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동천동 산172-2 외 1필지(풍덕천동 824-1)에 건립 중인 용인시립 공공도서관의 명칭을 ‘동천도서관’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24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진행한 시민 공모에는 총 45건의 명칭 후보가 접수됐다. 중복된 명칭을 제외한 41건의 명칭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1차 시민 선호도 조사에서는 총 1324명의 시민이 참여해 4건(동천도서관(13.8%), 꿈맞이도서관(8.2%), 미르숲도서관(8.1%), 용인미르도서관(6.2%)) 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시는 27일까지 2차 용인시 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이 도서관의 명칭을 ‘동천도서관’으로 확정했다. 동천도서관은 부지 4083.5㎡, 연면적 3780.19㎡(지하 2층, 지상 2층)의 규모로 6월 준공돼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립 공공도서관 명칭 공모에 참여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해 삶을 충전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 인근에 483㎡(약 145평)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가 조성됐다. 처인구에선 처음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이자, 시의 4번째 반려견 놀이터다. 시가 이번에 조성한 반려견 놀이터는 기존 반려동물 놀이터에 비해 규모가 작은 간이 놀이터로 중·소형견만 이용할 수 있다. 놀이터 안에는 반려동물이 이용할 수 있는 어질리티 2종과 배변 봉투 설치함, 간이 의자 등이 마련됐고 산책 교육을 위한 야자 매트를 깔았다. 또 반려동물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도 심었다. 반려견 놀이터는 오는 12일 시민들에게 개장하며 연중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폭우나 폭설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할 수 있다. 놀이터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 입장해야 하며, 배변 봉투를 필수 지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처인구에도 반려견 놀이터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아 작은 규모지만 산책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놀이터를 조성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올바른 반려 문화를 조성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중소기업들을 지역별로 찾아가 맞춤형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관내 기업들이 시의 올해 주요 기업 지원책과 국가 지원 제도를 제대로 알고 활용하도록 도우려는 취지다. 시는 지난 4일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읍 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들을 대상으로 첫 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일에는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여성기업인협의회를 대상으로 2차 설명회를 연다. 3월 14일에는 원삼면 기업인협의회를 대상으로, 25일에는 모현읍 기업인협의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방침이다. 남사읍 기업인협의회와는 일정과 장소를 협의 중이다. 시는 설명회에서 자금 및 금융, 판로 및 수출, 연구·개발 분야 주요 시책을 비롯해 각종 국가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고 관내 기업 관계자들의 애로 사항 상담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용인시 기업지원시스템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기업에는 매월 격주 수요일 지원 시책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안내하려고 지난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9일까지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올해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에 지난해보다 2000만원 늘어난 1억6000만원을 확보해 32개 휴게시설에 1곳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에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지상 휴게시설 신규 설치나 기존 휴게시설 개선을 위한 샤워 시설, 도배장판 등 시설 보수,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구입·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경비실 에어컨 설치 지원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1200만원을 투입해 경비원 휴게시설과 분리된 경비실 20곳에 60만원씩 에어컨 구입비 또는 설치비를 지급한다. 신청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계획서를 시 주택과(용인특례시청 1층 별관)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사업 신청 희망단지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5월 중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휴게권 보장과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재정 여건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올해 시·도비 7억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우선 휴양림 광장 야외화장실을 장애인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 이달부터 4월까지 리모델링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무장애 관광 환경조성 지원을 받는데 도비 30%, 시비 70% 등 2억 81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공사 중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숲속 체험골 야외화장실을 이용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시·도비 2억 8100만원을 투입해 밤티골과 가마골 숙소 9개 동의 노후 데크를 개선하고 시비 9700여만 원을 들여 휴양림 주차장과 잔디광장 연결로 28m 구간과 에코어드벤처 진입로 22m 구간의 노후 데크도 정비한다. 휴양림 입구 상수도 물탱크 주변은 사면 복구 공사를 해 집중 호우 발생 시 토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보강할 방침이다. 공사비는 시비 20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노후 데크 개선과 상수도 물탱크 사면 정비 공사를 이달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별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고용노동부의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500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플랫폼을 통해 근로를 제공하는 대리운전 기사나 배달 기사 등이 최소한의 근무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휴게공간과 안전 대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시설 조성 비용을 3억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용인시를 포함해 전국에서 18개 지자체와 2개 기업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지난해 12월 수지구 죽전동에 개소한 이동 노동자를 위한 간이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올해 처인구에 두 번째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지원받는 국비 5500만원에 시비 5500만원을 더해 노동복지회관 유휴공간에 쉼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쉼터에는 플랫폼종사자, 감정 노동자 등 고객 응대를 하는 근로자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리상담실을 비롯해 여성 휴게실이 별도 조성되고 냉난방 시스템, 컴퓨터, 정수기, 안마의자 등의 편의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노동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덕경찰서는 3. 7 20:00경부터 대전경찰청 범죄 예방계,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신탄진동 남성·여성자율방범대 등 약 100여명과 함께 대덕구 신탄진역 맞은편 일대에서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대전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집중 테마순찰’은 치안데이터 분석 후 각 경찰서에서 매월 추진하는 범죄예방 전략회의 결과를 토대로 범죄취약장소 선정 후 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가시적인 범죄예방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경찰의 AI 기반 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Pre-CAS)을 활용, 먼저 신탄진동에서 범죄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을 분석한 후 순찰노선을 선정함으로써 과학적·전략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신탄진동은 신탄진역과 모텔 밀집지역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으며, 절도와 폭력 등의 발생 비중이 높은 범죄 고위험지역으로 선정되어 그 일대를 집중 순찰했다. 