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2일 2024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심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올해 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무주택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의 이자 1%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용인 청년 워크브릿지(적성검사를 통한 맞춤형 진로설계 및 취업컨설팅) ▲청년 커뮤니티 포털 구축(청년대상 맞춤형 정보제공 온라인플랫폼) 등 70건의 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시는 지난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제안으로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기존 학자금 대출에만 국한하던 것에서 대출금 성실 납부자로도 확대해 대상자의 폭을 넓힌 바 있다. 시는 미취업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용인청년LAB 프로그램 확대, 청년기본소득 지원 등 청년들에게 호응이 큰 사업에 청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한울 공동위원장은 “우리 용인시 인구정책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모집 공고 시 청년 위원 구성을 포함하여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담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가 올해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근린공원과 야산, 레스피아 등 14곳에 맨발길을 새로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맨발길이 새로 조성될 곳은 처인구 갈담생태숲, 용인중앙공원, 용인숲속피톤치드길, 행정타운맨발걷기숲, 기흥구 만골근린공원, 동진원2근린공원, 상갈근린공원, 서천택지지구근린공원, 영덕레스피아, 중동 녹지, 수지구 고기근린공원, 소실봉근린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체육공원이다. 신갈동 산 14번지 일원 만골근린공원에는 4억원을 투입해 맨발 산책로 약 150m를 조성하고 황토체험장, 세족장 등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맨발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현읍 갈담리 582-8번지 일원에는 국공유지를 활용한 갈담생태숲 조성사업을 통해 약1.7㎞의 맨발길을 1억원을 들여 조성한다. 모현읍 왕산리 산93번지 일원에는 1억2000만원을 들여 마사토로 약 1㎞의 편백숲속 맨발길인 용인숲속피톤치드길을 조성하고 산림욕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용인중앙공원(김량장동 산37-16, 1억원 투입), 상갈근린공원(상갈동 496, 2억원 투입), 서천근린공원(농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저출생 대응 맞춤형 정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 변화로 만혼과 비혼, 비출산 비중이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시민들이 부담없이 결혼·출산·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올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아동 분야, 48개 사업)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청년 분야, 24개 사업)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인식개선, 7개 사업) 등 3개 분야 79개 사업을 마련했다. 총 사업비도 지난해 2386억 4600만원에서 527억 5700만원 늘어난 2974억 300만원을 투입한다.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총 예산의 90%인 2676억3100만원을 아동 지원 분야에 쏟는다. 지난해보다 500억원 늘린 규모다. 사회조사에서 시민들이 직접적 출산 지원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꼽은 출산 장려금 확대 기조를 이어간다. 출산지원금은 22억 5000만원, 첫만남이용권은 126억 4200만원,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 상황에 시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등 집단행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23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이에 시는 지난 7일부터 가동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의 역할과 조직을 확대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3일 구성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한다. 이상일 시장이 본부장을 맡게 되는 ‘용인특례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5개반(▲상황관리총괄 ▲비상진료대책 ▲구급·이송지원 ▲점검·행정지원 ▲언론홍보), 11개 부서로 구성되며, 상황에 맞춰 단계별 대책을 수립해 대응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구성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편성되며, 필요할 경우 용인소방서와 용인동부·서부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평일 진료시간 확대 등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현지 시각) 스페인 북부 바스크주 주도인 빌바오시를 방문해 아마이아 아레지 시장 권한대행 등과 만나 도시재생 성공 경험 등에 대해 듣고 용인과의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빌바오는 구겐하임미술관 유치와 스마트 시티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도시재생에 성공한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인구 약 35만명으로 스페인에서 열번째로 큰 도시다. 빌바오는 1970년대 이후 철강ㆍ조선산업 쇠퇴로 대량 실업(1980년대 중반 실업율 35%)이 발생하는 등 도시가 급속히 쇠락하는 상황에서 1997년 세계적인 건축가인 프랭크 게리의 설계로 구겐하임미술관을 지었다. 빌바오는 도시개조를 통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 주민의 삶이 윤택해 지는 곳으로 변모했다는 평가를 받는데, 여기서 '빌바오 효과'(지역의 랜드마크 건축물이 수많은 관광객들의 유입을 초래해서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뜻)라는 말까지 탄생했다. 빌바오의 도시재생 사업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조선소와 항구 주변에 방치된 공장들을 철거하고 오염된 네르비온 강물을 정화해 강변 산책로, 공원 등을 시민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은 대전 중구 사정동에 있는 대전보훈공원 내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16면을 설치해 26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이 공동으로 국가유공자의 주차 편의 제공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23일 대전지역 10개 고등학교 미술 전공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시민의 일상에서 보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가보훈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지난해 7월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공포·시행하고 대전지방보훈청과 공동으로 대전시청, 한밭수목원, 복합터미널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전예술고등학교 김예정 학생은“이번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조성에 미술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했다. 무엇보다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정신과 헌신을 기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주시가 올해 다양한 관광 상품과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관광객 발길을 사로 잡는다. 시는 2억 5천만 원 예산을 들여 관광 빅세일과 단체관광 인센티브 2가지 이벤트를 선보인다. 관광 빅세일은 유료 입장권 인증 이벤트로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유료 입장권 인증 이벤트는 경주시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화랑마을, 토함산자연휴양림 등 3곳의 숙박시설과 동궁원, 양동마을, 동궁과월지, 금관총 등의 관광지 11곳, 총 14곳이 대상이다. 숙박시설 1곳과 관광지 2곳 이상 방문할 경우 온누리 상품권 2만원을, 관광지 4곳 이상 방문 시 온누리 상품권 1만원을 각각 동궁과월지 매표소에서 입장권 확인 후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14곳 중 1곳 이상 방문한 입장객이 SNS에 해시태그를 포함한 방문 후기 업로드를 할 경우 동궁과 월지,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 오릉, 포석정, 천마총, 금관총 및 신라고분정보센터 매표소에서 기념품도 지급한다. 