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들은 4일,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시 유치를 염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불현동 주민 100여 명과 불현동 사회단체 회원 70여 명, 그리고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한데 모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불현동 주민들은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동두천에서 많은 국제 경기가 개최되고 빙상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은 물론 “주민들에게 다양한 동계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유치를 응원했다. 이상재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주민과 함께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가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강남구청과 공동 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처음 인터넷 수능방송 연간 수강료를 지원한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강의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 내신 및 수능 강좌를 제공한다. 시는 4만원을 지원하며 수험생은 자기부담금 5천원만 지불하면 1년 동안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 제공하는 1,600여 개의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가오는 3월 8일 오전 9시부터 3월 17일까지며 보조금 24를 통해 선착순 500명을 접수한다. 접수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학생들이 교육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온 서울이 올해 ‘외래관광객 2천만 명’을 목표로 서울시의 관광분야 지원을 총망라해 소개하고, 시와 관광업계가 상생협력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3월 5일 14시 서울관광플라자(종로구 관철동)에서 관광업계 250여 개 사를 대상으로 ‘2024년 서울관광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서울시관광협회를 비롯해 한국여행업협회, 관광스타트업협회, 한국호텔업협의회, 여행·호텔·항공사 등 관계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다. 시는 팬데믹으로 그간 멈췄던 관광시장의 정상화를 넘어 올해를 서울 관광이 획기적으로 재도약하는 기회이자 세계적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선점하는 시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보고 시의 관광업계 지원사업 공유 뿐아니라 관광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열게 됐다. 먼저, 시는 설명회를 통해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개발·운영, 서울관광 스타트업 육성, 인센티브 단체관광 유치 지원 등 업계 지원사업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또 서울시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사전에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서울관광 이미지는 물론 도시의 품격까지 실추시키는 ‘덤핑관광’ 상품이 한국에 아예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서울시가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 우선, 정부와 협조해 덤핑관광상품의 유통 자체를 막고 해당 국가의 대사관에도 실태를 알려 제재조치를 요구한다. 아울러 관광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관광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부당행위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단속한다. 서울시는 인터넷상에서 유통되는 한국행 덤핑관광 상품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체계적인 사전·사후조치를 통해 관광산업 바로 세우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덤핑관광과 불법행위 근절로 서울관광의 이미지를 높이고 ‘3·3·7·7 서울관광시대’를 조기 실현하겠다는 의지다. ‘3·3·7·7관광시대’는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1인당 지출액 300만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달성하겠다는 서울관광 미래비전이다. 그간 서울 관광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덤핑관광상품’은 여행사가 정상가격 이하로 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센터 방문 위주로 일정을 진행해 쇼핑 수수료 등으로 여행사의 손실을 충당하는 저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봄바람이 살랑이는 3월,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 좋은 경남의 명소를 소개한다. 통영 삼칭이 해안길은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마을 해안선을 따라 나 있는 해안 도로로 해양수산부와 한국 해양재단이 선정한 ‘대한민국 해안 누리길’ 중 하나이다.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한산 마리나호텔까지의 총 4킬로미터(㎞) 도로로 자전거를 타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자전거 도로는 산책로와 분리돼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다. 해안길을 따라가면 코발트 빛 아름다운 통영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다. 자전거를 타며 파도 소리와 진한 갯내, 시원한 바닷바람이 몸을 휘감는 경험을 해보길 추천한다. 또한, 삼칭이 해안길에는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 자전거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편하게 대여해 즐길 수 있다. ‘섬 속의 섬’ 칠천도는 거제도에 부속된 섬 중 하나이다. 2000년도에 칠천교가 만들어지면서 육지와 연결돼 배를 타고 가지 않아도 갈 수 있다. 칠천도에는 자전거 도로가 없다. 차가 다니는 도로로 달려야 하지만 차량이 많이 다니지 않아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기에는 부담이 없다. 특히, 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 제2선거구)이 엘리트체육 진흥을 위한 관계 법률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본 건의안은 오는 6일 제2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건의안은 2013년 제정된 '학교체육 진흥법'에 따라 다양한 학교체육 정책은 물론 엘리트체육의 발전이 이뤄졌지만, 학교체육에 참여하는 학생 수 대비 학생선수가 감소하고 있는 문제점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법률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대전 관내 학교운동부가 2015년에는 204개였지만 2023년 153개로 줄었고, 학생선수 또한 2015년 2,907명에서 2023년 1,814명으로 줄어든 점을 예로 들면서 지역 엘리트체육의 붕괴는 대한민국 체육이 무너지는 원인이 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 학교운동부의 위기는 단순 학령인구 감소가 주요 원인이 아니며 근본적인 원인분석과 제도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현행법률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학교체육 진흥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관련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지만, 체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이‘대전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임차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임차인 보호를 위한 대책 수립과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전세사기 피해 발생 시 부동산·법률·금융 관련 전문가 상담, 긴급지원주택 제공, 주거안정 지원금 등을 지원하도록 했으며,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또한 임차인 보호 대책을 효율적으로 수립·운영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피해 예방을 위해 교육 및 홍보, 법률 상담 등의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인석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피해 규모가 큰 대전시에 더 이상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이번 조례안은 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와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이 대전광역시-금산군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본 건의안은 오는 6일 개회될 제2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건의안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 촉구를 그 골자로 한다. 