또한 시경찰청 풍속팀과 범죄예방질서계에서는 유흥업소, 게임장 등 풍속업소에 대한 점검과 단속도 실시했다. 이날 만난 신탄진동 주민 박○○(60대, 여성)은 “평소 저녁 시간 운동 후 귀가할 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7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전천 정비사업, 영세자영업자 건강검진 지원, 공립 대안학교 설립 방안을 촉구했다. 먼저 박 의원은 갑천과 유등천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폭이 좁아 통수능력이 부족한 대전천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의 위험성이 높아 정비사업이 시급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현재 대전시에서는 3대 하천 교량 주변의 퇴적토를 정비하는 준설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최대 10년의 중장기 계획으로 되어있어 이 사업을 3~4년 내에 완료할 수 있는 방안을 이장우 시장에게 촉구했다. 이 시장은 “올해 추진 중인 준설사업은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고, 중장기 준설사업도 국비를 적극 확보해 조기 완료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박 의원은 직장에 근무하는 근로자와는 달리 자영업자는 국가건강검진에 참여하는 비율이 현저히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전시 영세자영업자의 건강지원을 위해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는 ‘(가칭) 대전형 자영업자 건강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대전형 자영업자 건강지원 사업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7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대전시 교육행정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황 의원은 장애인 의무고용과 관련하여 대전시교육청의 현황을 점검하고 적극적 추진 방안을 질문했다. 최근 5년간 대전시교육청의 장애인 공무원 고용 현황을 살펴보면 의무고용률 미달성으로 의무고용 부담금을 매년 10억여 원씩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용도 특례기간이 적용되어 반액만 납부한 것으로 특례 적용 기간이 끝나는 24년부터는 20억이 넘는 돈을 납부해야한다. 이에 대해 황 의원은 장애인고용을 활성화하고 의무고용부담금도 감면받을 수 있는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제도 활용 방안을 교육감에게 제안했다. 이어서 교육청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현황을 점검하고, 구매율 확대 추진 방안을 질의했다. 현재 교육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에 의해 법보다 0.5% 높게 구매목표비율을 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황 의원은 교육청의 이러한 적극적인 추진을 격려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원휘 의원(국민의힘, 유성3)은 7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덕특구 주요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경관행정’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의 얼굴인 북대전IC 주변’과 ‘대덕특구의 중심 거점지역인 도룡지구에 위치한 공동관리아파트 부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요구했다. 북대전IC 주변지역에 대해서는 △만남의 광장 및 주차장 신설, △도시 숲 조성, △북대전IC 시외 및 공항버스 정류소 시설 개선에 대해 질의했다. 조 의원은 “현재 북대전IC 주변의 경관은 과학도시, 일류경제도시에 어울리지 않는 경관”임을 지적했다. 또한 “기존 만남의 광장 주차장이 상시 포화상태로 이용에 불편함이 크며, 북대전IC 시외 및 공항버스터미널에 대한 시설 개선도 시급히 이루어져야 함”을 지적했다. 또한 도룡동 공동관리아파트 부지에 대해서는 △부지 소유기관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의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 △사업시행 전까지의 안전 및 미관 관리 방안에 대한 대전시의 대책을 물었다. 조 의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은 7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유보통합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 및 인력충원,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을 촉구했다. 먼저 이 의원은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 추진속도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대전 영유아 교육·보육 정책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이에 올해 1월 1일부터 조직된 대전 유보통합 이관 준비팀에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인력을 보충하고, 대전시교육청 내에 전담조직을 마련해 유보통합을 준비해야 함을 시장과 교육감에게 제안했다. 이 의원의 시정질문에 이장우 시장은 “유보통합 준비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에서 요청 시 인력 보강을 협조하겠다” 했고,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본청, 지역교육청에 전담조직을 마련해 유보통합에 대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직업계 고등학교 활성화를 위해 △직업계고 인식개선·홍보 방안, △직업계고 체제 개편 방안을 교육감에 제안하고, △직업계고 관련 사업 지원, △직업계고 학생 취업·정주여건 조성을 시장에 제안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덕수사에서 상패동 취약 가구를 위한 백미 3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덕수사의 혜성 스님은 명절과 연말연시 등 지속적으로 상패동의 취약 가구를 위해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일년 내내 상패동의 취약 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시는 혜성 스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7일 ‘남북 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 위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정세 혼란기 속 북한의 대남 도발에 따른 대응 방안,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과 북한이탈주민 포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민주평통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 위원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나가자”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의 활성화와 지역 활동 제고”를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 정책 대통령 자문 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4. 3. 7 10:00경 대전농협 ○○지점을 방문해 검사 사칭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주○○ 은행원은 ‘24. 2. 22. 30대 남성이 2,0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을 요구하는 점에 수상함을 느끼고 신속하게 112신고하여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한 유공이다. 피해자는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사용되어 조사를 받아야 되니 계좌에 있는 현금 2,000만원을 출금하여 금융감독원에 이체해야 한다는 말에 속아 피해금을 인출하고자 했다. 주○○ 은행원은 “고액 인출자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평소 업무를 처리했고 그 결과로 이렇게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게 되어서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재준 대전유성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분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관심을 기울여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공로자분들에게 감사장 등을 수여하고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6일~7일 이틀 동안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 119상황요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고 듣고 말하기 사전 온라인교육, 119 신고접수 시 이상징후 확인, 언어적, 상황적 신호와 심리 알아보기 및 대응방법 등을 토의하며 진행됐다. 김화식 대전시 119종합상황실장은“상황실 근무자가 최일선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지킴이로서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