수학여행단 및 단체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단체관광 인센티브도 운영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청주서문시장상인회는 ‘2024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를 오는 3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이틀간 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삼겹살 특화거리인 ‘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와 지역의 대표 음식문화 ‘청주삼겹살’,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한돈’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청주삼겹살 무료시식회를 진행하고 한돈장터도 개장한다. 미소찬, 숨포크, 인삼포크, 도뜰, 포크빌 등 총 5개 업체에서 삼겹살(목살)을 1인당 2kg씩 20,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삼겹살거리 참여 식당들도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서문시장상인회는 “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문화 거리로는 물론, 청주삼겹살과 더불어 특색 있는 음식관광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서문시장은 과거 청주 최고 상권으로 50여 년 동안 최고의 명성을 누렸던 곳이다. 시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삼겹살을 청주 대표 음식으로 특화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2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3일에 개최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총 7건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상정된 안건 중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임현숙 의원이 수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수정의결 했다. 김승호 의장은“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 주재로 23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대전시-금산군 통합 논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금산군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 생활 서비스 대부분이 대전에서 이뤄지는 등 행정구역과 실제 생활권이 달라 발생하는 생활 부담을 해결하고 지역 간 상생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사단법인 대전학연구회 강병수 이사장이 주제 발제를 맡았고,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 충청남도 금산군의회 정옥균 부의장,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 금산군 행정구역변경 추진위원회 김호택 위원장, 금산·대전 통합 범시민 추진위원회 오노균 위원장, 법무법인 저스티스 지영준 변호사,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이준건 이사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강 이사장은 “대전시와 금산군의 통합은 경제적 효율성과 정치적 합리성이 고려된다”면서, 통합 시에는 생활권과 경제권의 일치, 외부효과와 서비스 수행 비용의 최소화, 재정 능력과 규모의 경제, 지역 주민의 의사 존중, 역사적·문화적 공동체 중시가 기준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고, 주민 의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23일 둔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지역경찰관서장 등 20명이 참석하여 24년 제2차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를 활용하여 치안데이터를 수집하고,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둔산 관내 치안 동향을 파악하여 각 기능별 범죄 현안 및 범죄예방 방안에 관하여 논의했다. 또한 둔산 관내 치안수요에 맞는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경찰활동에 대해 실질적 운용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둔산경찰서는 향후 주민 치안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 실시, 맞춤형 테마·탄력적 순찰 시행, 협력방범활동 등 주민 맞춤형 치안을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화섭 경찰서장은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이를 범죄예방 전략회의에서 공유하여 주민의 치안불안감 해소와 경찰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경찰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호성)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소독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현진CS 간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진행됐고, 현진CS는 방역, 소독 및 실내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여성기업 인증 업체로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최여원 대표는“취약계층 소독 서비스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지속 참여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돕고 싶다”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취약계층 무료 방역서비스 특화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신 현진CS 최여원 대표님과 임직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옥)는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과 복지욕구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보산동 관내 연탄사용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및 소화기 설치 특화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며, 이전에 설치를 완료한 7가구와 화재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하여 관련 활동을 진행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목요일마다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어르신 등을 찾아가서 직접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욕구를 조사하는 등“찾아가는 가정방문”특화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박정옥 위원장은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가 설치된 모습을 확인하니 한결 마음이 놓이지만, 화재취약계층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인 만큼 화재 시 대처요령을 반복적으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화재사고 예방과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복지가 한층 더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가게‘카페모넬로’에서는 지난 22일 대표 메뉴인 호두파이를 관내 아동복지시설 애신아동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카페모넬로 이수정 대표는 2017년 동두천시 착한가게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매월 수제호두파이를 정성껏 만들어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수정 대표는“호두파이를 매개체로 따뜻한 정이 아동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먹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경기침체로 모두가 힘겨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카페모넬로 이수정 대표님에게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기독교연합회(회장 신영백 목사)에서는 지난 22일 연탄 기증과 복지 취약계층 연탄 배달 봉사를 함께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두천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하여 장로교강북노회, CBMC동두천지부, 장로연합회, 경목위원회가 합동으로 활동을 진행했고, 참석자들이 동두천 연탄은행에 성금 2백만원을 전달한 후 생활고에 놓인 5가정에 연탄 1,300장을 전달했다. 신영백 동두천기독교연합회장은“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과 자원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