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고흥군은 삼겹살 데이(3.3)를 맞아 3월 1일부터 10일까지 과역 삼겹살 백반거리 SNS 관광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역 삼겹살 백반거리는 'SBS 백종원의 3대 천황'에 소개되면서 입소문을 탄 곳으로, 저렴하고 푸짐한 상차림으로 인기가 많다. 이번 이벤트는 삼겹살 데이에 맞춰 과역 삼겹살 백반거리를 전국에 홍보하고 고흥 관광SNS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①이벤트 기간 과역 삼겹살 백반거리를 방문&삼겹살 백반 식사 ②네이버 영수증 리뷰 또는 고흥 관광 후기를 참가자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등록 ③고흥관광 SNS 팔로우 ④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선착순으로 700여 명까지 선정되며, 영수증 금액별 2만 원 이상부터 6만 원까지 20% 상당 모바일 커피 쿠폰을 발송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0일 고흥관광 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과역 삼겹살 백반거리를 찾는 관광객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고흥군 음식관광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6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도시브랜드연구회’, ‘I LOVE 용인’, ‘Sports City Plus+’,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Ⅲ’,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 ‘탄소중립연구소Ⅱ’ 총 7개이다.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은 김희영(대표), 신민석, 신현녀, 안지현, 유진선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종교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장정순(대표), 김병민, 김상수, 김영식, 남홍숙, 이상욱, 황미상, 황재욱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의 다양한 도시 이미지를 조사·연구하고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I LOVE 용인」은 김병민(대표), 김윤선, 남홍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지난 24일 주민과 관광객 약 10,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순천 낙안읍성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빈길 장군 추모제를 시작으로 장승 및 솟대 세우기, 당산제, 인절미·떡국 나눔, 전통 공연 등이 진행됐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큰줄다리기와 달집태우기 행사도 열렸다. 특히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각자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와 함께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2024년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우리 가족과 주변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낙안읍성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보존되고 계승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월대보름 행사를 보기 위해 오신 많은 순천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행복을 바란다”며, “오는 4월에는 ‘K-디즈니 순천’으로 응집시킨 ‘우주인도 구경 오는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 관내 소재 그린화원에서는 생연1동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의 가족만들기 특화사업 일환으로 매월 반려 식물을 후원한다. 특히 홀몸 어르신 댁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직접 반려 식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복지 상담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방문 가구 중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찾아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세를 견지하며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생연1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효성(국민의힘, 대덕구1), 복지환경위원회 황경아(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지난 23일 가수원중학교, 원앙초등학교, 유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장애학생·학부모 등이 학교시설과 설비 이용에 있어 불편 없이 자유로운 이동과 접근의 편리를 보장받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부는 1997년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고, 대전시교육청은 2017년 ‘대전시교육청 장애인 편의시설 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 중이다. 법률에 따라 장애인 편의시설 조사는 매년 전수조사 또는 표본조사의 방법으로 실시하되, 5년마다 1회는 전수조사의 방법으로 그 실태를 조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조례에서도 매년 1회 이상 편의시설의 유지ㆍ관리조사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이효성 의원은 “학교시설은 학생 중심의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되지만, 재난재해 대피소, 투표소, 시험 장소 등 시민들의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이용되는 공간”이라며, “학업 중인 장애학생이 없어도 언제든 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된 150세대 이하의 공동주택 5개 단지다. 소규모 공동주택은 법령상 안전 관리 주체가 없는 임의 관리 대상으로 관리 주체가 없는 공동주택의 경우 건물 유지와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시는 관내 57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중 준공 연수, 민원 발생 사항 등을 고려해 올해 공동주택 5개 단지를 순차적으로 선정해 안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은 전문기관에서 건물 균열 여부, 보수 상태 등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이후 안전관리계획과 점검 결과를 입주자들에게 제공해 안전관리 및 보수·보강 시 활용해 공동 주택 스스로 유지하고 관리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관리 주체가 부재하여 평소 건축물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 등 시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거 안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울 일원으로 드림스타트 종결 아동 및 가족 35명과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바쁜 일상과 경제적인 어려움 등 다양한 여건상 가족여행을 쉽게 할 수 없는 가정에게 즐거운 추억과 가족愛(애)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부모님과 함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및 롯데타워 전망대를 관람하고, 백제문화 탐방을 위해 한성백제박물관을 방문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시간을 가졌다. 가족여행에 참여했던 한 가족은 “ 여행기간 동안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놀 수 있어서 행복했다. 또한, 사진을 많이 찍으며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다. 