표 ▲㈜니어스랩 최재혁 대표 ▲㈜디에스전자 임병옥 대표 ▲㈜디앤비 도용환 대표 ▲㈜아람 김진태 대표 ▲㈜진솔터보기계 이시우 대표 ▲㈜컨트로맥스 하덕주 대표 ▲㈜켐이 김성현 대표 ▲파이버폭스㈜ 김원영 대표가 참석했다. ▲㈜네스앤텍(대표 이기성)은 무인 항공기 연구를 시작으로 무인항공기만 설계하는 연구개발 중심 방산기업으로 군사용 다목적 드론 연구 및 양산시설 확장에 따라 대덕구 대전산단으로 신설 투자한다. ▲㈜니어스랩(대표 최재혁)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비행 드론을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대표 누리집이 ‘정보통신접근성(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최근 획득했다. 이 마크는 고령자‧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도 장애 유무와 관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개선한 우수 누리집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기관(웹와치)이 지능정보화기본법에 따라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누리집에 1년간 품질인증을 부여한다. 대전시의회 누리집은 2023년 홈페이지 개편 후 정보 취약계층 등 모든 이용자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게시글 텍스트, 영상 자막, 이미지 색상 등 시스템 환경을 표준지침에 맞춰 개선했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회 누리집이 역대 처음으로 정보통신접근 품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증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시민 모두가 장애 여부나 전문 능력 없이도 의회 누리집에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스템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20일 선샤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한국미용장협회 2024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미용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한국미용장협회에 감사와 성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자 사단법인 한국미용장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주화 이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사를 통해 이상래 의장은 “K-뷰티산업의 선두 주자인 미용산업에서 우수한 전문 기술로 나날이 활약 중이신 미용 장인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대전시의회에서도 미용을 비롯한 뷰티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미8군 지원단 제15중대와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및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8군지원단 제15중대는 지역적으로 가까운 보산동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페인트 시공 등 자원봉사자가 필요할 때마다 적극 지원해 왔다. 이번 상호협약을 통해 보산동에서 실시하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취약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도 미8군지원단 제15중대 대원들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산동 지역의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보산동에 협력해 주신 미8군지원단 제15중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울진군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현장에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를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홍보부스는 왕피천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운영업체에서 직접 참여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왕피천 케이블카 이용을 홍보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룰렛 게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룰렛 게임을 통하여 무료티켓, 할인(50%) 쿠폰, 커피숍 무료 음료권 등을 일정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와 케이블카 현장 홍보를 진행하여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게축제를 맞아 방문하는 관광객과 케이블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축제 기간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며“앞으로 다양한 할인제도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케이블카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달부터 내달까지 대승한지마을, 소양고택, 경천애인마을, 놀토피아 등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20일 완주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 협업사업’에 적극 참여, 3,000만 방문객을 이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캠페인 동안 전북에서 가장 많은 가장 많은 이벤트를 연다.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숙박 체험, 놀이시설 등을 10~40% 할인가로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대승한지마을과 경천애인마을 숙박 이용시 주중 20%, 주말 10%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고, 소양고택은 주중(일~목) 10% 할인, 콩쥐팥쥐 한옥리조트는 주중‧주말 10% 할인 이용 가능하다. 구이면의 카라반 아마존은 주중 20% 할인으로 숙박이 가능하며, 고산면 놀토피아의 체험놀이는 입장료 20%를 타임별(하루 6타임) 6명 한정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콩쥐팥쥐 한옥리조트, 소양 오성한옥문화센터도 할인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 여행지 정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업무 협약된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의 배송 지원과 함께 ‘청담김치찜’에서 후원한 등갈비 김치찜과 반찬을 독거 어르신 7가구에 전달했다. 김복희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게 돼 매우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인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청담김치찜 대표님의 나눔과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회원분들의 배송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담김치찜 김복희 대표와 직원들은 매월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구 등에 식사를 후원하며 지역 사랑을 위한 자원 연계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사업비 약 2억원을 투입해 2월부터 4월 초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상봉암동, 안흥동, 광암동 일원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재선충병 방제사업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 이전인 4월 초까지 소나무류 건전목을 대상으로 예방나무 주사를 실시하고, 예찰 시 발견된 소나무류 감염 및 고사목 약 380본을 제거하는 등 복합 방제를 실시한다. 한편 시는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인접 시군을 통한 재선충병의 확산으로 소규모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인접 시군 경계에 예방나무 주사를 통한 확산 예방과 감염목 제거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예찰방제단을 활용해 관내 소나무류의 시료 채취 및 검경을 통해 감염목을 선별하고, 소나무류 군락지 외 단목으로 생육하는 구역에 대해 예방나무 주사를 작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 실정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통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 아니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안전하고 쾌적한 하수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를 4,840원 인상한다고 공고했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건축물 등의 신·증축하거나 용도를 변경해 오수가 하루에 10톤 이상 증가하는 경우, 해당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공공 하수도 개축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기존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톤당 단가 2,535,890원이었으며 2024년 2월 20일 준공분부터는 4,840원이 인상된 2,540,730원으로 조정된다. 시 관계자는 “하수 관거 정비 사업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등 그간 투입된 하수도 사업비 총액과 생산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부담금 단가를 조정했다”며 “개별 건축물 및 타행위에 의해 징수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하수도의 신·증설 및 개보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