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거제시가 지난 2월 29일부터 3박 4일간 몽골 여행사 관계자 16명을 초청하여 시내 주요 관광지와 병원 검진센터 방문, 각종 체험 등을 진행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몽골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관광코스 개발 및 홍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 등 거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몽골 팸투어단은 외도보타니아, 거제씨월드, 정글돔, 케이블카, 매미성 등 주요 관광지와 요트, 향초만들기 체험 등 거제의 다양한 관광지를 두루 경험했으며, 대우병원, 맑은샘병원 검진센터를 방문해 의료관광코스의 개발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박종우 거제시장은 3월 1일 몽골 팸투어단의 거제시 방문을 환영하는 오찬자리를 마련하여 “멀리서 거제를 찾아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거제여행상품이 개발되어 몽골에 거제를 알리고, 단체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은 고창을 여행하고 싶어 하는 숙박 여행객의 여행경비 지원사업인 ‘고창한밤’을 추진한다. ‘고창한밤’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세대층의 관광객 유입을 위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고창군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개별 관광객으로, 사전 신청이 필수이다. 기간은 3~11월 동안 고창군 전역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고창한밤’ 여행미션을 수행하고, 이후 SNS에 올린 여행후기 게시물을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총 100팀을 선정하며, 고창군 내에서의 소비 내역에 따라 1팀당 최대 10만 원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참여자는 11월30일까지 고창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선정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하동군이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에 머물며 하동만의 특별한 차 문화와 꽃내음을 체험할 수 있는 '하동으로 여행 가자' 사업을 추진한다. 3월~4월에 진행 예정인 이 사업은 현대인들에게 차밭을 거닐고 자연을 즐기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참여자들에게는 최소 5박에서 최대 29박까지 1박당 50,000원의 숙박비가 제공되며, 각종 문화예술 및 농어촌 체험료, 관광지 입장료 등이 개인별로 70,000원에서 100,000원까지 지원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하동의 자연 속에서 한 달간 머물며 하동의 관광 및 역사 자원·지역문화·예술·축제 등을 자유롭게 즐기고 개인 SNS(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하동을 알리는 임무를 맡는다. 모집 대상은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며 3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하동 여행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하동을 불특정다수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자, 여행 작가, 파워블로거 등이다. 군 담당자는 "여행과 자연, 그리고 차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난해 충남을 찾은 관광객이 코로나19 발생 전 보다 많은 3100만여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2025년 관광객 4000만명, 2026년 5000만명 시대를 열 계획으로, 회복세를 넘어 증가세로 돌아선 만큼 목표 달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4일 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객은 3100만 9000여 명으로 2022년 2647만 5000여 명 대비 17%(453만여 명)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2980만 9000여 명과 비교해도 4%(120만여 명) 증가한 수치이다. 도내 주요 관광지점은 총 221곳으로 부여 31, 공주 25, 아산 23, 서산 20, 예산 18,. 청양·태안 16, 홍성 14, 보령 12, 천안 11, 서천 10, 논산 9, 당진·금산 7, 계룡 2곳이다. 지난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도내 주요관광지점 10곳은 대백제전 효과로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백제문화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달 2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경로당 회장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시니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보라동은 스마트폰을 무음으로 설정하거나 가족 등 연락처가 차단된 것을 알지 못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등 사용이 미숙한 어르신을 위해 기본 사용법을 안내했다. 수지구 상현3동은 지난달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교육을 했다. 교육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과 관련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정부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과 고독사 예방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대해 안내하고 고독사 예방 영상을 시청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이달부터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기체조를 배우려는 구민은 ▲수지체육공원 ▲수지근린공원 ▲죽전탄천변 ▲아르피아 ▲서봉숲속공원 ▲소실봉공원 ▲상현공원 ▲신봉체육공원 8곳에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체조는 누구나 배우기 쉽고 체내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동작을 통해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과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구 관계자는 “기체조 교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고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과 병‧의원, 집단급식소 등 에 손세정 검사기 ‘뷰 박스(View-Box)’를 대여한다고 4일 밝혔다. ‘뷰 박스’는 손에 로션을 바르고 평소 습관처럼 손을 씻은 뒤 박스에 손을 넣어 남아있는 형광 물질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다. 