정말 고마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차미화 여성가족과장은 “ 문화적 체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여행을 통해 가족 간 행복한 추억도 만들고, 앞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2월 27일부터 ‘2024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올해 302대(승용 243대, 화물 56대, 승합 3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승용 최대 925만원, 화물 최대 2,067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차상위계층 이하 가구에서 전기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로 지급되며 5등급 노후 경유 자동차를 조기 폐차하고 전기 승용차로 전환해 구매하게 되면 경기도로부터 최대 2백만원의 도비를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기자동차 제조 판매 대리점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신청에 관한 모든 절차를 일임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부터 아파트 및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대상 공사 현장에 대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신축 중인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점검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부실시공 점검 대상은 관내 아파트 건설공사 및 건설기술진흥법 상 의무적으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건설공사 인허가 현장이며, 시공사와 감리사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분기별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 내용은 안전취약 시기에 따른 공사현장 안전관리 사항, 공사감리보고서 점검, 품질관리계획 및 안전관리계획서 등 관리계획에 따른 안전조치 및 근로자 안전조치 실태 등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 시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또한 건설 현장 품질관리 미흡에 따른 대형 붕괴 사고 방지 및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기 개발 및 건강한 또래 관계를 위해‘2024년 그린나래 오케스트라’동아리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운영되며, 8월부터 관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재능기부 형태의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악기 연주와 합주가 가능한 학교 밖 청소년으로 바이올린 2명, 첼로 2명, 플루트 3명이다. 신청 방법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1차 면접 후 대면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모집 마감은 3월 13일 오후 6시까지다. 꿈드림 담당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특기와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초등학교 EM환경교실’을 상․하반기 각 4회씩 총 8회를 실시한다.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이다. 일반적으로 유산균, 효모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들이 들어 있으며 △악취 제거 △수질정화 △항산화 작용 등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시는 이러한 EM을 어린이들에게 교육함으로 어려서부터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흥미로운 EM 제품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희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과거에는 EM 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해왔는데 이동에 따른 불편함을 없애고자 올해부터는 직접 학교로 방문해 실습 위주의 흥미로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환경교실을 통해 생활 속 EM을 활용한 환경 보전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익산시가 지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4대 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오는 4월부터 다시 시작한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등 4대 종교시설 해설을 들으며 순례길 걷기, 명상 등 다양한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4대 종교 성지순례와 함께 아가페정원, 고스락, 용안 바람개비길 등을 걸으며 1박 2일 동안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마음 편한 힐링 관광을 선사한다. 올해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상반기, 하반기에 두 차례 나눠 운영되며, 상반기는 여행하기 좋은 날씨인 4월 5일부터 6일 1일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수당 1박 2일 일정에 2팀으로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이며,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4대 종교 문화시설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현대인에게 안정과 회복을 위한 쉼을 제공하는 여행이 될 것"이라며 "다이로움 익산여행을 통해 익산에서의 기억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진도군이 여행 계정 운영자(인플루언서) 14명을 초청해 홍보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여행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누리소통망(SNS)를 통한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홍보여행 첫날은 축제가 열리는 회동관광지 일원을 방문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촬영했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바닷길 횃불, 복합 매체(멀티 미디어) 레이저 볼거리(쇼) 등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 둘째날은 진도군 주요 관광지인 운림산방과 진도타워를 방문했다. 홍보여행에 참여한 한 운영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때 다시 진도를 방문해 바닷길이 열리는 광경을 꼭 보겠다”며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축제 홍보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축제일까지 남은기간 동안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 유성구가 26일 금산군청 회의실에서 5개 시군구 단체장 및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정수미 대표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와 지역간 상생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제휴 할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타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지역 관광지 할인처를 확대하여 백제문화권관광벨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한치흠(51세) 행정안전부 경찰국 총괄지원과장을 2월 26일 자로 임명했다. 한치흠 기획조정실장은 충남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제3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행정안전부 민원제도과장, 자치분권제도과장 등을 거쳐 2020년 9월 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지역경제과장 등을 거쳐 2023년부터 경찰국 총괄지원과장을 역임해 왔다. 한치흠 실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함께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친화력이 뛰어난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전시 민선 8기 핵심사업을 추진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