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7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의용소방대원의 업소'표지 부착식을 진행했다. ‘의용소방대원의 업소’표지 부착은 안전 도시 대전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의용소방대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본부는 대전 의용소방대원 1,230명 중 사업장을 운영하는 322개소의 의용소방대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3월 중 표지부착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의용소방대원의 호응이 매우 높아 신규대원 모집 등 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시민에게 다양한 재난 대응 활동에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 봉사자에 대한 인식과 예우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3.7.(木) 아침, 대전 서구 갈마동 둔원초등학교 앞에서 서구청(주차행정과), 둔산모범 운전자회, 녹색 어머니회, 둔원초등학교장 및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개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보행 안전 확산을 위해 등굣길 교통지도 및 어린이 보행 시 시야를 가릴 수 있는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등교하는 전교생 및 학부모에게 보행 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가 적힌 자체 제작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활동을 펼쳤다. 둔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경정 이영종)은 “전년도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증가로, 어린이 교통안전 최우선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등·하굣길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들과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교통시설 보완·개선 등 교통안전대책 수립·활동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기고 있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회 꿈드림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모의고사는 3월 29일 9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OMR 카드 작성, 시험 응시 시간, 감독관 배치 등 실제 고사장과 유사한 조건으로 시행된다. 대상 자격으로는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면서 2024년 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이며 장소는 추후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SNS 등)을 통해 확인 후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모의고사를 통해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이 효율적인 시험 시간 관리 방식을 학습하는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실전 대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이며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보산동 관내 화재 취약가구 3가구를 선정해 소화기 전달 및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목요일 복지사각지대 및 화재취약가구 등을 방문해 소화기 미설치 가구에는 소화기를 전달하고 복지 욕구를 조사하는 등 ‘찾아가는 가정방문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정옥 위원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화재의 위험에서 안심하셨으면 좋겠다”라면서 “어르신들께서 말씀해 주신 복지 욕구 또한 최대한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매주 관내 취약 가구의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보산동이 좀 더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이며, 신청 기업은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남도는 6일 도청 서부청사에서 도내 남해안권 7개 시군과 ‘섬 관광개발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남해안 섬 관광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경남을 국내외 K-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남해안권 시군과 함께 섬 관광개발 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경남도는 올해 1월에 섬 관광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시군과 사전협의를 하고, 2월에는 섬 관광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과 경남관광재단, 경남연구원에 직접 방문해 자문했다. 경남도에는 유인섬 77개, 무인섬 475개 총 552개의 섬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섬이 많은 지역이다. 최근 섬 지역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생활·체류 인구 확대가 필요하다. 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섬 정주 여건 개선, 소득향상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다. 섬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국내외 관광인구를 끌어당겨야 한다. 높은 접근성과 인프라를 갖춘 거점섬을 조성하는 한편 관광객이 며칠씩 머물다 가도록 다양한 체험·볼거리·먹거리가 가득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축하거나 유통·판매하는 경우 운영 신고서와 개 식용 종식 이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개사육농장 등이 기한 내에 운영 신고 및 이행 계획서를 제출해 폐업 또는 전업 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제출 대상은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개 사육 농장주, 개식용 도축·유통상인 및 개식용 식품접객업자(음식점)다. 운영 신고서는 5월 7일까지,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는 8월 5일까지 시청 농업축산위생과로 제출 대상자가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미신고 시 전·폐업 지원 등 대상에서 배제됨은 물론,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시는 대상자가 운영 신고서나 이행 계획서를 제출하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운영 신고확인증을 발급한다. 이후 전·폐업에 대한 이행 계획 여부도 지속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전·폐업 지원을 받을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청렴하고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2024년 반부패‧청렴 행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해 ▸법‧제도 및 부패방지시스템 구축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 ▸역량 및 소통강화로 내‧외부 청렴 문화 확산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부패·공익 신고 활성화의 3대 추진 과제와 이에 따른 40개의 세부과제로 구분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동두천시는 지난 2월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 시책 인식과 참여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1부서 1청렴시책 발굴 추진’, ‘청렴·상호존중의 날 운영’,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치법규 제·개정’ 등 구성원 참여와 제도 개선에 초점을 둔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모든 공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청렴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합심해 올 2024년 동두천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남도는 가야고분군 테마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함안, 고성, 하동을 방문하는 일본 단체관광객을 위한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후, 경남도는 동아시아 고대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유적으로서의 가치를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경남도는 일본을 대상으로 가야고분군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도쿄의 경남도 해외사무소와 협업해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사전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현지 여행사의 가야고분군 상품개발을 지원해 왔다. 그 결실로 3월 7일 1차 일본 관광객이 입국했고, 3월 16일 2차 관광객이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상품은 일본의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함안 말이산고분군, 하동 화개장터,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둘러보고 경남의 다양한 미식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테마관광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만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관광마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110만 용인특례시민, 1360만 경기도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시기를 앞당기자고 지속적으로 요청한 것을 국토교통부가 수용해 당초 예정된 2026년 7월에서 1년여 앞당겨 2025년 7월쯤 계획을 수립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 이는 국가 발전과 국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매우 합리적인 결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조기에 수립하려고 하는 것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2022년 7월 1일 취임 후 10일 만에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24개 사업이 추가 검토 사업으로 분류됐는데 이 가운데 경강선 연장선을 포함한 5개 노선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다“며 ”5년 뒤인 2026년까지 기다리기엔 도시 발전이 지연되므로 노선 관련 지자체와 논의해 2~3년 내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열어 경강선 연장 등이 신규사업으로 채택되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10월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도 제5차 국가철도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화사한 벚꽃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봄, 설레는 마음을 가득 채워줄 축제가 김제시에서 열린다. 만개한 벚꽃의 흐드러짐과 경관조명이 함께하는 봄밤의 여행 ‘꽃빛드리 축제’, 봄꽃으로 수놓은 모악산에서 싱그러운 봄 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음악공연을 즐기는 ‘모락(樂) 뮤직페스티벌’까지 김제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갖가지 문화프로그램으로 봄 마중을 준비하고 있다. # 봄날의 잔잔한 꽃빛감동꽃빛드리 축제(3.29 ~ 3.31 / 3일간) 지난 해,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꽃빛드리축제가 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잔잔한 꽃빛 감동을 전한다. 올해에는 축제장을 6개 구역으로 확대 구성해 시민문화체육공원 내 편백숲 일원까지 시민의 발길이 닿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먹거리, 판매, 로컬농산물 등의 판매부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품종의 화훼를 생산하는 원예농가들이 참여해 좀 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유명 연예인 등 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여행 떠나고 싶은 댕댕이, 냥이 집사라면 주목! 반려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가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정된 울산광역시, 충남 태안군에 이어 전남 순천시와 경기 포천시가 이름을 올렸는데요. 앞으로 최대 4년간 국비를 지원받으며 지역 특색을 살린 반려동물 동반여행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특화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더욱 북돋울 신규 브랜드 이미지(BI) ‘여행다녀올개’와 함께 즐거운 동반여행 계획해 보시죠!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4곳을 소개합니다. [여행 다녀올개 / 순천시] 순천에 펫 낙원을 더하다 지난해 문을 연 ‘반려동물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반려동물 특화 콘텐츠를 개발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형 캠핑과 마라톤, 이색 밥상 즐기기 등 순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대해 주세요! [여행 다녀올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