이를 통해 올바른 손 씻기가 이뤄졌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에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 수칙으로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의 호흡기 질병과 A형간염, 식중독 등 감염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높다. 시는 신청한 기관에 약 3일 동안 ‘뷰 박스’를 빌려주고, 형광 로션과 교육 책자를 함께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알려주고 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뷰 박스’를 교육과 의료기관에 빌려주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손 씻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직접 눈으로 효과도 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기본형 공익 직접 지불금’과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 직접 지불금은 농천의 공익기능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정부가 지급하는 보조금으로 통상 ‘공익직불금’으로 불린다. 기본형 공익 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경장 면적의 합이 0.5ha 이하, 농촌 거주기간 3년 이상, 영농 기간 3년 이상, 농가 구성원의 소득 조건 등 8개 기준을 충족하는 농가에 연 13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과 농지 종류에 따라 ha당 최소 100만원에서 205만원의 단가를 선정해 농지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지급 대상 농지 요건은 1998년 1월 1일~2000년 12월 31일까지 논 농사에 이용된 농지 또는 2012년 1월 1일~2014년 12월 31일까지 밭 농사에 이용된 농지다.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등을 신청하는 사람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농업법인이어야하며, 지급 대상 농지 100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축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자동식 물막이판을 설치토록 하는 등의 강화된 시설기준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상기후로 인한 급격한 폭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공동주택 단지 설계 단계부터 지하주차장 입구 자동식 물막이판, 지하출입 계단에 침수방지 계단, 환기구 등 개구부 침수방지 턱 설치를 의무화하고 지하 우수저류조 설치 등을 반영하도록 했다. 또 공동주택단지 우수배수시설 기준도 폭우를 대비한 배수로 용량 설계, 예비 배수펌프 추가 확보와 배수 역류방지밸브 설치 등을 반영하고 단지 내 지하 우수저류조 설치도 권고하도록 했다. 시는 이 같은 강화된 공동주택 시설기준을 올해 사업계획승인 신청 단지부터 적용키로 했다. 시는 또 공사 중 폭우 시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 침수 예방·대응 대책과 우기 안전 점검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는 사업계획승인 조건을 부여하고, 사용검사 시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신축 시부터 침수 피해 예방시설 시공과 체계적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각 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지원 등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처인구 역북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8일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함께하는 반찬 지원 시즌2’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어묵볶음과 시금치나물, 메추리알 조림, 된장국을 준비해 13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기흥구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쉐프삼촌 동백점과 ‘건강밥상 밑반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가구에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쉐프삼촌 동백점은 3월부터 12월까지 8개월(7, 8월 제외)간 30가구에 주 1회 신선한 반찬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찬 가방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동에 알릴 방침이다. 기흥구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같은 날 저소득 청소년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했다. 동 협의체는 청소년 통학 비용이 저소득 가정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수지구 상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죽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내달까지 방음터널 5곳의 방음판을 화재안정성이 높은 소재로 교체하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구는 시예산 79억원을 들여 국도 43호선 포은대로 방음터널, 성복동 방음터널, 신대지하차도, 상현지하차도, 성복지하차도 등의 방음판을 교체한다. 화재에 취약한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 방음판을 화재 안전성이 높은 소재로 바꾼다. 