그간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로 상당 기간 불편함을 감수해 온 금산군민들은 대전시와의 행정통합을 줄기차게 요구한 바 있다. 김선광 의원은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대전시도 인구위기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지적하면서, 저출산과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구취약지역 간의 연계를 통한 인구이동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간의 인구격차와 불균형 간극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금산군민의 오랜 숙원인 대전시와의 행정구역 통합은 대전의 인구 증가 효과와 공간 활용 이점은 물론 충청권 메가시티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방자치단체 간의 관할구역 통폐합은 '지방자치법' 제5조에 따라 지방의회 의견 수렴 또는 주민투표를 거쳐 특별법 제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익산시가 지난 3일 익산고등학교 신입생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익산고등학교 신입생은 고향이 대부분 타지역이기에 익산시가 생소한 학생들이 많다. 이에 익산시와 익산고등학교가 소통해 학생들에게 익산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후에 진행된 시티투어는 미륵사지, 고스락, 교도소세트장을 방문했다. 또한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버스마다 배치돼 짧은 시간이지만 익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티투어에 참여한 한 신입생은 "입학전까지 익산을 한번도 와보지 않았는데 나중에 부모님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며 "평소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데 익산이 왜 사진 맛집이라고 하는지 이제 알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익산시가 가진 역사와 관광자원을 경험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익산만의 색(色)을 가진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월 28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3층 전시실 영상 장비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이번 ‘자유수호평화박물관 3층 전시실 영상 장비’는 10여 년이 지난 노후화된 영상 장비로 화면 끊김 현상 등 잦은 고장으로 박물관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영상 장비 개선 공사는 한국전쟁 당시 상황과 동두천시 홍보 영상을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화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영상 장비를 개선해 박물관을 찾은 관광객에게 안보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데 한몫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경기 북부 안보 중심 교육장으로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진학을 위한 ▲진학정보 제공 ▲Holland 진로 적성검사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등 진로 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운영 기간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9세에서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저연령(만 9세에서 16세)과 고연령(만 17세에서 24세)으로 나눠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센터 SNS와 카카오채널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관심 있는 학과 대학생 멘토를 섭외해 구체적인 진로 경험과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건강검진,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난 29일 동두천문화원은 동두천시민회관에 위치한 동두천문화원사 앞에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를 응원했다. 동두천문화원은 최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 유치 공모 사업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유치를 위한 활동에 나선 동두천시에 힘을 보태고자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에 참여했다. 특히 문화원은 70년 동안 미군 부대 주둔으로 인한 지역 불균형을 감수했던 동두천시가 이제는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으로 보답받아야 한다는 한뜻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함께한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은 “동두천시는 김동성, 차민규 선수 등이 함께하고 있는 빙상계 명문 도시이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국제스케이트장으로서 최적지다”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염원이 전해져 꼭 이뤄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리고 현재는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동두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상미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식전 행사로는 시설사업소 홍성인 주무관이 통기타와 베이스기타 연주를 선보였으며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주요 업무 자체평가 16개 부서 및 시책 우수 4개 부서와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5명, 2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3월 훈시 사항으로는 최근 의료공백에 따라 2월 26일부터 동두천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한 재난안전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행히 아직까지 동두천시는 의료공백이 없다며 지역 병원과 의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대외적으로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락 페스티벌이 경기관광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교육부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국토교통부와는 GTX-C 노선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3월 4일 배우 이상미 씨를 3월의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배우 이상미 씨는 어린 시절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다양한 상품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1982년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히 방송활동을 이어왔으며 2023년,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상미 씨는 연기력과 함께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꾸준히 보여줘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될 수 있었다. 이상미 명예시장은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동두천시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을 비롯한 시청의 각 부서를 방문한 이 명예시장은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동두천 자연휴양림을 방문하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함께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하는 등 지역 현안을 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창녕군은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를 이번 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참가자가 직접 자유여행을 기획해 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이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이며, 모집인원은 팀별 1∼2명으로 구성된 20팀이다. 참가 기간은 4∼5월 중 6일에서 30일까지며, 선정자에게는 팀 1박당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7∼10만 원 이내의 체험비를 실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창녕군 홈페이지에서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공고를 참고, 창녕군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으로 우편 또는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 중 참여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개인 SNS로 창녕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 대표 관광지인 창녕구경(9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