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소재 추도령남원추어탕(대표 박정아)에서는 23일 추어탕을 홀몸 어르신 가구 7가구에 후원했다. 영양 가득한 추어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입맛이 없어 음식을 잘 못 챙겨 먹었는데 덕분에 맛있고 든든한 끼니가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정아 대표는 “사랑의 추어탕 나눔 봉사를 통해 힘들고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추어탕을 정성껏 담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분들 없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용감한탕수육(대표 나기환)이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탕수육 세트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소요동에 소재한 용감한 탕수육은 매달 홀몸 어르신 가구와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음식을 후원해오고 있다. 나기환 용감한탕수육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만으로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나기환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고흥군은 관광객 1천만 시대 도약과 이용자 중심 정보 제공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고흥 관광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흥 관광 홈페이지는 지난 2019년 7월에 구축돼 관광명소, 테마/코스, 축제/문화 등 테마형 관광 정보 제공과 관광지도·해설 등 신청 기능으로 구성됐으나, 이용자의 접근성보다는 행정 위주의 정보 제공 측면이 강해 이용자 수요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한계점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이번 추진하는 관광 홈페이지 개편은 관광명소별 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포토에세이 제작 및 AI 챗봇을 활용한 상시 관광정보 제공, 사용자 편의를 위한 모바일 관광 홈페이지 디자인 개편과 함께 외국어 번역·숙박 예약페이지 구축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에 추진한 지역발전토론회 당시 읍면별 관광명소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이 다수 의견으로 개진되었던 만큼 해당 사항에 대한 홈페이지 구축도 전부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3일 고흥관광 홈페이지 개편을 위한 고흥군 소프트웨어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개편 방향과 범위 등을 면밀하게 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남도는 경남관광 누리소통망(SNS)인 '경남 여행의 모든 것' 한국어, 일본어 채널에서 봄맞이 댓글 달기 이벤트 ‘잘 가 겨울, 봄 안녕’을 오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맞이 이벤트 참여 방법은 누리소통망을 팔로우한 후 봄에 가고 싶은 경남 여행지와 이유를 댓글에 달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관광 누리소통망(SNS)은 매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경남 관광명소를 홍보할 예정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의 특성과 관광 트렌드를 파악해 관광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관광 누리소통망(SNS)은 4개 언어권(중화권, 영어권, 일어, 한국어), 8개 채널(언어별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웨이보)로 운영 중이다. 총 56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광지 소개, 축제‧행사 안내 홍보를 넘어 참여형 누리소통망(SNS) 운영을 통해 구독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로컬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협업 콘텐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광양시가 105주년 3·1절을 맞아 일제강점기라는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흔적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찾아 떠나는 광양역사여행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광양에는 광양역사문화관,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관사 등 일제 강제 점령의 상흔이 고스란히 새겨진 문화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또한 경술국치에 죽음으로 항거한 매천 황현의 생가, 독립운동 혐의로 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한 윤동주의 유고를 지켜낸 정병욱 가옥 등 시대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 많다. 광양역사문화관(등록문화재 제444호)은 1943년 건립돼 한국전쟁 화재 후 개보수를 거쳐 1968년 2층을 증축한 광양군청사를 재생한 곳으로 광양의 켜를 층층이 담고 있다. 일제강점기 전형적인 관공서 양식으로 건립됐으며 조선시대 이방을 비롯해 육방이 업무를 보았던 작청에 건립돼 건축사적 가치와 역사성 및 장소성을 두루 지녔다. 광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구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광양의 역사, 광양 4대 산성, 의병활동, 건축물 등 광양의 문화와 인물 등을 파노라마로 보여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효종암는 26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싶다며 정성이 담긴 이웃 돕기 성금을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효종암 주지스님은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며 “기탁한 성금으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행사 진행 시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 주신 효종암 주지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생연1동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유의미한 현금 기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는 27일 보산동의 착한식당인 연천만두에서 기부한 만두를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식품 전달 봉사를 진행한 엔젤봉사회 회원들은 “만두를 받으시고 환하게 웃으시며 즐거워 해주시는 대상자들의 모습을 보니 후원해주신 연천만두 사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누군가에게는 큰 즐거움이 되는 기부 식품을 매달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신미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평일에 생업으로 바쁘신데도 시간을 내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시는 엔젤봉사회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2024년 상반기 동두천시 문화유산 정기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 문화유산은 동두천시 문화유산으로,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 (보물)’, ‘동두천시 광주정씨가 소장 고문서(道 유형)’, ‘한국전쟁 피난민 태극기(道 등록)’, ‘삼충단’ 등 총 13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해빙기 문화유산 및 주변 구조 안전상태, ▲자체 안전 관리 실태, ▲봄철 산불 예방 등 안전 관리 교육 및 매뉴얼 배포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4년 상반기 동두천시 문화유산 정기 점검을 통해 신속한 후속 조치와 안전 환경을 조성해 동두천의 문화유산을 상시 보존하고 필요한 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3월 4일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만 20세 이상 혈압관리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혈압계 무료 대여)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2022년 말 기준 주요 사망원인 중 신생물이 제일 높으나 그 중 순환계통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에 보건소는 순환계통 질환 중 대표적인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8주간 혈압계 무료 대여를 진행한다. 