새로 교체되는 방음판은 품질 안전성이 검증된 강화접합유리 소재로 고속도로 건설재료 품질기준인 낙구충격시험과 진자충격시험을 통과한 제품이다. 낙구충격시험은 높이 120cm에서 쇠구슬(1040±10g)을 자유낙하해 6매 중 5매 이상 균열이나 손상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고, 진자충격시험은 높이 48cm에서 쇠구슬(45kg)을 진자식으로 충격을 가했을 때 뚫리지 않아야 한다. 구 관계자는 “교체 방음판은 화재 안전성과 고속도로 건설재료 품질기준이 확보된 자재”라며 “방음터널 내 화재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비전홀에서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용인시 지역먹거리 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시 먹거리위원회, 민간 워킹그룹, 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용인시 지역 먹거리 계획은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소비, 폐기 전 과정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먹거리 종합계획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의 실행 과제와 계획을 담는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먹거리 생산-소비 구조의 특성을 고려한 기초조사와 분석 등으로 정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로컬푸드의 지역 내 선순환, 공공의 맞춤형 생산과 공급,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먹거리 관리체계 등을 주요 골자로 계획을 수립한다. 이날 회의에선 먹거리 관련 현황 분석 등을 통해 먹거리 공급 체계와 접근성 확대, 품질 및 안전관리, 먹거리 취약계층 해소, 식생활 교육과 영양 관리, 먹거리 관리체계 구축, 폐기 환경 개선 등 7개 분야 연구 자료 등을 검토하고 현실적인 이해관계를 반영할 수 있도록 민간 워킹그룹의 의견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새싹이 움을 틔우는 봄을 맞이해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인 ‘농촌테마파크’ 운영시간을 3월부터 4월까지 1시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농촌테마파크’ 운영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휴관일은 다음날로 변경된다. 운영시간 연장과 함께 새로운 계절을 느끼기 위해 ‘농촌테마파크’를 찾은 방문객의 즐거움과 안전을 위한 시설 보수도 진행했다. 노후된 전망대 목재 데크 보수공사는 2월말로 완료했고, 원두막과 나무 벤치 등 목재 시설물 방부처리를 위한 오일스테인 작업은 3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봄에 어울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3월부터 단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달고나 만들기’, ‘냅킨 아트’, ‘도자기컵 꾸미기’ 등의 상시 체험프로그램도 3월 중 진행된다. 체험 활동 및 단체 입장 예약은 용인특례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봄을 앞두고 농촌테마파크는 방문객이 안전하게 시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자연 재난과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공사장과 공공처리시설, 산지 등을 세심하게 점검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점검을 통해 해빙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뿐만 아니라 여름 우기철 발생할 수 있는 문제까지 미리 파악해 피해를 예방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우선 시는 해빙기 산사태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을 진행한다. 시 산림과는 다음달 3일까지 지역 내 194곳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확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토석류 유출과 지반‧절토부 붕괴 ▲대상지 주변 거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대피장소 적정성 ▲거주민 대상 홍보‧교육이다. 위험 요인이 확인되면 응급조치 후 복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산림청이 시행한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기초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용역을 착수했다. 대형 도로공사장에 대한 점검도 이뤄진다. 시 도로관리과는 지난달 28일 건설사업관리단을 소집해 공사장 안전관리를 지시했고, 오는 8일까지는 도로 공사장 13곳의 안전 현황을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감시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인 미세먼지 민간 감시원 11명을 채용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민간 감시원은 시청에 3명, 처인구에 4명, 기흥구 2명, 수지구 2명이 배치돼 2인 1조로 차량으로 이동하며 활동한다. 이들은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공사장 비산먼지 ▲불법소각 행위 등 감시 ▲악취 배출업소 순찰과 신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 ▲배출가스 4‧5등급 차량 저공해 조치 유도(찾아가는 서비스 시행) ▲전기차 보조금 접수 ▲전기차 충전구역 위반 단속 ▲기타 환경관리 개선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이달까지 이어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에는 집중적으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을 관리하고, 시민들이 미세먼지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내 미세먼지 신호등 74곳을 전수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매년 미세먼지 배출원 조사와 감시를 위해 민간 감시원을 채용하고 있다. 민간 감시원은 지난해 대기 사업장, 비산먼지, 악취, 자동차 배출가스, 기타 등 분야에서 6만4350건을 점검·계도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