특히 본 사업을 통해 8주간 사용할 혈압계를 대여해주므로, 사전·사후 건강측정 및 개인 맞춤형 상담을 병행해 대상자의 혈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혈압계 반납 시, 참여 시민이 기록한 혈압수치와 식사일지를 토대로 상담을 진행하고 8주간의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걸음은 혈압과 혈당 측정을 통한 자기 혈관 숫자를 아는 것이다”며 “8주간 식생활 개선과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혈압 수치가 긍정적으로 변화함을 몸소 체험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주요 근린공원 3개소 화장실에 다목적발판 설치를 완료했다. 다목적발판은, 영유아 및 장애 자녀 동반 가정 등이 야외 활동 중 아이들의 옷을 갈아입힐 수 있게끔 만들어진 간이 발판으로, 화장실 바닥 위생 문제와 낙상 위험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다목적발판 설치는 ‘2023년 동두천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반영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시민 의견 반영을 통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주요업무 자체평가 결과를 확정하고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국장, 교수 등 행정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35개 부서를 업무 성격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실적 검증과 그룹별 소위원회를 구성해 부서별 업무 실적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우수부서로는 ▲ 가 그룹 최우수 자치행정과, 우수 기획감사담당관, 장려 사회복지과, 노력 여성청소년과 ▲ 나 그룹 최우수 문화체육과, 우수 관광휴양과, 장려 일자리경제과, 노력 농업축산위생과 ▲ 다 그룹 최우수 안전총괄과, 우수 건축과, 장려 공원녹지과 노력 도로과 ▲ 라 그룹 최우수 생연2동 우수 중앙동 장려 송내동 노력 상패동이 선정됐다. 한편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에는 표창 수여와 시상금 지급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근무성적평정 가점 부여, 국외연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임경숙 위원장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성과를 거둔 부서가 우수부서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시민들이 행정서비스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을 시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며, 입학일 기준으로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해당 아동의 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입학축하금은 1개월 이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양육에 대한 사회의 공동책임을 강화하고 취학아동 가정의 교육비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1일에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1년 첫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4년째 지원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4년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청을 독려해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지난 23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25일부터 ‘동두천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현재 의료계 집단행동 동향이 없고, 응급 환자 이송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지역 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이 본부장, 부시장이 차장을 맡는 지휘부를 비롯해 상황관리반, 의료지원반, 사회질서유지반 등 7개 실무반으로 구성돼 의사 집단행동 위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특히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26일,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안전총괄과, 홍보미래전략담당관, 보건소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방, 경찰 등 관계 기관과 의료기관 간 긴밀한 소통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해 필수 의료기능이 유지되도록 비상 진료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시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의료 이용 정보 등을 알기 쉽게 각종 매체 등을 이용해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 서울 광화문 정부 청사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김덕현 연천군수와 함께 한덕수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국무총리에게 ‘동두천시 공여지 반환 지연에 따른 지역 현안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동두천시 공여지 문제 해결을 위해 민선 8기 들어 2차례의 국방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및 1차례 행정안전부 장관 면담 등 관련 부처 장관과의 면담에 이은 후속 조치로 성사됐다. 국무총리와 면담에서 박 시장은 시 중심에 위치한 미군기지가 동두천시의 개발계획 수립과 발전에 큰 장애로 작용하고, 매년 5,278억 원의 경제적 피해와 연간 300억 원 지방 세수 결손 발생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 결과 동두천시는 3년 연속 전국 최하위 고용률과 5년 연속 경기도 최하위 재정자립도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현실 직면하고 있음을 전달하고 국무총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더불어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당초 2014년에서 2020년으로 미군 공여지 반환이 연기됨에 따라 2015년 국무조정실에서 약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4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하여 반도체․IT산업 육성 지원에 나섰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6일 MWC에 참석하여 반도체, 컴퓨팅, 인터넷, 모바일 등 무선통신 모바일에 대한 신기술, 제품을 관람하고 글로벌 기업의 트렌드 변화에 대해 관계 담당자들과 직접 질의응답을 하는 등 과학자이면서 행정가로서의 광폭 행보를 보였다. 또한 대전시의 지원으로 MWC에 참여한 대전 유망기업 5개 사(▲노타 ▲마이렌 ▲씨엔테크 ▲엑스엠더블유 ▲이엠시티)의 기술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했으며, 간담회를 열어 대전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장 부시장은 MWC에 참가한 글로벌 기업의 대전 유치에도 적극 나섰다.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과 우수한 인재, 교육․문화 등 훌륭한 정주 여건이 갖춰진 대전을 적극 홍보하며,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제안했다. 특히,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프랑스 니스의 스마트시티 엣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의 통신 플랫폼을 총괄 구현 중인 Ve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